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7.10(월)
http://m.blog.naver.com/sunfull-movement/221048422454
주요 내용
1. 文대통령, 오늘 휴식 및 정국구상…추경·청문보고서 주시
- 수석·보좌관 회의 및 월요 오찬회동 없이 휴식
- 오후엔 비서실장으로부터 현안보고 받을 예정
2. 文대통령 '베를린구상' 찬성 66%
- 실현가능성엔 '있다' 47% 대 '없다' 41% 팽팽
3. "文대통령 잘한다" 지지율 76.6%···北미사일 대응과 해외 순방에 상승
4. 국정위, 13일 文대통령에게 국정 5개년 계획 보고
- 10일 마지막 전체회의 열어
- 13일 대통령 보고 이후 15일 활동 종료
5. 국민인수위 18만건 정책 추진…광화문 접수 19일까지
6. 국정기획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연구소·역사관 건립"
- 일본군 위반부 피해자 역사바로세우기 작업 시동
- '제2 강남역 살인사건 막자' 젠더폭력방지기본법 제정 수립 추진
7. 국정원, 'SNS 장악' 보고서 의혹에 "엄정하게 확인·조사"
- "과거 정치기획사건에 대한 철저한 근절과 반성"
8. 적폐청산 TF, 세월호 관련 '국정원 개입 의혹' 추가될 듯
9. 김정숙 여사, 독일서 '수호랑·반다비' 선물하며 평창올림픽 홍보
1. 야당들
'17.7.11 10:11 AM (221.138.xxx.62)협조 좀 해라
다 박살내버리기 전에 ㅠㅠ2. 링크본문
'17.7.11 10:11 AM (110.70.xxx.61)이명박 정부 당시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이용해 19대 총선과 18대 대선에 승리할 수 있는 방안을 담았던 국정원의 청와대 보고서가 공개되었습니다. 보고서에는 “범여권 및 보수권 인사의 트위터 이해도를 높이고 팔로어 확보를 통한 범여권의 트워터 내 영향력 및 점유율 확대에 주력해야 한다”, “페이스북 장악력 확대 및 차세대 SNS 매체를 선점해야 한다” 고 적혀 있었습니다.
방송,언론 장악에 이어 SNS 까지, 이명박근혜 기득권들이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국정원을 동원해 얼마나 치밀하게 조사하고 준비해왔는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업무지침 메모로 알려진 '야간의 주간화', '휴일의 평일화', '가정의 초토화', ‘라면의 상식화’ 라는 문구도 같은 맥락입니다. 그들이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떨어뜨리고 판단력을 흐리게 하기 위해 삶의 질부터 망가뜨리려 했던 발상은 정말 섬뜩할 정도입니다.
문재인 정권의 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는 적폐청산TF를 통해 국정원의 각종 정치개입 의혹, 故 노무현 대통령의 '논두렁시계' 사건, 세월호참사 국정원 개입 등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굳은 의지를 표명한 '적폐청산' 에 맞서 아직도 건재한 기득권들의 반격은 결코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개혁과제를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도록 우리는 오래전부터 그들이 만들어놓은 덫에 걸려들지 않고 지금부터라도 항상 깨어 있어야겠습니다.3. 국정원의 청와대 보고서
'17.7.11 10:17 AM (110.70.xxx.61)국정원, 대선 1년 앞둔 2011년 靑에 ‘SNS 장악대책’ 보고
http://news.donga.com/East/MainNews/3/all/20170711/85291289/1#csidx8c337de330...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1년 11월 국가정보원이 청와대 정무수석실에 보고한 ‘SNS 선거 영향력 진단 및 고려사항’ 보고서. 문서마다 복사 방지를 위한 국정원의 워터마크 ‘아’가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