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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 습관 가진거 뭐 있으세요?

조회수 : 7,222
작성일 : 2017-07-12 16:09:30
앞에 잘했다고생각하는것 혹은 후회되는것 글보다가
저도 적어봐요ㅋㅋ



가진 습관중 이것은 참 좋다 하는 것 있으신가요


저는 집에 들어오면 꼭 바로 신발정리 해놓는것
식구들 들어올때도 꼭 정리해놔요


식사후에 설거지바로 해버리는것
(안그러면 금방 쌓여서ㅠㅠ)


남편에게 화나는일있을때 바로얘기하지않고
그다음날 말하는것
(화난감정이 우선은 수그러드니 감정적으로
안나가고 이성적으로 기분안나쁘게 얘기하게됨)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반잔 마시는것
몸에 좋다고해서요ㅋ


냉장고열때마다 버릴반찬있으면
그것부터 꺼내서 버리기
그러니 냉장고가 늘 깨끗한 편이에요


집에서 딱붙는 옷 입고있기
뱃살의식하고 배넣고다니기 습관화하려구요


발레하듯 반듯하고 꼿꼿이 다니기
이러면 몸매가 예뻐진다네요






혹시 82님들은 어떤 좋은습관 가지고 계시나요ㅋ
IP : 125.179.xxx.41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7.7.12 4:11 PM (110.70.xxx.171) - 삭제된댓글

    샤워할때 비누칠하면서
    목 뒤쪽 마사지 하는거요

    먹고 설겆이 바로 하는거.

  • 2.
    '17.7.12 4:12 PM (223.62.xxx.133)

    침대에서 일어나면 바로 이불정리하는 거요.
    별거 아니지만 그래도 정리된 느낌이
    좋아요.

  • 3. ㅇㄷ
    '17.7.12 4:12 PM (110.70.xxx.171)

    샤워할때 비누칠하면서
    목 뒤쪽 마사지 하는거요

    먹고 설겆이 바로 하는거.

    저도 자고일어나서 침구정리 하는거.

  • 4. ...
    '17.7.12 4:12 PM (211.216.xxx.227)

    운전할 때 안전거리 항상 확보해서 하는 것. 그래서 앞에 끼어드는 차 많아도 그다지 화나지도 않고 여유롭게 끼워줘요. 무사고 20년입니다.

  • 5. 11
    '17.7.12 4:14 PM (223.62.xxx.183)

    자랑할만한 좋은 습관이 없네요 ㅜ
    반성합니다.
    많이들 올려주세요 배우게요~

  • 6. ..
    '17.7.12 4:15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퇴근후 생각해서 출근전에 바빠도 청소와 빨래를 꼭 해요.

  • 7. 내가
    '17.7.12 4:17 PM (118.44.xxx.239)

    잘못한 것이 있다면 꼭 인정을 하고 사과해요
    저는 그게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들이 그게 정말 어려운 거라고 베우고 싶대요

  • 8.
    '17.7.12 4:17 PM (125.179.xxx.41)

    윗님 보니 생각나네요
    남편이랑 저는 여행가기전에 집안 대청소정리깔끔하게
    해놓고가요
    여행다녀온후에 바로 쾌적하게 쉴수있게요ㅋㅋ

  • 9. ...
    '17.7.12 4:18 PM (175.223.xxx.156) - 삭제된댓글

    무슨 약속이든 항상 일찍 가는거..
    직장이든...집안행사든....
    지각 한번도 안해봄..
    너무 일찌가서 주변을 어슬렁..서성거린적이 많은데..
    약속에 한번도 늦어본적 없네요.

  • 10. ...
    '17.7.12 4:20 PM (175.223.xxx.156)

    무슨 약속이든 항상 일찍 가는거..
    직장이든...집안행사든....친구 모임..친목모임등등..
    지각 한번도 안해봄..
    너무 일찌가서 주변을 어슬렁..서성거린적이 많은데..
    약속에 한번도 늦어본적 없네요.

  • 11. ㅁㅁㅁㅁㅁ
    '17.7.12 4:21 PM (211.36.xxx.201) - 삭제된댓글

    저도 일어나서 이부자리 정리하고 환기시키는거요 또 잠자리에 들기전 커튼치고 주변정리하는거요 사소한거지만 일어나서 쾌적해요

  • 12. 잔소리
    '17.7.12 4:22 PM (118.219.xxx.45)

    가급적 안해요.
    남편과 아이들한테..

