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경과 다녀왔습니다.

ㅡㅡ 조회수 : 1,797
작성일 : 2017-07-12 15:22:13
오른쪽 얼굴이 약간 감각이 사라져서 신경과 갔다왔어요.
Mir찍자고...
아이가 둘이라 낼 시댁에 맡기고 찍기로 했는데,
기분이 넘 별루네요.
계속 뇌종양 검색만 하고 있네요...ㅜㅜ
IP : 112.153.xxx.1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면마비나
    '17.7.12 3:24 PM (223.62.xxx.65)

    대상포진일수도 있어요..

  • 2. anan
    '17.7.12 3:42 PM (121.179.xxx.94)

    직원한명이 비슷한 증상이였는데 바이러스에 의한 단순 마비증상이었어요
    왼쪽얼굴이 거의 마비였는데 물리치료하고 약먹고 한달정도 치료하니까 서서히 돌아오더군요
    뇌종양 뇌경색쪽이 아니라 단순 구안와사? 그런거일수도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 3. .....
    '17.7.12 3:55 PM (220.80.xxx.68)

    왼쪽인 경우 바이러스로 인한 벨파시인 경우가 많고, 오른쪽일 경우 뇌에 문제가 있을 소지가 많아 신경과에서 mri 찍자고 했을 거예요.
    아무일 없길 바라요.

  • 4. 저도
    '17.7.12 5:05 PM (182.172.xxx.23)

    작년에 mri, mra 두개 다 찍어 봤어요..
    한쪽 손만 마비가 오고 힘이 빠진 증상아 몇개월째 계속 됐었거든요...
    결국 제 경우는 신경이 눌린거로 뇌와는 상관없었지요..
    원글님 지금 얼마나 심란하실지요....
    별일 없을거에요...
    윗굴님들 말씀처럼 바이러스성 인 것 같아요..
    확실히 하려고 mri 찍자는 것 같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 5.
    '17.7.12 6:08 PM (223.62.xxx.69)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오늘4주째 방광염으로 소변 검사하고 균 배양하고 약먹고 하는데 좋아지지 않는다고 결핵성일수도 있다고 결핵 검사그리고 방광 신장에 이상이 있을수 있다고 초음파 방광 내시경 다하고 왔어요
    방광암일수도 있다고 해서요
    속으로 얼마나 걱정 했는지 몰라요
    돈도 많이 들고요
    결과는 아무 이상 없다고 센약으로 저방 받아 왔어요

  • 6.
    '17.7.12 6:09 PM (223.62.xxx.69)

    처방 받아ㅡ오타

  • 7. 방광염
    '17.7.12 9:01 PM (122.0.xxx.55)

    윗분 한의원 가세요.
    저 며칠전 잦은 소변으로 비뇨기과가서 소변 검사했는데 염증 없다고 5일분 약 처방 받았는데 오히려 심해졌어요.
    하루에 50번 화장실 갈 정도여서 소견서 써줘서 종합병원갔어요.
    잔뇨 검사등으로 과민성 방광 진단 받았는데 차도없어서
    한의원가서 약짓고 침맞으니 많이 좋아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9325 순진하게 생긴 여자 연예인은 누가 있나요? 21 ... 2017/07/14 7,412
709324 그분 잘헤어졌는지 궁금하네요 3 궁금하네요... 2017/07/14 2,146
709323 돼지고기 장조림이요~ 1 궁금 2017/07/14 872
709322 오늘 면접보러 갔는데요 4 ㅁㅁ 2017/07/14 2,066
709321 필리핀 유통기한 표시 좀 봐주세요. 3 화창한 날 2017/07/14 1,449
709320 급질)) 요새 밥 하루면 상하나요? 3 급급 2017/07/14 2,253
709319 거지갑 "여러분....후원금을..제게..." 18 박주민의원 2017/07/14 3,615
709318 수박을 지하에 주차한 차 안에 넣어 둬도 될까요? 6 며늘며늘 2017/07/14 1,588
709317 탁현민행정관을 지킵시다! 서명하고있네요 44 탁현민 2017/07/14 1,615
709316 추미애만 졸졸 쫓아다니는 기레기들 19 00 2017/07/14 1,313
709315 마음이 너무힘들때 어떻게해야하죠 10 ... 2017/07/14 2,795
709314 의왕.평촌등 주변에 조용히 저녁과 술마실곳 추천부탁요 1 2017/07/14 667
709313 영어메일 쓸때 자기 소개에 I am 누구, This is 누구 .. 3 sea 2017/07/14 8,859
709312 작년보다 올해가 더 덥지 않나요?;; 19 후덥후덥 2017/07/14 4,460
709311 김밥싸면 겉에 참기름 바르세요? 18 qqq 2017/07/14 5,058
709310 유럽여행가는 친구에게 22 바다짱 2017/07/14 5,485
709309 프로방스 가구도매점 a 2017/07/14 559
709308 새 아파트 분양시 빌트인 가전 사는게 낫나요? 7 fane 2017/07/14 3,990
709307 사계절 있다고 누가 좋다고 했나요? 34 주부가 되어.. 2017/07/14 4,501
709306 어머니의 아들은 학생이 아닙니다. 49 -_- 2017/07/14 6,970
709305 부부가 걸을 때 14 걸음 2017/07/14 4,530
709304 2키로 빠졌어요. 7 밥순이 2017/07/14 3,764
709303 "후쿠시마원전오염수 바다에 버리겠다" 5 ㅇㅇ 2017/07/14 1,559
709302 리클라이너 소파 전자동 쓰시는 분? 잔고장 없나요? 5 폴라포 2017/07/14 2,378
709301 속옷이 다 비치네요.... 41 흐앙... 2017/07/14 29,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