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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녀때부터 차남이랑 결혼하려던 분 계시나요?

조회수 : 3,537
작성일 : 2017-07-12 12:35:50
정말 똑똑한것 같아서요
전 암생각도 없었던 것 같고 거기다가 당연하게 제사도 지내야된다는 주의였어요(내가 미쳤지)
그러니깐 장남하고도 별 고민없이 결혼햤는데 ..지금은 후회돼요

주위 둘러보면 기독교집이랑 결혼한 사람들 ,차남과 결혼한 사람들
더부러운건 결혼 안한 미혼들, 딩크들 ~

친정 잘사는 후배동생들은 결혼 안하네요 말들어보면 결혼하면 지금보다 함들어질거 뻔한데 왜 하냐며...


IP : 211.36.xxx.23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2 12:37 PM (218.38.xxx.74)

    엄마가 큰며늘이라 증조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모시고 살아서 아주 옆에서 보기만 해도 지겨웟어요 맨날 다른 친척들 ㄷㄱㄹ드글 드글. ㅠㅠ 장난 절대 피해야지 결심했었어요

  • 2. ..
    '17.7.12 12:38 PM (218.38.xxx.74)

    장난 ->장남

  • 3. ..
    '17.7.12 12:39 PM (175.127.xxx.57) - 삭제된댓글

    저흰 할머니가 맏이한테 가서...늘 엄마한텐 차남에게 가라고 하셨대요.
    실제로 그렇게 하셔서...저역시 자연스레 ㅎ

  • 4. 저요
    '17.7.12 12:39 PM (111.171.xxx.76)

    장남은 무조건 패스
    다행인건 대부분의 인연이 막내였어요
    결국 막내랑 결혼했네요

  • 5. ..
    '17.7.12 12:39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근데 이건 집안 분위기랑 상관있는거 같아요
    장남한테 기대를 많이 하긴하지만
    공통적으로 제사중시 돈 없고 농사짓는 집들 친척하고 교류자주하고 가족애로 똘똘뭉친 집안들...
    며느리가 힘들어요
    제사고 장남이고 보다 노후안되서 주기적으로 돈들어가는 집 최악

  • 6. ...
    '17.7.12 12:40 PM (220.78.xxx.36)

    제가 그랬는데 전 이상하게 만나고 사귀는 남자마다 다 장남이에요
    막내나 차남 어쩌다 만나도 장남 역할을 하는 차암이랄까...
    그렇다고 저희 아빠가 장남도 아니에요 막내아들이라 엄마는 제사도 안지내셨고 편하게 사셨어요
    그런데도 이상하게 한국 문화상 장남의 압박? 이런거 많이 듣고 자라서 인지 이상하게 싫더라고요
    그리고 제 자신자체가 맏며느리는 못될꺼 같았구요
    아직 결혼 못했는데 소개팅이나 선 보면 죄다 장남 아니면 외아들이에요
    나이도 제가 많은 편이라 위아래로 시누이 여자형제들도 드글드글..
    그냥 혼자 살까 생각중

  • 7. ...
    '17.7.12 12:40 PM (70.187.xxx.7)

    저는 제사 없는 집 장남인데, 시누이 하나라서 아무 문제도 없고.
    근데 제 친정이 제사를 무수히 지내서 제사는 진절머리가 났던 터라 알고 있었고요.
    제 동생은 진지하게 제가 조언을 했어요. 제사 지내는 집과 종교에 헌신하는 집, 그리고 장남은 피하라고 ㅋ
    저는 개인적으로 아들들 많은 집은 싫었어요. 차라리 동성인 시누이가 낫다고 보는 입장이라서요.
    동서간의 알력이 싫었기 때문에. 다 장단점이 있죠. 근데, 가장 많이 본 것은 시어머니 성품. 아주 중요하게 봤어요. 왜냐, 시집살이 시키던 할머니와 엄마 관계를 보니, 마마보이와 홀시어머니는 상대를 하면 안 된다 간접경험을 했죠. 인생 편해요. 전혀 간섭도 없고, ㅎㅎㅎ

  • 8. 팔자대로
    '17.7.12 12:40 PM (203.128.xxx.21) - 삭제된댓글

    장남도 대우받는 집안이면 좋고
    막내도 장남노릇하는 집안이면 망한거고

  • 9. ...
    '17.7.12 12:40 PM (175.113.xxx.105)

    저희 엄마가 처녀때 그랬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아버지가 차남이라서 결혼하셨다고....ㅋㅋㅋ 근데 요즘은 뭐 형제가 하나 아니면 둘이라서 그렇게 골라가기도 힘든것 같아요..

