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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양라면 놀랍네요.

기가막혀 조회수 : 24,199
작성일 : 2017-07-10 21:46:59
농심에 비해 양심기업이라고
우리 82에서도 삼양 사주기 바람 대단했었죠.
올들어서는 오뚜기에 대한 호감도가 더 좋은 듯하지만
여전히 삼양은 양심기업으로 알고있는데
방금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아들 13살일때부터 계열회사 만들어
엄청나게 키워줬고
24살인 지금도
그회사 사무실 오피스텔은 비어 있는채로
삼양의 몰아주기로
막대한 매출을 올리는
그야말로
우리나라 대기업의 2.3세 불법 증여 적폐행위를
앞장서서 하고 있네요.
소시민의 양심기업 물건 팔아주는 뿌듯함과 충성심이
어이없고 허무합니다.
IP : 211.187.xxx.84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악
    '17.7.10 9:51 PM (58.79.xxx.144)

    돈이 돈을 버는군요......

  • 2. ...
    '17.7.10 9:52 PM (1.233.xxx.126) - 삭제된댓글

    삼양도 창업주의 정신이 그나마 괜찮았던거지..그게 대가 갈리면서 그대로 이어졌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지나치게 순진한거죠.

    유한양행이 어디 유일한씨가 처음 세웠던 그 기업이던가요?

    그냥 어떤 기업의 현재 경영진의 자세와, 무엇보다 행동으로 드러나는 걸 믿으면 될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저는 삼양광풍이 불 때 이 아줌마들 왜이러나..했었어요.
    좀 따질건 따지고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무턱대고 좋아할 기업 찍어놓고 입맛을 거기 맞추는 짓좀 하지말고요.

  • 3. ..
    '17.7.10 9:53 PM (61.80.xxx.147)

    주로 오뚜기만 먹는데

    가끔 삼양도 샀는데...

    참...나....

  • 4. 그러게
    '17.7.10 10:01 PM (1.250.xxx.234)

    삼양 맛없어도 애용해왔는데.
    ....
    농심은 오죽할까?

  • 5. 저도
    '17.7.10 10:03 PM (211.202.xxx.31)

    정말 놀라움 ᆞ배신감?
    암튼
    옥석 가리는 정보력이 필요할듯요

    오늘부터
    삼양 아웃입니다

  • 6. ..
    '17.7.10 10:04 PM (39.112.xxx.108)

    어디 깨끗한기업 있을것같으세요?
    아주작은 중소기업조차 비리투성이예요
    똥중에 더깨끗한똥이 있나요?

  • 7. ㅇㅇ
    '17.7.10 10:10 PM (61.75.xxx.58)

    삼양이 이 정도면 다른 기업은 오죽할까요

  • 8. 순진한 서민들
    '17.7.10 10:12 PM (211.187.xxx.84)

    허탈하고 배신감 느낍니다.
    몇 년 전엔가는
    삼양 주식 사주기까지 했던 82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정말이지
    이 나라는 대통령과 서민들만 깨끗한가봅니다.

  • 9. 여름에는
    '17.7.10 10:12 PM (124.50.xxx.91)

    오뚜기 콩국수라면 함흥비빔면
    풀무원 메밀냉소바

  • 10.
    '17.7.10 10:17 PM (110.70.xxx.7) - 삭제된댓글

    삼양라면이 신뢰 얻었던 건 농심이 라면에 공업용 뭘로
    장난할 때 삼양은 안 그래서였죠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 맛나요

  • 11.
    '17.7.10 10:17 PM (110.70.xxx.7) - 삭제된댓글

    삼양라면이 신뢰 얻었던 건 농심이 라면에 공업용 뭘로
    장난할 때 삼양은 안 그래서였죠
    경영 방식보다요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 맛나요

  • 12. 어이없다
    '17.7.10 10:22 PM (210.96.xxx.161)

    얼마나 삼양거 사라고 식구들한테 강요했는데
    배신감에 허탈하네요

  • 13. 검색해보니 오뚜기 신뢰가네요.
    '17.7.10 10:27 PM (211.187.xxx.84)

