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ake on me 노래 좋지않나요?

... 조회수 : 2,117
작성일 : 2017-07-11 21:56:15
이노래는 언제 들어도 참 좋네요.
IP : 175.223.xxx.24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7.7.11 9:57 PM (36.39.xxx.243)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아요.

  • 2. A-Ha
    '17.7.11 9:57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좋죠.....제가 초6때 나온 노래...지금은 44살...ㅋㅋ

  • 3. happy
    '17.7.11 9:59 PM (122.45.xxx.129)

    A-HA의 보컬 Morten Harket 목소리가 꿀이죠.
    얼마전 찾아보니 나이가 곧 60인데 관리를 얼마나 잘했는지 근육질에 꿀 성대가 거의 그대로라 놀랐어요.
    노르웨이에선 국민가수급으로 아직 인기 많은듯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브라질이며 유럽 투어 콘서트도 하고 있더라고요.
    진심 멋지더군요.
    어릴 때 내가 유일하게 좋아한 외국가수 ㅎ
    크면 결혼한다고 했었다는 ㅎㅎㅎ

  • 4. ..
    '17.7.11 10:01 PM (119.149.xxx.151) - 삭제된댓글

    헐 윗님, 내가 커서 모튼하켓이랑 결혼한다고 했었...ㅋㅋㅋㅋㅋㅋ 경쟁자가 많았군요ㅋㅋㅋ

  • 5. 아줌마
    '17.7.11 10:14 PM (122.37.xxx.213)

    전 요새도 자주 들어요 운전하면서.저 따라댕기다는 울 10살 아들도 좋아해요. 뮤직비디오까지 일부러 찾아서 보여줬다는.

  • 6. ㅇㅇ
    '17.7.11 10:24 PM (211.36.xxx.223)

    아이유? 노래중에서도 여기서 모티브를 따온듯한
    달빛바다인가 하는 노래가있던데
    지금들어도 테잌 온미~ 신선하고 촌스럽지않아요.
    한번씩 생각날때 들으면 개운하네요 ㅎ

  • 7. 목소리가
    '17.7.11 10:27 PM (210.221.xxx.239)

    그대로는 아니더라구요.
    제가 하도 들어서 애들도 같이 좋아해요. ^^

  • 8. ㅋㅋ
    '17.7.11 10:28 PM (112.151.xxx.26)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오래된 노래인데 안촌스럽고 신나고...
    그런데 10살 아들이 듣더니 엄마 이노래 이상해 촌스러워 그러더라고요
    나만 그렇게 느꼈던거구나..했어요

  • 9. 마시마로
    '17.7.11 10:28 PM (1.248.xxx.187)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djV11Xbc914

  • 10. 아악~~
    '17.7.11 11:21 PM (219.74.xxx.154)

    저도 넘 좋아해요
    그때 한창 뮤직비디오 틀어주는 프로가 있었는데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 나왔을때 넘 신선했죠.
    글고보니 얼마전 드라마 w?? ^^
    가끔 뮤직비디오는 봤는데 이 그룹이 아직 있다는 생각조차
    안해보다가 지금 이 게시물 읽고 찾아봤어요.
    오~~~~
    넘 미중년. 오히려 젊을때보다 더 멋짐~~~
    주름도 많고 목소리도 늙었지만 멋지네요.

    https://youtu.be/IHDCMQjNimg

  • 11. 우와~!@
    '17.7.11 11:42 PM (110.11.xxx.134)

    너무 시원하네요, 오랜만에 들어도 너무 좋고 시원해요.
    그나저나 위에 비디오가 2016년이라구요?
    헐...훨 멋져졌네요. 58세에 청바지 핏이 저렇게 나오네요...ㅎ,ㅁ...

