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롱면허 18년차 연수 어떻게 받나요?

... 조회수 : 1,810
작성일 : 2017-07-11 08:59:06
장롱면허 18년차입니다.
아이때문에 도저히 운전을 안하니 기동력 떨어져서 안되겠네요.

자율주행차 나오기까지 기다릴까 하다가
운전 좀 해볼랍니다.

아침에 출근시간에 도로주행 연수받을까 하는데,
출근시간 집-회사까지(30분 정도) 도로주행 연수 받을수 있을까요?
해보신 분 경험 공유 부탁드려요.
IP : 211.36.xxx.2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18년 동안
    '17.7.11 9:08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동네만 하루 한바퀴씩 돌고 주차 한번씩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지금쯤 카레이서가 돼있겠네요.

  • 2. 왜 출근시간에 해요?
    '17.7.11 9:10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바쁜 시간에 배려 받기 힘듭니다

  • 3. 차라리 새벽에
    '17.7.11 9:16 AM (58.234.xxx.195)

    하세요. 요즘은 해가 일찍 떠서 낮같이 연습할수 있어요.
    무엇보다 장롱18년이면 무면허랑 똑같은데 처음 면허딸때 코스나 주행하듯이 해어할텐데 출근길 차 많은 상황에선 사고나요. 그 많은 차들에서 다른 사람 출근길에 바쁜데 님차보면 욕나올듯.
    출근길 연습 원하시면 연수받는 동안만이라도 새벽출근 권해요

  • 4. ......
    '17.7.11 9:18 AM (218.236.xxx.244)

    용기내는게 어렵지 막상 하기 시작하면 어떻게든 됩니다. 20년 장롱면허, 연수도 안받고 지금 잘 다녀요.
    저는 남편이 크게 구박도 안했고, 친정아빠가 자동차회사에 다니셨던 분이라 그냥 시간 날때마다
    아빠나 남편 태우고 그냥 하염없이 빙빙 돌았는데, 확실히 운전하는 시간의 양이 제일 중요해요.
    빨리 배우는 방법이라는건 없어요. 그냥 익숙해지고 무섭지 않을때까지 죽자고 하면 됩니다.
    좋은 선생님 찾아서 연수 받으시고 주말에 남편 대동해서 출근코스 몇번 왕복하세요.

  • 5. 새벽이나..
    '17.7.11 9:31 AM (175.223.xxx.12)

    새벽이나 주말에 하세요.

  • 6. .....
    '17.7.11 9:36 AM (121.140.xxx.220)

    초보시절 백만원 주고 2-3일 연수 받았어요.
    그 덕분인지 주행.주차. 신호.교통법규 잘 지키고 운전매너 좋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돈이 들더라도 연수 받으시는게 좋고..
    여유 안되시면...지인들께 좀 봐달라고 하시고..
    집-사무실-대형마트 정도로 주행과 주차만 한달 정도만 해도 운전에 대한 자신감 듭니다.
    운전이나 주차시 조급증은 금물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8440 노부모와 살면서 독립문제, 처신하기 어렵네요.. 13 ㅇㅇㅇ 2017/07/13 3,516
708439 어린이집 엄마들과 친하신가요? 7 홍콩할매 2017/07/13 1,809
708438 교육부 관계 기자를 애타게 만나고 싶습니다.-지쳐서 글은 쓸힘도.. 4 해피러브 2017/07/13 1,228
708437 아프리카 속 북한 2 정의의 화신.. 2017/07/13 815
708436 황매실이 문드러져요 4 ... 2017/07/13 998
708435 안철수씨 기자회견에서 14 .. 2017/07/13 2,680
708434 삼양식품 내부자료 속 '일감 몰아주기' 정황 1 ........ 2017/07/13 512
708433 여성 호르몬 많은 여자들 특징이 뭘까요? 6 .. 2017/07/13 7,495
708432 국졍원마티즈사건 있잖아요 6 ㄴㄷ 2017/07/13 1,635
708431 마담 보바리라는 영화가 있어요 18 asdf 2017/07/13 3,929
708430 친구 소개로 결혼하신분 있나요? 7 ㅁㄹㅁㄹ 2017/07/13 2,182
708429 "안녕하세요" 놀이공원남편 보셨어요? 7 화딱지 2017/07/13 4,043
708428 키톡에 순덕이 어머님 넘넘 그리워요. 24 midnig.. 2017/07/13 8,336
708427 만성 우울증인데 무슨일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17 ㅇㅇ 2017/07/13 5,592
708426 김무성."백년대계 원전..중단은 있을수없는일.. 6 미쳤다 2017/07/13 1,264
708425 이직 고민..스포츠강사vs기간제교사 6 천사 2017/07/13 1,773
708424 친구가 많고 그 관계가 만족스러운 분들 이유 7 그러면 2017/07/13 3,300
708423 버려진 '성주참외' 사흘새 8천톤, 타들어가는 '농심' 43 ........ 2017/07/13 14,977
708422 이 시간 소음은 TV소리겠죠? ? 2017/07/13 777
708421 언니가 사기를 당할 거 같은데.. 14 사기 2017/07/13 5,980
708420 부모보다 자식이 먼저 죽는시대 왔네요. 34 부모보다 2017/07/13 21,825
708419 요새 젊은 분들 중에 개고기 먹는 사람 있나요 6 개고기 2017/07/13 1,364
708418 [급질]조립한 이케아 제품 환불 9 2017/07/13 3,046
708417 안철수의 실제 모습에 가장 가까운 36 ㅇㅇ 2017/07/13 16,346
708416 돼지고기불고기감으로 찹쌀탕수육 가능할까요? 1 00 2017/07/13 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