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해야 하는데 장터에 사과 판매상이 너무많아 헷갈려요...
예전 장터 판매상도 볼수없고....
주문해보신분 알려주시면 좋은일 일어나라고 주문 걸어드립니다^.~
선물해야 하는데 장터에 사과 판매상이 너무많아 헷갈려요...
예전 장터 판매상도 볼수없고....
주문해보신분 알려주시면 좋은일 일어나라고 주문 걸어드립니다^.~
장터 사과는 안사시는게 현명한 겁니다.
더불어, 장터에서 파는 과일은 모두 안사시는게 더욱 현명한 거구요.
선물하실 거면 직접 보시고 사세요. 장터 과일은 복불복입니다. 낙과 파는 인간들도 많구요.
저도 복숭아 시켜 먹어보고 실망했네요...사과는 단단해서 좀 다를까해서요...참고하겠습니다^^
요즘 나오는 사과는 홍로입니다.
홍로는 남부지방은 이미 수확하지만, 중부지방은 다음주에 수확가능합니다.
참고로 사과는 낙과 거의 없습니다.
낙과파는 인간들...ㅠ,ㅠ
올해 홍로는 잦은 비로 인해 착색이 평년보다 약간 떨어지는데
홍로라는 사과 자체가 당도가 높습니다.
이른사과의 단점이 바로 드시면 맛이 좋으나 오래 두면 푸석푸석해집니다..
이점 아시고 사시면 될듯하네요.
오지팜님 햅쌀 수확 안하시고 여기서 뭐하십니까?
얼른 수확해서 제 쌀 보내주세요~ㅎㅎ
내일 도정해서 보내드립니다. 걱정마세요.
내일 못보내면 모레..보내드립니다.
저 지금 라면 먹고 있어요.. 다 먹고살자고 하는일인데요..ㅎㅎㅎ
사과가 낙과가 없다니요??
제가 받은 사과들은 왜 흙이 범벅이 되어 있었을까요? 사과가 땅에서 나오나?
장터 후기들 잘 보세요~
낙과 받아서 열받은 분들 후기도 많이 올라와 있으니...
올해 사과 낙과 거의 없어요..지금 나오는것은..
태풍이나 바람이 많이 불때는 배같은 것은 정말 잘 떨어지는데요.
사과는 잘 안떨어지고, 사과 농사짓는 분들은 태풍피해로 낙과가 발생하면,
보험에 들어있기 때문에 대부분 거래가격기준으로 보상을 받을수 있는데
굳이 낙과를 정품으로 판매할 이유가 없죠..
그런 사람이 있으면 확~보내버려야 겟네요.
전 일반적인 사항을 알려드리는 거지 한 개인이 그렇케 판매한다고 해서 모든 농사짓는 분이
그렇케 판매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 엄연히 낙과 아니면 손가락에 장지질 사과 받고 엄청 열받았던 사람있습니다.
올해는 그래서 아예 주문 포기하고 있구요.
올해는 낙과 거의 없다는 말씀 오지팜님이 하시지만,
몇 번이나 그 따위 사과로 사람 혈압올린 것들이 몇이나 되는 게 여기 장터예요.
그래서 못 믿습니다.
오지팜님도 그네들 사과 확인할 길 없으면 두둔하지 마세요.
그러다 님 댓글보고 사과 산 사람 멍잡으면 책임지실 건가요?
진짜 여기 장터 사과라면 이갈리는 1人입니다.
지금 댓글에 두둔하지 말란 말씀에 대한 답변이 묘하네요.
정.상.적.인....사과라면 그 가격이란 말씀은
그 가격보다 훠얼씬 싸게 올라온 지금 사과들은 정.상.적.인....건 아니란 말씀이군요?
판매자시니 부탁드리고 싶은 건,
싸면 싼 이유를 그럴 듯하게 포장해서 나중에 미리 말한 거 아니냐고 하지 말고,
정말 그 상태 그대로의 사진을 올려 놓고 이래서 싸게 파는 파지다 라고 팔면 좋겠습니다.
