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린 구기자가 집에 있는데 어떻게 먹는거고 효능은?

구기자 조회수 : 1,738
작성일 : 2017-07-09 16:04:36
이걸 왜 산건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먹는거고 효능이 뭔가요?
맛은 있는지?
IP : 211.36.xxx.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9 4:11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건강정보 프로에서 당뇨에 좋고 치매에도 좋고 어쩌고 저쩌고 해서
    혹해서 6만원돈 주고 2키로를 샀어요
    그런데 물 끓여도 식구들이 모두 외면해서 고민하다가
    이번에 홍삼정 만들때 같이 넣어서 했는데
    하얀 씨같은게 안갈리고 씹혀서 걸러서 한다고 혼났네요
    다음에 할때는 홍상과 섞지말고 구기자만 따로 삶아서 거른후에 섞어야겠어요
    그래도 이젠 600그램 정도만 남아있어 걱정거리가 줄었어요
    처치 문제로 머리아팠는데...

  • 2. .....
    '17.7.9 4:12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건강정보 프로에서 당뇨에 좋고 치매에도 좋고 어쩌고 저쩌고 해서
    혹해서 6만원돈 주고 2키로를 샀어요
    그런데 물 끓여도 식구들이 모두 외면해서 고민하다가
    이번에 홍삼정 만들때 같이 넣어서 했는데
    하얀 씨같은게 안갈리고 씹혀서 걸러서 한다고 혼났네요
    다음에 할때는 홍삼과 섞지말고 구기자만 따로 삶아서 거른후에 섞어야겠어요
    그래도 이젠 600그램 정도만 남아있어 걱정거리가 줄었어요
    처치 문제로 머리아팠는데...

  • 3. 구기자
    '17.7.9 4:45 PM (175.213.xxx.182)

    커다란 물병에 뜨거운물이나 찬물에 담궈놓고 냉장고에 넣어 그때 그때 tea로 마셔요.

  • 4. ...
    '17.7.9 5:10 PM (211.37.xxx.40) - 삭제된댓글

    밥할 때 넣어보세요.

  • 5. ..
    '17.7.9 5:20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당근정말시러님 책보고 샀는데 저염간장할때 씨고 김치양념용 육수할때 씁니다.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_0903140&logNo=220534355012&refe...
    유용하게 쓰고 있네요

  • 6. 밥하기
    '17.7.9 6:44 PM (175.197.xxx.35)

    중간 냄비에 한 웅큼 넣고 물 끓인 후 체에 걸러서 밥물로 써요.당뇨예방에 좋다해서 다시마 두어장도 같이 넣어요.
    남은 물은 냉장보관후 마시거나 밥할때 다시 씁니다..위에 글 보고 더 유용하게 쓰는걸 배웠네요

  • 7. 해피바이러스
    '17.7.9 7:15 PM (112.171.xxx.215)

    살짝 볶아서 물끊여 드세요
    보리차나 결명자. 있으심 같이 넣어서 달이듯. 끊여 드심 구수하고좋아요

  • 8. 구기자
    '17.7.9 8:47 PM (223.33.xxx.183)

    농사 지어요.
    구기자는 독성이 없어서 어떤 체질에도 잘 맞아요.
    구기자는 간.눈.두뇌에 아주 좋아요.
    말린 구기자는 백숙.소고기요리에 다 넣으셔요.
    서로 궁합이 최고 랍니다.

    살짝 볶아서 믹서기에 갈아서 요구르트에 넣어 드시거나 물 끓여서 드셔도 되고요.

    구기자.대추.생강.흑설탕 넣어서 구기자차로 드셔도 아주 좋아요.

    구기자는 공부하는 아이들 피곤한 아빠
    그리고 기운 없는 노인들 아주 좋아요.

    많이 드세요.
    특히 청양 구기자 최고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7117 속초에 나타난 안철수..맛집 탐방중 41 zzz 2017/07/10 6,995
707116 EBS다큐프라임 천국의 새 4 .... 2017/07/10 689
707115 대체로 좀 덜생긴 남자나여자는 눈이 낮나요? 12 . .. 2017/07/10 2,177
707114 이상순씨가 롤러코스터 멤버였군요 8 뒷북지대로 2017/07/10 4,839
707113 ... 3 ... 2017/07/10 860
707112 14개월 아기 육아 힘드네요. 1 아즈 2017/07/10 1,131
707111 이거 너무 기분이 나쁜데.. 7 . 2017/07/10 2,242
707110 사춘기 자식들하고 어떻게 지내세요? 13 ㅇㅇ 2017/07/10 3,647
707109 20대 아이(여) 진로문제 여쭤볼께요 4 ... 2017/07/10 947
707108 어릴때의 특이했던 에피소드인데,,저는 왜 그랬을까요? 1 ㅇㅇ 2017/07/10 873
707107 비가 이리 오는데 이사를 10 비오네 2017/07/10 2,147
707106 그럼 겨등랑이 땀자국은 어떻게 해야 없어지나요?? 1 bb 2017/07/10 803
707105 제습기 단품으로 사야할까요 6 ㅇㅇ 2017/07/10 941
707104 베개 커버 이용법^^ 6 2017/07/10 2,300
707103 고등아이 시험치는중 과민성 대장증상 어쩜좋아요? 16 라플레시아 2017/07/10 3,656
707102 신경정신과는 입원은 안되는건가요 2 2017/07/10 690
707101 정수기 쓰시는 분들 장마철에 물 끓여 드시나요? 4 정수기 2017/07/10 1,197
707100 아이폰에서 소니 엑스페리아로 기기변경해요 1 빗물 2017/07/10 648
707099 집이 좁다고 하는 아이 13 2017/07/10 5,314
707098 스마트폰 밴드 글에 스티커 잘못 올린거 1 실수 2017/07/10 308
707097 답답한 친정 엄마 아빠... 7 아휴 2017/07/10 2,685
707096 이언주..저는 안철수에게 정치생명 걸었어요 1 ㄴㄷ 2017/07/10 955
707095 비밀의 숲에서 실무관 안보이는데... 10 jjj 2017/07/10 2,323
707094 타이머 - 비싼 타이머 쓰시는 분? 4 타이머 2017/07/10 742
707093 가끔 혈변을 보는데 이상없는분 5 장마 2017/07/10 2,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