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 식단... 살찔 수밖에 없는 식단인가요;;

조회수 : 6,797
작성일 : 2017-07-09 21:41:35
토: 아침은 아이만, 엄마아빠는 커피에 빵
점심 중식코스
간식 떡볶이 호떡
저녁 곤드레밥 떡갈비 자두

일: 아침은 시리얼 우유
점심 계절밥상
저녁 전복버터구이 밥 파프리카 치즈 복숭아
간식 쌀과자

남편이 우리 너무 살찌는 것만 먹는거 아니냐며 그러네요.
IP : 211.187.xxx.2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말
    '17.7.9 9:47 PM (121.176.xxx.208)

    주말에 점심은 이틀 외식인 거죠..
    잘 드시긴 잘 드시네요...
    살 찌는 것만 먹는 건 모르겠는 데...
    잘 드시네요

  • 2. 주말
    '17.7.9 9:47 PM (121.176.xxx.208)

    식비가 엄청 날 거 같아요..

  • 3. ...
    '17.7.9 9:49 PM (223.62.xxx.152)

    평범한데요?

  • 4. ...
    '17.7.9 9:49 PM (223.62.xxx.152)

    외식이 잦으신듯. 나가기 귀찮다늣 소리 아닌지

  • 5. 주말
    '17.7.9 9:59 PM (121.176.xxx.208)

    그러니 남편 말은 살찌는 것만 먹는 다는 의미가
    외식이 잦다 소리 같아요
    주말 1번도 아니고 2번을
    중식 코스에 계절밥상이면 특별한 날도 아니고
    외식이 잦긴 한 거죠

  • 6. ㅎㅎ
    '17.7.9 10:02 PM (36.39.xxx.243) - 삭제된댓글

    살찌는 식단 맞죠.

  • 7. 커피에 빵은
    '17.7.9 10:02 PM (110.11.xxx.161)

    아침이 아녜요??

  • 8. ...
    '17.7.9 10:03 PM (223.62.xxx.152)

    저흰 주말 내내 두부 순두부 가자미 미역국 외에는 닭가슴살과 야채 과일만...
    남편과 저는 식이조절중이고 중등 딸도 과식 금지라서요

  • 9. ㅎㅎ
    '17.7.9 10:03 PM (36.39.xxx.243)

    살찌는 식단 맞죠.
    중식코스를 점심으로 먹고 간식으로 호떡 떢볶이 ㅋㅋㅋ

    글구 아침에 커피에 빵 먹음 아침 먹은거죠

  • 10. ㅜㅜ
    '17.7.9 10:12 PM (220.78.xxx.36)

    점심에 중식 간식에 떡볶이 호떡 그다음 또 밥코스..살 찌죠
    근데 저걸 주말에만 저정도 먹는다고 살찌는건아니에요
    원글님에 평일 식단은 좀 부실하지 않을까요 두분다 일하신다면

  • 11. dlfjs
    '17.7.9 10:12 PM (114.204.xxx.212)

    양도 중요해요

  • 12.
    '17.7.9 10:15 PM (211.187.xxx.28)

    자기 그냥 습관적으로 이번 주까진 먹었는데
    다음주부턴 케일사과주스 이런 건강식으로 주말에 식단조절하고 조용히 책읽고 그러고 싶대요ㅋㅋㅋ

  • 13.
    '17.7.9 10:18 PM (211.187.xxx.28)

    뭐 저 때문에 안 먹고 싶은데 먹은 것처럼
    살찐거에 대해 제 탓을 하는데 어이가 없네요....

  • 14. ...
    '17.7.9 10:18 PM (223.62.xxx.152)

    평일에는 바쁘고 주말까지 외식하면 일주일이 피곤해요

  • 15. 저는
    '17.7.9 10:21 PM (223.52.xxx.119)

    그 집 자식하고싶네요. ㅎㅎㅎ

  • 16. ...
    '17.7.9 10:25 PM (223.62.xxx.152) - 삭제된댓글

    ㄴ그건 맞아요.