  • 10. ..
    '17.7.12 12:40 PM (175.127.xxx.57)

    저흰 할머니가 맏이한테 가셔서 엄만 차남에게 보내심..
    그렇다보니 저역시 보고자란 덕분에 자연스레 ㅎ

  • 11. 이번에
    '17.7.12 12:41 PM (211.36.xxx.33)

    차남한테 시집 가는데, 만났더니 차남이었지 차남이라 만난 건 아니에요

  • 12.
    '17.7.12 12:44 PM (211.36.xxx.233)

    이상하게 장남만 꼬였어요 ㅜㅜ
    이것도 운명인지 젠장 ㅜㅜ

  • 13. ...
    '17.7.12 12:44 PM (39.7.xxx.87) - 삭제된댓글

    기독교 집안의 차남과 결혼했는데 똥밟은 케이스도 있어요
    시댁 식구들이 전형적인 개독이라

    시부모가 집 팔고, 교회 안다니는 차남 부부 집에 밀고 들어와 눌러 살고요.
    권사님 소리 듣는 시어머니는 50대부터 맞벌이인 차남 며느리한테 자기 속옷까지 빨게 시키고요. 밖에다가는 며느리가 맞벌이라 자기가 집안 살림하고 애키워 준다고 떠들어요. 실제로는 애 밥 한번 준 적 없음..
    목사님 소리 듣는 장남은 차남한테 부모 떠넘긴 것도 부족해, 부모 돈 받아가고, 차남 보증 세워 대출 받아가요.

  • 14. .......
    '17.7.12 12:52 PM (114.202.xxx.242)

    기독교 집에 시집간 친구, 시부모랑 한동네 살면서.. 남편이 자기는 어릴때부터 다니던 교회라 30년 넘게 다녀서, 다른교회 못간다고 시부모 집 근처에 집 얻음...
    일주일에 3번이상 시부모님이랑 교회에서 만남이 이뤄지고 있어요.
    힘들거나, 집안 볼일때문에 예배 하루 안나가면 왜 안나오냐고 카톡 불나고 , 교회활동도 같이해야하고. 이야기만 들어도 헬임..
    차라리 일년에 몇번 제사지는 집이 수월한 정도.

  • 15. ...
    '17.7.12 12:53 PM (220.75.xxx.29)

    외할머니 차남
    엄마 차남
    저 차남
    여동생 차남

    저는 하나 있던 손위동서가 돌아가셔서 외며느리가 되었으나 제사는 혼자되어 친정에 기대어사는 손위시누이가 지내기로 했어요.

  • 16. 저는
    '17.7.12 12:53 PM (175.209.xxx.57)

    소개를 해준다 해도 장남이라고 하면 안 봤어요. 괜히 봤다가 끌릴까봐.
    누구 소개 아니고 그냥 만난 사람은 장남이 많았어요. 아마 제가 장남 기질을 좋아하는듯.
    그래서 차남이랑 결혼했어요.

  • 17.
    '17.7.12 12:54 PM (175.195.xxx.2) - 삭제된댓글

    엄마가 맏며느리라 온갖 고생하는 거 보고 자라서 차남하고 결혼했는데
    아주버님 형님이 장남 노릇 못한다고 뻗어버리네요.
    게다가 제 남편은 마누라는 버려도 가족은 못 버린다고 공언한 사람이라 차남인데도 장남 역할 대행하며 삽니다.

  • 18. ..
    '17.7.12 12:54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참 집집마다 사는거 보면...
    결혼한 여자는 자신이나 남자 그자체보다 집안을 잘만나야 인생이 평탄하다는걸 느낌..
    인생 골로가는거 한순간......

  • 19. ...
    '17.7.12 12:57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시부모 형제 친척들 유별난 집 만나면 그 영향력 아래 하루하루가 지옥
    거기다 돈까지 없어 매달 생활비 주랴 병원이 어쩌고 하면
    혼자 사는거보다 못한 인생....

  • 20. ㅇㅇ
    '17.7.12 12:59 PM (125.180.xxx.185)

    차남 만나도 꼭 장남이 장남 구실 못하는 집안의 차남만 만나게 되네요 ㅋㅋ ㅠ

  • 21. 아니에요
    '17.7.12 1:02 PM (203.128.xxx.21) - 삭제된댓글

    윗님 태클은 아닌데요
    집안보다 남자 여자 당사자를 보는게 맞아요
    제대로 된 남녀는 부당한 처사에서 배우자 편들고
    울타리가 되어주지 그 부당함에 밀어넣지 않아요

    장남들도 아내 귀하게 여기고 노고에 고마워 할줄 알면
    아내들은 그거로도 충분히 살고요
    그럼 이나라 장남커플은 한개도 안남아 나게요

    집안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당사자가 얼마나 올바른지
    그거 봐야 해요

  • 22. ...
    '17.7.12 1:02 PM (211.36.xxx.61) - 삭제된댓글

    전 아무 생각없이 형제많은 집 장남이랑 결혼했는데
    다행인것은 제사 없는 집
    그리고 시부모님도 있는듯 없는듯 조용하심. 남편도 순(?)하고

    세상 힘든거 모르고 발랄하게 살고있어요
    맏이라고 대접도 해줘요
    어느정도 복불복인듯

  • 23. 저는 아무런 생각이 없었는데
    '17.7.12 1:03 PM (175.209.xxx.109) - 삭제된댓글

    엄마가 장남에게는 시집보내지 않을 거라고 결심하셨던 것 같아요.^^

    사귀는 사람이 있다고 하니 질문은 딱 2개.
    뭐 하는 사람이냐, 장남이냐.