    세상을 떠나기 전 재균이를 포함해 무려 4,242명의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찾아준 할아버지. 바로 오뚜기의 창업주인 故 ‘함태호’ 명예회장입니다. 1992년부터 24년 동안 심장병 어린이 후원을 이어왔던 함태호 명예회장. 도움 받은 아이들이 보낸 편지에 일일이 답장을 보내줄 정도로 그의 후원엔 진심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는 좀처럼 선행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작년 11월, 315억 상당의 주식을 장애인복지재단에 기부한 사실이 공시로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故 함태호 명예회장은 직원들을 인간적으로 대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다른 기업들은 대부분 대형마트에 파견하는 시식사원을 비정규직으로 뽑습니다. 하지만 오뚜기의 시식사원은 1,800여명 모두 정규직입니다.


    함 회장은 ‘비정규직으로는 뽑지 않는다’는 원칙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업이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기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 함태호 명예회장. 그는 우리 시대 보기 힘든 존경받는 기업인이었습니다.


    f686aab2-1096-4cf5-85f1-68def19859b8.png.jpg


    참고로 삼성은 어떻게든 상속세 안 내고 물려받으려고 꼼수부렸죠.


    삼성은 16억, 오뚜기는 1500억을 내었습니다.

    300억원 이상 유가증권 상속시 50%가 세금이거든요~


    상속액의 절반을 세금으로 모두 완납.

  • 14. ...
    '17.7.10 10:27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다 그래요
    하림도 그렇고 웬만한 회사들은 편법증여 열실히 해왔죠
    그래서 1700억 증여세 당당히 낸 오뛰기 라면을 먹어줘야하는겁니다

  • 15. 오뚜기
    '17.7.10 10:33 PM (223.39.xxx.209)

    주식박살났어요

  • 16. ..
    '17.7.10 11:15 PM (124.50.xxx.91)

    오뚜기 맛있어서 먹는 것들이 있지만..
    같은 거라면 오뚜기..소위 갓뚜기라고 불리는 물건을 사면서도
    내가 소위 조금이라도 건전한 소비를 하는게 100% 맞나 싶긴해요..

    한때 농심불매운동하며 삼양이 희생자고 좋은 기업인것처럼 포장되서 짜파게티보다는 짜짜로니를 외치며 삼양살리기 했었는데..
    삼양도 아닌 이야기들 나왔고..

    여튼 오뚜기 요즘 라면은 맛있고
    즉석국은 아직 맛없어요..

  • 17. .....
    '17.7.10 11:50 PM (220.71.xxx.152) - 삭제된댓글

    허탈.....
    좋아하는 신라면도 끊고 삼양라면으로 갈아탔는데...
    그나마 건전한 소비를 하고 싶었는데 이게 뭔가 싶네요
    정말 그때 삼양라면 팔아주기 운동 열심히 했었는데.. . 농심에 항의전화하고 전화받으신분이 어이없게 대답해서 또 확~~~ 불을 지르고
    전 젊었고 참 열심히 살았네요.. 그런데 그게 이렇게 덧없는 일이었다니
    이건 뭐..새로운 장르의 영화속 인물이 된것 같네요.
    허무하다... ^^

  • 18. .....
    '17.7.10 11:52 PM (220.71.xxx.152) - 삭제된댓글

    허탈.....
    좋아하는 신라면도 끊고 삼양라면으로 갈아탔는데...
    그나마 건전한 소비를 하고 싶었는데 이게 뭔가 싶네요
    정말 그때 삼양라면 팔아주기 운동 열심히 했었는데.. .
    82에서 어떤 분이 농심에 항의전화했었잖아요. 전화받으신분이 어이없게 대답해서 또 확~~~ 불을 지르고
    전 젊었고 참 열심히 살았네요.. 그런데 그게 이렇게 덧없는 일이었다니
    이건 뭐..새로운 장르의 영화속 인물이 된 것 같네요
    허무해 허무해

  • 19. ////
    '17.7.11 12:44 AM (118.33.xxx.168)

    다 나쁜 놈들이지만 그 중 좀 덜 나쁜 놈이다, 생각해요.
    그래서 중소기업 제품들 사려고 애 씁니다.
    물론 그놈들도 나쁜 놈들이죠.
    하지만 돈 더 많이 버는 놈이 더더더 나쁜 놈 되니까.
    저 놈이 싫어서, 이 놈 것 사는 것이지
    그렇다고 이 놈도 착한 놈은 아니란 거죠.

