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남편이 한 말인데 신빙성은 ..모르겠구요 ㅎㅎ
저한테 강경화 장관처럼 노메이크업으로 다니라는 거예요.
내츄럴하니 당당하고 지적으로 보인다고...
저도 물론 강 장관스타일 너무 멋지긴 하지만
나이50인 제가 노메이크업으로 출근하기는 너무 추레해보일까 두려워서 못하겠어요.
하루는 화장하기 넘 싫어서 색조화장 안하고 출근했더니 어디 아프냐고....ㅠㅠ
그리고 강장관님도 살짝 누디한 화장 한거 아닌가요?
저의 남편이 한 말인데 신빙성은 ..모르겠구요 ㅎㅎ
저한테 강경화 장관처럼 노메이크업으로 다니라는 거예요.
내츄럴하니 당당하고 지적으로 보인다고...
저도 물론 강 장관스타일 너무 멋지긴 하지만
나이50인 제가 노메이크업으로 출근하기는 너무 추레해보일까 두려워서 못하겠어요.
하루는 화장하기 넘 싫어서 색조화장 안하고 출근했더니 어디 아프냐고....ㅠㅠ
그리고 강장관님도 살짝 누디한 화장 한거 아닌가요?
은발은 저도 해보고 싶은 것 중 하나예요..
화장을 안 한 거예요? 대단한걸요~~~
포스가 후덜덜하다보니
화장쯤이야 ㅎㅎ 암튼
외교부장관님 멋져요!!
님을 대단히 멋지게 생각하나 봅니다.
강장관님 클로즈업할때 보면 살짝 화장 하신거 같아보여서요..
앗 윗님 ㅎ 설마 그럴까요? ^^
머리는 은발인데
몸매라던지 목소리가 엄청 젊어보여요.
꼿꼿한 자세
긴 다리
맑고 청량한 목소리
그래서 늙어보이고 추레해 보이지 않아요.
생생하고
건강하고
당당해 보이는 요소라 생각해요.
사회생활하시는 분인데 화장은(피부라도) 하시지 않을까요?
예쁘고 카리스마 있고 멋져요.
은발이 그렇게 멋지기가 어렵지 않나요?
제가 그 나이에 그 머리면 추레해 보여 주위에서 말릴 것 같아요ㅋ
그러니까 강장관 스타일 추천하는 거겠죠?
저는 그리 보입니다.
미간쪽에 주름이 없어요
즉 눈매가 쳐짐이 없으니 웃어도 시원스레 보이거
눈도 도렷하게보여 웃으면 시원스레 보입니다
그리고 광대가 없어요
광대가 없으니 입가 주름도 깊게 안패이고 웃을때 예쁘게 웃어지네요
미간쪽에 주름이 없어요
즉 눈매가 쳐짐이 없으니 웃어도 시원스레 보이거
눈도 또렷하게보여 눈매가 살아있어요
그리고 광대가 없어요
광대가 없으니 입가 주름도 깊게 안패이고 웃을때 예쁘게 웃어지네요
50살에 노메이컵이면 강경화 스타일보다는 안철수 부인 스타일로 보이죠.
그런 느낌..꽤 있지 않아요?
아니되어요~~
전 40중반...
이나이에 노메이크업은 너무 더워보여요
보는사람 입장에서 호감 떨어져요~ㅎㅎ^^
60대아니예요?
요즘 어딜가든 강장관 닮았다는 소리 매일 들어요.
TV 에서 강장관 후보릴땨 처음 본 사람도
내가 이 사람 어디서 많이 봤는데 했다가 그게 나였다고 해요.
전 머리는 염색했고 헤어스타일 다릅니다.
사람들 말이 헤어스타일만 다르지 넘 닮았다고.
저는 강강관님하고 제가 뭐가 닮았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어쨌건 제 생각엔 날씬하고 자세 바르고
옷리 보수적인 정장스타일이라 그런듯.
우리는 강경화님이 아니옵니다
아마도 메이크업 상태만 봐왔던 사람들은..
