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시부 어떠세요?
당신을 서운하게 하면(서운한 일도 아님)
조르르 지 아들한테 일러바침
그래서 아들 며느리 싸우게 하는 시부요
이제 일흔 다 돼가는데
정신 차리게 해주려면
어찌 해야 할까요?
1. ‥
'17.7.11 12:58 AM (223.62.xxx.90)남편이 중심잡고 님편들어줘야해요 그리고 그정도면 발길끊던가 줄이던가해야돼요
시부가 이간질하면 아들이그러지말라고 따끔히 해야돼요2. 그러거나
'17.7.11 1:08 AM (183.102.xxx.36)말거나 원글님 페이스 유지하고 강하게 나가세요.
3. 남편이
'17.7.11 1:24 AM (58.140.xxx.36) - 삭제된댓글중간에서 확실히 해야지 방법 있나요
4. . . .
'17.7.11 1:29 AM (211.36.xxx.70)아들이 정신차려야겠죠
대화해보세요5. 원글
'17.7.11 1:32 AM (221.160.xxx.114)시부 좀 길들이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저런 유치하고 치사하고 재수 없는 시부는 안만나는게 답이 겠죠?6. 원글
'17.7.11 1:33 AM (221.160.xxx.114)복수 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좀 알려주세요
복수 하는법7. 원글
'17.7.11 1:35 AM (221.160.xxx.114)10년 가까이 시부모 한테 당하고 살았더니
되갚아 주고 싶어요8. 시부
'17.7.11 4:19 AM (203.226.xxx.61)여기서 문제는 시부가 아니예요
그걸 듣고 중심 못 잡는 남편이 문제지
더구나 서운 한 일도 아니라면서
며느리가 서운하게 해 봐야 뭘 얼마나 서운하게 할 거라고
그걸 듣고 님 한테 얘기하는 님 남편이 등신 인 거예요
시부 잡을 생각말고 남편이나 잡으세요
한 이불 덮고 자는 남편도 못 잡는 데
어른인 시부를 어찌 잡나요...9. 그건
'17.7.11 4:26 AM (183.96.xxx.129)남편부터 정신차리게 해야겠네요
10. ....
'17.7.11 6:21 AM (218.236.xxx.244)등신같은 니 남편이 문제라고!!!!
11. 오멋진걸
'17.7.11 8:19 AM (49.164.xxx.133)남편이 뭐라 한다고 신경 쓰시는 님이 약자네요 그걸 시부가 잘 알고 있고 그럼 게임 끝인거죠
12. ....
'17.7.11 8:20 AM (112.220.xxx.102)시부
남편
둘다 문제
총체적난국
그래도 시모는 조용한가봐요?13. ..
'17.7.11 8:26 AM (124.53.xxx.131)그나이까지 못차린(님 표현)정신을 이제 와서?
가당치도 않고요.
웬만하면 독대는 피하고 ..
별수 있을까나요.평생을 보고 살아온 사람들은 문제점을 잘 못보고
인정한다 해도 '원래 그래 니가 참아'나 '살면 얼마나 살겠냐....'
어느 집이나 어른 역활 못하면서 그자리에 있으면 피곤해지죠.
바꾸거나 벗어나려면 어떤 방법으로든 부딪힘은 못피하죠.14. 시부가 아니라
'17.7.11 8:46 AM (115.140.xxx.180)남편을 잡아야죠 왜 지금까지 당하고 살았는지 이해가 되네요
15. 원글
'17.7.11 8:47 AM (221.160.xxx.114)시모요?
뒤에서 시부한테 일러바치고 제 흉 봅니다
그것도 역시 시부가 지 아들한테 일러 바치고요
정말 이 집에서 제 정신으로 살기 힘드네요...
나이를 어디로 쳐 먹었는지 둘다16. 원글
'17.7.11 8:48 AM (221.160.xxx.114)남 이었으면 개가 짓네 할텐데
아주 저 두것들
주둥아리를 꿰메고 싶어요17. 그냥
'17.7.11 8:56 AM (115.140.xxx.180)이혼을 하세요 괴롭히는 시부모에 거기에 중심못잡고 놀아나는 남편에... 왜 살아요? 남편하고 이혼하면 모두 남되는데.. 답답한 사람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