  • 20.
    '17.7.11 12:49 AM (211.114.xxx.234)

    실망스럽긴하네요

  • 21.
    '17.7.11 1:01 AM (116.125.xxx.180)

    오뚜기 주식 대박이네요
    어떻게 10년새 10배나 오르죠?

  • 22.
    '17.7.11 1:01 AM (116.125.xxx.180)

    네이버랑 비슷하네요

  • 23. 바람이분다
    '17.7.11 2:11 AM (218.48.xxx.211) - 삭제된댓글

    뉴스는 못 봤는데 삼양이라고만 나왔다면
    삼양라면과는 다른 회사 아닌가요?
    설탕 만드는 삼양사와 삼양라면은 관계가 없다고 들었거든요.

  • 24.
    '17.7.11 2:15 AM (110.70.xxx.7) - 삭제된댓글

    그래도 농심은 아니죠....

  • 25. 갓뚜기
    '17.7.11 2:20 AM (1.176.xxx.24)

    갓뚜기 드세요
    저는 갓뚜기의 선행을 알기 전부터
    입맛이 진라면 순한맛에 특화돼서
    어릴때부터 쭈욱 먹고있어요
    다행입니다

  • 26. 덜 알려졌거나
    '17.7.11 3:47 AM (211.199.xxx.141)

    홍보를 잘해서 그런거지 돈 버는 기업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해요...

  • 27. 라면
    '17.7.11 5:01 AM (70.121.xxx.86)

    오뚜기 진라면 맛있어요

  • 28. 시식사원
    '17.7.11 5:55 AM (210.178.xxx.56)

    정규직은 놀랍네요. 이언주는 오뚜기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하겠죠?

  • 29. 장미엄마
    '17.7.11 7:33 AM (125.252.xxx.11)

    도대체,, 안 해먹는 놈이 병신 되는 세상이지요?
    조금 크다 싶은 기업들 모두 저 꼬라지 일거같아요. 모두 도둑놈들.

  • 30. 삼양
    '17.7.11 8:34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왠지 좀 꺼림직했는데... 역시 갓뚜기밖에 없군요..

  • 31. 뒷통수
    '17.7.11 8:45 AM (221.138.xxx.62)

    맞은 느낌
    이제 삼양은 바이~

  • 32. 환상을 버려요.
    '17.7.11 9:43 AM (175.223.xxx.66)

    그런 대기업은 없어요. 자본주의와 부패는 원래 한쌍이에요.

  • 33. ...
    '17.7.11 10:14 AM (115.143.xxx.99)

    몇달전에는
    밀가루가 문제있어 벌금도 냈어요.
    삼양 농심 도긴개긴이죠.
    전에 삼양 몰아주기할때 조미료도 안쓴다고하던데
    웃긴다 했네요. 조미료 안쓰고 어떻게 그런 맛이 난다는지.
    제가 볼때는 의도적인 작전들이 난무 했어요.
    조미료에 넘 웃겨서 참.
    삼양의 14살배기 유령회사는 해도 너무나간
    삼성보다 백배 더 고약하네요.

  • 34. 그런데
    '17.7.11 10:45 AM (223.131.xxx.15)

    삼양은 창업자가
    양심은 있었어요
    후대에 가서 양심이 바랬지만
    쇠고기 수입안하고
    삼양목장에서 소키워서
    소고기 라면국물 맛내려고
    노력한 그래도
    양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 35. 호롤롤로
    '17.7.11 11:23 AM (175.210.xxx.60)

    이제 오뚜기랑 팔도밖에 못먹나여...

