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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란다가 싫은 사람은 별로 없나요

저요 조회수 : 5,690
작성일 : 2017-07-11 10:48:56
확장한 집 안한 집 살아봤는데
확장한 집이 좋아요
베란다가 싫어요..

특히 거실 베란다는 최악인거 같아요..

쓰레기 모아두는 장소밖에 안되고

아무리 치워도 너저분....

바깥 전망도 제대로 볼수 없어 탁 트인 느낌도 안들구요...

빨래는 가스 건조기 쓰니까 베란다가 의미가 없어요.
수납정리 확실하게 되고..
깔끔한 거실 확장한 집이 좋네요.

그래도 대피공간으로 한군데 정도만 남겨두는 것은 찬성해요...
IP : 223.62.xxx.48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1 10:51 AM (220.78.xxx.22) - 삭제된댓글

    베란다에 쓰레기를 왜 모아둬요
    원글님이 게으른가봄
    거실에서 딱보이는 공간이 베란다인데

  • 2. ~~
    '17.7.11 10:51 AM (121.128.xxx.50)

    저도 확장한 집 사는데 좋아요. 이전 글들에서 나온 그런 문제들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요즘 확장은 방한 습기 문제 없이 괜찮은데요..

  • 3. ㆍㆍ
    '17.7.11 10:52 A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

    식물 키우고 장 담근 항아리 두는 집이면
    반야외 공간이라도 필요해요.

  • 4. 저도
    '17.7.11 10:53 AM (223.38.xxx.170) - 삭제된댓글

    두루 살아봤지만 저는 확고부동한 확장파입니다
    1년 내내 비들이치는 날이 며칠이나 된다고 그거 때문에
    베란다 필요하다 그러는지 저는 도통 모르겠구요
    북유럽처럼 오픈테라스로 즐기는 것도 아니고
    암튼 저는 전혀 필요없는 죽은 공간이었어요
    요즘은 확장상태로 분양하니까 난방 결로 그런 문제 전혀 없으니
    확장 마다할 이유가 없어요

  • 5. ㅡㅡ
    '17.7.11 10:53 AM (36.39.xxx.243)

    저도 베란다 싫어요. 집 지저분해져요. 아무리 청소 열심히해도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비확장형의 장점이라 하는점이 장점으로 와닿지도 않고 확장형의 문제점도 .. 요즘 샷시 좋은데 확장했다고 춥나요?? 아니던데요. 여기 연령대가 높다보니 모든면에서 옛날 기준으로 말하는 경향이 심해요.

  • 6. ㅡㅡ
    '17.7.11 10:55 AM (36.39.xxx.243)

    그리고 집안 정원 공간으로 베란다를 선호한다면 차라리 요새 나오는 테라스하우스가 훨씬 쓸모가 많죠. 베란다는 그냥 베란다죠

  • 7. ...
    '17.7.11 10:55 AM (220.75.xxx.29)

    저도 베란다 싫어요.
    그냥 지저분해보여요.
    3400 세대 아파트단지에 사는데 분양할 때 노인들은 간혹 비확장 선택하던데 지금 그런 집들은 인기 전혀 없어요. 대형평수여서 집이 좁은 거 아닌데도요. 비교해서 딱 보면 좀 깔끔치못한 느낌이 있으니까..
    며칠 비오니까 확장 나쁘다 난리지 미세먼지로 창문도 못 열고 사는 형편에 딱히 창문개방여부가 중요하다고 생각도 안 하구요 안방베란다는 있으니까 한두개 있는 화분은 거기에 둬요.
    빨래도 세탁후 기계건조시키구요.

  • 8. ㅇㅇ
    '17.7.11 10:56 AM (121.161.xxx.86)

    저도 베란다 제대로 활용해본적이 없어요 ㅋㅋ
    자꾸 물건만 쌓이고
    에어컨 환풍기 둘 자리도 없는 베란다만 써봐서 한구석에 환풍기 있다보니 식물도 못키우네요
    건조기도 없어서 맨날 빨래너니 그것도 지저분하고
    베란다 없다는 핑계로 빨래건조기좀 사고싶네요

  • 9. 저도
    '17.7.11 10:56 AM (1.233.xxx.126) - 삭제된댓글

    베란다없는 확장형이 훨씬 좋아요.
    요즘 신축확장은 비도 안들이쳐요. 방충망 빵빵하고 샤시두께 두껍고. 비 안들어오게 설계에 다 반영해요.
    진짜 여긴 20세기 기준으로 호들갑떠는거 알아줘야해요.

  • 10. 저도
    '17.7.11 10:56 AM (211.203.xxx.83)

    확장한 집이 좋아요.. 베란다 공간이 아까워요
    저희집은 안방만 베란다 있어요. 그리고 윗님말씀처럼
    새집 따뜻하고 좋아요. 확장안한집..샷시교체해도.안따뜻해요

  • 11. 저도....
    '17.7.11 10:59 AM (210.118.xxx.5) - 삭제된댓글

    저도 확장한집이 깔끔하고 좋긴한데..
    가끔 베란다가 아쉬울때 있어요..
    지금 집은 확장은 안하고 중간 샤시를 폴딩도어로 해놨거든요. 여름이면 활짝 열어젖혀놓고 사니까 좋아요.
    아. 베란다에는 타일을 새로 깔았어요.

  • 12.
    '17.7.11 10:59 AM (223.62.xxx.48)

    저는 식물많이 키우는 것도 딱 질색이구요.

