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을 잘 차려 드시는 분
1. ///
'17.7.12 8:54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저는 건강상의 이유로 저녁 토마토로 끝내고 아침을 좀 챙겨 먹었어요.
제일 많이 먹었던 것이 양배추 쪄서 쌈.소고기 몇 점 굽고 (또는 돼지수육) 잡곡밥,미역초무침이나 생미역.
풋고추를 고추장에 찍어 먹는걸로 밑반찬 대신.2. ///
'17.7.12 8:55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저는 건강상의 이유로 저녁 토마토로 끝내고 아침을 좀 챙겨 먹었어요.
제일 많이 먹었던 것이 양배추 쪄서 쌈.소고기 몇 점 굽고 (또는 돼지수육) 잡곡밥,미역초무침이나 생미역.
풋고추를 고추장에 찍어 먹는걸로 밑반찬 대신.
이때 제일 살이 많이 빠졌어요.딱히 운동도 하지 않았는데..3. 아침에 먹은것
'17.7.12 8:55 AM (175.223.xxx.18)건강주스와 영양제
백반
과일.
백반은..
밥
계란말이, 두부조링, 깻잎찜, 장조림(고기,메추리알, 버섯)4. 아침에 먹은것
'17.7.12 8:56 AM (175.223.xxx.18)건강주스(채소등등)없을땐
토마토주스 먹어요(올리브유 넣어서)5. 밝은빛
'17.7.12 9:13 AM (210.96.xxx.210)저는 정말 한끼라도 굶으면 세상 끝나는 줄 아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끼니 걸러본게 손가락안에 드는데 165, 52를 30년 유지했습니다. 갱년기 되니까 53되네요. 아침 밥하고 국하고 김하고 다챙겨 먹습니다. 대신 과식은 못합니다. 배를 고프지 않게 만들면 과식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아침은 감자 샐러드, 새송이,애호박 버터구이, 밥, 구이김, 짜차이,6. .....
'17.7.12 9:21 A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다이어트 중인데 아침에는 고구마 한개, 삶은 달걀 한개 먹어요. 점심때까지 든든해서 과식 안하게 되네요
7. .....
'17.7.12 9:37 AM (220.71.xxx.152)아이고...전 갱년기가 매년 오나봅니다.
왜 몸무게가 매년 느는지8. 다이어트는 아니고.
'17.7.12 9:45 AM (106.181.xxx.141)저혈압이라 그런지 아침에 밥 안 먹으면 정신을 못 차리는 체질이라.. -_-;
결혼전부터 아침 든든하게 챙겨먹는 1인입니다...
지금은 온 가족 다 저 덕분에 아침밥 든든...하게 먹고 있네요.
최대한 국 끓여두고, 간단한 반찬 몇개만 있으면 아침은 먹어요...
오늘은 쇠고기미역국, 돼지고기야채볶음, 나물, 김자반,오이브로커리사라다 먹고 출근했네요.9. fk
'17.7.12 12:17 PM (221.154.xxx.251)기본찬:열무김치.김장김치,고들빼기,부추김치등 김치류 한가지정도하구, 밑반찬: 명이나물짱아찌,김구이,오이지,브로콜리초절임이런것들중 하나정도, 그때그때해둔 반찬:멸치볶음이나 장조림,나물무침해논거,명란중 땡기는거, 국은 항상끓여 놓고... 이렇다보니 계란말이 나 알찜하나만 해도 반찬은 늘 부족하지 않구요, 밥먹고 바로 토마토주스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