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계발활동 질문있거든요

.... 조회수 : 1,349
작성일 : 2011-09-03 11:18:19
중1아이가 제과제빵 계발활동을 1학기때 신청해서 했었는데요,
2학기때도 쭉 같은걸 수강해야 하는건가요?
선생님도 같은걸 들어야 한다 하고, 제빵학원에 전화해봤더니
1년동안 수강하는거라고 하네요.

그러데 아이는 2학기때는 다른걸 배우고 싶다고 하면서 제빵학원가는걸 너무 싫어하는데
지금이라도 바꿀수없을까요?
IP : 61.106.xxx.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발활동
    '11.9.3 11:22 AM (125.248.xxx.178)

    안타깝지만 바꿀 수 없답니다.
    계발활동은 수업의 연장이라 1년간 계속합니다.
    활동내용을 학기 당 담당교사가 몇 번 나이스에 기록하고(요건 학부모님들이 볼 수 없습니다만) 최종 기록한 것은 내용이 나오므로 성실하게 참여하도록 달래주세요.

  • 2. 일년
    '11.9.3 11:25 AM (222.107.xxx.215)

    일년 계획으로 하는 거에요,
    그것도 수업이니까 연초 계획대로 가는 거죠.
    내년에는 좋아하는 걸로 잘 택하게 하시고
    올해는 그냥 열심히 하게 하세요.
    저희 애도 작년에 제과제빵 했는데,
    끝나고 빵도 싸오고 괜찮던데요....왜 싫을까요?

  • 3. 원글이
    '11.9.3 11:30 AM (61.106.xxx.69)

    예..답변감사합니다. 지금 애한테 전화해봤더 집근처네요.
    어서빨리 가라고 호통을 쳤더니 자긴 거기에 여자애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 가기 싫다고 그래요.
    그래도 니가 정한거니까 니 행동에 책임지라고 알아봤더니 그것도 수업의 연장이고 다 체크되고 있다하더라 얼른가라고 했더니 어휴 허휴 하면서 전화끊네요...아휴 정말...속터지네요..ㅜ.

  • ㅎㅎ
    '11.9.3 11:43 AM (211.237.xxx.51)

    여자애들이 많아서 가기 싫다고 ㅋㅋ
    아 그녀석 귀엽네요..
    여자애들 상관하지말고 그냥 가서 할일 하라고 하고 얼른 가라고 하세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620 尹 “우리 한동훈 대표가 좋아해 고기 준비”…만찬 회동 종료 3 만찬만찬만찬.. 02:49:12 187
1633619 어후 손 씻고 나오는데 손이 시렵네요 ㅜㅜ  ..... 02:19:51 119
1633618 삼척쏠비치 회원권 삼척쏠비치 02:06:26 211
1633617 이런 시모 어때요 6 Lop 01:48:11 611
1633616 기내식에서 쥐 발견 3 01:36:51 1,210
1633615 한라산 이번주 반팔? 긴팔? 1 옷차림 01:27:43 146
1633614 미국이 금리인하를 하면 한국도 내려야 하나요? 14 01:26:35 585
1633613 강아지 공항버스 이용가능 한가요? 7 강아지 01:06:31 395
1633612 아 나도 예쁨 받고 싶다 6 ㅡㅡ 01:05:10 882
1633611 "한동훈 좋아하는 고기 준비" 비굴함 쩌는 윤.. 10 쩐다쩔어 00:58:02 1,182
1633610 원래 머리 길이 별로 신경 안써요. .... 00:54:35 276
1633609 고구마는 어디서 구매하세요? 1 00:53:09 328
1633608 좁쌀 여드름 (완치됐어요) 3 완치 00:50:17 969
1633607 다이어트댄스 춤동작을 외워서 해야하나요? K-pop춤.. 00:48:09 137
1633606 공인중개사 분들께 여쭙니다 4 00:45:44 602
1633605 초4 콘서트 데려가도 될까요? 4 콜드플레이 00:43:00 288
1633604 정말 맛있는 김치 왕만두 아시는 분 8 ㅇㅇ 00:41:21 959
1633603 요새 화난 30대 남자들 패턴 11 .... 00:35:14 1,866
1633602 서민들은 이제 돈 없으면 응급실도 못가고 입원도 못 하겠네요? 51 .. 00:33:16 1,643
1633601 사람 인생 모른다............진리임 3 모른다 00:26:22 2,558
1633600 한동훈 측 “만찬서 민심 전달할 분위기 아니었다…발언 기회조차 .. 16 끄덕끄덕 00:23:57 1,234
1633599 LA 윤석열 탄핵집회에 지나가던 외국인도 동참 light7.. 00:23:34 477
1633598 내일 제사에 쓸 전 지금 부쳤는데 냉장고에 넣어야겠죠? 2 ㅇㅇ 00:23:11 595
1633597 흑백요리사요 1 @@ 00:22:25 990
1633596 자존감 어떻게 높이나요? 2 ghii 00:21:12 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