    화분은 많아야 2ㅡ3개?
    (참고로 요즘 새아파트 단지는 정원이 너무 근사해서
    화분이 필요없어요. 저층에서 바깥보면 숲같죠..)

    장은 물론 당연히 안담그구요..
    복잡한 요리도 질색해요.. 죽을때까지 김장 안할거구요..

  • 13. ㅇㅇ
    '17.7.11 10:59 AM (223.62.xxx.12)

    본인이 베란다 쓰레기 모아두고 산다고
    남들도 그러지 않아요.
    라이프 따라 선호가 다를 수 있는데 베란다 쓰레기 쌓아두고 사는 사람이 어딘들 안 쌓아둘까
    그리고 수납정리는 베란다 있어야 더 잘 되요.
    전망은 종일 집에 있는거 아니고서는 그다지
    대부분 아파트는 맞은편 건너집이 보이지요.

  • 14. 우린
    '17.7.11 11:00 AM (112.186.xxx.156)

    안방만 확장하지 않았고 거실과 식당은 확장했거든요.
    그 안방 베란다에는 철제 테이블과 의자 놓고 쓰는데 좋아요.
    이건 방안에서 그런 식으로 부부테이블 놓고 쓰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이 좋더라구요.
    밤에 종종 남편하고 와인 마셔요. 시원한 야경이 안주에요.
    한 여름 일요일에 간단한 점심과 저녁도 거기에 차려서 먹어요.
    저는 이 용도로 쓰는게 정말 좋더라구요.

  • 15. ....
    '17.7.11 11:01 AM (59.15.xxx.86)

    확장한 집인데
    베란다 있는 집보다 확실히
    더 덥고 더 추워요.
    공간 활용은 불만 없는데
    도대체 창문이 더러워서...경관이고 뭐고...

  • 16. 참고로
    '17.7.11 11:02 AM (223.62.xxx.48)

    저는 베란다에 쓰레기를 일부러 두지는 않아요

    그러나 베란다가 의미가 없어요 전혀.

    빨래도 안널어.. 화분도 안키워.. 장도 안담가..

    애들 유모차나 자동차 보관 정도 밖에......

    너저분하고 싫네요 정말...

  • 17. 참고로
    '17.7.11 11:03 AM (223.62.xxx.48)

    그리고 눈에 보여야 청소를 더 열심히 하게 되서

    확실히 확장형이 깔끔해요.

  • 18. 본인의
    '17.7.11 11:03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정리정돈, 청소의 문제이지 베란다는 본래 아무리 치워도 너저분한 공간인듯 말하는 것은 아닌 듯.

  • 19. ..
    '17.7.11 11:04 AM (14.44.xxx.144)

    둘 다 살아봤는데 확장안한 집이 더 추웠고 지금 확장한 집은 따뜻해요
    베란다 없으니 해도 거실 안까지 들어오니 훨씬 따뜻하고 환해요
    다만 화분 키우기 힘들어서 다 처분했는데 베란다 있어도 겨울에 다 들여놔야되서 집이 더 지저분해져요
    베란다없음 짐들을 그때그때 정리하는데 자꾸 베란다로 보낼 일도 없구요
    비오면 밑에 주방매트 깔아놔요

  • 20. ...
    '17.7.11 11:06 AM (123.212.xxx.76)

    베란다 싫어하는 사람들만 댓글 다는 곳은 아니지요?
    전 베란다 없으면 너무 아쉬울 것 같은데.
    실내와 실외의 경계지대? 완충지대같은 심리 효과를 주는 것 같아요. 제게는요

  • 21. ㅡㅡ
    '17.7.11 11:07 AM (36.39.xxx.243)

    전망이 왜 없나요. 새 아파트들은 아파트 조경만 봐도 전망이에요. 진짜 너무 20년 기준으로 이야기를 하니 대화가 안되요.

    글구 진짜 식물 키우는거 좋아하면 테라스 하우스 같은데 알아보세요. 요새 잘 꾸미는 사람들은 나무 데크 깔고 조명도 설치하고 진짜 까페 부럽지 않게 만들어놓죠.
    그정도는 꾸미고 집안내 정원 어쩌고 하면 모를까 식물 몇개 냅두고 광폭 베란다 찬양. 아니 찬양은 좋아요. 본인이 좋아하는거니.

    그런데 반대로 시류랑 정반대로 확장형은 사람 살곳 못된다고 우르르르 달려들어 써놓은 글들 보면 전혀 이해가 안가요.

    8, 90년대 아파트에 첨 입주해서 타임머신타고 2017년으로 온 사람들 같아요

  • 22. ㅡㅡ
    '17.7.11 11:09 AM (36.39.xxx.243)

    애초에 베란다 찬양하는 사람들이 확장형 집에 대해 못살곳 마냥 말을 했으니 아니라는 사람들도 자기 생각 말하는거죠

    베란다에 아무것도 안놔둬도 지저분해 보여 싫은 사람도 많아요. 정리의 개념이 아니라요

  • 23. 확실히
    '17.7.11 11:10 AM (223.62.xxx.48)

    여기에 노년인 분들 많으신거 같아요

  • 24. 요즘 아파트들은
    '17.7.11 11:10 AM (61.80.xxx.94) - 삭제된댓글

    확장 안하면 살수가 없게 만들어놨잖아요
    모델하우스도 확장 상태로 보여주고
    좋다싫다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확장안한 10년된 아파트 있는데 요즘 확장한 아파트보다 훨 넓습니다
    건설사 꼼수가 날로 발전한거ㅡㅡ

  • 25. ㄷㄷ
    '17.7.11 11:11 AM (59.17.xxx.152)

    전 넓은 게 좋아서 무조건 확장형이요. 특히 거실은 아무리 큰 평수여도 확장형이 탁 트여 보여서 좋아요.