  • 12. ./
    '17.7.11 11:46 PM (218.38.xxx.74)

    아직도 멋져요^^ 전 다른 아하 노래에 꽂혀서 요짐 자주 듣네요

  • 13. 곰실린
    '17.7.11 11:58 PM (122.43.xxx.46)

    저도 1985년부터 a-ha 팬이예요.
    Take on me 1위 30주년 기념으로 1집 Hunting High and Low 앨범부터 5집 Memorial Beach 앨범까지 LP로 재발매하기도 했어요.
    2015년에 a-ha의 열 번째 정규 앨범 Cast in Steel이 발표됐어요. 30년 세월 동안 많이 늙었지만 여전히 멋진 오빠들입니다. ㅋㅋ

  • 14. all time classic(?)
    '17.7.12 12:32 AM (211.107.xxx.182)

    뮤비는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아요
    모튼 하켓 리즈 시절 진짜 상미남이었는데~~

  • 15. 찬웃음
    '17.7.12 1:07 AM (59.14.xxx.249)

    저도 좋아했었어요~~ 배우는 로버트 레드포드 좋아했었구요~~

  • 16. ㅇㅇ
    '17.7.12 5:57 AM (211.36.xxx.181)

    모튼하켓 완전 멋진 중년 미남이네요
    웃는표정하며 청바지 핏이 듀금~~이예요^^

  • 17. 벼리벼리
    '17.7.12 7:01 AM (49.50.xxx.115)

    뮤직비디오도 정말 파격적이고 멋졌었어요..
    지금도 넘 멋지고

  • 18. 은하야 잘살고 있니
    '17.7.12 8:31 AM (211.52.xxx.89)

    모튼하켓 너무 좋아해서 모튼하켓 생일날 초상화그려서 선물로 주던 중2때 친구 생각나네요, 친구야 보고싶다.

  • 19. dd
    '17.7.12 1:39 PM (165.156.xxx.23)

    저는 폴 왁터 팬이었슴다. ㅎㅎ 지금도 USB에 예전 노래 넣어서 차에서 듣고 다니는데요 Hunting High & Low, I've been losing you, Manhattan Skyline The Sun always shines on TV. 등등. 노르웨이라는 나라에 처음 관심을 갖게 해준 오빠님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8957 초등 학습지 오래 시키신분 효과있나요? 12 .. 2017/07/14 5,428
708956 배우자 인연은 운명일까요? 노력일까요? 17 ... 2017/07/14 18,320
708955 17,18평 아파트 리모델링견적 적당한가요? 2 .. 2017/07/14 1,622
708954 도움 요청합니다... 미간 사이가 부었어요.. 4 sos 2017/07/14 3,368
708953 벽걸이 10평 거실설치후.18도 안되요 18 안시원해요 2017/07/14 4,192
708952 십년이내 최고의 시위 영상 5 봐주세요~... 2017/07/14 1,190
708951 구수하다, 고소하다는 맛 표현을 영어로 뭐라 해야 할까요? 13 모르겠어요 2017/07/14 10,219
708950 남자들의 첫사랑? 1 날아가는새는.. 2017/07/13 1,621
708949 집안 일 중에서 제일 쉽고 대체가능한 게 요리 아닌가요?? 6 그래도 나은.. 2017/07/13 2,100
708948 품위있는 그녀를 보고 21 드라마 2017/07/13 7,285
708947 포카리스웨트 가 성분이 전해질? 이런거죠? 5 Oo 2017/07/13 2,128
708946 원미경이요.송혜교급이었나요? 5 .. 2017/07/13 3,302
708945 집앞산책이나 수퍼가기좋을정도의 바지면 어떤 느낌일까요? 2 ff 2017/07/13 803
708944 쌍둥이들 크면 어떤가요 3 ㅇㅇ 2017/07/13 1,827
708943 혹시 당뇨가 있으면 음식이 달아지나요? 2 엄마 2017/07/13 1,886
708942 책 "영어책 한번 읽어봤니?" 와 김장겸 사장.. 6 richwo.. 2017/07/13 1,660
708941 은행권 전세자금대출 아시는분? 1 궁금 2017/07/13 781
708940 종아리에 쥐가 났는데요. 7 40대후반 2017/07/13 1,442
708939 홈쇼핑 맥스 클리닉 클렌징 어때요? 6 .. 2017/07/13 2,149
708938 82언니들...회사 남직원들한테 비웃음거리가 되고 있어요. 도와.. 11 도와주세요 2017/07/13 5,056
708937 6개월 휴직동안 뭘 배워볼까요? 2 아일럽초코 2017/07/13 1,468
708936 초1 아이의 인터넷 학습게임.. .... 2017/07/13 310
708935 [드루킹의 자료창고] 유튜브를 처음 시작하며 6 유튜브자료 2017/07/13 1,005
708934 인테리어 잘아시는분 답좀.. 3 2017/07/13 1,614
708933 주변에 시끄러운 오토바이 8 ㅣㅣ 2017/07/13 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