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대업 하시는분들께 질문드려요
1. ㅎㅇㅅ
'17.7.10 6:27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그정돈 봐주세요
원래 정확하게 내는곳 잘없어요 안내는것도 아닌데..
어쩌다 하루일찍 넣어주는곳도있는데 원체 잘되는 대박집2. 그냥
'17.7.10 6:27 P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원래 3일뒤가 제 날짜였다 생각하세요
이런 사소한거까지 딴지걸면 서로 피곤해져요.ㅠㅠ
공실 위험 아시면서...ㅠㅠ3. 3일은
'17.7.10 6:28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양반이에요.
열흘을 기다려 문자 보내면 다음달에 같이 주겠다고..
다음달에도 제날짜에 안내요.
그다음달 또 밀리고 ㅠ.ㅠ4. ..
'17.7.10 6:30 PM (175.113.xxx.105)진짜 장사잘안되서 몇달 밀리는곳도 실제로 저 봤어요..ㅠㅠ 차라리 그냥 3일 밀린다면 그냥 원래 그날짜라고 생각하는게 속편안하죠.. 진짜 몇달 밀리는집 얼마나 피 말리겠어요...
5. 5일전부터
'17.7.10 6:30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문자보내세요. 그냥 두면 밀리는 날짜가 점점 더 길어져요.
여유있다면 그정도는 봐줄만하지만 님도 대출이자에 빡빡하시다면 미리 문자로 이번달 월세 ㅇㅇ일입니다. 부탁드립니다 라고 점잖게 보내세요.
암소리 안하면 물로 봅니다.6. ...
'17.7.10 6:37 PM (221.165.xxx.155)우리는 늘 날짜를 미뤄서 한달 건너뛸 때도 있어요. 그 할머니 사위는 3년동안 세 안주다가 소송거니까 내가 여기 인테리어해줬다고 5천 주면 나간다고 그래서 일년 더 문데기다가 돈 안내고 나갔고요. ㅠㅠ 그집 가면 다 망가져서 그냥 흉가됐어요. 그냥 사람 안받고 빈집으로 놔두네요.
7. ㅇㅇ
'17.7.10 7:22 PM (211.36.xxx.14)공실 무서워서 아무말 못하고 있어요
1년에 두 번 부가세 신고할 때 한꺼번에 받고 있어요
적금 타는 기분으로 받고 있지만
며칠 만에 그 돈들이 어디로 다 사라지는 거 보면 넘 신기해요ㅠㅜ8. 3일정도야
'17.7.10 8:00 P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기본아닌가요?요즘같은 불경기에,,
울엄마 치과 세놓고 계신데(아파트상가)매딜 말일인데 7일정도에 들어와요
안되는 치과도 아니고 재건축아파트예정아파트상가라 월세도 저렴한편인데도요;;;9. 00
'17.7.10 8:09 PM (114.199.xxx.17)체크만 잘 해두세요
몇달 밀리면 명도소송할 준비하기전에 통보하시고요..10. ㅡㅡㅡ
'17.7.10 8:14 PM (14.51.xxx.243)3개월이상 밀리면 얘기합니다
공실되면 더 머리 아파요11. 3일정도
'17.7.10 8:34 PM (112.170.xxx.211)신경쓰시면 본인이 너무 힘드실 듯. 저는 원룸 건물 가지고 있는데 그정도는 예사에요. 늦어도 꼭 내기는 하니까 그냥 신경 안씁니다. 그래도 한번 얘기는 해보세요. 날짜지켜서 자동이체하라고요.
12. 와 짜다
'17.7.10 10:04 PM (175.214.xxx.191) - 삭제된댓글3일정도로 그리신경 쓰이는거 좀 짜네요
13. ..
'17.7.10 10:09 PM (121.129.xxx.159) - 삭제된댓글괘씸하게 생각해서
잔소리 했다가
나간다고 해서 나감
그 다음에 공실일때 더 머리 아픈거 모르시는지?
그래도 자신있다 싶으시면 내보내세요
공실보다 몇일 늦어도 냅두세요
건물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