  • 26. ㅡㅡ
    '17.7.11 11:12 AM (36.39.xxx.243)

    82에서 이러니 저러니해도 확장 공사한 예전 아파트는 팔때도 확장한 가격을 받아요. 선호하는쪽이 많으니까요

  • 27. 하긴
    '17.7.11 11:14 AM (223.62.xxx.48)

    부동산에서 확장했다고 하면서 더 올려받기는 하더라고여

  • 28. ...
    '17.7.11 11:16 AM (39.115.xxx.198) - 삭제된댓글

    저도 배란다 싫어요. 미니멀 추구해서 집에 화분하나도 없고 베란다에 짐 쌓아두지도 않아요. 그냥 빈공간이고 허술한 단일창때문에 비오는날 비 들이치는 역할밖에 안해요. 그렇게 비가 들이치니 타일은 한번씩 물청소해주지 않으면 더러워지기 일수고 하등 필요없는 공간이에요. 곧 새아파트 입주하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부모님세대같이 화분 좋아하시고 장독대에 파 같은거 길러드시는 분 아니면 진짜 쓸모없는 공간이에요.

  • 29. ...
    '17.7.11 11:16 AM (59.14.xxx.105)

    처음부터 확장한 아파트라 확장에 따른 단점은 별로 없어요. 부엌 옆과 안방 베란다는 살려뒀는데 안방쪽 베란다는 세탁실이고 부엌 옆은 창고로 쓰고 있어요. 거실베란다는 창고로 쓰기도 애매한데 부엌옆은 부담 없이 물건 쌓아놓고 있어요. 100% 확장은 별로인 것 같고 이런 구조는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 30. ..
    '17.7.11 11:18 AM (223.62.xxx.64) - 삭제된댓글

    본인들 생각과 다르면 꼭 나오대요.

    여긴 연령대가 높아요.

    베란다 좋아하는 33세 저는 어디로 분류되는건가요?

    원글에 따라 대개 동조하는 댓글이 달리는거지 무슨
    나이를 들먹입니까?

  • 31. 저도
    '17.7.11 11:19 AM (118.44.xxx.239)

    베란다 없는 게 좋아요 식물 안키우고 탁 튄 공간이 좋아요

  • 32. 윗분
    '17.7.11 11:19 AM (223.38.xxx.237) - 삭제된댓글

    말처럼 베란다라는 건 마당없는 공동주택에서 슬리퍼 끌고 나갈 수 있는 작은 공간에 대한 갈망?이겠지 싶네요
    식물이나 항아리 그리고 자기 자신 ㅎㅎ
    베란다 필요없다는 사람들은 애초에 그런 감정을 전혀 갖고 있지 않은 거구요
    쓰임새와는 별개로

  • 33. @@
    '17.7.11 11:19 A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아, 베란다 좋아하면 나이가 많은거구나...
    별 그지같은...

  • 34. 사실
    '17.7.11 11:20 AM (36.39.xxx.243)

    100프로 확장은 없어요. 다 59님처럼 안방이랑 부엌에 딸린 베란다 정도는 있고 그 공간 활용하면 어지간한건 다 해결되죠.

    거실은 깨끗한게 좋으니 베란다 없는게 깨끗해 보인다는거구요

  • 35. @@
    '17.7.11 11:21 AM (119.202.xxx.173)

    36평 3베이....10년 넘어서 그 옛날 광폭 베란다...
    전 미니얼파....짐 없으니 베란다는 어떻겠어요...
    죽은 공간이 아깝더라구요..ㅋㅋㅋ

  • 36. ..........
    '17.7.11 11:21 AM (125.177.xxx.71)

    친구가 확장한 24평 집 사는데 물론 꼭대기층이기도 하지만 이사간 첫 해에 난방비가 50만원이 나왔대요.
    아, 이 집은 단열이 안돼서 따뜻해질때까지 마음껏 틀면 안되는구나 싶어서 그 다음부터 적당히 보일러 틀고 전열기구 사용하더라구요.

    베란다는 있는데 베란다를 방처럼 쓸고 닦으면서 화분 놓고 테이블 놓고 거의 실내와 마찬가지로 쓰는 집을 봤는데 그 집이 제일 좋더라구요. 물론 부지런 깔끔해야겠지만.

  • 37.
    '17.7.11 11:25 AM (1.234.xxx.114)

    좀 더 춥고 더워도 베란다 없는게 나아요
    너져분한 베란다 싫어요 먼지만끼고

  • 38. 글 참
    '17.7.11 11:26 AM (121.166.xxx.51) - 삭제된댓글

    내가 가진게 최고라고 생각하는게 좋으나
    그 반대는 노친네에
    베란다를 호더를 쓰나요? 지극히 개취에

    나와 생각 다르다 노친네에 베란다는 호더취급하는
    원글 덧글 참 재수없다는
    좋으면 그리사세요. 각각 장단 있는걸

    베란다선호하는 인간 평가질말고
    이상 30대 베란다 선호 미스네요

  • 39. 확장하고
    '17.7.11 11:27 AM (107.179.xxx.85)

    다른 수납공간이 많으면 좋겠죠. 근데 거실베란다 다 없애면 유모차 자전거 그런거 다 어디다 두나요? 안방베란다에 다 몰아넣기엔 너무 많은데. 거기다 빨래도 널어야하고.
    확장할때도 30cm?정도 공간 남겨놓고 확장하니 좋더라구요. 그사이에 타일깔면 비올때 문 좀 열어놔도 심각하게 들이치지 않아좋고 확장느낌은 나고.