  • 17. ㅎㅎ
    '17.7.9 10:26 PM (211.58.xxx.167)

    먹지말라고 하세요

  • 18. ...
    '17.7.9 10:36 PM (220.75.xxx.29)

    점심에 중식코스 부페 뭐 이런 곳 다녀왔는데 간식도 먹고 저녁도 또 먹히나요? 대식가 가족인건 확실하군요.

  • 19. 양도
    '17.7.9 10:36 PM (58.234.xxx.195)

    중요할듯요.
    주말 특별하게 몸을 많이 쓰지 않고 집에서 쉬는 상황이면 양을 떠나 좀 칼로리가 많아보이네요. 점심 중식인데 또 간식에 떡볶이 호떡 게다가 저녁도 떡갈비까지 한상 제대로니. 일요일도 그렇구요. 간식을 빼시거니 주말엔 한끼만 거하게 드시고 나머지는 가볍게 하시면 될둣해요

  • 20. 온 가족이 날씬한 식단
    '17.7.9 11:17 PM (180.69.xxx.168)

    30년지기 언니네 식단요
    콩자반 콩밥(1년에 3말을 먹는다고 함)
    멘치볶음

    두부
    모든 나물종류
    국은 거의 안 먹음

  • 21. 살찌는
    '17.7.10 12:02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식단인지는 모르겠고
    세끼를 다먹는게 대단한것 같아요.
    주말에는 늦잠자고 점저먹거나 간식먹고 한끼정도 제대로 먹고 이틀중에 하루만 외출해요.
    하루는 아무것도 안하고 쉬어야죠~
    예식가거나 약속있거나 공연보거나 외출할 일이 있었던것도 아닌데 식사 나가서 하신것 자체가 대단하신것 같아요.

    비꼬는 거 아니고 저는 아침내내자고 12시넘어 일어나서 한솥 끓여뒀던 갈비탕에 밥 조금 먹은게 점심이고 저녁은 대추차 맑은물은 냉침해두고 가라앉은 찌꺼기? 진액? 숟가락으로 먹고 감이랑 사과 반개씩 식구들이랑 나눠먹음.

    청소를 한것도 아니고 집안일 어제 세탁기 돌렸고
    오늘은 청소기만 한번 돌린게 다인데 이렇게 하루가 감
    점심에 부페먹었는데 저한테 전복버터구이 먹자고 했으면 너나많이먹어. 하면서 일찍 잤을것 같아요.

  • 22. 윗님은
    '17.7.10 12:13 AM (175.113.xxx.216)

    제대로 된 식사는 아니네요...
    하루종일 갈비탕 조금에 대추차건더기에 사과 반개라니....
    많이 먹거나 외식 잦고 기름진거 생각없이 먹으면 건강에 해로운 세상이 됐지만....그렇다고 적게 먹는걸 관리 잘하는냥 얘기하는것도 좀 의아해요

  • 23. ...
    '17.7.10 12:22 AM (211.58.xxx.167)

    영양 과잉시대니까요.
    저도 미역국 건더기 조금이랑 수박한쪽이랑 우유한컵랑 식은감자 반쪽 먹은게 다에요.

  • 24. 윗님은 님
    '17.7.10 4:51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저는 관리잘하는 양 말해본적 없고
    주말 하루는 뒹구르르 거리면서 먹는거 포함 몸안움직이고 별일없이 지내는 얘기 한거예요.
    제가 쓴 말 어디에 제가 건강하게 먹는다는 말이있고 오늘말고 다른식단에 관한 얘기 하나도 없는데.... 궁예세요? 현미경화법 넘겨짚기화법 쩔어서 어디 주변에 무서워서 얼씬이라도 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 윗님은 님
    '17.7.10 4:56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저는 관리잘하는 양 말해본적 없고
    주말 하루 뒹구르르 거리면서 먹는거 포함 몸안움직이고 별일없이 지내는 얘기 한거예요.
    제가 쓴 리플 어디에 제가 건강하게 먹는다는 말이있고 오늘말고 다른날의 식단에 관한 얘기 하나도 없는데.... 궁예세요?
    저는 분명히 갈비탕에 밥조금 먹었다고 했는데 어떻게 그걸
    갈비탕조금이라고 읽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어는 어디서 야매로 배우셨나요. 아니면 다른나라에서 번역기돌려가며 82하세요?
    지적질을 할려거든 뭘 지적하는지는 잘 알고 하시죠~
    그리고 한국말 야매로 가르치는 학원에서 꼭 옮기시고요.
    비 엄청 쏟나지는데 번역기 물안튀게 소중히 다루시기 바랍니다.

