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친 자녀 결혼식에 얼마씩 하시나요?
어느정도로 해요?
과해도 불편할거 같고
적으면 서운할거 같고.
1. 저는
'17.7.12 4:08 PM (220.78.xxx.47)50만원 했어요.
2. ..
'17.7.12 4:09 PM (223.62.xxx.93) - 삭제된댓글형편에 따라~~ 분위기에 따라 ~~~
20, 30, 50, 1003. 뜨악
'17.7.12 4:11 PM (59.23.xxx.127) - 삭제된댓글아무리 절친이라도 50 100이라니 뜨악~입니다
오늘도 82에서 상대적 박탈감 느끼고잉 ㅠ4. 30요
'17.7.12 4:13 PM (183.98.xxx.142)물론 내가 아주 부자라서
30이 넘 약하다고 오해받을 정도로
여유있으시다면 더할수도있겠지만
보편적으론 삼십입니다5. 저는
'17.7.12 4:13 PM (116.123.xxx.168)20?? 절친이면 이정도 할듯
서로 부담안되게6. ㅎㅎㅎ
'17.7.12 4:13 PM (175.209.xxx.11) - 삭제된댓글저 그냥 그런 대로 사는 편이고 친구들도 그런데 20만원 정도가 적절한 거 같아요.
세상에 둘도 없는 완전 베프면 30만원도 고려할 듯...7. 모모
'17.7.12 4:13 PM (110.9.xxx.133)일단 내자식 결혼에는 얼마했는지
축의금장부보고 그금액 만큼한다8. 모모
'17.7.12 4:14 PM (110.9.xxx.133)내자식이. 아직 결혼전이면
20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9. ㅇㅇ
'17.7.12 4:14 PM (211.237.xxx.138)20...
많이 한다고 좋은게 아니에요.
그쪽에서도 부담스러울수 있어요.10. 예전만큼은
'17.7.12 4:14 PM (174.7.xxx.39)친한 분 아들이 결혼한다면 하고 상상해 봤는데
30 할 것 같아요.11. ..
'17.7.12 4:20 PM (59.2.xxx.241) - 삭제된댓글82분들은 많이 하시는데
제가 사는곳은 지방이고
올해 제친구 자녀가 결혼 했는데 보통 5만원
친한 친구들은 10만원씩 했습니다12. ㅎㅎ
'17.7.12 4:20 PM (116.123.xxx.168)그니까요 대부분 5만
좀 신경써야 되면 10만
20도 거의 없더라고요13. ...
'17.7.12 4:23 PM (114.204.xxx.212)친한 친구면 10ㅡ20요
14. 저 위에
'17.7.12 4:23 PM (220.78.xxx.47)50 냈다는 인데요 저도 친구들이 50 부주 해준 친구가 셋이나 돼요.
요번이 그중 한명이고,전에 한명도 했고 이제 한사람 남았네요.
평생 인생을 함께하는 친구입니다.나는 애가 하나지만 저 친구들은 둘이라
두번째 결혼식에도 똑 같이 할거에요. 내가 반빡에 못 받는 거라도 하나도 안아까워요.
옷 좀 덜 사입고,외식 덜 하면 되는데요.
그리고 제 조카.엄마 없이 자란 착하디 착한 조카딸 혼수 가구 한샘에서 일체 다
해줬습니다. 17,8년전에 사백만원 좀 넘게 들었어요.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어요. 없는 소리 하는게 아니고.15. ..
'17.7.12 4:30 PM (70.187.xxx.7)친척 아니면 과한 액수 필요 없어요. 그냥 십만원이 딱 적당. 당사자도 아니고 그 자식인데요 뭐.
16. 뜨악
'17.7.12 4:33 PM (59.23.xxx.127) - 삭제된댓글근데 5만원은 좀 아니네요
저 사무실 직원 결혼하는데 결혼식 참석 안하고 그냥 5만원 했습니다.
근데 절친자식 결혼에 5만원은 너무 적다 싶네요.17. 보통
'17.7.12 4:34 PM (218.55.xxx.126)5만원... 좀 많이 친하면 10만원이죠,
18. .....
'17.7.12 4:35 PM (112.149.xxx.183)ㅋㅎㅎㅎㅎ 한번 축의금 받아보세요. 부유한 가까운 친척들도 2-30이면 잘 주는 것임. 친구? 5-10이 대부분..당연하구요. 친구한테 그 이상 받아먹을 생각하는 것부터가 글러먹었다 생각..
전 결혼은 아직이고 다른 경조사에 매번 10-20정도 했었는데 친구들이 엄청 고마와 하긴 하더군요. 이정도 하는 친구들도 별로 없단 거죠.19. ...