  • 40. 글참
    '17.7.11 11:27 AM (121.166.xxx.51) - 삭제된댓글

    내가 가진게 최고라고 생각하는게 좋으나
    그 반대는 노친네고
    베란다를 호더화? 지극히 개취에

    나와 생각 다르다 노친네에 베란다는 호더묘사
    원글 덧글 참 재수없다는
    좋으면 그리사세요. 각각 장단 있는걸


    베란다로 인간 평가질말고
    이상 30대 베란다 선호 미스네요

  • 41. dd
    '17.7.11 11:28 AM (211.215.xxx.146)

    확장한집보다 베란다있는게 좋다는분들은 리모델링해서 확장한경우보다 낫다는거겠지요 이경우는 바닥 난방 결로 문제가 커서 옛날아파트는 그냥 확장안한집이 훨 나아요
    요즘 새아파트는 당연히 베란다없는게 훨 낫죠 첨부터 확장되어진집은 샤시도 좋고 난방 결로문제도 거의 없어서요

  • 42. 글참
    '17.7.11 11:29 AM (121.166.xxx.51)

    내가 가진게 최고라고 생각하는게 좋으나
    그심리 유지하자고
    그 반대는 노친네고
    베란다를 호더화? 지극히 개취에

    나와 생각 다르다 노친네에 베란다는 호더묘사
    원글 덧글 참 재수없다는
    좋으면 그리사세요. 각각 장단 있는걸

    베란다로 인간 평가 재단질이나 마세요.
    이상 30대 베란다 선호 미스네요

  • 43. ??
    '17.7.11 11:29 AM (36.39.xxx.243)

    유모차, 자전거는 현관에 두죠. 그럼 그걸 매번 거실 거쳐 베란다에 갖다 두시는거에요?? 밖에서 쓰던걸?????

  • 44. 할줌마
    '17.7.11 11:31 AM (61.98.xxx.144)

    나이 먹어 그런지
    베란다에서 식물 키우는 재미거 쏠쏠
    샤워기로 물을 뿌려줘야 제맛인 관계로 전 베란다 선호합니다

    다 자기 원하는대로 살면 되지 뭘 까칠하게 편을 가르고 난리
    평면도 다양한데 입맛대로 골라 사세요

  • 45. 999999
    '17.7.11 11:37 AM (211.36.xxx.242)

    저도베란다싫어요
    지저분해보이고 식물키우는것도 대박 답답 너저분

  • 46. 새 집 확장형 거실.
    '17.7.11 11:38 AM (211.226.xxx.127)

    새 집이라 단열을 잘해서 그런지, 덥고 춥고 발코니 있던 헌 집보다 좋아요.
    식물 키우는 거 좋아해서 발코니 있는 것 좋아합니다.
    지금 새 집은 뭐... 단열이랑 다 괜찮은데. 보통 방충망 달린 쪽 창은 열리고요. 나머지는 고정창으로 되어 있거든요.
    이 고정창에 바깥 유리를 닦을 길이 없습니다. ㅠㅠ
    저희 집 로얄동이라 앞의 전망이 탁 틔여서 좋습니다만.. 뿌옇고 얼룩덜룩 유리로 영..좀 그렇습니다.
    다음 달에 아파트에서 한꺼번에 닦는다는데 얼마나 갈지.
    워낙 유리 사이 공기층 두꺼워서 자석용이고 뭐고 쓸 수가 없어요.

  • 47. 999999
    '17.7.11 11:38 AM (211.36.xxx.242)

    베란다있고 식물키우는집중 부러운집 한번도못봤네요
    본인부심쩔어도 붹

  • 48.
    '17.7.11 11:39 AM (121.130.xxx.189)

    같은 아파트에서 확장 안 한 집에서 살다 확장한 집으 이사 왔는데
    확장 안한 집이 더 좋네요.
    여름엔 뜨건운 열기를 겨울엔 찬기운을 한 번 막아주니
    열 손실이 적어요. 발코니 지저분 한 거야 치우기 나름이고
    물건 많이 안 쟁여 놓고, 물건이 많더라도 정리하기 나름이고...
    어쨌거나 자기한테 맞는 대로 살면 되는 거죠 뭐

  • 49. 식물은
    '17.7.11 11:41 AM (61.98.xxx.144)

    남부러워하라고 키우지 않아요

  • 50. 유치해서 진짜
    '17.7.11 11:47 AM (1.235.xxx.248)

    가족구성원, 집 상태, 라이프스타일
    따라 각기 다른 선호도에 무슨 내편 니편 만들기 하세요?

    살면서 장,단점 논하는것도 아니고
    난 "싫어요" 그런사람 모여라~~~~~

    내 선택이 남들이 다 선호하기를 바라는 초딩 심보마냥

    베란자 확장이 좋으면 그런대로 아니면 아닌대로 살면 되지
    이렇게 편가르기 내지는 자신의 선택이 유리함이다는걸 쪽수로 증명하는 유치하네요
    행간이 베란다 장단점이 아닌게

    뻔히 보이네요

  • 51. .....
    '17.7.11 11:48 AM (121.139.xxx.163)

    베란다 좋아하면 나이가 많을거란건 무슨 근거인지... 저는 30대인데 베란다 있는게 좋아요. 좀 더 안정감 느껴지고요. 베란다 치우는게 일인건 인정합니다.

