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냉부에 나온 걸 보니 느껴지는 게 이런 스타일이 은근 딸바보, 애처가 스타일일듯 해요
이경규는 유치원다닐 때 주병진하고 무슨 일요일 밤에 인가 라는 프로부터 봐왔는데
이렇게 롱런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가만 보니 스캔들난적도 무슨 말썽 한번 나지 않았네요... 자기관리가 잘되는 사람일 거에요..
예전에 우연히 그 아내를 본 적이 있는데 고상한 외모에 날씬해서 인상적이었어요..
어제 냉부에 나온 걸 보니 느껴지는 게 이런 스타일이 은근 딸바보, 애처가 스타일일듯 해요
이경규는 유치원다닐 때 주병진하고 무슨 일요일 밤에 인가 라는 프로부터 봐왔는데
이렇게 롱런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가만 보니 스캔들난적도 무슨 말썽 한번 나지 않았네요... 자기관리가 잘되는 사람일 거에요..
예전에 우연히 그 아내를 본 적이 있는데 고상한 외모에 날씬해서 인상적이었어요..
다른건 몰라도
날씬한건 잘못보신 것 아닌가요??
이경규씨 결혼하실때도 부인분은 아주 통통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전 그방송은 안봤지만 박명수도 집에 잘하는 것 같아요. 그런 성격들이 밖에다 꽥꽥대도 집에다 잘하나 싶기도 할만큼..ㅋㅋ
오히려 남희석.같은사람이 속썩이나봐요 ㅎ
다정 다감한 애처가는 아닐거 같고
그냥 무뚝뚝하지만 가정에 충실한 사람이랄까. 책임감 강한.
냉부해에서
집에서는 그냥 주는대로 먹습니다.
그 많은 돈을 갖다 주면서도 왜 아무말도 못하고 먹는지...
너무 웃겼어요
이경규씨 부인은 통통을 넘어 뚱뚱한 스타인인데.
전형적으로 남에겐 쌀쌀맞고 권위적으로 행동해도 집안 식구들에겐 엄청 잘하는 타입이죠.
자기 관리는 정말 잘 하는거 같아요.
술을 밖에서 잘 안 마신다나. 여자들하고 안 마신다나.
특히 해외촬영때 밖에서 술 안마신대요.
저번에 뭉쳐야 뜬다 갈때 보니 모범납세자 카드 있더라구요.
그런게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이경규 먹는모습이 너무 더러워요 ㅠ
입벌리고 쩝쩝쩝
티비로 본인모습 모니터할텐데..
전혀 못 느끼나봐요.
요새 사방에 나오더라구요
싫어서 피해다닙니다
30년 방송생활하면서 지각을 한번도 안했다고 하네요.
와이프한테는 잘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 예림이 낳기전에 이경규 한참 인기있었을때 와이프가 까메오 비슷하게 몇번 나왔는데 자기 와이프 얼굴 나오면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
별말도 아닌데 빵빵 터지고
자기관리 1인자죠
연예인들 너저분하게 놀 때 술집도 절대 안가고 집에서만 마시고(실수할까봐)
뭐 구설수에 오르길했나 물의를 일으키길했나..아직까지도
감도 팔팔하고.
롱런 이해가감
강경희씨 만나기 전에는 썸 타보려고 친구들이나 동료들과 헌팅 많이 다녔는데
강경희씨 만나고 나서는 하는 일에만 매진하고 일 할 때 빼고는 여자 자체에 관심을 안두는 스타일.
김구라씨도 비슷한 스타일.
근데 여자 문제는 속 안썩여도 영화한다고 돈 다 말아먹어서 속 썩이고
술마신다고 늦게 들어오고. 아내분이 항상 자기를 맘에 안들어해서 눈치 많이 본다고 하더라구요.
고지식하고 보수적이고 의외로 지적인 스타일일것 같아요. 추접스럽게 노는거 싫어하고. 일만 열심히하고 몇몇 지인과만 친하게 지내고 동물들과 집안에서 노는게 유일한 낙인거 같던데요. 딸네미 라면 끓여주는거보면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던데요. 저렇게 일 많이 하는 아버지중에 딸네미 라면 끓여주는 아버지 잘 없을걸요.
