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기춘 수첩의 문구..기억나시는 분 계세요?

잊ㄹ 조회수 : 3,174
작성일 : 2017-07-10 21:32:20

청문회보면서 가장 머리끝까지 격하게 화가 치솟았던게, 배신감을 뼈저리게 느꼈던게
바로 저 문구였는데요

국민을 우매하고 가난하고 불행하게 만들어서
철저히 자기앞가림만 겨우 하도록 하여
정치나 이런데는 아예 관심조차 못갖게 하려는
그런 문구였거든요


라면의 일상화(?) 뭐 이런식으로
석줄쯤 됐었는데..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
진짜 엄청나게 충격적인 문구였는데..

기억나시는 분 계세요?
IP : 175.223.xxx.13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0 9:33 PM (125.186.xxx.152)

    라면의 상식화
    가정의 초토화
    야근의 알상화 였나??

  • 2. 악질순사
    '17.7.10 9:34 PM (1.231.xxx.187)

    야간의 주간화
    휴일의 평일화
    가정의 초토화
    라면의 상식화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1612071018003&sec_id=...

  • 3. ..
    '17.7.10 9:34 PM (220.92.xxx.154)

    야간의 주간화
    휴일의 평일화
    가정의 초토화
    *라면의 상식화

  • 4. 원글
    '17.7.10 9:39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아 네 맞아요 ㅠ

    절대 절대 잊지 않으려고요
    세상에 우리를 잘살게 해준다고 하여
    믿고 권력을 곳간열쇠를 맡겼더니
    국민을 등칠생각을 했었어 !

    내 절대 잊지 않을거예요..!!!!

  • 5. 원글
    '17.7.10 9:41 PM (175.223.xxx.139)

    아 네 맞아요!
    저거보니 또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ㅠ

    절대 절대 잊지 않으려고요
    세상에 우리를 잘살게 해준다고 하여
    믿고 권력을 곳간열쇠를 맡겼더니
    국민을 등칠생각을 했었어 !

    내 절대 잊지 않을거예요..!!!!

  • 6. 저 업보 받기를
    '17.7.10 9:46 PM (115.140.xxx.74)

    저인간 다음생애에 딱 저모습으로
    지가 뿌린업보 받기를 바랍니다.

  • 7. ...
    '17.7.10 9:54 PM (182.225.xxx.22)

    진짜 못되먹은 영감탱이예요.
    세월호 아이들도 그렇고, 이인간은 살아생전에 자기 죄값 다 치뤄야 한다고 봅니다.
    절대 감형같은 거 못하게 해야죠.

  • 8. 원글
    '17.7.10 9:57 PM (175.223.xxx.133)

    그냥 자기배만 불리우려 했으면
    이리 치떨리진 않았을거예요

    아니 무슨 다른민족이
    우리민족을 학대하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우리같은 민족으로서
    이럴수가 있는건지..

    정말 저 문구보면 소름이 끼쳐요!!

  • 9. 이런 문구가 있었어요?
    '17.7.10 10:07 PM (182.226.xxx.200)

    아 ...정말 우리가 개돼지였구나

  • 10. 미친놈
    '17.7.10 10:17 PM (61.80.xxx.147)

    일본 앞잡이 순사 같은놈이죠.

    감옥에서 고통스럽게 뒈져야함.

  • 11. 진짜
    '17.7.10 10:24 PM (210.96.xxx.161)

    인간이 아니므니다

  • 12. ...
    '17.7.10 10:30 PM (120.142.xxx.23)

    헉! 정말요? 전 첨보네요. 이렇게 나쁜사람도 있군요. 놀랍습니다.

  • 13. Turning Point
    '17.7.10 10:50 PM (121.163.xxx.163)

    하아...저는 처음 봤어요.
    아까 뉴스에서 보니아파서 감옥에서 죽을지도 모른다고 가석방해달라고 하던데...저 문구보니 그냥 거기서 죽어도 아깝지 않겠네요...ㅠㅠ

  • 14. 김기춘
    '17.7.10 11:15 PM (112.223.xxx.27)

    감옥에서 죽어 마땅한 인간이긴한데요
    저 얘기는 청와대직원들 군기잡는 조회에서 나온이야기라고 기사 하단에 설명이있네요

  • 15. 그냥 국민이 노예신분으로
    '17.7.10 11:17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천년만년 살길 바라는거죠.

  • 16. ..
    '17.7.10 11:18 PM (124.50.xxx.91)

    그러면서 본인은 와이프 손 잡고 일본에 뭐하러 갔을까..
    사약 달랬다가 가석방해달랬다가..