    그들이 안 바뀐다는거 알아서요 ㅎㅎ

  • 13.
    '17.7.12 4:23 PM (223.62.xxx.133)

    조리시에 항상 타이머 사용하는 것,
    통장 분리해서 사용하는 것,

    좀 더 짜내봅니다^^

  • 14.
    '17.7.12 4:24 PM (118.219.xxx.45)

    자기전 씽크대나 식탁 싹 치우고 자요
    아무리 피곤해도 설거지 감을 남기지 않아요.
    욕실도 물기없게 다 닦고
    쓰레기 다 처리하구요ㅡ
    (벌레 많있던 집에 산적 있어서 생긴 습관임)

  • 15. 위에 나온 것들 말고..
    '17.7.12 4:29 PM (118.220.xxx.30)

    물건 쓴 후 제자리에 놓기
    밥 먹고 의자 밀어 넣기 (집이던 식당이던)
    내일 입을 옷 미리 꺼내 놓기 (백, 악세사리, 구두 포함-이게 은근 다음 날 시간 세이브돼요)
    핸드폰 항상 자기전에 꽂아 놓기
    일주일 식단 미리 짜기
    계절별로 대 청소, 정리해서 안쓰는 물건 버리기

  • 16. ....
    '17.7.12 4:30 PM (211.46.xxx.249) - 삭제된댓글

    단 몇 미터 움직여도 꼭 안전띠 하는 것
    매일 아침 화장실 가는 것
    물 많이 마시는 것
    고맙다고 꼭 표현하는 것

  • 17. .....
    '17.7.12 4:30 PM (125.177.xxx.71)

    잘못 바로 인정하는거(근데 가끔 내가 이렇게 저자세일 필요가 있나 싶을 때도 있어서 장점인지는...)
    고맙다, 미안하다는 말 습관처럼 하는 것
    식재료 반드시 소분해서 냉동시키는 것.

  • 18. 내 스스로
    '17.7.12 4:35 PM (203.128.xxx.21) - 삭제된댓글

    세운 계획이나 철칙을 꼭 지키는거요

  • 19. T
    '17.7.12 4:36 PM (59.10.xxx.10) - 삭제된댓글

    아침에 큰일보기,
    식사 후 바로 설거지,
    시간약속 10분전 도착,
    지하철타면 책읽기,
    먼저 인사하기

  • 20.
    '17.7.12 4:37 PM (114.201.xxx.29)

    손을 자주 씻어요.
    그래선지 감기나 잔병치레가 별로 없네요^^

  • 21. 뭐있지?
    '17.7.12 4:40 PM (122.43.xxx.22)

    다이어리 써요 결혼11년차고 년도별로
    10권넘어서 언제뭐했는지 애들이 어떻게
    크고 병원다닌것부터 받은선물 새배돈
    누가집에왓다갓는지 빼곡히 적혀있음
    내가 남에게 준것들은 일부러 안적어놨어요
    통장사용하고 그옆에 쓴내역 깨알같이적어놔요
    조금이라도 아껴보려고 신혼초시작한게 습관ㅜㅜ
    시장 매일보고 절대 냉동없습니다 남는음식버리는거
    없이 그날 장본음식 당일소비하고요

  • 22. 본받을래요.
    '17.7.12 4:40 PM (39.7.xxx.212)

    전 혼자 사는데
    설거지 산더미
    방구석은 쓰레기장
    모든 서랍 찬장 문은 다 열려있고
    화장품 뚜껑도 다 열려 있어요.

    세탁기가 없어 손빨래 해야하니
    귀찮아서 빨래도 산더미....

    좋은 습관이 단 하나도 없네요.

    전 물건 쓰고 제자리 두고
    뚜껑 닫는 일들이 왜 이리 힘들까요?

    전에 집에 서류두고와서
    남동생한테
    누나집에가서 좀 가져다 달라고 시켰는데
    동생이 전화와서

    누나 도둑든거 같애!!!!
    그랬어요.
    ㅋㅋ

    전에 살던집에선 보일러가 고장나서
    온수가 안나왔는데
    집이 너무 지저분하고
    치우기도 귀찮아서

    2년 계약기간 내내
    들통에 물 끓여서 썼어요.

    지금 집도 계약 기간은 끝났는데
    청소하고 이사하기 귀찮아서 그냥 계속 살아요

  • 23. cjkk
    '17.7.12 4:45 PM (112.220.xxx.163) - 삭제된댓글

    설겆이 미루지 않고 바로바로 하기
    외출전 정리정돈 하기
    방에서 나갈때 뭐라도 하나 들고 나갈거 없나 둘러보기,컵이나 빨랫감 같은...