  • 52. ....
    '17.7.11 11:49 AM (211.248.xxx.164) - 삭제된댓글

    저도 확장한집이 좋아요. 옛날아파트인데도 샷시 제대로 하니 더 추운 건 모르겠어요. 확장안한 같은 라인 집에 전세살다가 아랫집 사서 확장해 살고 있는중이거든요.
    확장한 부분에 기다란 식탁놓고 공부도 하고 밥도 먹고 사용하는데 전망 훤히 보이고 식탁 옮기니 부엌 넓어지고 너무 좋아요. 저도 베란다 청소하는거 정말 귀찮고 싫었거든요.
    비들이친다고 저희 시어머님도 반대하던데 사실 몇년째 살아보니 비들이쳐 문 못여는건 일년에 일주일도 안되는것 같아요.확장하면 샷시 공간을 두겹으로 해서 넓게 남기기 때문에 폭우만 아니면 거실로 들이치진 않아요. 그리고 그정도 폭우땐 베란다 있을때도 문닫고 살았어요

  • 53.
    '17.7.11 11:50 AM (124.127.xxx.19) - 삭제된댓글

    당근 생활 방식차이죠.
    식물 키우는게 인생의 낙이고 장, 장아찌, 엑기스 담가먹고
    살림 많은 사람은 베란다 좋아해요.
    저는 확장 안한 신축 살아봤는데 베란다에 물건 하나도 없어서
    베란다는 그블라인드 비용 추가로 들고 청소공간 넓어지는 의미밖엔 없었고요.
    베란다 좋아하는 분이 제 친정 엄마인데 제가 뭐라고 했더니
    내 살림이니 상관하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차라리 전실이 있으면 좋겠어요. 재활용함, 자전거, 우산 편하게 두게요.

  • 54. ...
    '17.7.11 11:52 AM (220.122.xxx.150)

    나이가 많아서 베란다를 좋아한다니 ...
    베란다 있는 아파트에서 자랄때 너무 좋았어요~ 엄마께서 화분을 잘 키우셔서.
    결혼해서 확장형 50평에 사는데 베란다가 그리워요~ 베란다에 화분을 두는것과 실내의 화분은 느낌이 다르죠~전 빗소리를 좋아하는데 확장형은 문을 닫으니
    정서적인 면에서도 베란다가 있어야 된다는 주의예요~
    현실적으로 실내가 좁아서 넓히는 용도로 홧장한거죠

  • 55. zzzzzz
    '17.7.11 12:01 PM (211.196.xxx.207)

    전혀 상관이 없을 것 같은 곳에서도
    여지없이 튀어나오는 내 편 모여라
    베이스에 자연스레 깔려있는 왕따를 만들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어요~ 문화
    여혐이라고 하든 미소지니라고 하든
    매우 여성적인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베란다가 쓰레기 쌓아놓는 용도라는 건 여기서 첨 보네요.
    주변에 그런 사람들을 봐서겠죠...어느 동네인지....호호

  • 56. 1234
    '17.7.11 12:01 PM (175.208.xxx.203)

    12~3년 전에는 베란다는 서비스 공간이었습니다. 무료로 받은 공간이었죠.
    지금은 베란다 공간 서비스가 아니에요.
    실평수로 다 계산되어 나와요.
    과거 33평형 아파트 서비스면적이 앞뒤 베란다 다 합치면 10평정도 무료였어요.
    현금으로 계산하면 평당 1500만원이라면 무려 1억 5천만원이 서비스 면적이었네요.


    그리고 확장형은 춥습니다.
    베란다 공간이 찬바람을 막아주고 햇빚은 잘 들어오므로서 따뜻했는데요.
    찬공기가 확장형 거실로 바로 들어오죠.
    베란다 공간이 없어 난방비가 많이 들수밖에 없는 구조죠.

    다만 공간활용도를 넓혀 구석구석 편리하긴 합니다.
    단점은 관리비가 많이 나오죠.
    전기를 충전식으로 설치해 충전식전기가 계속 돌아갑니다.

  • 57. 저요
    '17.7.11 12:04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베란다 완전 싫어요.
    전에 살던 집 40평대 확장 안한 남향집이었는데 장마철에는 베란다 있어도 거실까지 비가 들이쳐서 창문 꼭 닫았어요. 무슨 베란다 있다고 창문을 열수 있나요?

    오히려 지금 새아파트는 비바람 불 때 외에는 딱히 문 안닫아요.
    깔끔하고 좋아요.
    베란다가 왜 필요한지 전혀 모르겠어요. 구질해 보여요.

  • 58. ㅅㄷᆞ
    '17.7.11 12:11 PM (1.239.xxx.51)

    1년 내내 비들이치는 날이 며칠이나 된다고 그거 때문에
    베란다 필요하다 그러는지 저는 도통 모르겠구요222222222222222222

  • 59. 구질구질
    '17.7.11 12:12 P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하다하다 이제 베란다 있는 집은 구질하기까지 ㅋㅋ
    확장 베란다가 무슨 신세대 트랜드인줄 ㅋㅋ
    적당히들 하세요. 베란다 유형으로 줄세우기가 진짜
    구질해보여요

  • 60.
    '17.7.11 12:17 PM (222.238.xxx.106)

    저는 베란다를 수납공간으로 써요. 그래서 집에 책상 침대말고는 가구가 없어요. 청소 수월하고 눈이 시원해요.

