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숲에서 황시목 여자 실무관 있잖아요 긴 생머리
그분 어제화에서 안보인다고 뭐라 햇는데
유일하게 그 여자분만 아무 의심없이 봤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안보임 ㅋㅋㅋㅋ
모든 등장인물 다 용의자 화
비숲에서 황시목 여자 실무관 있잖아요 긴 생머리
그분 어제화에서 안보인다고 뭐라 햇는데
유일하게 그 여자분만 아무 의심없이 봤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안보임 ㅋㅋㅋㅋ
모든 등장인물 다 용의자 화
주민 관심사 글은 다 공작글로 보이는 트라우마.. ㅎㅎㅎㅎ
가 아니고..
그랬나요? 그 눈썹도 까맣고 머리 긴..실무관요??
특임팀에 합류해서 같이 일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김가영 다른 병원으로 옮길때 병원차 안태우고 그 실무관차로 이동했어요.
아직 김가영의 행방을 경찰쪽, 검찰쪽, 검사장 와이프쪽 누구도 모르는 거 보면
실무관은 믿을만한 사람 같던데요. 지금도 김가영을 함께 보호하고 있는 거 같아요.
네 매회 보였는데 어제는 안보이더라고요
안그래도 거기 같이 일하는 남자 안경쓴분? 좀 껄렁하게 나오는분이요
그 분이 그 실무관이 집안일로 자리 비우고 하는 사람이 아닌데 안보인다고...
슬쩍 뭔가 한마디 내뱉은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숲,,검사장 자꾸 우병우랑 오버랩되는건 오버겠지요???
침대에 이불 쓰고 누워있는 여자가 실무관 아닐까요? 옆 침대 커튼 뒤에 김가영이 누워 있는 것 같아요.
저는 환자 이불 머리 끝까지 씌워놓은게 이상하던데요. 병실도 옮겼는데 누가 환자를 그렇게 씌워놓나요.
아마도 김가영이 아니고 다른 사람일꺼라 생각되요.
저도 검사장 행보를 보면 딱 누가 떠오르더라구요. 재미있어요...
현실이 드라마인지 드라마가 현실인지.
김가영 병원 옮길때 운전한 사람이 그 여자 실무관이었어요.
한 경위(배두나)가 간호사랑 얘기한다고 먼저 가라고 하죠.
근데 그 다음인가? 특임 사무실에서 서부지검서 같이 나온..안경쓴 계장이
`우리 실무관이 요즘 안보인다고 집안일로 이렇게 며칠씩 안나오는거 처음본다`(는 뉘앙스)고 얘기하니
옆에서 수사 과장이 `보고싶냐~`고 놀리죠. ㅎㅎㅎ
저 역시 이불을 머리 끝까지 뒤집어 쓰고 있어서 그사람이 여자 실무관 아닐까 했어요.
김가영 병원 옮길 때부터 김가영 보호하고 있는거 아닐까요?
계장한테도 비밀로 하고.
병원 옮기는게 극비여서 특임 내부에서도 현재 황시목과 한여진만 알고 있잖아요.
담요 뒤집어 쓰고 있는 장면은 이상했지만
그 이후 김가영이 경찰서장 이라고 말했으니, 병실에서 나오던 한여진이 경찰서장이었어... 말하는 장면 있었구요.
저도 그 생각했어요. 특임팀한테도 비밀로 하기 위해서 아예 출근을 안시킨거 같아요.
글고 검사장은 오히려 조승우의 조력자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