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환갑이 노인은 아닌 것 같은데요

... 조회수 : 2,691
작성일 : 2017-07-09 12:55:50
일반적으로 노인으로 규정하기보다 개인차로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50 후반인데 
체력 좋은 편이라서 친구들도 다 좋고
아프면 이렇게 관리해 보라고 제가 조언을 하기도 하고...
IP : 222.233.xxx.13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7.7.9 1:00 PM (211.244.xxx.154)

    친정엄마 팔순 넘기셨는데 이제 조금 걷기 힘들다 하시지..
    몇년전까지만해도 팔팔하셨어요.

  • 2. 맞아요
    '17.7.9 1:01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울엄마가 73인데 노인정가면 막내라 노인들 시중?들고 허드렛일 해야한다고 잘 안가세요 ㅎㅎㅎ

  • 3. 원글
    '17.7.9 1:03 PM (222.233.xxx.137)

    미국여행 엄마 걱정된다는 글 보고 건강하신 환갑이라면 no problem~~~~

  • 4.
    '17.7.9 1:04 PM (24.246.xxx.215)

    요즘 환갑은 옛날 40대로 생각해야죠.
    60이면 아직도 팔팔한사람 많아요.
    요즘 팔순이 옛날 환갑이에요.

  • 5. ...
    '17.7.9 1:08 PM (210.111.xxx.56)

    늦둥이 올해 대학보내고 환갑 맞으신 지인 계신데
    젊은 사람보다 더 활력있고 곱고 그래요
    전 정말 오래 살기 싫은데 제 인생에 70이상은 없다 생각하는데
    그 분 뵈면 혼란스럽다는 ㅎㅎ

  • 6. 아프면 그때부터 회복못하고 골골
    '17.7.9 1:20 PM (121.177.xxx.201)

    아뇨 노인맞아요..

  • 7. ...
    '17.7.9 1:37 PM (46.82.xxx.7)

    60이 노인 아니면 중년인가요;;
    40이 청춘은 아니듯이.....
    받아들여야할 땐 좀 받아들입시다;

  • 8. 윗님
    '17.7.9 1:51 PM (119.204.xxx.38)

    시대가 변했기에 노인 이전 단계의 호칭인 장년층이란게 생겼잖아요.
    젊게 살면 좋지 굳이 노인이라 붙일건 뭔가요?
    폐경이란 단어 대신에 완경이란 단어를 사용하는 이유도 그런거죠. 단어가 주는 느낌이 사람들에게 거부감울 주고 우울함을 주니까요~

  • 9. //
    '17.7.9 1:56 PM (47.145.xxx.27) - 삭제된댓글

    장년층 맞ㅇ는거 같아요
    노인 무료 승차라든지...경로우대 70으로 올려야합니다

  • 10. ....
    '17.7.9 1:58 PM (59.15.xxx.86)

    남편이 올해 환갑 되었는데
    남편 친구들도 그렇고...체력 좋고 아직 젊어요.
    환갑을 노인이라고 부르긴 좀 그래요.
    사촌언니가 65세 되어서 전철 공짜라는데
    아니...저렇게 젊고 건강한데 왜 공짜로...?

  • 11. ...
    '17.7.9 2:52 PM (118.44.xxx.220)

    이러면서 부모더러는 70넘어도 체력되면 돈벌라고하고.
    회사는 60전에 은퇴하라고하고...

    다들 동상이몽.
    자기중심적인지도.

  • 12. ....
    '17.7.9 4:19 PM (46.82.xxx.7)

    그게 본인들만 그리 생각하면 뭐하나요..
    40만 되도 슬슬 몸 건강 다르고 청춘 느낌 없고 중년삘나요.
    60 노인이구요. 혼자들 아직은 젊다 외치는 것도 좀...

  • 13. 진심
    '17.7.9 4:29 PM (223.62.xxx.131)

    요즘 건강하신 60은 노인으로 전혀 안보여요.
    장년층이 딱 맞는 표현같아요
    70 넘어가시면 노인의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아 슬프네요 울 엄마 아빠도 70넘어가실 날이 오겠죠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303 시청역 가해자 아내 인터뷰 내용 2 ㅁㅁ 23:40:04 485
1608302 오늘자 김건희(시청역 사고현장).jpg 14 ㅇㅇ 23:37:17 728
1608301 지금 라스에 안현모 왼쪽에 옥주현이에요??? 3 급해요 23:34:38 697
1608300 밀크바오밥 유아용 세탁비누 천원. 쿠팡 . . . .. 23:34:35 68
1608299 필터 샤워기… 마케팅에 넘어간 건가요? 2 필터 23:33:10 292
1608298 맥주 1 00... 23:23:49 123
1608297 양양이에요, 횟집 추천해주세요 1 양양 23:22:44 158
1608296 김종국 엄마는 버라이어티한 삶이네요 22 ㅇㅇ 23:10:32 3,366
1608295 죽을 용기 10 23:05:58 903
1608294 런던아이 탈까요 말까요 7 히드로 23:05:27 805
1608293 미술이나 음악으로 미국 학부 유학 장학금 받을 수 있나요? 7 .. 23:02:23 391
1608292 독도 일본인 자유 입국 반대청원 저도 했어요 6 저도했어요 22:53:09 364
1608291 삼둥이들 유퀴즈 6 ㅇㅇ 22:52:44 2,413
1608290 부엌에서 후라이팬 냄비 등 다 내놓고 쓰는 분 계세요? 2 ... 22:50:27 1,007
1608289 요즘 초등학교에 기침 두통 환자들 많네요 10 22:43:48 1,207
1608288 동그라미 그리기 해요 8 토스 22:42:48 756
1608287 문재인 탄핵동의 146만 근거가 뭐예요? 10 근거가 뭐니.. 22:42:28 1,343
1608286 7월 1일부터 배민 달라지는 점 7 달려 22:40:17 1,244
1608285 중환자실 산소마스크도 연명치료인가요? 7 ㅇㅇ 22:40:16 833
1608284 제가 고마워할 줄을 모른대요. 57 남편 22:29:56 2,579
1608283 작은 말티즈 성견 가슴둘레요 3 공간 22:27:00 190
1608282 한우 도매가폭락 시위 3 사랑 22:26:44 1,220
1608281 송일국은 무슨돈으로 사나요? 34 ㅇㅇ 22:21:50 5,936
1608280 이승철 부인 대단한 재력가인 듯 6 22:20:33 3,539
1608279 운전할때 페달 발위치 어디? 12 ..... 22:13:21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