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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있다고 누가 좋다고 했나요?

주부가 되어보니 조회수 : 4,513
작성일 : 2017-07-14 17:27:19

어렸을땐 더워도 더워서 좋고 추우면 추워서 좋고

학교에서 배운대로 4계절이 있어서 우리나라 축복받은 나라라고 좋아했어요.

아~놔.... 주부가 되고 보니 4계절이 있어서 너무 싫어요.

수납공간이 너무 많이 필요해요.ㅠ.,ㅠ

겨울에

기본 겨울 이불 : 3식구인데 싱글 차렵이불로 각 개인것 3개  빨래할때를 대비해서 여분으로 2개 더 = 총5개(이것만으로도 이불장이 1/3은 다 차요. 

여기에 아주 추울때를 대비해서 거위털이불 3개

간절기 이불 :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누비로 된것 3개

흙침대 사용중이라 겨울에 침대위에 깔 솜이불 2채(이게 또 이불장 1/3 차지)

여름 이불 및 패드, 베게 커버, 거위털 이불 커버 : 식구수 x 3

이불장이 미어터져요.

또 부피 큰 겨울 패딩들도 보관하려면 옷장 한칸 다 차지하네요.(그나마 제건 패딩도 없다는 사실)

겨울용 장갑들, 목도리, 내복...

여기에 봄, 여름, 가을, 겨울 옷들 따로 따로 하면 옷장도 미어 터져요.


여름철 용품인 선풍기도 식구수대로 있으니(안방용, 아이방용, 거실용 따로 해둠) 이것도 보관하려니 한공간 차지하네요.

제습기도 한공간 차지.


그냥 한계절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가 지속되면 수납때문에 신경쓰지도 않고 좋겠어요.

그냥 주부로서 투덜거림입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다들 수고하세요.^^


IP : 122.34.xxx.16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7.7.14 5:29 PM (110.11.xxx.161)

    저는 아님

  • 2. ㅎㅎㅎㅎ
    '17.7.14 5:29 PM (175.192.xxx.37)

    4계절이 아니고 6계절이요.
    봄 간절기, 가을 간절기
    옷 입기 정말 힘들어요.

  • 3. ^^;
    '17.7.14 5:31 PM (220.89.xxx.41)

    학교 다닐때 우리나라의 좋은점은 단일민족, 뚜렷한 사계절이라 배웠는데...
    이젠 단일민족이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고 뚜렷한 사계절도 아니고 이계절인것 같아요.
    봄, 가을은 스치듯 가버리고 여름과 겨울만 있는것 같아요.
    너무 더워요. 여긴 대굽니다.

  • 4. .....
    '17.7.14 5:32 PM (106.254.xxx.57) - 삭제된댓글

    동남아에서 14년 살다 작년에 한국에 왔는데 사계절은 재앙이에요.

  • 5. ...
    '17.7.14 5:33 PM (221.151.xxx.79)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가 지속되는 곳이 있기나 하나요? 압축팩을 사서 부피를 줄이시던가 요즘 유행하는 미니멀리즘을 추구해보세요.

  • 6. ...
    '17.7.14 5:33 PM (49.142.xxx.88)

    진짜, 여름 겨울 살림살이 필연적으로 쟁이고 있을 수 밖에 없으니 힘들어요. 계절마다 계절살림 정리하는 것도 짜증나고....

  • 7. ....
    '17.7.14 5:35 PM (221.157.xxx.127)

    옷값 많이들고 여름엔 냉방 겨울엔 난방걱정에

  • 8. ...
    '17.7.14 5:35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정말 여름은 너무 덥고, 겨울은 너무 춥고, 장마는 습하고
    그에 필요한 가전들 사는것 수납하는 것도 짜증나고

  • 9. 그러게요
    '17.7.14 5:36 PM (1.233.xxx.126) - 삭제된댓글

    어릴적에 그렇게 주입당했죠. 우리나라 좋은 나라.

    세상에..
    사람을 한시도 못쉬게 들들 볶는 나라가 뭐가 축복인지.
    봄엔 여름준비 여름엔 가을준비 가을엔 겨울준비.
    중간에 반짝 좋고 (그나마도 미세먼지가 다 망침)6개월 주기로 극서와 극한을 오가는 날씨죠. 거기다 태풍에 장마에 폭설에.

    옷,신발,이불 종류대로 사고 보관해야하고
    농사짓는 사람들 힘든데다
    주부들 계절 뒤치닥거리때문에 내내 종종거리죠.