  • 24. 전 메모요
    '17.7.12 4:46 PM (203.249.xxx.10)

    집에서나 회사에서나 다이어리에 적어놓고
    미리 계획짜고 실천하는지라 효율성있게 일처리가 되네요.
    냉장고에 음식이 남아 묵히거나 쌓이지않고
    생활용품도 갑자기 떨어져서 당황스럽지 않아요.

  • 25. 몰랐네
    '17.7.12 4:46 PM (183.98.xxx.142)

    내게 좋은 습관이 참 많다는걸요 ㅋㅋ
    위에 댓글들 거의 다 하며 살고 있었네요 제가 ㅋ
    어쩐지 인생이 피곤하더라니....

  • 26. 저도
    '17.7.12 4:48 PM (211.199.xxx.141)

    가족들에게 사소한 일로 잔소리 하지않는거
    아침 5분 정리로 화장실 수전과 거울이 늘 반짝반짝한거^^

  • 27. ...
    '17.7.12 4:49 PM (125.128.xxx.114)

    윗님...제가 예전에 그랬는데 빨래가 진짜 손빨래 힘들어요...빨래방을 알아보시든 미니 세탁기라도 사시든지 하세요....귀차니즘은 어떻게 하든 타파해야 합니다!!

  • 28. ...
    '17.7.12 4:50 PM (14.32.xxx.126)

    절대 지각안하기. 출근이든 약속이든 꼭 5-10 분 미리 가서 기다려요. 회사는 30분정도 먼저가서 커피 마시고 바로 일 시작할수 있게 정리도 하고요.
    메모하기. 나이들수록 필요한 습관이예요.

  • 29. ㅈㄷㄱ
    '17.7.12 4:52 PM (112.220.xxx.163)

    설거지 미루지 않고 바로바로 하기.
    외출 전 정리정돈 하기.
    방에서 나갈 때 뭐 하나라도 들고 나가기. 물컵이나 빨랫감같은..

  • 30. 아악
    '17.7.12 4:52 PM (218.55.xxx.126)

    그 설거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편은 싱크대에 설거지거리 쌓여있는거 못보는 성격이라 매일 싸워요,
    , 남편은 본인 먹은거 바로바로 설거지 해 주는데.. 제가 먹고난 그릇들은 한두시간 ... 귀챦으면 다음날 치우는 ㅠㅠㅠㅠㅠㅠㅠㅠ

  • 31. ...
    '17.7.12 4:57 PM (114.204.xxx.212)

    큰 소리나 화를 안내요 잔소리도 안하고요

  • 32.
    '17.7.12 4:59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배울게 많네요

  • 33.
    '17.7.12 4:59 PM (112.150.xxx.63)

    침대에서 일어나면 저도 바로 정리해요.
    밤에 방에 자러들어갈때 거실 싹 정리해놓구 들어가요. 아침에 문열고 나올때 기분 좋아요.
    가계부 써요
    운전시 주차나 출차시에 꼭 창문열고 해요. 혹시라도 어디 부딫히더라도 창문 꼭닫고 있음 안들릴것 같아서요. 실수예방!
    수시로 안쓰는 물건. 옷들 정리해서 아름다운가게 갖다주기.
    한꺼번에 많이 장보지 않기..

    전 아침에 일찍일어나고 밤에 일찍자기가 잘안되네요.꼭 실천하고픈데

  • 34. 외출 후 집에 오자 마자
    '17.7.12 5:00 PM (118.34.xxx.171)

    신발장에 신발 넣어두기,
    옷 바로 정리 하기
    바로 샤워 하기.

    암튼 오자마자 쇼파에 잠깐 앉았다가 일을 시작하지 않고
    바로 바로 하는 거예요.

    밥 먹었으면 바로 치우기, 설거지 남기지 않고 바로 하기.

    앗,그리고 약속 시간 지켜요.
    교통 체증 시간 미리 계산하고 먼저 나가서 기다리더라도 약속시간 지켜요.

  • 35. 별로없는데
    '17.7.12 5:09 PM (122.36.xxx.159)

    외출후엔 바로 손씻기
    애들도 어릴때부터 습관들여놔서 잘해요
    사람들 만나면 항상 그사람의 좋은점을 찾아보기
    배울점이 꼭 있더라구요
    지금 댓글도 전부다 배워야할 것들이네요

  • 36. 맞아요
    '17.7.12 5:11 PM (110.70.xxx.88)

    암튼 오자마자 쇼파에 잠깐 앉았다가 일을 시작하지 않고
    바로 바로 하는 거예요.
    222222

    바로 해야해요.

