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햄버거병' 4살 여아, 장출혈성대장균 음성반응

사각턱 조회수 : 5,058
작성일 : 2017-07-12 13:58:34

피해 여아 아이 가족들이 지목한 속칭 햄버거병의 HUS 원인균으로 지목한 대장균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물론 100% 확신 할 수 없다는 CDC 관계자의 코멘트도 있습니다.


.... 

참고로 사건은 작년의 일이라고 하던데요



http://www.segye.com/newsView/20170712001216



HUS  = O
햄버거 원인 = X (단 가능성 있음)

IP : 106.186.xxx.2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2 2:08 PM (175.205.xxx.41)

    안 믿어요.
    누가 이걸 믿을까
    햄버거야 안녕이다
    저질재료 정크푸드 값만 드럽게 비싼게 셀프서브스에다..

  • 2. ..
    '17.7.12 2:11 PM (211.178.xxx.205)

    이미 맥도날드 넌 아웃이고요.
    그러게. 은근슬쩍 돈은 올리면서 셀프서비스하래. 웃겨.
    햄버거값이 밥값이 이유는??

  • 3.
    '17.7.12 2:18 PM (110.47.xxx.240)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피해 어린이가 초기 진료를 받은 병원과 관할 보건소를 통해 사건 경위를 파악한 결과, 당시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균과 바이러스 등 감염병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와 별도로 보고가 되지 않았다"고 12일 밝혔다.

    HUS는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출혈성 장염)의 대표적인 합병증이다
    1군 감염병인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이 확인되면 진료기관은 보건소를 통해 당국에 보고해야 한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감염병 검사 결과가 음성이어서 보고 대상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
    난감한 사건이군요.
    최초 검사에서 균이 나오지 않았다니 HUS의 발병원인을 밝혀내기 곤란하게 됐네요.

  • 4. qas
    '17.7.12 2:42 PM (175.200.xxx.59)

    유럽 쪽에서는 HUS가 육류가 아닌 생 채소로 걸리는 경우가 더 많다는데...
    육류이건 고기이건을 떠나 아예 대장균감염이 아니었다니
    아이 체질로 인한 발병일 확률이 더 높겠네요.
    맥도날드도 피해가 크네요.
    아 몰라, 맥도날드 때문이야, 하는 사람이 많으니.

  • 5. 그레이스
    '17.7.12 2:45 PM (175.252.xxx.182)

    그래도 이번 기회에 햄버거가 덜 익을 수 있다는 점 , 여러 잡고기 부재료로 쓰일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어 먹지 않으렵니다.

  • 6. 그래도
    '17.7.12 2:48 PM (211.195.xxx.35)

    안먹으렵니다. 내장을 간다는 댓글보고 정이 뚝.

  • 7. ㅇㅇㅇ
    '17.7.12 3:05 PM (221.219.xxx.198)

    패티에 고기가 얼마나 들었으려나
    각종 내장과 더러운 분비물들 다 섞였겠지
    절대 안먹을꺼임

  • 8. 햄버거
    '17.7.12 3:26 PM (211.108.xxx.4)

    이제 햄버거는 안먹겠지만
    저게 사실이면 햄버거 패티가 직접적인 요인은 아니였던거네요

    다른 요인으로 병이 난걸수 있다가 가능성이 더 높은거구요

  • 9. 오랜세월
    '17.7.12 10:57 PM (58.143.xxx.127)

    국민들 기만해 온 건 사실이죠. 사과하고 찌끄레기를
    넣지 않겠다던가? 뭔가 믿을 만한 먹거리를 팔겠다던가
    공식 사과와 인터뷰해야
    맞지요. 그동안 쓰레기패트 구워 대대손손 잘 사는
    꿈을 꿨다면 그건 인간은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719 7억 9천짜리 아파트에 7억 천 전세 들어가는거.. 28 부동산 2017/07/30 5,681
713718 여름휴가 가면 카톡 안읽나요 22 ㅇㅇ 2017/07/30 4,789
713717 노트5와 G6 5 ㅇㅇ 2017/07/30 1,093
713716 설거지 마지막 식초 헹굼 알려주세요 2 설거지 2017/07/30 1,634
713715 품위있는 그녀..우아진은 패션디자이너로 성공하겠네요. 3 .. 2017/07/30 4,325
713714 제가 겪은 어떤 여자는... 3 .... 2017/07/30 2,846
713713 남편분들 구두 편한거 어디서 사세요? 21 백화점 2017/07/30 2,760
713712 전주여행 주절주절 10 짱돌이 2017/07/30 3,717
713711 중성화 수술후.... 11 .. 2017/07/30 2,303
713710 견과류 부드럽게만들수있을까요 3 방학 2017/07/30 694
713709 강남 아파트값 요즘 계속 오르고 있죠? 14 부동산 2017/07/30 4,104
713708 b형간염 맞은적있는데 항체가 안생길땐 5 그럼 2017/07/30 1,740
713707 녹두전 건식과 습식차이 3 바쁜토끼 2017/07/30 1,106
713706 아침에 일어나면 부부끼리 인사하나요? 25 궁금 2017/07/30 5,539
713705 몇살로 보여요?는 의도가 있는 질문이죠 18 00 2017/07/30 3,482
713704 천연샴푸 만들어 쓰시는 분 계세요? 광고아님 2017/07/30 414
713703 비밀의 숲 질문요. 13 큰그림 2017/07/30 2,717
713702 이사견적 에어컨 떼고 재설치하는 비용이 이렇게 비싼가요? 14 이사 2017/07/30 17,826
713701 기부하라고 하시는 분들 7 여기 2017/07/30 1,275
713700 성격이 맑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요? 10 성격 2017/07/30 4,858
713699 오유 1 오늘의 유머.. 2017/07/30 582
713698 영화 세상의 모든 계절 보신 분 계세요......... ? 6 모두에게 다.. 2017/07/30 1,337
713697 연락하면 엄청 반기지만 죽어도 먼저 연락없는 친구.. 15 .. 2017/07/30 6,441
713696 [조한규의 프리즘] 문재인의 국정 포석은 위기십결(圍棋十訣) 4 ........ 2017/07/30 856
713695 오유 갔다가 무서워서 잠 홀딱 깼어요..ㅠㅠ 7 ... 2017/07/30 6,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