그럼 최소한 직거래라 싸게 살 수 있어 좋구나 하고 구입했다가 뒤통수 맞는 기분은 안 들 테니까요.
위에 제가 오지팜님 댓글의 댓글로 남긴 글이 뻘줌하게 되었군요.
분명히 정상적인 사과는 하면서 가격을 말씀하신 댓글을 왜 삭제하셨을까요?
가격이 민감한것 같아요서요.
꼭 궁금하면 알려드릴께요.
이곳에서는 친환경인증(저농약) 홍로 사과 12~13과 5kg 5만원선이네요.
전 처음처럼님 사과 단골이었는데 이번에 사과가 많이 안나왔는지
너무 비싸게 올려놔서 돌담틈님꺼 샀는데 맛은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엘레강스님것도 몇번 샀었는데 괜찮았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여기 장터는 예전 장터가 아닙니다.
어중이 떠중이들 다 들어와 있고.......관리도 전혀 안되죠!
회원들에게 피해를 입혀도, 잠시 잠수타고 있다가 몇개월 지나서 다시 판매 시작하고.
그것도 아니면 탈퇴했다가 다른 아이디로 들어와서 다시 판매하고 피해 입히고 튀고. 반복이죠.
관리자의 문제있는 판매자 조치도 전혀 없죠.
장터 과일은 이용을 안하시는게 정답입니다.
자게에 올려진 장터 관련해서 문제 제기한 글들 먼저 보고 판단하세요.
어휴~~내 돈 쓰는것도 아닌데 내가 왜이리 열을 내는지....
돈 쓰고 피해 입으면 그때서야 깨닫는게 있을 겁니다.......저도 5번 구매하고 피해입고 발 끊었으니...
백 번 천 번 옳은 말씀입니다.
겨울에 귤에 한번 당하고...
다시는 사지 않으리 다짐했다가 이놈의 저질 손구락 때문에 복숭아랑 토마토
구입하고 절대 과일만큼은 장터에서 안사겠다고 생각했네요..
지금까지 제가 구입해본 사과는,
처음처럼, 엘레강스, 수아맘, 숙이네, 사과경영, 돌담틈, 아침농장, 금순이 사과 등입니다.
이중에서 네번째, 다섯번째 분 사과는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제 경험상으로요.
엘레강스님 사과는 항상 평균은 하시고...
기와골님 사과는 시나노 스위트가 맛있고 .. 전 그랬습니다.
제가 흙으로 범벅이 된 사과를 받았다는게 바로 기와골 사과입니다.
기와골 사과 관련해서는 안좋은 후기 많이 올라온 걸로 아는데 맛있다는 분도 있다니..
이래서 복불복이죠.
오해는 마시길... 기와골 사과는 시나노스위트란 종만 맛있었습니다. 나머지는 ....
저는 연풍사과님께 여러번 엘레강스님게 사과 며러번 사먹었어요 다 좋았습니다
장터에서 농산물 구입시 거래후기에 상품이 좋았다는거 뻥이 많구요.
반대로 상품이 나쁘다고 후기만 없는게 좋은 상품인 듯 합니다.
무난하다는거죠.
낙과: 떨어진 사과, 열과: 터진사과, 파과: 흠집 총칭
낙과가 된후 이슬을 맞거나 비가 온후 주은게 흙이 뭍어요.
장터에서는 엘레강스님 사과요
판매자마다 맛있는 사과가 있어요.
윗 분 말씀처럼, 홍로/홍월(요즘은 없는듯)이 맛있는 곳, 시나노스위트가 맛있는 곳,
홍옥이 맛있는 곳, 부사는 뭐 다들 그런대로 맛있구요, 골라서 잘 사야합니다.
서로 입맛이 다르다보니, 이거다 추천하긴 힘들구요.
기와골님 사과는 홍로랑 감홍이 맛있는데
가끔 사고를 한번씩 크게 치시더라구요.
푸석한 사과나 위에서 이를 가신는 분처럼 뭔가 이상한 사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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