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심 종자
본인 내부에 자존감이 부족해서 주변인들의 평가나 관심이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삶의 기준이 주변에 있는 만큼
주변에서 관심을 받기 위해 무슨짓?을 할지 모른다는 위험이 큽니다.
질투심이 강해서 상대방을 피곤하게 하기도 하고 과다한 소비를 하기도 하고 동일한 사실에 대해 부풀려 이야기를 합니다. 심해지면 사기꾼이 될 수가 있어서 멀리하고 있어요.
2. 속물
역시 판단 기준이 본인 자신에게 있지 않고 현실의 가치관에 있습니다. 관심 종자보다는 상대하기가 오히려 더 쉽습니다. 생각의 뿌리 자체가 현실이니까요. 사람의 우열을 연봉, 학벌, 부로 맞추고 있습니다. 내가 그 기준을 맞추기만 하면 오히려 인간관계에 신경쓸게 없어 편합니다. 내가 상대방보다 연봉이 높다는 사실을 알면 오히려 우러러 보니까요. 상황이 달라지면 상대방은 가차없이 끊어낼 인간 관계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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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멀리하는 인간유형
음. 조회수 : 1,392
작성일 : 2017-07-09 14:17:22
IP : 121.166.xxx.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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