    죽지말고 쭉...

  • 17. 절대
    '17.7.10 11:56 PM (39.7.xxx.194) - 삭제된댓글

    악마같은 영감탱이 절대 뒈진다고 쓰러져도 보석같은거 해주지말고 꼭 감옥에서 뒈지고 또 대대로 자식들한테까지 그 만행 알리고 남겨둿음 좋겟어요

  • 18.
    '17.7.11 12:12 AM (211.209.xxx.39)

    아파서 죽다뇨?
    안됩니다.
    살려야죠. 살려야한다. 기억나죠? 메르스때..
    여튼 오래오래 살아야죠.
    감방에서.

  • 19. ddd
    '17.7.11 3:32 A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

    다섯번쯤 환생 시켜서
    매 인생 가정 초토화되고, 주말없고, 라면만 먹이면서 강제 노역 시키고 싶네요.

  • 20. 저장
    '17.7.11 7:14 AM (182.221.xxx.29)

    김기춘 ㄱㅅㄲ 기억하려고 저장합니다. 원글님 글 올려줘서 고맙습니다.

    야간의 주간화
    휴일의 평일화
    가정의 초토화
    라면의 상식화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1612071018003&sec_id=...

  • 21. . .
    '17.7.11 7:33 AM (175.252.xxx.164)

    행실을 보면 참 악해보여요

  • 22. 김영한 민정수석
    '17.7.11 7:40 AM (1.230.xxx.43) - 삭제된댓글

    수첩에 남겨진 글귀지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급성 간암인가? 발병해서
    돌아가셨으니 가슴에 그 한을 어찌 품고 가셨을지
    살면서 악마를 봤지 싶네요
    유족분들이 업무수첩 공개한거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846 괌에서 배포한 행동수칙!!!!ㄷㄷ괌은 지금 비장하네요ㄷㄷㄷ 10 괌 준 전시.. 2017/08/13 5,453
717845 서울에서도 유난히 더운 동네가 있나요? 6 궁금 2017/08/13 1,986
717844 가게에 걸린 그림 궁금해하신 분 1 메이 2017/08/13 1,051
717843 오늘 시원한 가을날씨네요~~~~! 3 후아 2017/08/13 1,522
717842 쓰지도 않고 체크카드에서 돈이 빠져나가면? 7 질문 2017/08/13 5,446
717841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악필이 많이 이유는 뭘까요? 7 글씨 2017/08/13 2,801
717840 삐쳐서 새벽 3시에 들어온 남편.. 10 망고 2017/08/13 4,324
717839 저는 왜이리 덥나요 11 2017/08/13 2,038
717838 알러지로 입술이 부어서 며칠째 지속인데 ㅠ 4 ㅇㅇ 2017/08/13 1,060
717837 시집에 들어가는 그 돈이면 애 학원을 보낼돈인데... 5 ... 2017/08/13 2,244
717836 성수기 지난 캐라반 1 늦은휴가 2017/08/13 887
717835 토종닭은 원래 이런가요????? 10 난감하네 2017/08/13 2,559
717834 이 선풍기 값이 갑자기 몇 배가 뛰었어요. 21 .. 2017/08/13 19,970
717833 이런 악의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3 ... 2017/08/13 2,365
717832 박병수 부인나온 프로에서 친구가 더 이뻐요. 4 친구 2017/08/13 4,794
717831 방금 택시운전사 보고 왔습니다. 3 진실 2017/08/13 1,689
717830 애하나였으면 날라다녔을 것 같네요. 17 ㅇㅇ 2017/08/13 5,421
717829 오랜만에 걸으니 다리가 아프네요 7 2017/08/13 584
717828 뜬금없지만, 품위없는 그녀를 보면서... 3 .... 2017/08/13 4,006
717827 위기에 직면했을 때 견디는 노하우 있을까요?? 8 인생 2017/08/13 2,715
717826 역시 엄마.. 5 ㅡㅡ 2017/08/13 1,911
717825 애를 낳아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16 ... 2017/08/13 6,407
717824 밖에서 사먹는 순대국집 정말 더럽네요 15 2017/08/13 5,688
717823 문제점: 국방부 "사드 레이더 전자파와 소음, 인체 영.. 간단치않아 2017/08/13 657
717822 언니는 살아있다.. 양달희(다솜)좀 불쌍해요.. 10 ㅇㅇ 2017/08/13 3,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