  • 37. 음...
    '17.7.12 5:13 PM (120.142.xxx.154)

    본받을점 정말 많네요. 반성합니다.
    억지로 찾아본다면 ... 귀가하자마자 샤워하는거, 밥먹자마자 설겆이... 이정도네요

  • 38. moomin11
    '17.7.12 5:16 PM (115.143.xxx.112)

    님 이글 절대 지우지마셔요~~좀있다 하나하나 천천리 읽어볼랍니다~~원글님 답들님들 감사해요^^

  • 39.
    '17.7.12 5:20 PM (59.0.xxx.164)

    집이 아무리 어질러있어도 화장실은
    깨끗해야 합니다
    이아파트18년째 살고있지만 곰팡이 쪼끔이라도 한번도 핀적없고 항상보송보송 물기있는거
    못참습니다 우리집 방문하는사람 화장실
    새로 리모델링했냐 너무깨끗하다 꼭말합니다
    한번은 우리집 하자고치러온아저씨가
    화장실 사용하러 들어갔다(소변 말고)
    다시 나온적 있습니다 너무 깨끗해서 사용 해도 되느냐고 ㅎㅎ

  • 40. ritter
    '17.7.12 5:26 PM (124.49.xxx.121)

    요런거좋아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세수하고 화장실에서 간단히 스트레칭(잠이잘깨고 개운해요)
    -아침엔 생식스무디(매일 레시피 조금씩 바꾸어서. )
    -냉장고 용기를 항상 제자리에두기
    -자기전에 독서 및 그 책에 대한 메모

    그런데 나쁜습관도 많네요ㅜㅜ

  • 41. ᆢᆢ
    '17.7.12 5:29 PM (61.81.xxx.72) - 삭제된댓글

    출근이나 외출전에 집 정리하고 나가기
    일주일 세번이상 숨차게 운동하기
    퇴근하면 바로 샤워하기 화장이 답답해서요
    빨래 예쁘게 널기
    애들 아침밥 꼭 먹이기

  • 42. 이거 밖에 없어요.
    '17.7.12 5:32 PM (222.110.xxx.3)

    만나는 사람들마다 인사 잘하기
    설거지 안미루기
    지각안하기
    좋은 습관들 메모합니다.

  • 43. 배맘
    '17.7.12 5:55 PM (221.146.xxx.148)

    저도 한부지런하는데 부지런하신분들 많으시네요.

    전 하루 끝나갈때 반드시 그날 돌아보기..묵상의 시간을 갖어요.
    있었던 일들 생각하고
    그일을 내시선으로 다시 돌아보고 남의 시선으로도 다시 생각해보고 더 나은방법을 없었을지..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겠다..그렇게 정리를 합니다.
    결론이 잘안난것은 적어두었다가 주말에 쉴때 이리저리 더 생각해보고요.
    습관화한지 10년정도? 된거 같은데,이해심의 폭이 넓어지고, 남들과 지내는일이 덜 불안해지는것같아요.

  • 44. 저도
    '17.7.12 6:07 PM (121.128.xxx.116)

    일어나서 물마시기.
    아침에는 꼭 사과 한쪽 먹기.
    귀가 후 손씻기.

  • 45. midori
    '17.7.12 6:10 PM (223.62.xxx.238)

    매일 스트레칭&간단한 운동 (20년간 매일 함. 지금 40살인데 처녀적 몸매 그대로...) , 국 먹을 때 젓가락으로 건더기만 건져먹고 국물 전혀 안 먹음, 가족들에게 잔소리 안함, 1일 1팩, 집에 필요없는 물건 쟁여두지 않아 항상 정리된 느낌, 매일 회사 나가서 돈 벌어옴 ㅋ

  • 46.
    '17.7.12 6:20 PM (119.204.xxx.38)

    아파트나 회사에서 청소 미화원 아줌마 만나면 인사하기. 또 상히막론하고 아는 사람 만나면 먼저 인사하기.
    아무리 피곤해도 강아지 산책 꼭 시키기,
    좋은 글귀 접하면 메모하기, 언행일치하려 노력하기.

  • 47. malvern
    '17.7.12 6:29 PM (58.120.xxx.102)

    너무 좋은글이예요.
    많은글중 '식구들한테 잔소리 안하기'가 제일 가슴에 와닿네요.
    맞아요. 그들은 변하지 않죠!!!!