  • 24. 차남
    '17.7.12 1:04 PM (221.167.xxx.82)

    차남인데 장남 노릇. 권리만 찾고 의무는 안하는 장남부부 덕분에. 부모님 제사도 저희 차지. 다행히 시부모님들 좋으셔요. 차라리 남편이 장남이었으면 표라도 나지 ㅜㅜ

  • 25. ..
    '17.7.12 1:04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이렇게 피할정도로 장남의 의무가 많으면 유산상속은 장남에게 많이 몰아줍시다.n분의 일하지말고..

  • 26. ///
    '17.7.12 1:04 PM (14.45.xxx.251) - 삭제된댓글

    저요! 제가 차남과 결혼했어요.
    웃기긴 한데 20살때부터 형제가 어떻게 돼? 하고 물어봐서 장남이라고 하면 그때부터 관심을 안줬어요.
    우리엄마가 장남과 엮여서 너무 피곤하게 사는걸 본데다
    제가 원래 일머리 없는데 중학교 졸업하면서부터 고등학교 대학교 직장 내 기숙사만 다니고 자취할 기회가 없어서 (기숙사 일부러 들어가려고 생각 안해도 자연스럽게 성적이 되든가 빈방이 있어서 들어가짐) 집에서 요리할 기회도 살림할 기회도 없더라고요. 청소야 좀 잘하지만..그렇다보니 나같이 일못하고 하기 싫어하는애가 종갓집 장남같은 사람이랑 결혼하면 서로 피해주는거다 싶어 정말 애를 써서 차라리 가난하고 못생긴 차남이랑 결혼하지 부잣집 장남은 안된다 생각을 했죠. 그런데...무난한 차남과 결혼을 하긴 했습니다만 그 차남의 집안이 쓸데없이 뼈대있는 안동쪽 큰집이라...일년에 명절빼고 제사가 8번이네요...허걱....
    결혼전에 집안에 제사가 얼마나 있냐 물어봤더니 남들 있는만큼 있는데 별로 신경 안써도 된다 별로 없다 하더니 이지경이라...어이가 상실입니다.....
    다행히? 큰집이니만큼 사람도 많아서 저 없이도 너무 잘 돌아가던 시스템이라...;;
    시어머니 시작은어머니 두분에 형님...좁아터진 부엌 사람 서있을데도 없어서 저는 과일깎고 상차림 설거지만 합니다. 돈은 꼬박꼬박 드리고요. 어떻게보면 다른집보다 제가 할 일은 많은 사람들이 분담해 더 없을수도 있긴 한데...그래도 8번의 제사는 제가 참석을 요령껏 하든 안하든 신경쓰이는건 사실이네요.

  • 27. 젠장
    '17.7.12 1:05 PM (183.98.xxx.142)

    소개받았던 할렐루야 집안 아들이
    탈모만 아니었어도
    종가 장손인 이 자와 만날일이 없었을것을

  • 28. ,,
    '17.7.12 1:07 PM (14.38.xxx.138)

    울 남편도 장남인데 밑에 차남은 장가를 안가서...외며늘...
    시누도 없고 시모도 남자만 키워 털털하시고
    재산도 장남에 딸린식구 있다고 많이 받고
    제사없고....
    제 친구는 막내한테 시집갔는데
    사연이 있어 장남노릇에 제사까정...

  • 29. ..
    '17.7.12 1:08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당사자 보는건 기본이죠..
    하지만 결혼생활은 집안의 영향을 받는듯..
    여기도 보세요 거의 시댁 집안 식구나 친척 그런 얘기죠
    남편하고 문제있으면 남편하고나 풀면되는데 집안이 문제있는건 내가 해결이 안되는듯'
    이혼아니라면.

  • 30. ㅡㅡㅡㅡ
    '17.7.12 1:10 PM (223.62.xxx.91) - 삭제된댓글

    똑똑은 무슨..시아주버님이 장가도 가기전에 사고로 저세상 가버립디다.

