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월말 다이어트 감량 성공!!! - 체크 들어갑니다 (1주차)

파이터 조회수 : 2,934
작성일 : 2017-07-09 21:33:02
여러분, 일주일 다 잘 보내셨나요?
날도 더운데 다엿까지 하시느라고 정말 수고가 많으셨읍니다. 
1주차 체크 들어갑니다. 
성공하신 분들은 마음껏 자랑질을
실패하신 분들은 마음다짐을 올려주세요.
식이, 운동, 몇키로 빠졌는가 올려주시면 감사!

이전글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77023&page=1&searchType=sear...

IP : 108.18.xxx.12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이터
    '17.7.9 9:34 PM (108.18.xxx.124)

    안타깝게도 저는 그렇게 성공적이지 못했네요. 초반에는 스스로의 계획을 잘 지킨듯했으나 뒤로 갈수록 못지킴. 그래서 2키로 빠진게 다시 도로묵.
    그래도 꾸준히 공복 유산소를 1시간 했고요, 식이는 단백질 위주로 먹다가 주말에 떡뽁이 먹은거때문에 도움이 안되었네요. ㅜ

  • 2. 이전글
    '17.7.9 9:35 PM (108.18.xxx.124)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77023&page=1&searchType=sear...

  • 3. T
    '17.7.9 9:47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으쌰으쌰 모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75까지 가봤고 지금은 55정도 5년째 유지중인데요.
    운동도 중요하지만 다이어트는 절대적으로 식이에요.
    우선 저울을 사시길 바래요.
    밥 200g과 250g은 눈으로 보기에 큰 차이 없어요.
    저울로 달아서 요리하면 확실히 관리하기 좋아요.
    전 아침은 무가당 두유.
    점심은 밥 120g에 단백질 60~70g 간단한 야채 조금 이렇게 먹고 저녁은 국수 50g 두부 1/3모 간단한 밑반찬 이렇게 먹어요.
    기본은 위에 적은것에서 조금씩 변형주고 주말엔 그냥 먹어요.
    돈까쓰, 피자, 치킨 등 먹고 싶은것 위주로 눈치 안보구요.
    대신 주중엔 철저히 조절하고..
    쓸데없는 간식은 전혀 안먹어요.
    과자, 아이스크림, 도너츠 이런건 입에도 안대요.

  • 4. 윗님
    '17.7.9 9:52 PM (108.18.xxx.124)

    근데 주말에 먹고 싶은거 먹으면 일주일 동안 뺀게 다시 돌아오지 않나요? 제가 딱 그 케이스라서요

  • 5. 아...
    '17.7.9 10:05 PM (223.62.xxx.152)

    저울 사야겠어요.

  • 6. T
    '17.7.9 10:23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매일 아침에 눈뜨자마자 몸무게부터 재는데요.
    월요일 아침은 56.x까지 가요.
    절대 57을 넘지 않는다라는 기준이 있어서 월요일에 57이 넘으면 세끼 다 두유만 먹어요.
    위의 식단으로 금요일까지 하면 토요일 아침에는 54.x까지 떨어져요.
    그럼 주말에 또 맘놓고 먹고 주중에 관리하고..
    주말에도 못먹으면 주중에 관리하는게 너무 스트레스가 될것 같아요.

  • 7. ...
    '17.7.9 10:28 PM (221.151.xxx.109)

    주말에 하루 정도 먹고싶은거 먹으면 상관 없어요
    적당히만 먹으면요
    그 적당히가 관건이지만;;; ㅎㅎ

  • 8. 목표45
    '17.7.10 12:09 AM (125.177.xxx.82)

    식이: 전 5월22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첫 2주는 덴마크 다이어트를 해서 61.5에서 56까지
    감량했고 그 후 하루 1200kcal식단으로 저염식,
    저탄수, 당분섭취를 삼가하고 있어요.

    운동: 하루에 뒷산을 1시간 반 정도 돌고,
    공원에 있는 운동기구를 30분 정도 해요.
    팔회전운동:300회
    오금펴기: 300회
    하늘걷기: 20분
    푸샵: 30개
    벤치딥: 30개
    레그레이즈: 30개
    하루 등산 포함해서 2만보 정도 걸어요.

    감량: 제가 5키로 감량후 정체기라 아직 몸무게는
    안 재고 옷사이즈만 체크하고 있어요. 현재 55는
    무난하게 맞고 바지는 27이나 55가 타이트하게
    맞아요. 이글 제깅스는 0은 꽉 끼고 2는 넉넉해요.
    그런데 늘어진 뱃살때문에 타이트한 상의는 입지
    못하고 있어요. 8월까지 45까지 감량해서 쫄티나
    나시 입고 싶어요.

  • 9. ㅇㅇ
    '17.7.10 1:56 AM (58.65.xxx.32) - 삭제된댓글

    저는 오늘부터 시작할게요
    목표 -5
    운동하겠습니다.
    하루에 7키로 걷기.

  • 10. 멤버
    '17.7.10 7:45 AM (39.117.xxx.114)

    이 글 찾았는데 있네요!
    저도 원글님처럼 2킬로 정도 뺐다가 다시 돌아와서 오늘부터 다시 심기일전 하려고 어제 다이어리도 새로 하나 샀어요 다 적으려구요! 원글님 2주차에도 꼭 올려주세요 한번 계속 해봐요 우리!

