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 정리중에 옷 정리가 가장 쾌감이 큰 거 같아요

ㅇㅇ 조회수 : 3,930
작성일 : 2017-07-11 23:10:08

한번 싹 정리하면 옷장 확 헐거워지고
무겁지도 않아서 버리기도 부담없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돈도 안듦 ㅋ

요즘 뭐하나 버릴려면 다 돈이라서~~





IP : 223.33.xxx.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
    '17.7.11 11:13 PM (183.100.xxx.240)

    미련이 많은건지 고르다 다시 넣기를 반복하네요.
    싹 버리고 가볍게 살고싶어요.

  • 2. 저는
    '17.7.11 11:25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인생 최대의 스트레스에요 ㅠㅠ
    애들옷이요
    아 정말 계절마다 해마다 미묘하게 크는 애들 몸에 맞추기가ㅠㅠ
    한철입고 줄데도 없는옷 바로 버리기도 너무 아깝고 솔직히 주기도 많이 주는데 갖고있는 옷도많아요 환장하겄어요 애들 옷정리

  • 3. ㅠㅠ
    '17.7.11 11:54 PM (110.70.xxx.108)

    버리시는 옷
    저 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 4. 옷정리 스트레스 ㅠ
    '17.7.12 12:22 AM (223.62.xxx.65)

    게다가 어깨아파서 한번 옷장정리하면 어깨 허리 엄청 아파요 ㅠ

  • 5. ㅠㅠ
    '17.7.12 12:33 AM (116.123.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막상 버리려면
    막 버리려다 아까운 기분에
    도로 들고와요

  • 6.
    '17.7.12 1:57 AM (211.114.xxx.234)

    버릴려고 담아논거 아직도 못버리구있네요

  • 7. ㅠㅠ
    '17.7.12 2:05 AM (175.223.xxx.55)

    저한테 버려주시면 안될까요?

  • 8. 모았다가
    '17.7.12 7:37 AM (175.223.xxx.4) - 삭제된댓글

    쓸만한 옷들 몇번 안입은 옷들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해요.

  • 9. 미니멀
    '17.7.12 9:04 AM (70.121.xxx.86)

    해외 1년 예정으로 와서 최소한 옷가지만 가져왔는데 실제로 한철에 바지3 티셔츠3 가디건2로 견뎌요...옷장 텅텅 비어있구요...넘 좋아요. 집애 가면 묵힌 옷들 다 정리해서 50벌 내외로 살려구요..

  • 10.
    '17.7.12 9:18 AM (211.114.xxx.77)

    자꾸 버리다보니 버리는 쾌감도 알겠고. 그리고 또 좋은건. 잘 버리게 된다는거.
    예전엔 막 쌓아두기만 했었거든요. 근데 이젠 버리는 방법을 안달까. 잘 버리게 되더라구요.

  • 11. 전 결혼할때 산 옷들...
    '17.7.12 11:32 AM (175.210.xxx.146)

    딱 25년차 인데 못버리다가... 너무 비싸서... 며칠전 그옷 걸쳐봤더니 원단이 엄청 저질이더라구요. 지금도 그 가격이면 비싸서 안살텐데...
    여우털 칼라에.. 모직옷 ... 며칠전 버렸습니다.. 순모인줄 알았는데.. 입어봤더니 나일론 느낌....아크릴느낌은 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5594 친정엄마가 가구를 사 주신다는데요.. 7 00 2017/10/05 3,640
735593 저는 시판 떡갈비 동그랑땡..이런게 역하게 느껴져요 12 미각 2017/10/05 5,589
735592 왜관....가 볼만한 곳이 있을까요? 12 ... 2017/10/05 3,227
735591 출산가방 싸는데 아기 옷 사이즈요 9 dd 2017/10/05 1,071
735590 오늘 인형뽑기에 25만원 썼습니다 32 미쳤다 2017/10/05 13,646
735589 안전교육좀 철저히 했으면 좋겠어요 6 안전 2017/10/05 1,295
735588 혼자 정동진을 여행갓엇는데 3 ,,,,,,.. 2017/10/05 2,949
735587 도대체 미혼딸이 명절에 집에 있어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10 ... 2017/10/05 4,668
735586 자동차운전하는데 짜증나네요 6 2017/10/05 1,966
735585 싱글와이프에 나오는 우럭여사 9 ㅇㅇ 2017/10/05 4,728
735584 김생민 스탈 남편에게 급여 다 줄까요? 8 ㅇㅇ 2017/10/05 3,203
735583 냉정한 사람이 되자고해놓고도 물렁한 사람이 되고 있네요 7 자잔 2017/10/05 2,296
735582 피클 만드는 재료 8 새콤달콤 2017/10/05 1,181
735581 소변 보고 물 안내리는 사람 현장 목격했네요.. 5 ..... 2017/10/05 3,189
735580 명절마다 시누 올때까지 집에 못 가게 해요.. 41 ㅇㅇ 2017/10/05 12,321
735579 영화 everyone says i love you보는데 눈물나네.. 2 영화 2017/10/05 1,701
735578 Led 마사지기나 갈바낙,메르비 효과 2017/10/05 902
735577 [펌] 삼성 반도체 기밀유출 경위 13 000 2017/10/05 4,961
735576 말린인삼을 어디에 갈아야할까요? 4 인삼 2017/10/05 783
735575 세상에 내 편이 없나 4 ... 2017/10/05 1,474
735574 송강호가 봉하마을에 남긴 방명록.jpg 11 그립네요노통.. 2017/10/05 8,937
735573 13년?14년 전에 한앞니 브릿지가 아픈대요 6 대략 2017/10/05 1,703
735572 입술물집 치료후기 7 jaqjaq.. 2017/10/05 5,574
735571 제가 정상인지 아닌지 말씀 부탁드려요. 16 ㅇㅇ 2017/10/05 4,703
735570 재혼하신 형님의 남편 불편하네요 30 한밤 2017/10/05 19,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