'17.7.12 4:37 PM (61.79.xxx.229)참석하면 10(대부분 뒷풀이해서)
못가면 520. 저 위에
'17.7.12 4:38 PM (220.78.xxx.47)원글님이 첫줄에 묻기를
아주 친한 친구 자녀라고 했길래
저도 대충 친분 있는 친구는 10만원 합니다.21. 뭐냐
'17.7.12 4:39 PM (183.98.xxx.142)절친이라잖아요
오만 십만은 일반적인 금액이죠
절친이 뭔지 몰라요??22. 저 위에
'17.7.12 4:43 PM (220.78.xxx.47)그리고 친구가 결혼하는 나잇대하고 친구 자녀가 결혼하는 나잇대가
같을 수가 없죠. 사회생활 갓 시작한 젊은 이들하고
살만큼 살고 지닐만큼 지닌 노인네들하고 부주가 같을 수는 없어요.
엄마는 엄마들의 세계?가 있다? 뭐 그런.23. .....
'17.7.12 4:55 PM (1.227.xxx.251)대충 친분있는 지인 5만원
친한 사이고 자식도 어릴때부터 잘 알면 10만원24. 223님
'17.7.12 5:07 PM (220.78.xxx.47)돈자랑이라고 읽혀요?
정말 친한 친구한테 주는 마음이라고는 안읽히고?
그게 작은 돈이라 친구한테 주는것 같아요?
나한테도 크고 소중한 액수의 돈이지만 정말 평생을 함께
살며 잘 지내온 앞으로의 남은 여명의 삶도 함께 나눌 친구에게,
친구가 자신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자녀의 결혼식에
맘껏 축하해 주고 싶어서 나한테도 큰 돈이지만 그러기에 더욱 하는거 아닐까요?
돈자랑 그만하라니.몹시 불쾌한 언사를 쓰는군요.
축의금, 그안에 담긴 마음은 보질 못하는 안목을 조금 더 키우는게
앞으로 삶에 보탬 될듯 충고합니다.25. 왜
'17.7.12 5:09 PM (121.128.xxx.116)5~10이 일반적인 금액일까요?
서로 주고 받아도 부담없는 금액이라서 그래요.
그리고 그나이즈음엔 혼사가 많아
5~10만원만 해도 부조금 나가는 액수가 많다고 해요.
수입은 줄거나 없는데 경조사비 지출이 큰부분 차지한다고. 더구나 부조는 받은만큼 돌려줘야 하는 돈이니 많이 받으면 많이 해야하니 그게그거.26. ㅇ
'17.7.12 5:12 PM (223.62.xxx.218) - 삭제된댓글나는 아이가 하나라 둘인 친구들에게는 10씩만합니다.
그래도 우리아이한테 20해야하니까
부담되니까27. 네
'17.7.12 5:12 PM (211.209.xxx.234) - 삭제된댓글보통 10ㅡ20 정도고 진짜 마음 가면 50도 안 아깝죠. 참고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8. 저 결혼할때
'17.7.12 5:16 PM (1.144.xxx.197) - 삭제된댓글친정 아빠랑 젤 친한 친구분이 백만원 축의금 하시더라고요
그 외 친한 친구분들은 삼십에서 오십 정도..
그냥 다들 평범한 분들이세요
저는 제 베프 딸이 결혼해도 그만큼 못할것 같아요 ㅠㅠ29. 받아본 사람
'17.7.12 5:30 PM (59.28.xxx.92)장부를 보니 친척 빼고...
안 친하고 그냥그냥은 오만
좀 친하면 십만
특별은 이십
그렇네요
사업상은 백 단위도 있는데 이건 부조가 아니라
성격이네요 ㅠ30. 받아본 사람
'17.7.12 5:31 PM (59.28.xxx.92)뇌물성격 이 오타
31. 원글
'17.7.12 6:13 PM (211.209.xxx.234)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2. ...
'17.7.12 6:13 PM (124.111.xxx.202)10만원이 적당해요.
우리나라 축의금 문화 없어졌으면 좋겠어요.33. ...
'17.7.12 7:54 PM (1.235.xxx.90) - 삭제된댓글본인이 어떤 넉넉한 마음으로 축의금을 많이 했던간에,
일반적이냐, 아니냐...그걸 말하는거죠.
돈이 넉넉하다면 100 만원이야 못할까요.
하나마나한 조언이니, 언짢아 하는겁니다.34. ^^
'17.7.12 11:46 PM (119.70.xxx.103)10만원... 어차피 돌려줘야하잖아요.
35. ...
'17.7.13 5:52 PM (175.223.xxx.237)서로 부담 안되게 20만원이 적당할 것 같아요 10만원은 절친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하는 금액이라 절친이 서운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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