  • 11. 저는
    '17.7.10 8:36 AM (118.222.xxx.105)

    지난 주 월요일 59.6에서 58.7이요.
    운동은 매일 못하고 주말에 1시간씩 걸었어요.
    매일 하는건 1분 뱃살빼기 하루에 한번에서 세번 정도... 진동 운동기 아침 저녁 10분씩
    식이는 계획적으로 뭘 하지는 않고요.
    아침은 생략 또는 바나나 한개, 아니면 이것 저것 갈은 야채 과일 주스
    점심은 밥 반공기 정도에 집에 있는 반찬 이것 저것
    저녁은 점심처럼 밥 먹거나 고구마 하나 감자 하나 우유
    중간중간 뭐 집어먹기는해요. 전에는 많이 먹었는데 요새는 간식을 좀 줄였죠.
    그런데 커피믹스를 서너잔 씩 마시네요.
    이것만 두 잔으로 줄여도 좋을텐데...
    오늘부터 실내 자전거 10분씩이라도 타볼까 생각중이예요.
    1시에 출근하는데 봄에는 한시간 정도 거리 걸어다니다가 여름 되면서 반만 걸어다녔고 이제는 더워지니 그것도 불가능.
    아침에 뭔가 하고 가면 되겠지만 청소하고 저녁 준비하고 나가는것만도 진이 빠져서요.
    전 7월말까지 1킬로 더 감량 8월에 1킬로 감량 이렇게 목표로 하고 있어요.

  • 12. 바나나
    '17.7.10 1:15 PM (1.230.xxx.6)

    위에 T 님 저랑 많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급하게 뺄때는
    운동은 오히려 찌는 경우가 많고 힘들어서 다른 생활을 못해서
    식이로 조절해요.
    지난주
    아침에 일어나서 몸무게 재고 미지근한 물 500ML
    점심으로 바나나. 삶은 달걀. 찐감자. 두유 중 골라 먹고
    저녁은 샌드위치 한조각. 우유 반컵. 수박 쥬스.
    중간에 점심으로 두번 일반식가깝게 먹었어요.
    4키로 빠졌네요.
    3키로 정도 더 빼면 좋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049 속초 중앙시장에서 멀 사가야 성공한건가요? 27 휴가 2017/07/26 7,386
713048 조두순 출소 앞두고 영상 하나보세요 5 조두순 2017/07/26 1,898
713047 여름철 상가집 복장 5 에구 2017/07/26 4,716
713046 확실히 남자랑 여자는 여자보는 눈이 다른거 같아요. 52 퍼옴 2017/07/26 17,827
713045 여름 신종 몰카가 등장했어요... 2 ... 2017/07/26 3,451
713044 큰며느리는 무슨 심리학과 교수가 그리 하수 같은지 2 품위있는그녀.. 2017/07/26 3,479
713043 저렴이 옷 좋아하는 분 안 계시려나요?^^ 75 내가 사는 .. 2017/07/26 20,535
713042 이 애니메이션 보셨나요? '소녀에게' 2 위안부문제 2017/07/26 778
713041 인간관계에서 어떨 때 상처 받으시나요? 1 상처 2017/07/26 1,407
713040 중1여학생에게 추천할만한 책 부탁드려요. 2 도와주세요 2017/07/26 489
713039 통영 거제 휴가차 갑니다. 맛집 알수 있을까요~ 17 뚱띵이맘 2017/07/26 3,513
713038 이런아이. 어떻게 키워야할까요ㅜ 경제력없는부모가 미안합니다ㅜ ... 2017/07/26 980
713037 날씨도 더운데 시댁 식구들 온다네요 33 에고 2017/07/26 7,164
713036 혹시 손톱 주변 살을 뜯는 버릇 있으신 분 계세요? 7 고민 2017/07/26 3,514
713035 몸에 좋은 것만 먹고 운동 열심히 하시는 분도 암에 걸리나요? 8 감자 2017/07/26 3,055
713034 코세척할 때 비릿한 냄새가 나요. 2 ........ 2017/07/26 1,891
713033 24년전에 커피전문점 알바시급..ㅎㅎ 11 ... 2017/07/26 3,321
713032 근력운동하면 술냄새가 나요 8 .. 2017/07/26 8,685
713031 영등포역 근처 가족 숙소 좀 알려주세요. 5 내일 2017/07/26 1,019
713030 뉴스룸 보는데 안민석의원에게 후원금 좀 드려야겠네요. 2 .. 2017/07/26 1,590
713029 통찰력이 좋다는 소릴 들었는데 무슨 뜻인가요? 23 ㅇㄱ 2017/07/26 13,260
713028 회 먹고난뒤 배아픔과 설사가 계속~ 5 땀나 2017/07/26 5,939
713027 한살림에서 일해보신분 계신가요? 4 냥이 2017/07/26 3,035
713026 믹스커피 대체용으로.. 15 아줌마 2017/07/26 5,894
713025 요양원 들어가신 어르신들은 거기만 계속 계시는 건가요? 12 ,,, 2017/07/26 5,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