누구세요???할듯..ㅋㅋㅋ
60대에게나 어울릴거예요
60~70대
어제 거울보면서 새치올라오는거 짜증내고 있었더니
강경화장관처럼 염색하지말고 흰머리로 다니라고 ㅠ.ㅠ
내가 그 포스와 능력이 있으면 이러고 있겠니 ㅎㅎ
내면의 당당함까지 따라할 수 있을까요?
남이 따라한들 강 장관만이 가진 내공까지 얻을 수는 없죠. 되려 자신만 비루해질 뿐이지.
기본이 자신감이죠
백발에 맨얼굴로 나가도 나야~~하는 자신감.
전에 우리 동네 지금은 고인된 박용하 살았는데
그 어머니 날씬하고 여리여리한 몸에 완전 백발인 단발로
입에 포인트로 붉은 립스틱.
가까이 보면 포스가 장난 아니었죠 아무나 엄두도 못내는 스타일입니다
굵은 웨이브 백발 단발 나도 언젠가는 해보고 싶다.
지금도 모란 시장 같은데는 백발 단발에 맨얼굴 할머니들 많아요
내가 하면 딱 그 모습 나올걸 알아서 참는거죠^^
역시 남자들의 착각..
남자들은 입술만 빨갛에 안칠하고 눈두덩이 색칠만 안하면 노메이크업인줄 알아요
흰색이지 얼굴.자세.몸무게,키 다 40대 중반으로 보여요.
안경 빼고 살짝 화장한 사진보니 더 화사하고 세련돼보이던대요.
거기다 세련된 언어구사럭,한때 방송인으로 매너가 나오니 청와다 남자들 사이서 단연 돋보이고
활짝 웃을때 고른 치아도 굉장히 신선하고 젊어보여요.
눈은 더 초롱초룽해서 힘있어뵈고 쉬운 외형,인상 아닙니다.
직업때문에 멋져보이는거죠 그대로 따라하면 곤란할듯요 옷은수수한데다 볼드한 악세사리하니 강장관님에겐 어울림요 또 장관이니 너무짙은 메이크업은경박해보이니깐요 이미지메이킹 잘하시는듯
강경화가 뜬 거지 강경화 스타일은 절대 뜰 수 없다는 거..ㅎㅎ
저 평생 노메이크업
더 젊어보여요.
뻔한 모습이 아니라 더 신선하구요.
그분은 이목구비가이쁘시던걸요?
아무나 그스탈못해요
맞네요 현실은 안철수부인 스타일..ㅠ
저도 화장 안하고 다니는데 외국이라 가능하지만
한국에 산다면 저도 화장 하고 다니겠죠
강경화 장관도 외국에서 일을 했었기에 그런 거 아닐까 싶어요
제일 소화하기 힘든 스타일이 강경화장관님 스타일인데요
일단 큰 키와 예쁘다리 큼직한 이목구비가 그 나이대에 찾아보기 힘들고요
영부인도 그렇지만 꼿꼿하고 바른 자세여야 옷이든 스타일이든 확 사는데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어깨가 구부정..
노메이크업은 아닐 듯.. 헤어도 나름 신경쓴 걸로 보이는데..
머리 새까맣게 다니는데
강장관처럼 흰머리도 자연스럽게 다니는게
낫겠더라구요.
남편은 염색하지말고 강경화장관처럼 하고 다니라고 하네요~ㅠㅠ
그 분은 머리카락 염색만 안했을 뿐이지.
일단 이목구비가 예쁘고, 체형이나 걸음걸이보면 40대고요.
피부가 탄탄하고 반질반질. 즉 피부가 좋고. 그 나이에 얼굴선도 별로 무너지지 않았고요. 그러다보니 머리가 희끗희끗해도 (salt & pepper) 초라해보이지 않고요.
머리스타일도 염색만 안했다뿐이지 머리결이나 스타일보면 신경을 아예 안 쓴 것은 아니고요.
