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기농 유정란 먹는다고 유난떨면서, ))그 출처도 찜찜한 계란을 한판씩 들고와요.
그게 계란파동때부터 더 그래서 더 찜찜해서 갖고 오지 말라고 신신 당부 했어요. 유일한 낙이 행사장가서 참석하고 뭐 받아오는게 낙인지, 그런거 받더라도 먹는것은 절대 갖고 오지 마시라고 해도, 뭔쌀로 만든지 모를 가래떡부터 어젠 보니까 세상에 위험한 냉동계란이라더라구요..이것을 아마도 대량으로 그업자가 사들인다음 냉동시켰다가 선물이랍시고 주는 모양인데, 언제 산지도 모르겠고, 먹고 안죽음 된다는 논리라서. 말이 안통해요...어울리는 어른들이 되부분 막무가내 막가파 , 고집센 노인분들....저만 나쁜 딸년 만들어놔요.하...정말 찜찜해서 계란은 먹거리는 들고 오지 말라는건데,
이 더운날 식중독이며 살모넬라균에 감염되어 죽는 사람도 있는데...어떻게 해얄지 막막하네요. 그 업체를 신고 고발해도 아무런 제제를 받지 않을거라는데 또 한번 놀랐어요.
근데 이 계란 삶아 드시고 막 드시는데 괜찮은걸까요? 매일매일 죽는다고 아프다고 앓는소리 하는 엄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