  • 36. ***
    '17.7.11 11:53 AM (110.70.xxx.132) - 삭제된댓글

    팔도는 아닌데~~~~

  • 37. ***
    '17.7.11 11:53 AM (110.70.xxx.132)

    팔도도 아닌데~~~~~~~~~~~~

  • 38. 참맛
    '17.7.11 12:20 PM (121.182.xxx.141)

    헐.....
    저도 좋아하는 신라면도 끊고 삼양라면으로 갈아탔었는데...

  • 39. 근데
    '17.7.11 12:50 PM (1.231.xxx.13)

    농심껀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요.
    삼양라면은 안 그렇고요.
    그래서 삼양라면만 먹은지 한참 됐어요.

  • 40. 부르르
    '17.7.11 1:14 PM (175.197.xxx.98)

    착한기업이라해서 몇년째 삼양으로 라면 바꾸고 삼양것만 먹었는데 어제 손석희 뉴스룸보고 얼마나 심한 배신감을 느꼈는지.... ㅠ.ㅠ

    그래도 다행인게 착한기업이 있어서 앞으로는 대체가 가능한 오뚜기라면으로 바꾸려 합니다.

  • 41. phua
    '17.7.11 2:44 PM (175.117.xxx.62)

    농심 먹기 싫어서 먹어요...
    그런데 배신감은 드네요. ㅠㅠㅠㅠ

  • 42. 이분
    '17.7.11 3:23 PM (39.7.xxx.219) - 삭제된댓글

    오뚜기에서 나오셨어요?

  • 43. 그래도
    '17.7.11 3:24 PM (39.120.xxx.98)

    삼양라면이 덜 느끼하고 깨끗한맛

  • 44. 요즘은
    '17.7.11 4:27 PM (222.119.xxx.223) - 삭제된댓글

    농심 과자 라면 다 맛있어요
    오뚜기는 진라면은 괜찮은데
    커찹 후추 넘 맛없어요
    왜 그렇게 맛이 없을까요

  • 45. 딴짓거리
    '17.7.11 4:55 PM (223.39.xxx.242)

    삼양이래두 그 딴짓하고 기만하면 고객과 멀어지는거지요.

    정신차리고 제품개말에 매진하시길 바랍니다.

  • 46. ㅎㅎ
    '17.7.11 5:11 PM (1.233.xxx.167)

    원글님~ 그래도 농심은 안먹어요~
    팀장님한테 전하세요.
    아무리 언론 플레이해도 농심은 안먹어~

  • 47. 갓뚜기
    '17.7.11 5:44 PM (211.109.xxx.76)

    농심이 잘나갈때 대체재로 찾은게 삼양라면이었죠. 요즘 대세는 오뚜기 아닌가요. 삼양라면은 몇년전에 홈피보니 무슨 박정희기념 관련해서 후원한다 홍보해놨길래 그뒤로 안찾음....

  • 48. 샤라라
    '17.7.11 6:18 PM (1.224.xxx.99)

    삼양 1세대는 양심라면 만들었어요. 지금은 그 양심없어요. 사장자리 아들에게 물려주고나서 삼양라면도 안먹어요..

    오뚜기 양심기업 맞을거에요. 삼양의 1대 맛이 나거든요. 요즘...
    오뚜기 제품 찾으려해도 씨제이에 밀려나서 안보여서 짜증납니다.
    오뚜기 돼지 불고기 양념이 찾다가 없어서 할수없이 씨제이 백설 돼지불고기 양념 사서 오늘 해먹었다가...
    가족 모두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먹으면서 욕나오는 브랜드 씨제이....사먹지마세요 .위장 버려요.

  • 49. 허망하지만
    '17.7.11 8:40 PM (66.170.xxx.146)

    삼양 창업주의 노력이 뒤늦게 되살아 나기를 희망해봅니다. 매몰차게 불매까지 못할거 같은 이맘은 뭔지
    그래도 ㄴ ㅅ 보다는 낫다고 봐요
    오뚜기는 그냥 요즘 마트가면 집게되는 브랜드 이네요
    삼성은 안사요. 예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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