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의 언어습관 딸임에도 너무 불편해요

ㅇㅇ 조회수 : 3,306
작성일 : 2017-07-11 17:26:29
원래도 그렇게 살갑게 통화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는데요
가끔 통화하면
정말 힘드네요
늘상 아프다 죽겠다 힘들다
정말 단 한번도 잘지낸다 괜찮다소릴 안하네요
제가 엄마같고 엄마가 딸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
내 딸들에겐 버팀목이 되어줄 엄마가 되리라 다짐 또 다짐하게 됩니다
IP : 117.111.xxx.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그럴까요
    '17.7.11 5:28 PM (117.111.xxx.175)

    뭘 하나 사드려도
    고맙단 말보단
    돈도없는데
    필요없는데
    쓸데없는데 왜 샀냐

    그리곤 내내 트집

    노인들
    친정이든 시댁이든 힘들어요

  • 2. 자기를
    '17.7.11 5:37 PM (118.218.xxx.190)

    낮춰야 우아한 줄 아는 잘 못 배운 엄마들의 언어 습관으로
    화가 나서
    어느 때 부터 당신이 뱉은 말대로
    그만!하고,,그만 사다 드리고..
    그만 했더니 ..한 번은 서럽다고 난리가 났지만,
    당신이 하는 소리 대로 한 것이라 모르쇠 했더니
    이제는 조금 솔직해 지셨다는 어느 모친...습관과 어릿양이라 봅니다..

  • 3. 노인들
    '17.7.11 5:53 PM (211.218.xxx.43)

    이라뇨 댁의 엄마나 그렇지 엄마들도 다 안그렇거든요
    노인들 노인들 하지마소 원글 님도 세월가면 노인 되는구만
    친정, 시댁 다 그런거 아니니 힘들어도 지혜롭게 사시구려
    후제 늙어서 엄마처럼 안할거야 할거 같아도 자신도 모르게
    더할수도 있고요.. 모르는거라오
    현명하고 지혜로운 생활과 삶을 사시오

  • 4. 맞아요
    '17.7.11 6:33 PM (183.98.xxx.142)

    그런 노인들이나 그렇겠죠
    근데 불행히도 내 엄마도 그런 노인이네요
    젠장

  • 5. 위에노인들님
    '17.7.11 11:07 PM (117.111.xxx.30)

    참 어처구니없네요
    댁의 엄마는 뭐고
    내가 언제 노인이라고 뭐라 했나요
    님이야말로 현명하고 지혜로운 생활과 삶을 사시오

  • 6. .....
    '17.7.12 3:41 AM (121.124.xxx.53)

    원글님 위에 노인을 노인이라고 하니 심통났나본데. 신경끄세요..
    여기 어른신도 계시지만 늙은이들도 많아서 저런말은 그냥 넘겨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722 아침에 일어나면 부부끼리 인사하나요? 25 궁금 2017/07/30 5,538
713721 몇살로 보여요?는 의도가 있는 질문이죠 18 00 2017/07/30 3,480
713720 천연샴푸 만들어 쓰시는 분 계세요? 광고아님 2017/07/30 414
713719 비밀의 숲 질문요. 13 큰그림 2017/07/30 2,716
713718 이사견적 에어컨 떼고 재설치하는 비용이 이렇게 비싼가요? 14 이사 2017/07/30 17,822
713717 기부하라고 하시는 분들 7 여기 2017/07/30 1,275
713716 성격이 맑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요? 10 성격 2017/07/30 4,849
713715 오유 1 오늘의 유머.. 2017/07/30 582
713714 영화 세상의 모든 계절 보신 분 계세요......... ? 6 모두에게 다.. 2017/07/30 1,337
713713 연락하면 엄청 반기지만 죽어도 먼저 연락없는 친구.. 15 .. 2017/07/30 6,441
713712 [조한규의 프리즘] 문재인의 국정 포석은 위기십결(圍棋十訣) 4 ........ 2017/07/30 856
713711 오유 갔다가 무서워서 잠 홀딱 깼어요..ㅠㅠ 7 ... 2017/07/30 6,996
713710 장사하는분들이 저를 거의 반말로 대하네요 7 .. 2017/07/30 2,082
713709 초등6년 여자아이..부산 어디가면 좋아할까요^^; 궁금 2017/07/30 591
713708 흰머리 염색.. 장점이 더 많은가요? 단점이 더 많은가요? 11 염색 2017/07/30 5,828
713707 맥모닝 먹는데 양상추에서 토한 냄새가 나요. 7 ㅇㅇ 2017/07/30 3,386
713706 국내 드라마나 영화에서 연기력에 소름 돋았던 배우 있나요? 19 궁금 2017/07/30 2,748
713705 에어비앤비 오피스텔 2 소리 2017/07/30 1,356
713704 남자들은 대부분 애보면서 집안일 힘든가요? 10 ㅇㅇ 2017/07/30 1,687
713703 어린이는 꼭 어린이용 유산균 먹어야하나요? 1 ㅇㅇ 2017/07/30 1,125
713702 부동산에서 집 계약하면서 심한 모멸감을 느꼈습니다 43 aa 2017/07/30 24,162
713701 이런 남자 10 궁금 2017/07/30 1,596
713700 샌들 굽높이 1 .. 2017/07/30 656
713699 모퉁이에 있는 집은 도로명 주소에서 도로명이 어떻게 되나요 9 2017/07/30 742
713698 효리네 민박 보면서 거슬리는 딱 한가지 45 효리 2017/07/30 24,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