    진짜 해외에 일년내내 온화한 기후 가진 동네 다녀보면
    우리나라가 싫다기보다는
    그렇게 무식하게 가르친 교육부에 배신감 들면서 화가 나더라구요.

  • 10.
    '17.7.14 5:37 PM (211.114.xxx.77)

    음...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네요. 저는 지루하지 않아 좋은데.
    옷도 여러가지 입을 수 있어서 좋고.
    수납이 신경이 안쓰여서 그런가봐요.

  • 11. ㅇㅇ
    '17.7.14 5:38 PM (39.7.xxx.253)

    제 소원은 계절에 옷바꾸는 거 좀 안했으면 소원이 없겠어요.적응할만하면 다른 계절로 바뀌어서 저같이.느린사람은 옷 이불 신발 바꾸어대는것도 아주 큰일입니다. ㅠㅠ

  • 12.
    '17.7.14 5:39 PM (223.33.xxx.98)

    첫댓글님ㅋㅋ

  • 13. ㅜㅜ
    '17.7.14 5:42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돈도엄청들어요
    계절바뀔때마다 새로살것도많고
    환절기질환도많고
    살기힘들어요

  • 14. ...
    '17.7.14 5:48 PM (58.122.xxx.53)

    주부가 되니까 4계절이 너무 힘들어요.
    아무리 미니멀을 실천해도 기본적인 계절용품이 엄청나요.
    갯수는 줄일수 있어도 이게 어느정도는 한계가 있더군요.

  • 15. ...
    '17.7.14 5:50 PM (125.178.xxx.106)

    사계절 있으니 좋죠.
    문제는 봄 가을이 너무 짧아지고,
    여름,겨울이 너무 길어진다는 거..
    물론 주부 입장에선 힘들지만 그래도 사계절 모두 경험하는거 좋아요.

  • 16. 사계절이
    '17.7.14 5:54 PM (175.228.xxx.65)

    있어 옷도 많이 필요하고
    공간도 많이 필요하고
    냉온방 용품도 많이 필요해 살기 힘들죠.
    돈도 많이 들고
    여름이 너~~~무 더워져서 더 힘들어요.
    하.지.만 여름만 또는 겨울만 있는것 보다는 낫다고 위안을....

  • 17. ㅇㅇ
    '17.7.14 5:58 PM (182.221.xxx.145)

    봄가을 짧아진것도 서러운데 미세먼지땜에 그 좋은 계절도 만끽할수 없다느는게 넘 슬퍼요. 일년에 4번 옷, 이불정리, 계절용품 정리한다고 낑낑대는것도 싫고. 길어진 여름, 겨울의 모습도 점점 지랄맞아지는것 같아 것도 슬퍼요. ㅠ

  • 18. 리아
    '17.7.14 5:59 PM (180.68.xxx.189)

    첫 댓글님 ㅋ ^^

  • 19. 진심
    '17.7.14 5:59 PM (183.98.xxx.142)

    이민가고싶어요
    냉난방 필요 없는곳으로요
    운 없게도 십년 외국생활도 하필
    뚜렷하사계절이 있는 나라에서
    보냈네요
    늙어서라도 반팔옵어시다가 좀 쌀쌀하면 가디건
    하나 걸치면 되는 나라에 가서 살게 되길...

  • 20. 리아
    '17.7.14 6:02 PM (180.68.xxx.189)

    저도 오늘 이불정리하며 그런생각했어요

    신혼때는 내 살림 생기고 이것저것 사고 집꾸미고 재미있더니
    집안일이 벅차고 지겹고 힘에 부쳐요 그래서인지 오늘 이불 정리하며, 한겨울 .적당. 얇은. 홑이불 베게커버 도 아 진짜 철마다 징하다 ㅡㅡ 생각들고 한계절만 있었으면 했구먼요 ㅜㅡ

  • 21. ...
    '17.7.14 6:02 PM (125.178.xxx.106)

    근데 냉난방 필요없는 나라 있어요?
    궁금해요~

  • 22.
    '17.7.14 6:10 PM (175.209.xxx.12)

    1년 내내 비슷한 기온인 곳에 살았었어요.
    거의 봄가을 날씨고 하늘도 파랗고 한두달 잠깐 빼고 항상 꽃 피는 곳.
    첨엔 좋더니 나중엔 그 좋은 하늘과 날씨가 지루하게 느껴지더군요.
    계절의 변화가 시작되고 바뀔 때 인간은 많은 생각과 감정 느끼게 된다며 계절이 뚜렷한 고향이 그립다던 교수님말씀이 생각나네요.
    저도 그 땐 좀 동감됐어요.
    더워서 짜증나고 추워서 죽겠다고 하지만 내가 이런 계절을 몇번이나 맞으며 살까 하며 삽니다.

