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는 왜 사과를 진작에 안한걸까요?
애초에 이유미 녹취록 조작이 뉴스에 터졌을 때 6월 25, 26일?
다음날 바로 기자회견하고 사과했어야죠
검찰 수사가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몰라서 사과를 못했다?
이게 말이되나요?
본인도 조작 사실을 전혀 몰랐는데 검찰 수사 진행정도가 뭔 상관인가요
보름이 넘어서까지 간만 보니 의혹만 더 생기고
몸통이니 머리자르기니 소리 듣죠
그리고 사과도 정말 반성하면서 하는 사과가 아니라
화난 목소리에 화난 표정
12년 대선 후보 사퇴, 15년 민주당 사퇴 때와 비슷한 표정과 목소리였네요
그렇지 않나요?
1. ㅏㅏ
'17.7.12 4:48 PM (70.187.xxx.7)내 잘못이라고 절대 인정하기 싫었던 거죠. 구속이 되니 피할 수 없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선다 하는 거. 정치감각 제로.
2. 간보다가
'17.7.12 4:51 PM (223.62.xxx.90)쫄리니까요
3. 간봐야죠.
'17.7.12 4:56 PM (110.47.xxx.240)검찰 수사결과에 따라 빠져나갈 구멍을 찾아서 사과를 하든 딸기를 하든 하려고 기다렸죠.
하지만~
맛집 투어와 이준서의 구속이라는 연속 악재가 터지니 더는 못견디고 나와서 참외인지 배인지 모를 무언가를 하고 들어가네요.4. 맛집
'17.7.12 4:59 PM (219.255.xxx.83)사과도 맛집탐방한거 사진올라오고 하니까
어쩔수 없이 한듯 보여요
사과할맘 없었던거 같아요5. 무마될
'17.7.12 4:59 PM (14.138.xxx.96)줄 알았던 거 같아요
6. ᆢ
'17.7.12 5:04 PM (39.7.xxx.31)사과도
젤 먼저 당사자인
문준용씨와 문통을 언급해야
되는데 자기 지지자와
국당관계자에게만 사과하는
심통사과 마지못해 하는
아직 반성 못했네요
찰스는 앞으로
더 볼일 없겠네요7. 그래놓고도
'17.7.12 5:08 PM (112.151.xxx.203)사과할 일 있으면 사과하고 책임질 일 있으면 책임져 왔다고 큰 소리.
언제? 냐고 물으면서 동시동작으로 파뿌리 한단으로 면상을 후려치고 싶었네요. 늘 가장 최소한만 상황에 몰려서 하던 사과, 별로 자기에게 데미지 없는 선까지만 책임... 그런 얌체 같은 짓만 해왔으면서, 국민을 다 아직도 속여먹을 수 있는 찰랑이 바보로 아는지. 정말 못되처먹은 사기꾼,8. 자신과 연관안지으려고
'17.7.12 5:20 PM (122.37.xxx.112)거리둔거죠.....
계속 그럴려고하다,
맛집간거 들키고
측근구속되니................어쩔도리없이 한거에요.
국민외면받고도 정치할생각하다니
참 답없다 간철수9. 철수씨
'17.7.12 5:31 PM (121.128.xxx.116)자식이 잘못한 일이 있으면 부모가 얼른 나서서 자식의 허물을 사죄하는 겁니다.
네번째 아이 낳기만 하면 다예요?
낳았으면 쟈식을 잘 보살피고 육체,정신 건강하게 키워야지
부모가 되어가지고 자식이 큰 잘못을 저지른지가 언젠데
맛집 탐방 다니다가 사과다운 사과도 아니고,
자식과 국민이 다 보고 있습니다.10. ..
'17.7.12 6:01 PM (211.224.xxx.236)괜히 나서서 사과했다가 파장이 크게 일어나지 않을 사건였는데 괜히 긁어부스럼 만들듯이 할까봐 가만히 지켜보다가 파장이 점점 커지니 여론에 등떠밀려 나온거죠. 사과도 안하던데요. 저게 무슨 사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