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이라는게 유전적인 영향도 많을까요..??

,, 조회수 : 2,892
작성일 : 2017-07-10 20:13:05

신성일씨가 폐암 3기라고 하잖아요.. 근데 한번씩 방송 나와서 보면 장난아니게 몸관리 하시던데

오히려 엄앵란씨 유방암보다 더 의외였던것 같아요...

방송에서 딸이 말하기를  엄앵란는 씨 먹는거 좀 약간 초딩스러운 입맛인것 같더라구요.

소세지 빵. 군것질 같은거 좋아해서 엄마랑 잘 싸우신다고..

그러니 뭐 그런것도 좀 영향있고 또 신성일씨가 속썩히는것들도 한번씩 스트레스 받으실것 같거든요..ㅠㅠ

근데 신성일은 진짜 넘 의외인것 같아요....

근데 암도 유전적인 영향이 있을까요...

그렇게 자기몸 아끼는 사람도 암이 걸리니까.. 진짜 도대체 암이라는게 뭘까 싶어서요..


IP : 175.113.xxx.10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7.7.10 8:15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거의 유전적요인 있다네요
    검진 받으러가면 집안 병력 질문 필수잖아요

  • 2. 암은
    '17.7.10 8:16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체질적으로 유전되나봐요
    암걸려서 병원가면 가족들 암부터 물어봐요
    특히유방암이요

  • 3.
    '17.7.10 8:16 PM (1.231.xxx.121)

    유전이 무서워요
    거의 유전이여요

  • 4. 가족력이 매우 중요.
    '17.7.10 8:21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식구중 한 사람에게서 암이 발병되면 나머지 식구들도 정밀 검사하고 또 이 과정에서 암이 조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대요.
    안젤리나 졸리도 엄마가 유방암으로 사망한 뒤 자신도 선제적으로 유방을 절제할 정도잖아요.

  • 5. ....
    '17.7.10 8:24 PM (221.157.xxx.127)

    나이들어 암 걸리는건 오래살아서 그래요

  • 6. ㅇㅇㅇ
    '17.7.10 8:24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유전된다는게
    가족은 몸의 형질이 비슷하고 식성이 비슷하니까 비슷한 병에 걸리게 되는겁니다.
    즉 부모세대와 먹는것도 180도 다르고 성향도 다르고 체질도 완전 다르면 다른병이 생깁니다

  • 7. ,,
    '17.7.10 8:28 PM (58.141.xxx.82) - 삭제된댓글

    먹는거나 운동 안해서나 그런거보다 스트레스, 유전 영향 큰거 같아요
    친정아빠가 대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저도 40대 들어서 처음 내시경 했는데 암으로 발전할수도있는 선종이 3개 이상 발견됐네요. 40대 초반인데 생긴건 빠른편이라 하더라고요

  • 8. dd
    '17.7.10 8:30 PM (112.173.xxx.25)

    유전도 맞지만..
    나이 80먹어서 암이라면 거의 노화현상 아닌가요?

    늙어서 그런듯

  • 9. 당연히
    '17.7.10 8:53 PM (112.151.xxx.45)

    유전적 원인이 크죠.
    넓게 보면 식성, 스트레스 많이 느끼는 성격도 유진이지만요.

  • 10. 암은 유전적 영향이 커요
    '17.7.10 10:32 PM (1.231.xxx.49)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차가운 기운으로 타고난 사람들이
    암에 잘 걸려요. 즉 장기 온도가 낮은 사람들요.

    암 걸린 사람들 대부분 소화 불량, 기관지 염증 , 혈액 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 등등..타고나길 장기쪽이 냉하게 태어났으니.. 장기들이 제대로 작동을 못하는 거죠. 게다가 나이가 들면 장기들이 더 노쇄해져서 그 기능이 상실되구요

    아무튼 가족력있으신 분들은 평소 건강 관리 신경쓰셔야 합니다. 건강 관리의 첫걸음은 음식이어야 하구요..

