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소비자: 집에 이미 있는 에어컨 놔두고 선풍기와 제습기를 구매해서 여름철에 사용하는 소비자.
두번째 최악의 소비자: 에어컨도 없으면서 제습기 구매하는 경우. (냉장고 없이 김치냉장고만 구입하는 경우랄까요~)
세번째: 방에 빨래널고 제습기 돌리는 경우. → 빨래 5kg 정도를 널고 제습기로 말리는데 소모되는 전력량이 건조기 겸용 드럼세탁기의 빨래 건조기로 건조시키는 데 소모되는 전력량보다 많습니다.
특히, 아이엄마들 중, 여름철 전기세 절감과 아이 건강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여름철 더운 날씨에 에어컨 안쓰고 제습기와 선풍기, 부채 돌리면서 힘들어하는 분들 꽤 많으신데, 전기는 전기대로 소모하고, 건강관리에도 나을 것이 없습니다. 그냥 에어컨 돌려서 천국같은 편안함을 얻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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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 때문에 검색하다 퍼와봤어요
퍼옴 조회수 : 1,624
작성일 : 2017-07-10 10:06:34
IP : 119.66.xxx.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7.7.10 10:31 AM (117.111.xxx.10) - 삭제된댓글ㅋㅋㅋ재밌네여
2. 그런데
'17.7.10 11:14 AM (211.48.xxx.170)에어컨 있어도 선풍기는 필수예요.
에어컨 온도 낮추고 선풍기 같이 틀면 에너지 절약도 될 거구요.3. 응?
'17.7.10 12:17 PM (115.136.xxx.67)에어컨 있어도 선풍기 같이 돌림 시원하고 에너지 절약된다고 광고하지 않았나요 ?
그리고 제습기가 빨래만 말리는거 아니고 눅눅한 방안도 같이 말려주죠
에어컨 방방마다 있는 집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서민 집에는 한대나 두대라
제습기 있으니 편해요
옷장열고 제습기 돌리기도하고 요래저래 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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