  • 23.
    '17.7.14 6:29 PM (175.125.xxx.152)

    맛보면서 사는 거죠. 다양한 기상현상을 맛보고, 제철과일과 채소도 맛보고, 계절마다 산과 바다의 색이 변하는 것도 즐기구요~ 아쉬운 건 갈수록 가뭄이 심해지고 있다는 것과 눈이 많이 내리지 않는다는 거.. 이렇게 작은 나라에 여름엔 수영장 가고 겨울에 스키 탈 수 있는 곳이 또 어디 있겠어요~

  • 24. ...
    '17.7.14 6:39 PM (39.7.xxx.163)

    사계절 뚜렷한 금수강산...
    어쩌고 다 세뇌된거라고 생각해요.
    외국 나가보면 다른데도 다 좋기만 하더만 무슨 이 코딱지만한
    나라가 최고인양...

  • 25. 못살겠다 할 때쯤
    '17.7.14 6:40 PM (183.96.xxx.122)

    계절이 바뀌니 좋지 않나요?
    일년 내내 여름이거나 겨울이면 더 못 견딜 거 같아요.

  • 26.
    '17.7.14 6:49 PM (175.223.xxx.221)

    옷값과 4계절옷도 유행은 허구헌날바뀌고
    집값도 뱌싼데 수납할공간은 많이 필요한구조.
    게다가 다들 옷도 최신유행 ㅎ

    신발도 샌들색칼 굽별로 ,슬리퍼,운동화,
    부츠 높낮이 길이별, 털신,

    기본만해도 필요한게 넘 많음

  • 27. 저도
    '17.7.14 6:59 PM (1.234.xxx.114)

    사계절별로인듯~

  • 28. 힘듬
    '17.7.14 7:02 PM (220.122.xxx.150)

    계절 바뀌면 옷장에 넣었던거 다시 꺼내놓고 옷장정리 힘들어요. 일년에 4번*가족수.
    신발장정리.
    계절별로 가족수대로 옷도 사고, 신발 사고, 양말사고...

  • 29. 힘듬
    '17.7.14 7:03 PM (220.122.xxx.150)

    몸도 힘들고 옷 신발등 구매하느라
    돈도 많이 들고

  • 30. ㅇㅇ
    '17.7.14 7:21 PM (223.62.xxx.38)

    한식때문에 밥지옥, 사계절있어서 수납지옥...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끝이 없죠 ㅠ

  • 31. 전에 유럽서 만난 상사가
    '17.7.14 7:25 PM (175.213.xxx.182)

    극단적으로 덥고 극단적으로 추운 사계절을 가진 우리나라라 우리나라사람들이 적응력이 뛰어나다, 잡초같다...게다가 잡식이다고 말한게 생각난다는.
    그런가 ? 한참 생각해봤는데 평균적으론 그런것도 같아요. 저는 예외고.
    환경에 적응력이 뛰어나단것은 머리가 좋다는 거라는데 그렇다면 한국인은 머리가 좋다? 논리적 비약일까?

  • 32. ...
    '17.7.14 7:30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한계절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가 지속되는게 베스트죠. 누가 모르나요 ㅎㅎ
    이거보다 좋다는게 아님. 이런 날씨는 지구상에 극히 드물고,
    대부분 미치게 덥거나 덜추움. 미치게 춥거나 덜더움..이런 지역이 상당수.

  • 33. ...
    '17.7.14 7:33 PM (119.64.xxx.92)

    한계절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가 지속되는게 베스트죠. 누가 모르나요 ㅎㅎ
    이거보다 좋다는게 아님. 이런 날씨는 지구상에 극히 드물고,
    미치게 덥거나 덜추움. 미치게 춥거나 덜더움..이런 지역이 상당수.

  • 34. ..
    '17.7.14 7:39 PM (180.224.xxx.155)

    우린 다 속은거죠
    얼마나 장점이 없음 저게 울나라 자랑인지
    사람이 더워서 죽을수 있는 여름..사람이 얼어 죽을수 있는 겨울..넘 극단적이얘요

  • 35. 재앙 맞죠
    '17.7.14 8:10 PM (121.138.xxx.50)

    저도 세뇌의 결과로 그래도 봄여름가을겨울이 있어야지 했는데
    몇년전부터 한계절밖에 없는 해외에 살게됐어요.
    사계절옷 이불 다 버리고 한계절것만 남기게된후
    살림이 얼마나 산뜻한지 몰라요.
    여기도 겨울옷은 다 파니 가끔 겨울 그리우면
    파카 하나 사서 해외여행 다녀오면 그만이구요.
    무엇보다 옷값이 얼마나 절약되는지...
    예전엔 한해 묵힌 옷은 색 변하거나 해서 못입게되는경우도 많았는데
    여기선 정말 옷이 해져 떨어지지 않는 한 버릴 일이 없네요.
    너무 좋아요.