  • 11. ..
    '17.7.11 12:13 AM (1.236.xxx.49) - 삭제된댓글

    검색해보시면
    유방암의 경우 유전적 요인은 생각보다 많이 안커요.
    아직 확실한 원인은 안밝혀 졌구요..
    나이먹어서 걸리면 환경적 요인으로 접근하지만
    요즘은 젊은 사람도 많이 걸리는거 보면
    병원에서는 운이 나빠서 랜덤으로 걸린거라고 말하는 의사도 많아요.

  • 12. 자도 윗님과 같은생각
    '17.7.11 12:36 AM (104.129.xxx.70) - 삭제된댓글

    나이 80 넘으면 노화라고 생각해요. 면역력이 떨어지니까 생기는 자연혐상 아니겠어요.

    개들도 노견는 50%이상이 암으로 죽는데요.

    옛날엔 60이번에 대부분 죽어서 암이라는개. 없었다는 말도 있지요

  • 13. ...
    '17.7.11 1:10 AM (70.187.xxx.7)

    유전의 영향이 높은 것은 오히려 유방암이던데요.

  • 14. ...
    '17.7.11 10:45 AM (58.232.xxx.33)

    저도 유방암은 유전적 영향이 매우 크다고 의사에게 직접 들었는데요?
    암 자체가 유전적 영향이 다 크긴 하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5726 임세령씨 헤어스타일 55 며늘 2017/08/04 33,551
715725 사교육없애고 싶다고 그런다는데 8 ^^ 2017/08/04 1,319
715724 왜 한국 30대후반남자들은 시술을 안할까요? 23 이예지 2017/08/04 4,081
715723 예식시간이요ㅜㅜ 12 결혼 2017/08/04 1,617
715722 최근 잠이 들면 몸에 통증이 옵니다 1 40대후반 2017/08/04 902
715721 본인의 땅을 조회해보려면 지번을 알아야하나요? 8 조회 2017/08/04 863
715720 이렇게 들리는 소음 저만 예민한가요 결단 2017/08/04 537
715719 섬유유연제향들이 흔한 꽃향기 일색이네요 1 ... 2017/08/04 874
715718 카페 완장질과 탈세 심하네요 14 헐... 2017/08/04 2,347
715717 정말 신기해요. 안철수나타나자.알바들도 동시다발적으로 등장 49 근데 2017/08/04 2,120
715716 저가 노트북 안살래요 이젠 6 아 ᆢ 2017/08/04 2,129
715715 살아가면서 중요한거 교육시킬것들(한살이라도 나이먹기전에 ~) 2 느낀것들 2017/08/04 1,340
715714 강아지도 재워줘야 자네요ㅎ 10 ㅋㅋ 2017/08/04 3,625
715713 다른 여자 팬티가 보이면 말해주나요 가만히 있나요? 10 .... 2017/08/04 5,477
715712 에어컨 지금 사면 비수기에 사는 것과 값 차이많으려나요? 1 .. 2017/08/04 1,055
715711 미 시민권자되어 나타난 지인 5 ?? 2017/08/04 3,312
715710 김상곤 교육부장관 좀 그렇지않나요? 31 ^^ 2017/08/04 2,232
715709 발바닥 마사지 6 덥다 2017/08/04 1,746
715708 영어를 배우고 있는데요(조언 절실) 43 무식 2017/08/04 5,044
715707 우리나라 경영세습으로 문제된 기업..어디가 있을까요? 2 00 2017/08/04 317
715706 문재인님이 지방 부동산 활성화를 위해 팔 걷었네요 4 소심시민 2017/08/04 1,510
715705 엄지의 제왕 프로 웃기네요? 2 뱃살 뺀다며.. 2017/08/04 1,416
715704 부동산 세금에 불만 많으신 분들 이거 보여드리고 싶어요. 부용화 2017/08/04 484
715703 심각한 우울증과 무기력증으로 입원을 하려는데 5 2017/08/04 3,007
715702 청와대의 아메리카노 커피잔에는 쇼만 가득하고 31 ㅜㅜㅜㅜ 2017/08/04 5,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