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서울관객 기준
1. 타워링 (42만)
2. 킹콩 (34만)
3. 오멘 (33만)
4. 록키 (32만)
5. 소림사 10대 제자 (30만)
6. 써스페리아 (27만)
7.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27만)
8. 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26만)
9. 소림사 18동인 (25만)
10. 실버 스트릭 (24만)
1977년 서울관객 기준
1. 타워링 (42만)
2. 킹콩 (34만)
3. 오멘 (33만)
4. 록키 (32만)
5. 소림사 10대 제자 (30만)
6. 써스페리아 (27만)
7.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27만)
8. 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26만)
9. 소림사 18동인 (25만)
10. 실버 스트릭 (24만)
킹콩 기억납니다
광화문사거리 국제극장에서 줄서 기다렸다 봤어요
아버지랑 봤던 유일한 영화.
좀처럼 줄지않을것같던 긴 줄, 큰 극장 입간판, 킹콩에 비해 너무 작았던 여자주인공이 기억나요
윗님 반가워요.
제 또래이실 것 같아요.
저도 국제극장에서 어머니 손잡고 들어가서 봤어요.
극장에 있던 킹콩의 거대한 입간판이 생각나네요.
어린 맘에 그게 어찌나 무서워 보이던지..
헉! 저 중에 다섯 편을 본 나는
도대체 몇 살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