  • 48. 22
    '17.7.12 7:12 PM (115.139.xxx.75)

    전 아무리봐도, 시간 약속에 늦지 않기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집은 청소 안해서 쓰레기가 산더미고, 설거지도 일주일에 두 번 정도 하는거 같은데.,
    다들 부지런 하셔서 배울 점이 많네요.
    근데 사람은 쉽게 안 바뀌죠. 맨날 다짐만 하면 뭐 할까요ㅠㅠ

  • 49. 깜찍이
    '17.7.12 7:24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약속 시간 잘지키기
    되도록이면 걸어서 다니기
    남이 기분 상할 말 안하기

  • 50. gdragon
    '17.7.12 8:42 PM (118.34.xxx.59)

    식구들한테 잔소리 안하기~
    저두 실천하고 싶어요

  • 51.
    '17.7.12 9:21 PM (111.171.xxx.185) - 삭제된댓글

    한 해에 꼭 성경 일독하고
    일 주일에 5일은 헬스장가서 두시간 운동하기
    아침에 한 시간은 영어 공부하기
    나이 60을 향해가지만 십년가까이 된 습관이예요~
    원칙을 세우면 혼자서도 잘 지켜나가는 자신이 가끔은
    대견합니다^^

  • 52. 날개
    '17.7.12 9:34 PM (123.212.xxx.200)

    참 본받을 좋은 습관들 많이 갖고 계시네요. 저도 소소하지만 한가지 생각해보자면요....사춘기 딸아이가 있는데요.어느 순간 깨달은게...제가 얘한테 늘 화낼 준비를 하고 있더라구요,글쎄...넘 소중하고 이뿐 아인데 왜 그랬는지..그걸 깨달은 순간부터 아이에게 너그러워지려고 노력해요.
    화날 순간에도 언성을 높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말을 부드럽게 하려고 노력하고.
    어른돼서 성질 고치는거 되게 어렵잖아요.일단 자신의 잘못을 깨닫는 것자체가 좀 어렵구요. 가능하면 늘 생각하며 살려고 노~력해요..........근데 이 너그러움이 왜 시어머니한테는 어려울까요...

  • 53. 저장
    '17.7.12 9:57 PM (108.18.xxx.124)

    좋은습관들 배울점 많네요.

  • 54. 생각해봤어요
    '17.7.12 10:23 PM (151.25.xxx.130)

    외출 뒤 돌아오면 손 씻기.
    잠옷 입고 자기. 음식 냄새 밴 옷 입고 자지 않아요.
    이 닦고 반드시 치실하기.
    안전 벨트 반드시... 개들도 개들용 안전벨트 해줘요.
    운전석에 못 오게 합니다. 안전제일주의.
    정리를 자주 하고, 가끔씩 대청소 해서 물건 비워내는 것.
    그리고 책보기. 이건 습관이기보다는 취미네요.

    다른 분들도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 55. 병치료를
    '17.7.12 10:54 PM (117.111.xxx.181)

    치료를 위해서 억지로 하는 경향이 있지만 3년째 밀가루, 육식 최대한 자제하기. 야채 많이 먹기.
    지금은 한시적으로 일을 쉬고 있어서 클라이밍 운동 주 4회이상 가기. 하루 10분이라도 명상 훈련하기.
    여행가기 전 집 치우기. 밤에 거실 정리하고 자기.

  • 56. ..
    '17.7.12 10:56 PM (118.32.xxx.172) - 삭제된댓글

    냉장고 정리 잘하기

  • 57. 호러
    '17.7.13 10:07 AM (112.154.xxx.180)

    아침 저녁 수영 하기
    외출후 바로 손씻기
    기상하면 바로 물 한 컵
    비타민 프로폴리스 챙겨먹기

  • 58. ..,
    '17.7.13 12:02 PM (211.117.xxx.98)

    좋은 습관 저장합니다^^

  • 59. ^^
    '17.7.13 2:30 PM (14.46.xxx.169)

    살포시 저장합니다.

  • 60. ...
    '17.7.13 5:49 PM (175.223.xxx.237)

    이런 글 너무 좋네요 댓글 하나 하나 보고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여긴 참 희한해요 이상한 분들 많은 것 같다가도 이렇게 지혜로운 분들도 많아요 그래서 여길 자주 들르게 되나봐요 ㅎㅎ

  • 61. ^^
    '17.10.23 1:19 PM (218.48.xxx.206)

    좋은 습관 저장합니다~

  • 62. 좋아요
    '17.11.13 11:19 PM (125.176.xxx.237)

    좋은습관
    저도 저장합니다.

  • 63. .....
    '17.12.1 11:38 PM (221.140.xxx.204)

    좋은습관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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