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요
제가 길가면서 혼자 중얼댄답니다.
전 잘모르고 주위사람들이...
언제부터 이런일이 생겼나 보니까
15년전쯤 회사다닐때
스트레스로 그랬던거 같습니다만
충격받으면 이럴까요
이거 병원가봐야 하나요
비맞은 땡중처럼 ....
인가요
제가 길가면서 혼자 중얼댄답니다.
전 잘모르고 주위사람들이...
언제부터 이런일이 생겼나 보니까
15년전쯤 회사다닐때
스트레스로 그랬던거 같습니다만
충격받으면 이럴까요
이거 병원가봐야 하나요
비맞은 땡중처럼 ....
본인이 자각을 못한다면 문제 아닌가요?
본인이 모를수가 있나요?
저도 가끔씩 혼잣말하는데..
제 제가 자각을 하는데..
단순히 혼잣말하는걸 스스로 인지하면서 하는건 별문제없어요
그런 사람들 남여 엄청 많아요
혼잣말이 일상화된 사람들 많아요
가끔씩 '내가 왜그랬지??'
또는 '아 몰라몰라몰라'
머이런 혼잣말을 하긴 하는데ㅋㅋ
제가 알고 있지요 당연히..
본인이 모른다는게 신기하네요
전 생각을 하면서 걷는편인데 이게 저는 말은 안하고 생각만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남보기에는 뭐라하는거 같나봐요
아무래도 병원 가봐야 하나...병명이 뭐라고 나올까요..우울증?
티비에 나혼자산다 보면 혼자서 계속 중얼중얼 대던데...
그 연예인들이 다 정신병자는 아닐테구...
행동도 해요. 연기하는 거처럼.
길거리서 이럼 진짜 창피해요.
병원에 가봐야할 혼잣말은요
혼잣말이 아니라 누군가와 대화하는것처럼 보인답니다. 대답도 하고, 감정적 반응도 보이죠
환청과 대화하는 거에요. 자기 생각이 소리로 들리는거죠
외로워도 혼자말. 아님 현실이 힘든데 토로할 사람없음 혼잣말해요. 저도 예전에 시어머니때문에 힘들때 설겆이하며 혼자시어머니에게 하고픈말 중얼거렸어요
그게 본인은 모르지만 옆에 있는 사람은 무서워요 ㅠㅠ
혼자 중얼거리는 사람이 있나봐요.
우리 남편.
골똘이 가만있다가 중얼중얼,,,
내가 야단치면 제정신 돌아와요. 잠꼬대가 심한데 연관이 있는건지원.
만약 복사해야 하면 복사복사
w12번 출구면 w12를 중얼댑니다
이럼 내가 뭐하려 그랬지?? 이런 일이 줄어서요
아직 42살인데 그러네요
인지 못하면 문제 있는 것 같은데요.
검사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