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편과 말다툼후 자존심 죽이고
먼저 말걸고 친한척 하는데도 남편이 말 한마디 안하고
계속 불편한 감정을 이어갈때
정나미 떨어지네요
불편한 마음도 싫고 지금 심정은 미워요
산다는 것이
며칠은 행복 ,
다시 또 나도 모르게 마음이 불편함 연속이네요
왜그럴까요
다른 분들 삶이 어떤지요 ??
그런것이 인생 일까요 ?
마음과의 교류가 어려워요
저는 남편과 말다툼후 자존심 죽이고
먼저 말걸고 친한척 하는데도 남편이 말 한마디 안하고
계속 불편한 감정을 이어갈때
정나미 떨어지네요
불편한 마음도 싫고 지금 심정은 미워요
산다는 것이
며칠은 행복 ,
다시 또 나도 모르게 마음이 불편함 연속이네요
왜그럴까요
다른 분들 삶이 어떤지요 ??
그런것이 인생 일까요 ?
마음과의 교류가 어려워요
전 모임에서 남편과 30년전 썸씽이 있었던 여자와
다정히 얘기하는 모습을 본 후 지옥입니다.
그렇게 행복한 웃음을 본 적이 없었어요 ..아무리
세월이 흘렀어도 그 부분은 쉽지않네요.
이해는 되는데 걸러지지가 않습디다 ㅎㅎ
결혼해서 50넘은지금까지 쉬지않고일했고
시부모님께 최선을다했는데도
어느날 결혼해서 네가한게뭐냐고.
웃긴건 결혼비용이랑 남편대학원내가보냈다는거.
시부모님 가전제품도 다사드리고.
운전면허따게한다음 차도사줬고
결혼 4년도안되서 집샀다는거요.
그담부턴 아무리 가정적인척굴어도 한걸음뒤에서 보게되요.
저랑 똑같으시네요..
애들 어릴땐 그나마 나의 노력으로 행복한 가정이 유지되는거라 위안삼고 지존심 접고 살았는데..
애들 크고 사춘기 지나고 애들도 아빠 성격 파악하고 나니 더이상 혼자 애쓰고 싶지도 않네요
애들 성인되면 졸혼하고 혼자 살고싶어요
저 꼬라지 안보고 사는게 소원이에요
사소한 일들이 쌓여 어느 순간 정말 별거 아닌 일에 `쌓이고 쌓인 서운함`이 폭발해서
(부끄럽지만) 지금 근 9개월 넘게 말 않는 중입니다.
워낙에도 인정머리 없고 이기적인 사람이었는데 이제사 콩깍지가 벗겨지나 봅니다. (결혼 20년차)
배신 할 때겠죠. http://cafe.daum.net/musoo 배신남들은 세상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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