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 제작자의 의견이 거의 간접 시인이 아닌가요?

짝 여자 6호 조회수 : 1,710
작성일 : 2011-09-03 12:03:02

짝 여자 6호에 대해

<그 사건의 당사자는 맞으나 사실과 이해관계 여부는 다를 수 있다> 고 하고

인신공격 자제를 요청하던데

 

그런 말 누가 못하나요?

별다른 변명도 없고 남녀관계는 당사자 아니면 모른다

그말만 적어놓고 구구절절 딴 얘기만 적은걸 보면

여자 6호가 그리 억울한 입장이 아닌가봐요 (그 삼각 관계 주인공 이혼하신 분이 적은 내용이 상당히 타당성이 높다는 거죠)

당사자 아니면 모른다고 하면서 또다른 당사자 (6호)의 억울한 내용을 전혀 쓰지 않고

도와주지 않았으니..

이건 뭐 거의 6호를 제작자가 확인사살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예전에 에로배우로 오인받은 돌싱 여자 5호는 아니라고 적극 지지 해주며

여러 언론기사에 자세하게 아닐수 밖에 없는 이유 에 대해 구구절절 인터뷰까지 해줬던 걸 보면 말이죠.

IP : 222.101.xxx.1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1.9.3 12:08 PM (119.192.xxx.98)

    짝 여자 5호는 에로배우가 아니였던게 맞는거 같아요. 그러니까, 아니라고 해명을 해준거고요.
    여자6호는 제작진이 확인사살을 한거라기보단, 사실이긴한데 개인의 사생활적인 부분이고 서로의
    입장차이가 얽힌 부분이라 상세히 밝힐수 없었나보죠.
    그나저나 여자6호 정말 안됐네요. 근무하는 미용실과 이름도 다 털렸던데요..

  • 2. 원글
    '11.9.3 12:15 PM (222.101.xxx.133)

    그런 사건에 휘말렸던 것을 제작자가 분명히 밝혔으니 6호가 짝에 나오기 전에
    그 사건 관련 피해자 여자분과 잘 마무리 짓고 나오든지
    아니면 나오지 말던지 했어야 했을 거 같아요.

    좀 안됐긴했지만 참 지혜롭지 못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아니죠
    '11.9.3 12:22 PM (119.192.xxx.98)

    제작진은 6호가 그런 과거가 있는지도 몰랐으니까 출연을 허락한거죠.
    사건은 방송후에 피해자 여성분이 글을 올리면서 난거구요.
    6월달에 촬영이 된거에요.

  • 원글
    '11.9.3 12:24 PM (222.101.xxx.133)

    제 말은 제작진이 지혜롭지 못한게 아니라
    6호가 지혜롭지 못했단 뜻이예요.

  • 3. 나참
    '11.9.3 12:16 PM (58.126.xxx.160)

    술먹고 운전했으나 음주운전은 아니다란 말과 똑같네요.

  • 4. 근데
    '11.9.3 5:46 PM (203.132.xxx.11)

    솔직히 왜 방송까지 나올생각을 했을까요?? 요즘 세상에 조용하지 않을것이 분명할것을 예상못한건지..

    압구정에서 미용실근무하면 나름대로 실력은 있는분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63 살다살다 이런말 하는 남자 처음 보네요. 25 니가 신이냐.. 2011/10/05 11,381
19862 만능 전기쿠커 쓰기 괜찮은가요? 평범한 아짐.. 2011/10/05 1,605
19861 계약 만기전에 상가를 빼는 방법이요 2 상가고민 2011/10/05 5,663
19860 세제없이 소다로만 세탁하시는 분?? 2 초보 2011/10/05 2,326
19859 친정부모님 생활능력이 하나도 없는 경우 19 codms 2011/10/05 6,522
19858 초1, 5살 여아 샴푸 로션 어떤 거 쓰세요?? 5 아이들 2011/10/05 2,943
19857 닭다리 튀김좀 여쭤볼려구요. 6 우리결국했어.. 2011/10/05 2,036
19856 8년된 아파트 고치는게 그리 낭비인가요? 8 ........ 2011/10/05 2,961
19855 팔자주름, 부천에 병원 추천부탁드려요 2 몽이맘 2011/10/05 2,069
19854 홈플 화장실청소하는 아줌마 등 때문에 열받음 4 아줌마되니 .. 2011/10/05 2,465
19853 냉때문에 질염으로 아주 딱 죽겠어여 18 날마다 괴로.. 2011/10/05 11,058
19852 저는왜이럴까요? 3 .... 2011/10/05 1,514
19851 베이비시터의 업무? 9 mom 2011/10/05 2,213
19850 주말마다 시댁과 만나고 있는데 이번 주말에 오실때 저 약속 있어.. 12 2011/10/05 3,323
19849 애정만만세에서 말이예요... 5 ㄴㄴ 2011/10/05 2,503
19848 속초 아바이 순대 얘기가 나와서... noodle.. 2011/10/05 2,280
19847 시댁에서 아이 기다리시면서... 4 궁금하네요 2011/10/05 2,063
19846 많이 급합니다)매실엑기스 병이 펑 하고 터져서 바닥이 난리가 났.. 10 급해요 도와.. 2011/10/05 4,574
19845 이동관이 다시 박지원에게 보낸 문자. 3 그렇고그런사.. 2011/10/05 2,334
19844 보령 전어축제 갔다가 맛조개 잡이 하고 싶은데... noodle.. 2011/10/05 1,927
19843 글내려요 11 맘상해 2011/10/05 2,066
19842 손학규 사퇴는 민주당은 박원순에게 직접적 지지 안하겠다는 말 8 시민대표 2011/10/05 1,850
19841 스왈로브스키 악세사리류 가격대비 어떤가요... 5 스왈로브스키.. 2011/10/05 3,082
19840 제왕절개로 아기 낳으신 맘들께 조언 구해요. 14 dd 2011/10/05 9,131
19839 손학규 “후보 못낸 대표” 당내·외 협공에 ‘죽어야 산다’ 승부.. 3 세우실 2011/10/05 1,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