  • 61. 하다하다..
    '17.7.11 12:19 PM (49.170.xxx.206)

    하다하다 법도 마음대로 바꾸는 분까지!!!
    지금도 발코니 공간은 서비스 면적 맞습니다. 무슨 실평수로 계산해서 나오나요~~
    각자 믿고싶은대로 믿고, 각자 살고싶은 곳에서 삽시다.
    그리고,
    저도 이런식의 편가르기 진짜 싫습니다만..
    판 먼저 까는 건 항상 비확장 선호자들이라는거!!!

  • 62. ..
    '17.7.11 12:25 PM (112.152.xxx.96)

    틔인게 깔끔은 해요..베란다

  • 63. 원글이
    '17.7.11 12:26 PM (125.129.xxx.220)

    비약 심하네요
    무슨 거실베란다가 최악이에요
    베란다가 있음으로 해서 생기는 장점이 훨씬 많은데 악을쓰면서 싫다고 발악하는 꼬락서니라니..
    참 꼴불견이네요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자기집이 아무리 비확장이라고 이미 다 나와있는 장점을
    안좋다 싫다 이러면서 부정하면 누가 그렇다고 인정해주나요?

    베란다없어서 영 아파트가 어디 밖으로 나갈곳도 없고 거실 샷시가 바로 허공 고층이라
    밖을보면 불안해보이는데 확장이 뭐 좋다고 좋을거 하나도 없어요
    블라인드나 커텐 쎄게 안하면 너무 뜨겁고 열기 못막지 베란다에서 빨래도 못널지
    베란다 있으면 건조기 굳이 없어도 되요 전기 써가면서 인위적으로 돌리는거 다 확장아파트만
    그러고 삽니다 안좋은거 많으면 많다고 인정하세요

  • 64. .....
    '17.7.11 12:27 PM (223.33.xxx.230) - 삭제된댓글

    베란다 좋아하면 노년분???? 웃기지도 않네 ㅋㅋㅋ 8-90년대 사는 사람들이 2017년으로 타임머신 타고 온것같대 ㅋㅋㅋㅋㅋㅋㅋ 베란다 제대로 활용해본적도, 할 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ㅋㅋㅋㅋㅋㅋ

  • 65. 으..
    '17.7.11 12:30 PM (104.131.xxx.8) - 삭제된댓글

    몰라서 막히는데 우기고 싶을때 나오는 나이타령 또 나왔네요
    어르신들 내가 나이가 많아서 아는데와 아주 똑 같은거 아시죠?
    베란다가 설계됐을때 고층 다가구 주택의 화재시 필요한 공간이 목적 중 하나
    차츰 건축 자재비와 건축 회사들의 마케팅이 잘 먹힌사례가 확장형이예요
    계단형은 복도형과 달리 완전 밀폐된 공간이라 화재시 베란다가 최후의 보루 역활
    베란다 없앤 고층 아파트가 우후죽순 처럼 나타날때 제일 많이 나온 소리가 화재시 대피 공간 문제였는데
    자기 편하면 그만이고 어디에 중점 두는지는 개인차인데
    그거 감안하고 사는 사람 세상 변화에 귀막고 사는 걸로 모는건 무슨 이유랍니까?

  • 66. 왕따놀이시작
    '17.7.11 12:34 PM (1.234.xxx.133) - 삭제된댓글

    저는 이런 글 진짜 싫습니다.
    저 윗분 말처럼 자기와의 다름을 존중보다는
    급부 나누기.

    여자들 특유의 나와 다른 선택 집단
    교묘하게 배척하며 스스로 선택에
    우월함 주장하는거 어른들 왕따의 스킬이거든요.
    못된 아줌마들 흔히하는 ㅎㅎ..그집에는 뭐가 없어
    진짜 싫어 이런식

    베란다 유무를 떠나

    그와중 극혐. 노인네. 구질. 쓰레기. 지저분.
    각종 나눔이 다 나오는게 역겹네요
    이 원글 심보가 진짜 구질하다는

    솔직히 주택사는 입장에서는 아파트 자체가 싫을 수 있는데
    웃깁니다.

  • 67. 여자들아
    '17.7.11 12:34 PM (223.33.xxx.230)

    베란다 좋아하면 노년분???? 웃기지도 않네 ㅋㅋㅋ 8-90년대 사는 사람들이 2017년으로 타임머신 타고 온것같대 ㅋㅋㅋㅋㅋㅋㅋ 베란다의 용도도 노르고, 제대로 활용해본적도, 할 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ㅋㅋㅋㅋㅋㅋ

  • 68.
    '17.7.11 12:36 PM (117.123.xxx.109)

    건설사에서 돈 벌려고 로비해서 베란다 확장 합법으로 해놓구
    분양평수 늘린건데요 ...
    왜 이것이 이리 뜨거운 얘기가 됏는지 이해가 안됨

    난방성능은 예전아파트하고 신축하곤 조건이 달라 비교가 안되죠
    같은 연식아파트를 비교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새집이 덜춥고 덜 더우니까요

  • 69. 왕따놀이 습관나오네
    '17.7.11 12:37 PM (1.234.xxx.133) - 삭제된댓글

    저는 이런 글 진짜 싫습니다.
    저 윗분 말처럼 자기와의 다름을 존중보다는
    급부 나누기.