  • 26. ,,
    '17.7.10 6:14 AM (85.203.xxx.254)

    양이 문제죠. 여자일 경우 한끼랑 400 킬로 칼로리 이상 안 드시면은 되요.
    뭐를 드시던 간에 1500 칼로리만 맞추어 드심 아주 작은 키만 아니라면은 살 안 쪄요.
    키가 160도 안되는 작은 키라면은 더 줄이셔야하구요.

  • 27. ...
    '17.7.10 7:45 AM (180.65.xxx.11)

    식사와 영양(균형)과의 상관관계가 전혀 없음.
    칼로리와 포만감만 섭취중.

  • 28. 나는나
    '17.7.10 8:57 AM (39.118.xxx.220)

    점심 저정도로 외식하면 간식은 안먹고 저녁은 아주 간단히 먹어요. 좀 과해보이기는 하네요.

  • 29. 식단
    '17.7.10 10:34 AM (58.225.xxx.118)

    식단이 문제가 아니고 양이 문제... 같은 식단도 맛만 보는 식으로 먹으면 살은 안찌지만
    중식코스, 계절밥상..ㅠㅠ 전 이런데 다녀오면 아침저녁 걸러야 될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026 믹스커피 대체용으로.. 15 아줌마 2017/07/26 5,894
713025 요양원 들어가신 어르신들은 거기만 계속 계시는 건가요? 12 ,,, 2017/07/26 5,441
713024 평소에 욕실청소 세제는 뭘로닼아야 쉽고깨끗하게 2 555 2017/07/26 2,123
713023 욱하면 싸우세요? 6 새옹 2017/07/26 1,057
713022 장호항이나 갈남항 스노클링 다녀오신 분 계세요? 5 스노클링 2017/07/26 1,412
713021 목동 13단지 등에서 여의도 가는 방법? 6 지겨 2017/07/26 689
713020 ‘추적 60분’ 제작진, MB아들 시형씨 마약사건 연루 정황 포.. 2 아이고!! 2017/07/26 3,230
713019 3살 아이가 바닥에 머리를 박았는데 아프다 해요 3 3살 2017/07/26 1,463
713018 자당 담배세 인하안에 대한 여러분 주변 반응은 어떤가요 18 ... 2017/07/26 1,846
713017 장애인 활동보조 할만한가요? 9 .. 2017/07/26 2,985
713016 추천해주세요 평촌 2017/07/26 233
713015 투미 나일론가방 세탁 2 게자니 2017/07/26 3,780
713014 아 비상등 켠다는 걸 실수로 빵빵을 눌렀어요 1 ㅠㅠ 2017/07/26 887
713013 보통에서 마름으로 넘어가기... 9 힘드네요 2017/07/26 2,731
713012 몇살전에 이민가면 원어민 만큼 현지어 할까요? 17 궁금 2017/07/26 3,446
713011 마흔 넘어 한 소개팅 36 조언 2017/07/26 19,932
713010 옷에 곰팡이가...ㅜㅜ 4 화창한 날 2017/07/26 2,112
713009 제 소비행태.. 망가지네요. 10 저좀 2017/07/26 3,955
713008 김상조 공정위장 "대형마트도 납품업체 수수료율 공개&q.. 2 개혁 2017/07/26 784
713007 아이고 이녀석아 1 ..... 2017/07/26 830
713006 괜히 핑게... 흥칫뽕 2017/07/26 295
713005 혹시 여러분이나 주위에 딸바보 아빠 이신분 있나요? 29 엘살라도 2017/07/26 3,864
713004 일본에서 남모르게 경제적 지원 5 ㅇㅇ 2017/07/26 1,158
713003 급질문..응급병동에서 의사가 골수검사 하자고 하면요 15 윤수 2017/07/26 3,185
713002 가방에 상한우유냄새 제거 어떻게하나요 1 제발 2017/07/26 4,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