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백선생 계란탕 한끼 가볍게 좋아요.

vv 조회수 : 3,404
작성일 : 2017-07-11 16:59:05

요즘,,,파 볶아 넣은 계란말이 자주 해먹는데요.

지난주, 여기선가,, 계란탕이 바삐 나가는 남편 아침메뉴로 좋다고 하길레,,해봤어요.

둘이 먹기 좋아요.


<도마에 있어야 할 건데기 재료>

파 한뿌리 다진거,

양파 반개 채썰기,

햄이나 베이컨 두장 가늘게 채썰어놓기,

기둥을 뗀 표고버섯 세개 채썰기.

팽이버섯 반단 너무길지 않게 잘라놓기,

맛살 네조각 잘게 손으로 떼어놓기,


<약간식 첨가할 것들>

식용유 약간, 참기름도 약간.후추도 약간.


<준비할 소스>

 굴소스 2스푼 간장 2스푼 후추  미리 섞어놓기.

 녹말 이랑 물이랑 1:1로 녹여서 반컵 준비

 물 2~3컴 준비

 계란 2개 살짝만 풀어서 준비.


이렇게 해놓고 시작하면 되요.

식용유 두르고 파를 은근한 불에 노르스름하게 볶다가,

맛살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볶아요..양파가 숨이 죽으면,

불을 확 키우고, 프라이팬을 뜨겁게 하고, 굴소스,간장 섞어놓은거를 프라이팬 가장자리에

휙 둘러줘요. 그리고 간장이 살짝 타는 불내가 나면,,물 붓고,,자작자작한 정도로 부어줘요.

그리고,,물이 끓어오르면,,여기에  남겨뒀던 맛살 찢어놓은걸 넣고 섞어주고,

다시 끓으면, 녹말 풀어놓은 물을 한수저씩 떠넣어주면서 농도를 보세요.

살짝 끈적해졌으면 계란물을 휘리릭 두르고,

불을 꺼줍니다. 그리고 살짝 계란을 저어줘요..

불에서 내리기 직전,,참기름 한두방울..많이 넣진 마세요.



전, 총 두번 해먹었는데,

아들이랑 첫음 해먹었을때는 실수로,,녹말물을 계란보다 먼저 넣는 바람에...이중으로 분리되는,

아주 희한한 느낌의 계란탕을 먹었어요.ㅋㅋㅋ

순서를 잘 익히셔서 저처럼 이상한 질감을 경험 하시진 마세요.


녹말은 한수저씩 넣으면서 농도를 확인해주시구요. 중요!!! 이걸 확 부어버리시면

묵을 쑤십니다.


제일 마지막에, 살짝 풀어놓은 계란 넣으실때는 불끄기 직전에,

잊지마세요. 이게 뭐지 ? 하는 계란 질감을 느끼실수 있어요.* 풀을때,흰자 노른자의 마블링 상태에서 멈추세요.

완벽주의 금물.

IP : 203.237.xxx.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11 5:23 PM (212.64.xxx.99)

    맛나겠어요! 계란탕 맑은국은 자주 먹었는데 녹말은 첨 듣네요

  • 2. .. 오리지날?
    '17.7.11 5:35 PM (151.227.xxx.214)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7155366&memberNo=19357942

  • 3. vv
    '17.7.11 6:02 PM (203.237.xxx.73)

    윗분~~감사.
    이거보고 저도 복습해야겠네요.

  • 4.
    '17.7.11 6:15 PM (118.32.xxx.172)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굴소스 여기저기 많이 넣어요
    요즈음 모든요리의 맛은 굴소스가 책임지는듯요

  • 5. 감쏴힙니다
    '17.7.11 6:28 PM (219.255.xxx.205)

    계란탕 저도 저장 합니다

  • 6. 계란탕
    '17.7.11 9:15 PM (42.82.xxx.119)

    계란탕
    저장 합니다

  • 7. ...
    '17.7.11 9:25 PM (1.244.xxx.150)

    왠지 샥스핀스프맛 날거 같아요. 맛있겠어요

  • 8. 백선생계란탕
    '17.7.11 9:39 PM (58.148.xxx.189)

    감사합니다 저장할게요

  • 9. 123
    '17.7.12 6:49 AM (116.122.xxx.53)

    계란탕 저장합니다

  • 10. 노고단
    '17.7.12 4:36 PM (124.50.xxx.116)

    백선생계란탕

    저장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7762 최근 일은 다시 하면서 커피량이 늘니깐 2 카페인중독 2017/07/12 1,234
707761 바람핀 남편..정말 날 뭐로 본걸까요? 41 .. 2017/07/12 20,993
707760 영계로 할수있는 간편한요리 추천부탁드려요 5 삼계탕말구요.. 2017/07/12 821
707759 대학생, 고딩 딸이랑 여행어디갈까요?? 6 추천좀 2017/07/12 1,450
707758 문통과 아드님께 어떻게 사과할까 했는데............ 19 뭘해도 상상.. 2017/07/12 2,817
707757 보증금문제입니다 16 분홍 2017/07/12 1,374
707756 좋은 습관 가진거 뭐 있으세요? 50 2017/07/12 7,430
707755 절친 자녀 결혼식에 얼마씩 하시나요? 27 부조 2017/07/12 5,227
707754 아기들은 왜 자고 일어나면 우나요 24 ㅡㅡ 2017/07/12 14,105
707753 연합뉴스 정치평론가들은 철저히 친야이네요 12 푸른하늘 2017/07/12 1,079
707752 주위에 안철수 같은 사람 있으세요? 9 안초딩 2017/07/12 1,640
707751 문신 어린이집선생님 8 sara 2017/07/12 2,536
707750 오른쪽 네번째 손가락이... 1 홍삼캔디 2017/07/12 905
707749 음식물 쓰레기 처리 방법 투표 24 ㅇㅁㅇ 2017/07/12 2,137
707748 신생정당의 한계라고??? 2 어이상실 2017/07/12 625
707747 워킹맘 동료 조문 고민입니다. 46 ㅇㅇ 2017/07/12 5,217
707746 전력산업과 관련해 국민들을 선동하는 언론들, 그리고 이에 낚이는.. 길벗1 2017/07/12 524
707745 인생끝까지 모르는거네요 22 ㅇㅇ 2017/07/12 22,938
707744 우리 아파트 바로 위층에서 불났는데 지금 5일째 방치중이네요 6 블루 2017/07/12 4,543
707743 저게 미안한 사람이냐? 6 *** 2017/07/12 1,398
707742 안철수가 3시30분에 기자회견하는 이유는? 10 $$ 2017/07/12 4,579
707741 보답안해도 된다 찰스야 3 00 2017/07/12 752
707740 여전히 모호하게 반성과 성찰..구체대책은없고 2 여전히 2017/07/12 517
707739 저걸 사과라고 ㅉㅉ 5 ... 2017/07/12 1,061
707738 당사자에게 사과한다네요. 12 뻔뻔 철수 2017/07/12 2,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