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잣말하는게 정신이상 증상

ㅇㅇ 조회수 : 5,637
작성일 : 2017-07-11 13:59:58

인가요

제가 길가면서 혼자 중얼댄답니다.

전 잘모르고 주위사람들이...


언제부터 이런일이 생겼나 보니까

15년전쯤 회사다닐때

스트레스로 그랬던거 같습니다만


충격받으면 이럴까요

이거 병원가봐야 하나요


비맞은 땡중처럼 ....


IP : 58.123.xxx.16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1 2:01 PM (124.111.xxx.201)

    본인이 자각을 못한다면 문제 아닌가요?

  • 2. ....
    '17.7.11 2:01 PM (220.78.xxx.22)

    본인이 모를수가 있나요?

  • 3. ..
    '17.7.11 2:03 PM (110.70.xxx.73)

    저도 가끔씩 혼잣말하는데..
    제 제가 자각을 하는데..

  • 4. 아니요
    '17.7.11 2:04 PM (125.129.xxx.220)

    단순히 혼잣말하는걸 스스로 인지하면서 하는건 별문제없어요
    그런 사람들 남여 엄청 많아요
    혼잣말이 일상화된 사람들 많아요

  • 5. 저는..
    '17.7.11 2:04 PM (168.126.xxx.74)

    가끔씩 '내가 왜그랬지??'
    또는 '아 몰라몰라몰라'
    머이런 혼잣말을 하긴 하는데ㅋㅋ
    제가 알고 있지요 당연히..
    본인이 모른다는게 신기하네요

  • 6. ㅇㅇ
    '17.7.11 2:05 PM (58.123.xxx.164)

    전 생각을 하면서 걷는편인데 이게 저는 말은 안하고 생각만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남보기에는 뭐라하는거 같나봐요

  • 7. ㅇㅇ
    '17.7.11 2:07 PM (58.123.xxx.164)

    아무래도 병원 가봐야 하나...병명이 뭐라고 나올까요..우울증?

  • 8. ..
    '17.7.11 2:14 PM (1.221.xxx.94)

    티비에 나혼자산다 보면 혼자서 계속 중얼중얼 대던데...
    그 연예인들이 다 정신병자는 아닐테구...

  • 9. 전 중증
    '17.7.11 2:19 PM (183.96.xxx.122)

    행동도 해요. 연기하는 거처럼.
    길거리서 이럼 진짜 창피해요.

  • 10. .....
    '17.7.11 2:25 PM (1.227.xxx.251)

    병원에 가봐야할 혼잣말은요
    혼잣말이 아니라 누군가와 대화하는것처럼 보인답니다. 대답도 하고, 감정적 반응도 보이죠
    환청과 대화하는 거에요. 자기 생각이 소리로 들리는거죠

  • 11.
    '17.7.11 2:41 PM (49.167.xxx.131)

    외로워도 혼자말. 아님 현실이 힘든데 토로할 사람없음 혼잣말해요. 저도 예전에 시어머니때문에 힘들때 설겆이하며 혼자시어머니에게 하고픈말 중얼거렸어요

  • 12. ..
    '17.7.11 2:42 PM (1.237.xxx.34) - 삭제된댓글

    그게 본인은 모르지만 옆에 있는 사람은 무서워요 ㅠㅠ

  • 13. ㅇㅇ
    '17.7.11 2:44 PM (175.115.xxx.92)

    혼자 중얼거리는 사람이 있나봐요.
    우리 남편.
    골똘이 가만있다가 중얼중얼,,,
    내가 야단치면 제정신 돌아와요. 잠꼬대가 심한데 연관이 있는건지원.

  • 14. 윤여정님 처럼
    '17.7.11 3:47 PM (110.70.xxx.203)

    만약 복사해야 하면 복사복사
    w12번 출구면 w12를 중얼댑니다
    이럼 내가 뭐하려 그랬지?? 이런 일이 줄어서요
    아직 42살인데 그러네요

  • 15. 본인이
    '17.7.11 7:25 PM (117.111.xxx.204)

    인지 못하면 문제 있는 것 같은데요.
    검사받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8507 구미시장."박정희는 반신반인, 우표발행 해달라.. 9 오싹하다 2017/07/13 1,609
708506 극우의 정의가 뭔가요? 2 문짱 2017/07/13 353
708505 택배 배달사고로 보상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3 택배 2017/07/13 867
708504 갑자기 소변냄새가 독해졌어요 ㅠ 3 1111 2017/07/13 3,457
708503 동생 본 7세 딸아이 걱정입니다. 10 ㅇㅇ 2017/07/13 2,139
708502 '문재인 정부의 경제민주화 공약 다시 읽기'를 시작하며 1 경제민주화 2017/07/13 336
708501 반찬통 고민이에요_파이렉스vs 락앤락글라스vs 글라스락 5 반찬통 2017/07/13 4,425
708500 가든5 현대시티아울렛 지하 푸드 맛있는곳 있나요? 1 질문 2017/07/13 661
708499 초1 언니가 싫다는데요 6 oo 2017/07/13 1,028
708498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중학생들은 뭘 활용하나요? 6 @@ 2017/07/13 1,512
708497 카레용으로 썰어놓은 소고기 어디 활용할 수 있을까요? 10 2017/07/13 736
708496 회사출근했는데.. 속이 울렁거려요~ 6 ... 2017/07/13 1,120
708495 폐경된지 3년 됬는데 고지혈증 생겼어요 10 갱년기 2017/07/13 5,604
708494 주선자한테 얼마 드리면 적당할까요? 5 소개 2017/07/13 1,530
708493 택배기사·학습지교사 등 특수노동자도 고용보험 가입 사회안전망구.. 2017/07/13 453
708492 명화그림책 추천해주셔요. 가끔은 하늘.. 2017/07/13 284
708491 박찬운교수 페북- 국민의당은 '김미경' 특검하자면 받아들일 것인.. 39 ㅇㅇ 2017/07/13 2,218
708490 비비고 총각김치 강추~~^ 22 릴리~~ 2017/07/13 4,609
708489 [질문] 단지내 여러부동산과 거래할때요? 2 ^^ 2017/07/13 555
708488 모니터 앞 대기// 카레에 치즈( 체다 치즈) 넣어도 되나요??.. 1 치즈 카레 2017/07/13 1,221
708487 안철수는 살리에리 증후군 같아요 25 누리심쿵 2017/07/13 4,784
708486 중고차 사기 당했습니다. 15 도움말 부탁.. 2017/07/13 5,257
708485 마루 이렇게 청소하다보면 깨끗해질수 있을까요? 5 2017/07/13 1,759
708484 아줌마가 대형면허 따면 어디에 쓸모가 있을까요? 4 대형 2017/07/13 1,001
708483 배동성네 보니 기러기 문제네요 15 2017/07/13 8,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