    여자들 특유의 나와 다른 선택 집단
    교묘하게 배척하며 스스로 선택에
    우월함 주장하는거 어른들 왕따의 스킬이거든요.
    못된 아줌마들 흔히하는 ㅎㅎ..그 집에는 뭐가 있네 없네
    이해해 못해 그러다 결론은 그집은 구질 무식

    내 삶이 윈이야 ㅋㅋ. 진짜 이런유형 전형
    판깔기

    베란다 유무를 떠나

    그와중 극혐. 노인네. 구질. 쓰레기. 지저분.
    각종 나눔이 다 나오는게 역겹네요
    이 원글 심보가 진짜 구질하다는

    솔직히 주택사는 입장에서는 아파트 자체가 싫을 수 있는데
    웃깁니다.

  • 70. 왕따놀이 습관
    '17.7.11 12:44 PM (1.234.xxx.133)

    저는 이런 글 진짜 싫습니다.
    저 윗분 말처럼 자기와의 다름을 존중보다는
    급부 나누기.

    여자들 특유의 나와 다른 선택 집단
    교묘하게 배척하며 스스로 선택에
    우월함 주장하는거 어른들 왕따의 스킬이거든요.
    못된 아줌마들 흔히하는 ㅎㅎ..그 집에는 뭐가 있네 없네
    이해해 못해 그러다 결론은 그집은 구질 무식

    내 삶이 윈이야 ㅋㅋ. 진짜 이런유형 전형
    판깔기

    베란다 유무를 떠나

    그와중 노인네. 구질. 쓰레기. 지저분.
    각종 말 붙이기 다 나오는게 역겹네요
    이 원글 심보가 진짜 구질유치함.
    베란다가 자기인생모토인지 ㅋㅋ

    솔직히 주택사는 입장에서는 아파트 자체가 싫을 수 있는데
    웃깁니다.

  • 71. 우리나라는
    '17.7.11 12:45 PM (203.128.xxx.21) - 삭제된댓글

    사계절이라 계절용품이 너무 많아요
    선풍기만 해도 우리집만 5대에요
    방수가 많아서 방하나 창고로 쓰는거 아니면
    베란다가 앞이든 뒤든 너무 아쉽죠

    그 쌓여가는 베란다 짐들 베란다마져 없으면 어디다 두나요
    적당히 수납하고 요령껏 쓰면 정말 좋은 곳이죠

  • 72. 34살
    '17.7.11 12:48 PM (175.117.xxx.74) - 삭제된댓글

    34살이고 확장형 삽니다만 베란다 예찬자 됐어요

    솔직히 확장형 불편한 거 맞긴 맞잖아요. 대신 뷰가 좋고요. 이번엔 할수없이 확장형 계약했지만 다음엔 무조건 베란다 있는 집으로 갈 거예요

    그리고 유치하게 편가르기좀 하지마요 나이어린 저도 베란다 좋아합니다. 원글님 왕따놀이좀 해봤자는 위에 어느분 의견에
    저도 동의합니다

  • 73. ..
    '17.7.11 12:51 PM (223.38.xxx.141)

    30평 78평 46평 확장형,
    49평 55평 베란다 있는 곳에 살아봤어요
    베란다 있어서 지저분하다 하는 건 집주인 정리성향이 원래 그런거 같구요, 확장형 추운건 확장할때 단열 잘 안하면 심하게 추울수 있지요.

    4인가족 40평대 이하면 확장이 좋고 50평 이상이면 베란다 있는게 열효율이나 수납, 안정성 면에서 좋은거 같네요.

  • 74. 34살
    '17.7.11 12:53 PM (175.117.xxx.74) - 삭제된댓글

    저도 화분 딱1개 있고 장아찌 된장 김장 전혀 담그지 않아요. 요리도 많이 안하구요

    그래도 베란다가 편한 건 진리죠. 대신 내부 풍경은 확장형이 좋고요. 자기가 좋은 대로 선택하는거지

    베란다 좋아하면 장된장 다 담그고 쓰레기 쌓아놓는 노친네인가요? 허허

  • 75. ㅎㅎ
    '17.7.11 1:01 PM (223.38.xxx.168) - 삭제된댓글

    평수가 작을수로 확장 선호
    평수가 넓을수록 비확장 선호 이건 진리구요.

    오히려 확장해야 깨끗하게 넓게 살 수 있는 형편의
    작은집 구질함 아닌가요?
    이렇게 말 붙이기 나름이예요.

    내 자식,내 남편, 내 집 최고 인정은 남이랑 비교아닌데
    꼭 이런여자들 있어요. 인생이 집으로만 점철

  • 76. ㅎㅎ
    '17.7.11 1:02 PM (223.38.xxx.168) - 삭제된댓글

    평수가 작을수로 확장 선호
    평수가 넓을수록 비확장 선호 이건 진리구요.

    확장해야 깨끗하게 넓게 살 수 있는 형편의
    작은집이야 말이지 너저분 구질함 아닌가요?
    이렇게 말 붙이기 나름이예요.

    내 자식,내 남편, 내 집 최고 인정은 남이랑 비교아닌데
    꼭 이런여자들 있어요. 인생이 집으로만 점철

  • 77. ...
    '17.7.11 1:03 PM (49.142.xxx.88)

    저도 거실베란다 싫어해요. 지저분해보여서....

  • 78. ㅎㅎ
    '17.7.11 1:04 PM (223.38.xxx.168)

    평수가 작을수로 확장 선호
    평수가 넓을수록 비확장 선호 이건 진리구요.

    확장해야 깨끗하게 넓게 살 수 있는 형편의
    작은집이야 말이지 너저분 구질함 아닌가요?
    이렇게 말 붙이기 나름이예요.

