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방사능 충격.(백혈병 증가)

일본 조회수 : 6,834
작성일 : 2017-07-10 10:31:29

암은 양동이 이론이죠.
발암 물질 방사능 접촉은 암 양동이 듬뿍 채우는 겁니다.'지금은 괜찮죠? 자신의 양동이 작은 사람들은 넘치는 순간 (세포 변이) 나는 순간 암환자.

다음 세대 급격한 기형아 출산이 걱정입니다. 안 그래도 과거보다 환경 호르몬 때문에 과거보다 기형아 출산이 증가 중이라는데, 일본 가는건 미친짓.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humor&no=290439&page=0&slave=off#c...



IP : 223.62.xxx.13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0 10:31 AM (223.62.xxx.134)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humor&no=290439&page=0&slave=off#c...

  • 2.
    '17.7.10 10:33 AM (116.127.xxx.144)

    그래도 정말
    여행사 알바들인지.
    일본에서 푼 알바들인지 모르지만
    82에선 잊을만하면

    일본 여행 간다고
    여행지 추천해달라고
    초딩 애들 데리고 간다는글
    계속 올라와요....전 솔직히...이상하더라구요.

    가더라도
    살만큼 산,,,,
    적어도 출산은 끝내고 애들 다 큰 사람들만 가시라 하고싶어요.

    초딩 데리고 일본은 정말 아니.......아니죠.

    또 대학생들도 많이 가는거 같던데....걔들도 임신.출산 해야하니..가면 안되죠
    아무리 싸더라도.

  • 3. ..
    '17.7.10 10:38 AM (61.101.xxx.88)

    저도 40대 이상은 일본 가는거 괜찮다 생각합니다. 근데 어린 아이들 데려가는 건 정말 미친짓 입니다. 가서 맛집이라고 애들 먹이고 내부 피폭 미친듯이 시키고 사진찍고...

  • 4.
    '17.7.10 10:45 AM (125.179.xxx.41)

    하고많은 나라들두고 일본가는건 정말ㅠㅠㅠ
    그것도그렇고 굳이 일본간식 직구해서 먹고 애들 먹이는
    분들도 정말ㅠㅠㅠ

  • 5. ㅎㅎ
    '17.7.10 10:47 AM (114.243.xxx.2)

    전 출산끝낸 30후반인데 애 친정에 두고 1년에 두번씩 놀러가요.

    원글이 이런적으로 증명에 자신있으면 네일동에 글 한번 얼려보세요 ㅎㅎ

  • 6. ㅎㅎ
    '17.7.10 10:48 AM (114.243.xxx.2)

    이론적으로

  • 7. 한숨이...
    '17.7.10 10:52 AM (58.120.xxx.201)

    남편이 일본주재원으로 나가게 됐어요...
    회사를 그만둘수도 없고 준비라도 철저히 해서 가급적 일본음식 안 사먹으려 노력하는 수 밖에요..
    저는 일이년 늦게 애들 학교 끝내놓고 나가려고 해요
    다행이 애들이 어리지않아 여기서 학교보내면 되네요
    나이 오십넘어도 거기서 몇년 산다고 하니 두려워요...ㅠ

  • 8. ....
    '17.7.10 10:53 AM (175.223.xxx.11)

    원전사고가 났는데
    이론적으로 방사능 노출 있는게 자연적인거고
    당연한거죠.

    방사능노출이 없다는 주장이
    비과학적이고 방사능물질의 자연법칙을 거스르는건데

    무슨 이론적 증명을 누구한테 하라는건지...

    오히려 지금 상황에서는
    원전사고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방사능 노출문제 없다는것을 입증해야하는쪽은
    안전을 주장하는 쪽인데 말입니다.

    왜 자연법칙은 거슬러서
    안전하다는 무모한 억측을 하는거죠?

  • 9. ....
    '17.7.10 10:55 AM (175.223.xxx.11)

    그리고
    나이먹어서더이상 출산할일 없고
    이 병 걸려죽나 저 병 걸려 죽나 상관없는 사람들은
    원전사고 무시하고 살면 되지만

    크는 아이들한테까지 괜찮다고하는건
    무지하고 무책임한거에요.

