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수 많이 줄여서 새 아파트로 가려고 하는데요.
43평에서 25평으로 가려구요. 수납공간이 새아파트라 많이 있긴 한데. 아무래도 좁긴 하겟죠.
그래도 또 그렇게 살다보면 적응이 되겟죠?
근데 베란다가 없어서 많이 답답하긴 하더라구요.
빨래 말리는것도 그렇고.
김치 담을 공간도 없고.
방이나 거실 면적이 좁아지는건 상관없구요.
처음에만 그렇지 정리 잘해놓고. 또 살다보면 괜찮겟죠?
평수 많이 줄여서 새 아파트로 가려고 하는데요.
43평에서 25평으로 가려구요. 수납공간이 새아파트라 많이 있긴 한데. 아무래도 좁긴 하겟죠.
그래도 또 그렇게 살다보면 적응이 되겟죠?
근데 베란다가 없어서 많이 답답하긴 하더라구요.
빨래 말리는것도 그렇고.
김치 담을 공간도 없고.
방이나 거실 면적이 좁아지는건 상관없구요.
처음에만 그렇지 정리 잘해놓고. 또 살다보면 괜찮겟죠?
음 많이 답답하죠
저도 그런 케이스인데 다시 넓은곳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집에 정이 안드네요
영원히 적응 안 돼요. ㅠ
저는 새아파트 30평대 살다가 재건축 대상 복도식 30평대 왔는데
실평수가 아마 꽤 차이 날거예요.
인간이 필요한 기본 평수가 있는 거 같아요.
3식구이든 4식구이든 잡동사니 들어갈 공간이 충분해야 될듯요.
저희는 38평 살다가 최근에 43평으로 왔는데 너무 쓸데없이 넓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엔 좁은곳으로 가볼까 하는데... 답답하기는 할 것 같아요. 흠...
베란다 없는곳을...
전 베란다 없는곳은 못살겠던데
25평도...82에서야 작다고 난리지만..
적은 평수 절대 아니죠.
근데 베란다는 쥐약이다...
물건은 팍 줄여서 가야할겁니다....왠만한거 버리고...
인간이 필요한 기본평수는 그렇게 넓지 않아요.
전에 어디선가 봤는데.
분명 82의 기준하고는 현저하게 적은 공간이었던걸로.....
답답해요. 진심으로요. 물건 놓을 때도 없고, 가지고 있던 물건 반은 버리셔야해요. 그래도 답답
원래 집에 짐이 없어요. 쇼파도 없고. 현재 방이 4개인데 방 1개는 텅텅. 남은 방 1개도 거의 비다시피하고 안쓰는 방이구요. 가전도 용량들이 다 작구요.
저는 좋아요^^
33살다 24로 줄였는데
짐도 다버리고 정말 필요한것만 가지고 오는 과정이
무슨 희열까지 느껴질정도로 좋았어요
이집에선 가구가전 아예 안사고 당장
커피머신이 필요한데 망에 종이넣고 한잔씩우려
먹는데 그단몇분의 시간이 무아지경까지 가요
2인 20평짜리 빌라 사는데( 벌써 십 수년째)
적응 안되요
아무리 오래 살아도 적응 안되요
그전에 넓은 집에 산 것도 아니에요
좁은 집은 그냥 좁은 집일 뿐이더라구요
저희집 짐도 없어요
작년에 미니멀한다고; 보기만 해도 숨 턱턱 막히는 큰 가구들 모조리 다 버렸고
정말 휑~~합니다.
그래도 작은집은 여전히 작은집이더군요
숨막혀요
그게, 20평인 주제에 방이 3개나 되거든요
그래서 안방 1개만 빼놓고는, 나머지 방 2개가 1평 조금 넘어요
많이 답답해요
가족수가 몇인지는 모르겠으나 4인기준 32평은 넘어야 한다고 봅니다.
요즘 지어지는 아파트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옛날 아파트 32평은 꽤 넓더라구요
금전적인 문제가 크게 없다면
30평대로 가세요
31평, 32평 등...
요즘 새아파트는 30평대도 실내공간 넓지않은데 25평이면....;;;
30평대 사는데
20평대 집 가면 조금 답답하더라구요
식구가 줄어서 집도 줄여가는거라해도
40평대 살다가 20평대는 많이 답답할꺼에요
복도식 23평에서 둘째낳고 9살까지 살아 봤는데, 살아지더군요.
김치도 당연히 담궈 먹고요. 거실에 돗자리 깔고 다라이 펴놓고 하면 되요.
만두도 만들어 먹고, 빨래도 아침 일찍 해서 거실에 널면 애들 하교 시간되면 얼추 말라요.
가구는 옷장과 아이들 책상과 수납장이 그리고 2인용 소파와 2인용 식탁으로 버텼네요.
식탁없이 교자상을 사용하면 갠춘한듯해요.
일본집들의 인테리어 활용해보세요~~
이불을 깔고 개는게 마이 불편했지 다른건 지낼만 했어요
가족 두명입니다.
다 살게 돼 있어요...
이참에 비우고 살기 실천해보세요~
82야 40평도 작다는곳이니
물어보나 마나 삶의 질 얘기 나오죠...
경험상 살만했다가 제 답입니다...
전 40평대 살 때 젤 삶의 질 떨어졌는데..;; 세식구 33평 오니까 좋은데요 여기도 가구도 별로 없는데 거실 텅 비어 있는 거 낭비로 느껴져요.
거실 좁아도 방들만 좀 넓게 짐 더 확 줄여 25평 가고 싶어요. 딱 좋을 거 같아요.
34평 살다가 사정상 2년 20평 복도식 아파트에 살았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2년 계획이였으니 참았지 계속 살았으면 아마 우울증 왔을거 같아요
가구뿐 아니라 살림도 싹 정리하면 괜찮아요
큰 소쿠리, 큰 다라이, 김치통 싹 다 치우고..
그럼 나름 콘도같고 괜찮음
그리고 겨우 2식군데요 뭘
청소편해서 좋으실거예요.
신혼부터 아이 입학직전까지 복도식 재건축25평에 살았었어요. 거실에 쇼파 티비 스탠드김냉 두고 안방침대는 둘째 낳고 엄마네 맡겨두고 이불생활 했구요 작은방에 책상 책장 컴퓨터 두고 살았어요. 주방에 식탁도 있었네요. 이거 넘 유용했어요. 싱크대 조리대가 좁아서 뒤돌면 있는 식탁을 아일랜드처럼 썼어요. 다 살아지고 아무 문제 없다고 봐요.
55평 살다 40평으로 가니 좁아 죽겠다고하는데
버릴거 싹 다 버리고 좁혀 가니 보는 사람은 좋습디다
아직도 쓸데없는 짐이 한가득이예요
물건 욕심없음 20평 정도가 딱일거 같아요
베란다 확장한 25평 새아파트.
두 식구라면 괜찮을거에요.
우린 네 식군데
진짜 겨울 이불 둘 곳이 없어요
두 명이면 충분해요...혹시 나이가 많으신가요? 전 김치같은것도 이제 나이드니 다 귀찮아져서 사 먹어요...사 먹을만 하네요...
적응하면 살아 지는데요.
줄여서 25평 왔다가 4년 만에 32평으로 가요.
직장 안가고 집에 있으니 집이 답답해요.
저희도 두식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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