그분의 능력과 카리스마를 별개로 하더라도, 그냥 외모만 보아도 평균 이상아닌가요? (염색을 안한채로도요)
강경화 장관이니까 멋있는 거지
보통 한국여성에게는 절대 어울리기 힘들죠
강경화 장관처럼 이목구비 큼직하고 잘 생긴 사람 별로 없습니다
보통 중년 이상 여성들이 따라 했다간 큰 일 날 스타일이예요 ㅎ
강경화장관이 문통님하고 남매처럼 닮았다는 얘기 나와요.
그 정도로 잘 생긴 얼굴이죠.
자세와 태도의 기품도 쩔구요.
그분은 큼직한 눈 이목구비가 곧 화장이요 악세사리죠
저같은 동양적인 얼굴은ㅁ왠간히 피부좋지않고서야 추레 시골할멈ㅠ
60대신데 강경화 장관님 현재가 제일 멋있으셔요. 진짜 닮고싶어요.
나경원이 염색을 안하기 시작했더라구요
강경화 장관이니까 멋있는 거지
보통 한국여성에게는 절대 어울리기 힘들죠
강경화 장관처럼 이목구비 큼직하고 잘 생긴 사람 별로 없습니다
보통 중년 이상 여성들이 따라 했다간 큰 일 날 스타일이예요 ㅎ 22222
이분은 흰머리가 멋지긴해요
이목구비가 큰편이라
2,30대때는 화장하면 야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지금 50즈음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당시엔 화려하거나 스모키화장 같은게 유행했고
요즘처럼 누드톤이 아니었거든요.
나이들어 비비만 바르고 다니는데
아무도 제가 화장을 안한다는걸 몰라요.
아.. 제가 타고난 피부가 좋은편이라
아직 늘어지지 않았고 물광비슷 합니다.
제 생각엔 강장관님 피부가 좋은 편인듯하고
이목구비가 커서 화장안하셔도
초라해보이는 얼굴이 아닐거라 생각해요.
그러나..
제 흰머리는 정말 대책이 없던데
강장관님 백발은 정말 멋있어 보여요.
흰머리말고는 그 나이에 뭐 하나 빠지는게 없더군요.
심지어 다리에 알도 없슴. 그리고 웃을때 표정이 너무 멋져요.
염색하면 게임끝임.
머리숱에서 겜오버 ㅠㅠ
그분은 이목구비가 굉장히 뚜렷한 타입으로 화장안해도
잘생긴 얼굴이지만
보통은 화장안하면 흐릿 초췌해보이죠
남자들은 입술만 빨갛에 안칠하고 눈두덩이 색칠만 안하면 노메이크업인줄 알아요.........333
다들 화장,얼굴만 생각하는데요
날 잡아서 커피숍같은 곳에서 창가에 앉아서 길거리를 관찰 해보세요.
중년들 자세 꼿꼿한 사람들 별로 없어요.
어깨가 앞으로든 뒤로든 쏠려 있고,
걸을 때도 무릎을 쫙쫙 펴지 못하고 구부정한 상태로 걸어요.
팔자 걸음이 거의,아가씨때처럼 모아서 당당하게 걷는 중년들 드물어요.
생각보다 뒤뚱 뒤뚱 걷는 사람들 많아요.
강경화는 자세에서 다른 중년들과 비교가 됩니다.
그 분은 완전 미인 골격 아닌가요?
그리고 아마도 예전엔 염색했던 걸로 생각되는데...
검정머리였을 땐 지금정도까지의 포스는 아니었어요.
골격이 멋진 미인상이니 백발이 화룡점정인 셈이 된 거죠.
백발이 아니라 빛나는 은발로 보이죠.
하지만, 우리는 그냥 일반인.ㅜㅜ
저도 개인적으로 색조화장을 덜할수록 세련미는 더해진다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하지만, 그냥 평범한 제 동글납작한 얼굴골격에 노화로 칙칙해진 피부엔 좀 찍어바르는 게 그나마 보기 나아요.
알록달록이 촌스러워도 어쩔 수 없어요. ㅜㅜ
그 분은 완전 미인 골격 아닌가요?
그리고 아마도 예전엔 염색했던 걸로 생각되는데...