  • 10. ㅇㅇ
    '17.7.10 10:56 AM (121.161.xxx.86)

    가깝고 싼데다가 자꾸 광고가 넘쳐나니까 유혹되더라고요
    실제로 가보면 그닥 우리와 별다른것도 못느끼는데 약간다른음식들 관광지 올리며
    홍보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잠깐인데 괜찮지 않을까 하고 애 뎃고 간적있어요 피폭지랑은 되도록 먼곳을 갔었는데
    편의점음식이며 자판기음료 생각없이 사줬다가 다녀와서 심장이 내려앉는줄
    애가 면역력이 확 떨어진것처럼 자잘한 병에 계속 걸리는거예요
    선생님한테 미안할정도로 애가 병을 자주 앓아서 지금도 일본다녀온거 굉장히 후회해요 ㅠ

  • 11. ㅋㅋㅋㅋ
    '17.7.10 10:57 AM (223.62.xxx.34)

    위에 이론적으로 증명하라는 댓글은
    무식이 뿜뿜인지 뭔지ㅋㅋㅋ
    방사능이 유출됐다는데 뭔 이론타령..ㅡㅡ

  • 12. ....
    '17.7.10 10:58 AM (175.223.xxx.11)

    방사능물질이 무서운게
    인체에대한 영향이 비가역적이라는거에요.
    거기다 체외 배출속도도 엄청나게 느려서
    체내 잔류기간이 엄청나게 길고
    무엇보다 반감기. 반감기가 어마무시하게 길잖아요.

    이 무서운 방사능물질에 대해 이렇게
    아무렇지않은게 정말 기이하고 놀라울뿐...

  • 13. ,,
    '17.7.10 11:00 AM (59.7.xxx.116) - 삭제된댓글

    자기는 출산 다 끝내고 애두고 간다면서
    이론적으로 증명하라니 앞뒤가 안맞네요.
    담엔 애 데리고 가심 되지 뭘 증명하라 말라...

  • 14. ,,
    '17.7.10 11:01 AM (59.7.xxx.116)

    자기는 출산 다 끝내고 애두고 간다면서
    이론적으로 증명하라니 앞뒤가 안맞네요.
    담엔 애 데리고 가심 되지 뭘 증명하라 말라...
    방사능 맞아서 어디 아프신것 같네요.

  • 15. 일본전체를
    '17.7.10 11:01 AM (116.124.xxx.146)

    가면 안되죠 사실. 체르노빌보다 위험한데요
    내부피폭이 훨씬 더 위험한데 식자재 일본전국에 유통되는건데요
    일본갔다온사람이 준 과자 앞에선 고맙다고 받아도 미안하지만 안먹어요... 마음만받죠
    애들도 일본 가자가자 해도(반친구들 갔다오니까..)
    절대 안데려갑니다 ..

    참 안타까워요 일본 싸고 매력적이고.. 가깝고..저도가고싶어요.
    그래도 건강이 더 중요하니 안갑니다 ㅜㅜ

  • 16. 일본전체를
    '17.7.10 11:03 AM (116.124.xxx.146)

    특히 아이들은 지금이순간에도 활발히 체세포 분열 하고 있는데(몸이 자라니까요)
    더더욱 위험하지요 애들이 젤 위험해요

  • 17. 적폐들
    '17.7.10 11:04 AM (58.140.xxx.51)

    원전 사고에 대해 적절한 대응을 못한 일본정부와 발전회사..

    남의 나라 일로 끝날게 아님...

    일본여행 뽐뿌질하고 있는 방송사들...

  • 18. ..
    '17.7.10 11:04 AM (61.101.xxx.88)

    연구자료에 따르면 아이들은 어른의 몇백배의 피해를 받는다는군요.

  • 19. ....
    '17.7.10 11:06 AM (175.223.xxx.11)

    일본여행비, 일본제품들 국내에 싸게 수입된게
    언제이후인지 생각해본적ㅈ있으세요?

    제가 일본놈들 진짜 몬됐다고 생각한게
    이 부분도 커요.

    지네들 원전사고나서
    국민들 생계 위협당하게 생기고
    나라 망하게 생기니
    그토록 무시하던 한국, 중국한테
    문턱을 확 낮춘거에요.

    그게 원전사고 난 후에 있었던
    눈에 띄는 변화였었죠.

