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삼계탕 해서 다 먹였는데
오늘은 뭘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뭐해드세요.. 아침부터 고민중
.. 조회수 : 1,159
작성일 : 2017-07-11 13:14:16
IP : 211.108.xxx.1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7.11 1:32 PM (175.223.xxx.150)오늘은 등갈비찜 해먹으려구요.
어제는 궁중떡볶이하고 콩나물 국밥 얼큰하게 먹었구요..2. 최근
'17.7.11 1:32 PM (125.134.xxx.228)안동찜닭...저는 닭다리살을 한입크기로 잘라서
했더니 양념도 잘 배어들고 맛있었어요.
고기 구워먹기... 호주산 채끝살 사다가 구워먹었어요.
파절이 같은 거 곁들이구요.
돼지고기 앞다리살이나 사태살로 수육해 먹었구요.
국은 더운 게 싫어서 콩나물국 미리 끓여서 냉장고
넣어뒀다 시원하게 먹었구요.
오이로 오이물김치. 오이냉국 만들어 먹었는데
시원하고 맛있대요.
저두 오늘은 뭘 먹어야 하나 고민중인데
그냥 카레나 할지 또 고기류를 먹어야 할지...3. ..
'17.7.11 1:43 PM (218.148.xxx.195)전오늘 회식이라 외식하지만 애들은 치킨배달로
어젠 목살구이 해먹고
남은목살로 김치찌개 한냄비 끓여놨어요4. ...
'17.7.11 1:44 PM (220.75.xxx.29)전복죽 아님 안동찜닭 하려구요...
작은 영계 두마리 사다놓은 거 있는데 이따가 제가 흥이 나면 해체해서 찜닭 하고 아님 전복죽에 소고기나 좀 굽던지 할거에요.
오후에 장어가 마트에서 배달오는데 그거 구울 수도 있구요.5. 저도
'17.7.11 1:47 PM (183.103.xxx.107)닭 사다놓은거 있어서 차승원 닭곰탕 해먹을려구요
이제 여름 시작인데 벌써 지치네요
친정어머니 계셔서 노인반찬, 애들반찬 따로 할려니 힘들어요6. ..
'17.7.11 8:14 PM (211.108.xxx.176)점넷님 저도 등갈비 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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