원래 이경규가 김밥 프랜차이즈도 많이 냈고, 요리쪽에 관심도 많고 잘하기도 했어요.
그 무슨 꼬꼬면인가 그것도 이경규 작품...
외려 안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밖에서 다 푸는 타입인듯. 독특해요
잘해야죠
예전에 한참 영화도 찍는다고 했잖아요
흥행을 했나는 몰라도...
이경규 아저씨 전 너무좋와해요
무뚝뚝하지만 정이 있고 가족사랑하고ᆢᆢ
건강은 좀 안좋은것같은데ᆢᆢ
안타까운건 홍 하고 닮아서 점수 깍인다는것 ㅠㅠ
옛 아버지상이 된 보급형 아버지인가봐요.
경규옹같은 스타일, 남편감으로 그만이겠네요~
나가서는 일 위주로, 뒷탈없이 자기관리하는데다가
집에서는 맞춰주는 면도 있고 처와 딸 위주고..
넘사벽 클라스라그런가, 일반 남자들과는 다르네요.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 시절 개그맨들 다 뭐하고 있나요. 아직 예능에서 이렇게 빵빵 터뜨릴 수 있는 거 진짜 대단한 거죠. 긴 세월 동안 물의 일으킨 적도 없고. 밖에서는 세상 착한 사람이면서 집에서는 권위적인 것보다 훨씬 낫죠 뭐.
정많고 의리있고 사람괜찮은것 인정인정요~
홍도 밖보단 집에 더 잘하는 타입같고..
여자문제없도록 자기관리했다는 점 하나는 같네요;;
옛아버지상의 플러스 된 으로 정정합니다.
정많고 의리있고 사람괜찮은것 인정이요~
저렇게 생긴 사람들이 여자문제없도록 자기관리는
제대로 하나봐요.
뚜렷하잖아요.이경규식 개그도 좋아요.솔직하고.
그 나이대 아버지 상에서 약간 상회하는데
책을 많이 읽어 철학.
가치관이 좀 남달라요.
남자의 자격이란 예능서 즉석강의는 유명합니다.
젊은 대학생들이 지고 있는 짐을 자신의 상황과 비유해 설명하는데 공감이 많이 갔어요.연륜이란게 이런거구나.
시청룰,인기에 연연하면서 미련을 버리지몽해 아직도 영화사무실 운영하는데 그 직원들 생계.오랫동안 병석에 계셨던 아버지,형제들까지 가장 역할하고 딸하나 대학졸업까지 거둬야하고 ...누구나 어깨에 짊어진 짐은 다있다.
적절한 무게가 있어야 발전한다.
그무게에 눌리지만 않으면 된다.
쑥스러운듯이 속애기한거 매체에도 회자됐었고 그부인도쉬지않고 식당도 했는데 남편 방송나오면 꼭 일부러 틀어놓는다고.
표현은 뚝뚝해도 남 뒷통수 치거나 대중을 배반하는 짓은 거의 안했죠.
굳이 논하자면 세월호 몇일수 골프장서 골프친계 알려져 욕좀 먹고 술좋아하는 사람이 음주운전 한번 안걸리기도 쉽지않은데 그만하면 양호하다고 봅니다.
자기관리의 신이죠. 평생 지각 한번 안하고 난잡한 소문 하나 없고요. 제가 아는 일화인데..휴양지에서 촬영을 마친 저녁에 이경규씨랑 연예인몇이랑 방송관계자들이랑 같이있었는데 이경규씨 일행에게 아는척을해온 젊은 아가씨 일행들이 있었데요. 연예인보고 반가워서 아는척을 한거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던중 술을 마시러 자리를 옮기게되었고 그아가씨들도 같이 가게 되었는데 이경규씨가 야단?치면서 이사람들이 누군줄알고 늦은시간에 따라가서 술을 마시냐면서 그러면 큰일난다며 꾸짖고 #그자리에서 바로 집에 보냈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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