  • 20. 마자요
    '17.7.10 11:07 AM (128.134.xxx.85)

    저는 50 넘었는데도 일본은 가기싫어요. 돈주고 찜찜한 곳에 왜 가나요?
    근데 사무실 젊은 20대 미스들은 신나게 잘들 다니더라구요.
    전,,,싫어요.
    뭐 개인이 판단할 일이겠죠?
    나라에서 공개적으로 막으면 외교적 문제가 될테니 실상을 알려주진 않을듯해요

  • 21. ᆞᆞᆞ
    '17.7.10 11:10 AM (58.233.xxx.150)

    맘마이스에 탈핵 전문가이자 의대 교수인 김익중씨가
    일본 원전과 방사능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더라구요.정말 원전 정말 심각합니다.

  • 22. 일본전체를
    '17.7.10 11:15 AM (116.124.xxx.146)

    제가 제 글 다 올리고 난 뒤에 윗댓글 봤는데 괜히 죄송하네요.
    본의아니게 나란히 올라가 훈장질 글 같이 되버려서..
    우연입니다 ..

  • 23. ㅇㅇ
    '17.7.10 11:15 AM (58.140.xxx.49) - 삭제된댓글

    일부 일본 애엄마들은 도쿄도 사람 살곳 이제 아니라고 본인들 집 땅 젊은시절 번 전 재산까지 포기하고 남쪽땅으로 내려가 애들 키우며 사는데..
    거길 여행다니면서 위험한지 증명해보라니
    일본인 원전 전문가가 앞으로 일본에 갑상선 암포함해서 암환자들 많이 늘꺼라고 인터뷰했으니 일본 전문가 말이 맞는지 한국인 여행객말이 맞는지 시간이가면 증명되겠죠.

  • 24. ....
    '17.7.10 11:20 AM (175.223.xxx.11)

    스스로 일본 원전사고의 후폭풍에 대한
    임상 마루타가 되고자하는 사람들을 누가 말리겠어요.

    일본정부놈들이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으면
    한국, 중국 관광객 유치하느라고
    여행사들이 저가여행으로 영업하는 거, 권장하지않았을거에요.

  • 25. 일본여행
    '17.7.10 11:29 AM (211.243.xxx.142)

    가보려고 관심가지고 있어 아는데 원전 사고 전엔 일본 여행비 비쌌어요. 그래서 울 나라랑 별 차이도 없을텐데 비싼 돈 주고 갈까 말까 망설이던 차에 원전 사고 났죠. 그후론 제주도 가는 가격만큼 가격이 확 떨어져 주위에 정말 많이들 가더라고요. 전 절대 안 가려고요. 일본 과자 선물주면 고맙다고 하고 집에 와서 버려요. 지금도 생선은 국내산도 찜찜해 최대한 안 먹고 세네갈갈치 이런데 거만 먹네요.

  • 26. 쿨워러
    '17.7.10 11:31 AM (116.127.xxx.108) - 삭제된댓글

    23개월 아기 피부가 예민해서 유노하나 사용하고 있는데
    방사능검사후 한국에 들어온다고 해서 쓰는데 이것도 안전하지 못할까요? 일본제품이라 꺼려지긴 했지만 피부가 좋아지는거 같아 목욜할때만 쓰는데 ㅠㅜ 안쓰는게 맞겠죠?
    안써보기도 했는데 피부가 쓸때보다 안좋아서 걱정하면서도 쓰고있는데...

  • 27. ,,
    '17.7.10 11:34 AM (39.113.xxx.87)

    아파트앞 채소파는 차에 때깔좋은 고구마가
    한박스에 저렴한 가격에 보고 있으니
    아저씨 일본산입니다라며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길래 그냥 오면서 모르고 많이 먹겠다
    싶었네요

  • 28. ..
    '17.7.10 11:42 AM (61.101.xxx.88)

    러시아는 이번에 일본 자동차에 방사능 검출이 높다고 자동차 일본으로 돌려보냈데요.

  • 29.
    '17.7.10 11:48 AM (110.70.xxx.7) - 삭제된댓글

    통계 다 필요없고 오래 일본서 살다가 귀국해서
    이번에 간사이 다녀왔는데 공기가 확실히 달라요
    예전과
    뭔가 안 좋고요

    한국도 위험하지만
    일본은 더 위험한 거 맞고

    체르노빌 때 비 그대로 맞아서
    갑상선암 증가했죠
    한국도
    1980년대 생들이

  • 30. ....
    '17.7.10 12:24 PM (175.223.xxx.11)

    쿨워러님, 저도 유황 입욕제 엄청 사랑하고 애용하던 사람인데
    최근에 유노하나 가격 몇년전에 비해 많이 내렸죠?
    싸니까 이마트몰에서 사서 쟁여놓고 쓰고싶은 유혹도 있는데
    아이 생각하신다면 쓰지마셔요..