검정머리였을 땐 지금정도까지의 포스는 아니었어요.
골격이 멋진 미인상이니 백발이 화룡점정인 된 셈이죠.
백발이 아니라 빛나는 은발로 보이고요.
배우 문숙씨같은 분들도 그렇고요.
하지만, 우리는 그냥 일반인.ㅜㅜ
저도 개인적으로 색조화장을 덜할수록 세련미는 더해진다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하지만, 그냥 평범한 제 동글납작한 얼굴골격에 노화로 칙칙해진 피부엔 좀 찍어바르는 게 그나마 보기 나아요.
알록달록이 촌스러워도 어쩔 수 없어요. ㅜㅜ
뚜렷한 이목구비, 바른 자세, 여유있고 지적인 말투, 지성과 능력, 온화한 미소 등이 먼저 갖춰져야 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17946 | 간통죄 없애려면 외국처럼 위자료도 합리적으로 16 | ㅅ ㅅ | 2017/08/13 | 1,730 |
717945 | 추매애mbc워딩ㅋㅋ 10 | 웃겨 | 2017/08/13 | 1,922 |
717944 | 친구 인생이 부러워요... 5 | 나는 | 2017/08/13 | 6,274 |
717943 | 친구의 장인어른 장례 부의금은 얼마가 적당한가요? 23 | .. | 2017/08/13 | 18,599 |
717942 | 마트 하나요? 9 | ᆢ | 2017/08/13 | 884 |
717941 | 전 무도에 해외스타 나오는거 딱 싫더라구요 13 | 무도팬 | 2017/08/13 | 3,307 |
717940 | 이선희 스타일의 남자 가수로는 누가 있나요? 7 | 가수 | 2017/08/13 | 1,584 |
717939 | 남편의 행동. 의견 좀 주세요. 25 | 뭐지.. | 2017/08/13 | 5,670 |
717938 | 연예인들 기분은 어떨까요~~ | ㅣㅣ | 2017/08/13 | 875 |
717937 | 유럽가고싶은데 얼마 모아야할까요? 17 | .. | 2017/08/13 | 4,883 |
717936 | 피아니스트 리뷰의 리뷰 9 | tree1 | 2017/08/13 | 1,384 |
717935 | 간통죄 부활시키는거 어찌생각하세요? 25 | 관습 | 2017/08/13 | 2,685 |
717934 | 저는 둥지탈출에서 썸라인을 볼때마다 불안불안해요 14 | ㅇㅇㅇ | 2017/08/13 | 4,916 |
717933 | 중학교 가사 시간 "블라우스"만들던 기억나세요.. 58 | 뜬금없이 | 2017/08/13 | 5,849 |
717932 | 한가롭게 영화나 보러다닌다고 문재인대통령 엄청까이네요 34 | 813 | 2017/08/13 | 2,815 |
717931 | 작년에 언제까지 에어컨 트셨나요? 14 | 그럼 | 2017/08/13 | 1,966 |
717930 | 암 조직 검사 결과를 앞두고 있어요...... 45 | 라라라 | 2017/08/13 | 8,571 |
717929 | 화나면 밥차려줘도 안먹는 남편 그래도 차려주시나요? 14 | ㅁㅇ | 2017/08/13 | 3,548 |
717928 | 아직까지 자는 남편 9 | 열뻗쳐 | 2017/08/13 | 2,008 |
717927 | 음주랑 생리주기 연관 있을 수 있을까요? | ㅇㅇ | 2017/08/13 | 590 |
717926 | 바람안피고 평생 부인만을 바라보는 남자 67 | 아 정말 | 2017/08/13 | 20,036 |
717925 | 며느리 본인 생일날.. 시부모님이 밥 사주신다면 30 | .... | 2017/08/13 | 6,706 |
717924 | 홈페이지 새로 했는데 맘에 안들어요.ㅠㅠ 12 | .. | 2017/08/13 | 1,150 |
717923 | 박미선딸은 8 | ... | 2017/08/13 | 6,495 |
717922 | 바람이 많이 불어요 2 | 보나마나 | 2017/08/13 | 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