  • 31.
    '17.7.12 1:14 PM (211.36.xxx.50)

    제가 차남이랑 했는데요 차라리 장남이 나은것같네요
    집안에 ㄷ따라 달라요 우리집은 장남이 왕이예요
    재산도 장남한테만..

  • 32. ...
    '17.7.12 1:27 PM (14.32.xxx.83)

    홀시어머니에 종가집 장손이랑 결혼했어요.
    심지어 형제도 많아요.
    그런데 세상 편하게 살아요.
    시어머니 일절 간섭 없고 형제들 전부 이민 갔고 친척들이랑 왕래 없고 기독교라 제사 없어요.
    남편도 아주 개인주의구요.
    장, 차남보다는 집안 분위기랑 남편 성향이 중요한 것 같아요.

  • 33. 이어서
    '17.7.12 1:30 PM (14.32.xxx.83)

    사실 처녀때부터 장남은 좀 기피했어요.
    예전 남친도 차남이자 막내라 좋아했는데 헤어지고 장남인 남편 만났죠.
    처음엔 장남이라 홀시어머니에 싫었는데 어쩌다보니 결혼까지... ㅎㅎ
    지금은 만족해요.
    오히려 예전 남친이 형대신 장남 노릇하며 산다더라구요.

  • 34. 더구나 요즘은
    '17.7.12 1:40 PM (203.128.xxx.21) - 삭제된댓글

    이혼도 많아 며느리 누구하나 나가면
    남은 며느리가 맏며느리~~~~

  • 35. 차남인데
    '17.7.12 1:44 PM (223.62.xxx.240)

    시댁 가난해서 부양해요.

    외동아들인데 시댁부자인 집이 좋더라구요

  • 36. --
    '17.7.12 1:44 PM (211.36.xxx.242)

    아니 요즘 장남 아닌집에 어딨나요? 다들 아들하나 딸하나인데..제남편장남인데요. 제사는 지내지만 어머니가 하시고(음식도 일부 사서함) 저는 추석연휴땨 해외여행자유롭게 나가는데요. 제가 물려받을때 되면 없앨거구요.

  • 37. ...
    '17.7.12 2:09 PM (125.178.xxx.117)

    엄마가 장남 며느리라 어릴때부터 절대 장남과는 결혼하는게 아니라는 소리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어요

  • 38. 근데
    '17.7.12 2:39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장남 얘기 하는 분들은 나이대가?

    제가 30대 후반인데 제 주변 나이 사람들은 대부분 외동 아니면 둘이라서 딱히 장남이라는게 크게 와 닿지 않던데요.

    셋이 있으면 주로 누나 둘에 막내 아들이라 좀 그렇긴 하지만
    둘이면 뭐 장남이나 차남이나 개인 성향이나 능력 문제더만요.

  • 39. 12233
    '17.7.12 3:19 PM (125.130.xxx.249)

    장남. 차남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당사자 성격이 중요한거 아닌지...
    저희 어머님도 본인이 차남이랑 결혼해서 저를 차남에게 보낼려고 하셨는데요. 저는 이상하게 차남이랑은 성격이 안 맞더군요. 모범적이고 반듯한 사람을 원하는데.. 차남들은 챙김 받길 원하고 자유로운 영혼이랄까.. 그런게 있어요.

    연애는 차남들이랑 마니 했는데 남편은 장남이랑 했어요.
    아들둘에 장남이어도 시동생. 결혼하고 얼마뒤 사고로
    하늘나라 가고. 아버님도 돌아가시고.
    어머님에 저희 남편 이렇게 둘인데. 시댁 교회다니는 ㅈ?ㅂ이고. 멀리 살아서.. 그렇게 고생스럽진 않아요.
    1년에 2.3번만 봐요.

    위에 댓글대로 사람이 중요한거 같아요.
    책임감있고 자상하고. 진중한 성격인 남편..
    저는 장남이어도 만족해요.
    그 차남이었던 남친들이랑 결혼했음
    내 속 섞어 문드러졌을듯.. ㅠㅠ

  • 40. 복불복이예요
    '17.7.12 3:46 PM (116.45.xxx.121)

    보상심리로 장남 노릇 하려고 하는 차남들이 있거든요.
    받는건 장남이 받았는데, 형이 장남노릇 못한다고 욕하면서 본인이 장남노릇 하는 차남(가끔 막내도) 많아요.

  • 41. 골라서
    '17.7.12 4:07 PM (211.177.xxx.247) - 삭제된댓글

    차남고집해서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이집은 대대로 장남은 멀리 살면서 부모 나몰라라.(시아버지 장남)
    차남이 부모님 결혼 전부터 이날까지(결혼20년) 입에 혀처럼 싹싹하게 봉양ㅠㅠ.덩달아 딸같은 둘째며느리노릇중.....
    정말 형님내외만 보면 장남하고 결혼하는거 아무 부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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