    다들 쓰는데 괜찮겠지.가 정말 괜찮으면 다행이고 천행인데
    만에 하나 아가한테 방사능유출되면
    평생 그 죄책감 어찌 감당하시려구요..

  • 31. ....
    '17.7.10 12:46 PM (1.227.xxx.37)

    일본의 지금 상황은 정말 대 희극/비극이예요. 눈가리오 아웅도 유분수지 몇년 뒤 동경 올림픽 개최지라니, 완전 올림픽위원회에서 아무리 돈도 좋지만 정말 인류의 양심에 어긋한 짓을 한것으로 후대에 평가를 받을 겁니다. 체르노빌 상황인데도 다들 모른척 눈감아 주고, 정말 어이없는 상황인데 많이들 실감을 못 하시는 듯해요.

  • 32. 일본
    '17.7.10 1:39 PM (223.62.xxx.234)

    관광청 협찬으로 연예인들 일본 여행가는 미친짓좀 방송에서 작작하길...

  • 33. 체르노빌의 아홉배 수준이라던데
    '17.7.10 2:13 PM (211.104.xxx.214)

    체르노빌 관광 시커준다면 안갈거면서..

  • 34. 하...
    '18.6.21 1:56 AM (122.37.xxx.188)

    일본이 2013년부터인가 후쿠시마 핵 폐기물을 일본 전역에 나누어 보내서 소각하고 있어요.
    이게 애기꺼리 인가요?
    생각하면 안타까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8479 저걸 사과라고 ㅉㅉ 5 ... 2017/07/12 877
708478 당사자에게 사과한다네요. 12 뻔뻔 철수 2017/07/12 2,510
708477 한국인을 열받게 하는 방법 7 공감백퍼 2017/07/12 1,649
708476 여성신문의 정체 3 역시나 2017/07/12 554
708475 공부) 부모가 도와줄 수만 있다면 19 . 2017/07/12 2,144
708474 밥솥에 코드 뺀채로 둬도 안상할까요 18 2017/07/12 2,137
708473 브라운 믹서기..전화를 안받네요 2 ,, 2017/07/12 577
708472 월300벌수 있는일 뭐가있을까요 12 ㅇㅇ 2017/07/12 5,906
708471 보이차... 3 윤주 2017/07/12 1,196
708470 따님(중년)이 어머니(90넘으신 할머니) 세신 시켜드렸는데.. 2 목욕탕에서 2017/07/12 1,973
708469 시중에 파는 조리된 삼계탕 좀 추천해주세요 5 dd 2017/07/12 1,037
708468 신경과 다녀왔습니다. 7 ㅡㅡ 2017/07/12 1,797
708467 펌)추경 반대하는 야당 정부시절 살림살이.jpg 2 이게다야당탓.. 2017/07/12 546
708466 늘 궁금했던 사람들 심리 . 1 기린905 2017/07/12 786
708465 아침마다 공복에 요가하기 시작했어요 5 뚱뚱아짐 2017/07/12 3,493
708464 외모는 별루인데 활발한 여직원 예쁜데 새침한 여직원 14 더워라 2017/07/12 6,271
708463 영화 박열 정말 잘 보고 왔네요. 11 아마 2017/07/12 2,184
708462 삼계탕 싫어하는 식구들 ㅠ 대신 뭘먹어야할까요? ㅠ 18 ,.. 2017/07/12 2,534
708461 다*니 잘못말리니까 냄새가 ㅜㅜ 7 ... 2017/07/12 2,118
708460 살면서 최고 후회 하는것 18 그렇다면 2017/07/12 6,781
708459 에어컨 틀고자면 목아파요 7 2017/07/12 3,526
708458 병원에 누워 있을 수 있는 방법 16 쿠키짱 2017/07/12 2,296
708457 살면서 최고 잘했다 하는것 104 ㅇㅇ 2017/07/12 20,549
708456 빵포장 스티커 떼니까 Halal 마크가 있어요;;; 15 Cocoa 2017/07/12 3,475
708455 심리상담센터 결국 이익이 우선인 곳들이겠지요? 2 ㅇㅇ 2017/07/12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