    내 자식,내 남편, 내 집 최고 인정은 남이랑 비교아닌데
    꼭 이런여자들 있어요. 인생이 집으로만 점철되다 못해
    남의것은 깍아내려야 속이 시원하고
    인생 승리자 된것 같은 착각.

  • 79. ㅉㅉㅉ
    '17.7.11 1:07 PM (110.70.xxx.123) - 삭제된댓글

    저도 싫어요.
    베란다 확장되야 넓어보이고 깨끗해 보이는 작은평수
    작은평수 자체가 너저분해요

  • 80. ㅋㅋㅋ
    '17.7.11 1:08 PM (110.70.xxx.123) - 삭제된댓글

    저도 싫어요.
    베란다 확장되야 넓어보이고 깨끗해 보이는 작은평수
    작은평수 자체가 너저분,지저분

  • 81. ㅋㅋㅋ
    '17.7.11 1:10 PM (110.70.xxx.123)

    저도 싫어요.
    베란다 확장되야 넓어보이고 깨끗해 보이는 작은평수
    얼마나 집이 작길래 확장 안하면 너저분,지저분인지

  • 82. wjeh
    '17.7.11 1:36 PM (211.114.xxx.15) - 삭제된댓글

    저도 그글에는 조용히 있다가 ............
    저희는 46평형 10년된 아파트입니다
    앞쪽 애들 방2개와 거실 확장했어요
    여름엔 아들방에 가서 누워 있어요
    안방이 너무 답답해서 ...
    그래도 안방 뒷방 그리고 부엌까지 베란다 공간이 많아요
    그런데 다 뭘 쌓아 놓고 애들방은 좋아요
    바람도 직접오고 쾌적해요
    단점은 겨울에 추운것 같다는 거
    요거 빼고는 좋네요

  • 83. ddd
    '17.7.11 1:43 PM (211.114.xxx.15)

    저도 그글에는 조용히 있다가 ............
    저희는 46평형 10년된 아파트입니다
    앞쪽 애들 방2개와 거실 확장했어요
    여름엔 아들방에 가서 누워 있어요
    안방이 너무 답답해서 ...
    그래도 안방 뒷방 그리고 부엌까지 베란다 공간이 많아요
    그런데 다 뭘 쌓아 놓고 애들방은 좋아요
    바람도 직접오고 쾌적해요
    단점은 겨울에 추운것 같다는 거
    요거 빼고는 좋네요

    전에 확장 안한 비슷한 평수 살때 그 베란다 청소하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가끔 물도 뿌리고 밀대로 밀었지만 이상하게 집안처럼은 청소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요게 단점아닌 단점이네요

  • 84. ..
    '17.7.11 2:02 PM (219.248.xxx.252)

    요새 아파트들은 확장 안하면 안될 정도로
    같은 평수 옛날 아파트에 비해 너무 작게 나왔어요
    확장한 집이 좋아요가 아니라 확장 안하면 안되는 집들 이닌가요?
    저도 베란다 지저분해지고 너저분해져서 싫지만
    옛날 아파트처럼 크게 나오는 집이라면 굳이 확장 안해도 될것 같아요

  • 85. 탑층
    '17.7.11 2:23 PM (221.167.xxx.205) - 삭제된댓글

    새 아파트 탑층인데 베란다 터도 관리비 다른집과 같아요.
    옛날 집 안 커요. 압구정동 현대를 필두로 옛아파트 작아요.
    옛 아파트가 안방은 커요.

  • 86. 원글심보
    '17.7.11 3:01 PM (1.211.xxx.26) - 삭제된댓글

    이글 포인트는 확장, 비확장이 아니고
    시져시져~~~ 난 확장 산단 말이야 좋다구 해줘잉
    비확장 요기다 같이 욕해줘
    딱 이겁니다.

    같이 너저분하다 해줘
    베란다는 쓰레기 모으는곳 아냐? 그렇다해줘잉
    너네집에는 건조기도 없니? 우리집 있다
    건조기 없어서 베란다 쓰지?
    아님 늙은이야?
    이상해 이상해 나 확장사는데
    좋다고 해줘잉~~~ ㅋ


    딱 요건데 우리 행간도 읽고 덧글 답시다.

  • 87. 원글심보
    '17.7.11 3:11 PM (1.211.xxx.26)

    이글 포인트는 확장, 비확장이 아니고
    시져시져~~~ 난 확장 산단 말이야 좋다구 해줘잉
    비확장 요기다 같이 욕해줘
    딱 이겁니다.

    같이 너저분하다 해줘
    베란다는 쓰레기 모으는곳 아냐? 그렇다해줘잉
    너네집에는 건조기도 없니? 우리집 있다
    건조기 없어서 베란다 쓰지?
    아님 늙은이야?
    이상해 이상해 나 확장사는데
    좋다고 해줘잉~~~ ㅋ
    베란다는 최악이라 해줘잉~~
    최악최악


    딱 요건데 우리 행간도 읽고 덧글 답시다.

  • 88. 나무
    '17.7.11 8:44 PM (116.34.xxx.200)

    베란다 공간 아까워요...텅텅비어있고..베란다에 잘 안나가서;;;

  • 89. 확장한게 더 좋죠.
    '17.7.11 11:46 PM (222.233.xxx.22)

    확장 안한 사람들이... 베란다 타령해요.
    제가 옛날에 그랬거든요...
    근데..결론은 확장한게 더 좋다 입니다.
    베란다 굳이 필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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