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마 튀각......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진짜 맛나네요 조회수 : 1,053
작성일 : 2017-07-11 18:24:17
마트시식하다가
깜놀할만큼 맛나서 큰거 한봉 사왔는데요

이거 밥반찬으로도 좋고
그냥 먹어도좋고
맥주안주로도 좋네요!!

이틀만에 큰거한봉 다비웠는데..

이거 만들기 어려울까요?
IP : 39.7.xxx.1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co
    '17.7.11 6:40 PM (14.37.xxx.183)

    비빔밥에 부셔 넣어도 좋고요...

  • 2. 원글
    '17.7.11 6:43 PM (39.7.xxx.103)

    지금도 계속 맨입에 끝없이 들어가는데요
    자연식품이니 안심도 되고
    진짜 너무 맘에들고 맛나요

    비빔밥에도 넣어볼께요!

  • 3. 아드레나
    '17.7.11 6:45 PM (125.191.xxx.96) - 삭제된댓글

    어렵지않아요
    기름에 살짝 튀겨서 설탕만 솔솔 뿌리면 된다는~
    저도 다시마 튀각 넘 좋아해요

  • 4. 저요
    '17.7.11 6:57 PM (203.249.xxx.10)

    저도 그냥 앉은 자리에서 다 먹어요...ㅠㅠ
    고추부각도요.

  • 5. ....
    '17.7.11 6:59 PM (210.210.xxx.90)

    튀각은 어쩌다 조금씩 먹어요 맛있지
    자주는 질려서 못먹어요...

  • 6. 그거
    '17.7.11 7:06 PM (1.253.xxx.204)

    그냥 말린 다시마 기름에 튀기는 거 아닌가요? 겉에 찹쌀 풀 쑤어서 말린건가.
    아무것도 없으면 기름 달궈서 약불로 내린 후에 다시마 넣고 부풀어 오르면 바로 건져서 식혀 먹으면 돼요.
    저도 다시마나 미역귀 저렇게 튀겨먹는 거 좋아하는 데 제가 할려니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 7. 오 감사합니다
    '17.7.11 7:09 PM (39.7.xxx.103)

    오 어려운거 아닌가보네요
    전 또 너무 맛있길래
    무지 어려운것인 줄 알았어요

  • 8. 그거
    '17.7.11 7:49 PM (1.253.xxx.204)

    불 조절이 관건인거에요. 잘 타거든요. 그래서 기름 달궈서 약불로 내리시고 튀기라는 거죠. 금방 까맣게 타니 한눈 팔면 안됩니다.

  • 9. 그거
    '17.7.11 7:50 PM (1.253.xxx.204)

    아참 한김 안식으면 안 바삭거려요. 그리고 튀길 때 기름 잠길만큼 부어서 바로 전체를 튀겨 바로 건져내세요.

  • 10. 원글
    '17.7.11 7:53 PM (39.7.xxx.103)

    오 그거님 자세한 팁 감사합니다!
    낼 당장 해볼께요
    흐.. 좋아라~~

    근데 잠길만큼 기름을 쓰다니
    낼 기름 좀 많이 쓰겠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5887 피부얇으면 레이저시술받으면 안되나요? 3 .. 2017/08/05 2,457
715886 준희가 5살때 벌어진 일이에요 29 이사건 2017/08/05 23,864
715885 미혼30세딸 임대주택이나 행복주택.. 받는방법좀 알려주시와요 2 사랑초 2017/08/05 2,479
715884 검진에서 콜레스테롤이 높다는데요 17 아들셋맘 2017/08/05 4,546
715883 공산주의가 망한데는 다 이유가있죠 9 ㅡㅡ 2017/08/05 1,450
715882 봉합상처에 태닝해도 될까요? 1 아일럽초코 2017/08/05 946
715881 단말기 완전 자급제, 소비자의 권리 회복은 경제민주화의 시작 3 소비자의 권.. 2017/08/05 793
715880 커피 내리는 기구 뭐가 나은지요 8 ... 2017/08/05 1,610
715879 나이가 드는것도 힘드시나 봅니다. 1 며느리. 2017/08/05 971
715878 스마트폰 등장 후 사라지고 있는 업종들 뭐가 있나요? 13 질문 2017/08/05 2,426
715877 상처 잘 받는 성격 고치는 법 8 뉴뉴 2017/08/05 3,648
715876 휴가 다녀온 뒤 유치원에 기념품 13 작은 손 2017/08/05 2,798
715875 남교사가 여교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 하는데 12 신노스케 2017/08/05 3,732
715874 처음으로 입주도우미를 쓰는 중인데요 8 ... 2017/08/05 2,658
715873 저 어째야 하나요? 19 .., 2017/08/05 5,699
715872 여기 아줌마들은 세상에서 제일 힘든 사람이 엄마라는 식 23 준희 2017/08/05 5,041
715871 인생 성공의 비결 - 인간 본성을 그린 영화나 책...... 4 살아보니 성.. 2017/08/05 1,725
715870 왜 댓글로 천박한 단어를 끌어오는지.... 2 어이상실 2017/08/05 436
715869 문재인 정부가 EBS사장 잘랐다는 가짜뉴스 15 richwo.. 2017/08/05 1,466
715868 아주 심플한 디자인의 가죽가방 어디 있을까요? 6 ... 2017/08/05 1,917
715867 전에 최진실이 엄마성격이 무섭다고 한 얘기가 기억나네.. 36 .. 2017/08/05 37,193
715866 전 할머니가 더 맘이 아프네요 13 ㅠㅠ 2017/08/05 3,751
715865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8.4(금) 6 이니 2017/08/05 551
715864 중학생남자애들 로션 뭐바르나요? 4 시크릿 2017/08/05 1,089
715863 목동 고구마케익 맛있는곳 알려주세요 5 .. 2017/08/05 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