  • 36. 사계절에
    '17.7.14 8:23 PM (203.128.xxx.21) - 삭제된댓글

    적응하고 살라니 일단 몸이 축나요 ㅜㅜ
    원글님 제목이 저도 항상 부르짓던 말이에요
    아유~~더워도 추워도 힘들어 ㅜㅜ

  • 37. 너무 좋아
    '17.7.14 9:26 PM (114.201.xxx.136)

    저는 너무 좋은데요
    저도 애 둘 있는 주부인데요
    날이면 날마다 선선하다던가 혹은 나른한 봄날씨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부분 저런 날씨를 좋아하므로)라면 너무 재미없을것 같아요
    4계절 있어서 저는 너무너무 좋은데요

  • 38. 그게
    '17.7.15 12:02 AM (198.176.xxx.242)

    저 적도 근처 나라에서 2년 살았고요 지금은 미국 날씨 좋은 동네인데요. 날씨가 비슷하면 사람이 게을러져요. 그리고 날이 가는지 마는지 매일이 같고요. 뭔 기억을 떠올려도 그때가 언제였더라 하는 일이 대부분..
    그리고 윗분 말대로 감성적인 느낌이나 인스피레이션, 인생을 깊게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별로 없다는 점이 있죠.
    그래서 열대 기후 나라 사람들이 역사적으로 큰 발전을 못한게 아닌가 싶네요. 그러니 너무 불평만 하지 마시길. 한국 날씨가 그래서 사람들이 빠릿빠릿 부지런하고 미래를 더욱 생각해서 우리가 이자리에 선게 아닌가 싶거든요

  • 39. 부지런해야살아남죠
    '17.7.15 8:37 AM (66.87.xxx.118) - 삭제된댓글

    이런 기후 토양 자원환경 때문에 민족성이 부지런 근면하고 두뇌 발달되도록 진화되었다 봐요
    계절차이가 좀 극심하긴 해도 사계절 있어 얼마나 살아있는 사는 맛이 있는데요.
    연중 온화한 날씨 좋은공기 변화가 적은 곳은 정말 살다보면 지겨워 죽습니다. 세계에서 살기 좋다는 지역들 골고루 수년씩 살다 왔는데 진짜 그 지겹고 한결같은 풍족함 여유 단조로움에 미칠것 같았어요. 4계절 내내 픽쳐퍼펙트한 과일들 농산물 음식들 자연 날씨 변하지 않고 끝없이 공급되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완벽히 세팅된 삶이 주는 권태생의 지겨움..겪어보지 않았음 말을 마세요

    천혜자원 풍부하고 연중 온화한곳은 사람들이 독하질 않고 좀 무디고 정체된 느낌이예요. 단조로움보단 적당한 변화무쌍 저는 낫네요.

    적당히 미니멀로 남눈차 안보고 살면 살림 옷가지정리등 일감도 줄어요..적당히 사세요. 여름이면 홑이불 꺼내고 가을겨울봄에 두툼한 이불 두장 번갈아 사용하면 되지않나요. 살림 줄이시고 옷가지 줄이시면 훨 편하게 사실수 있습니다

  • 40.
    '17.7.15 9:49 AM (39.17.xxx.13)

    4계절이 좋습니다. 윗분 어느 댓글러처럼 저도 성격이 변화주는 걸 좋아하는 성격인가봐요.^^ 회사에서도 업무를 5년정도 하믄 지겨워져서 이동하고... 봄부터 시작하면 꽃피며 새싹 돋아나는 봄이 좋고, 한야름 수영장가서 노는 것도 좋고(물론 너무 덥긴하지만) 가을에 단풍보는 거랑 바람 시원한거랑 하늘 예쁜것도 좋고 겨울에 추울때 따뜻한 코코아 한 잔 마시는 것도 좋고 (물론 덥다덥다, 왜케 덥냐~ 축워죽겠네.. 말들을 하긴 하지만 ^^) 4계절이 아니면 참 지겨울 것 같다고 생각해요 ㅎㅎㅎㅎ 원글님이 말씀하신 부분(이불, 옷 정리 등등)은 저도 정말 하기싫고 골치아픈 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4계절이 좋아요~~ ㅎㅎㅎ 살림이 문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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