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고기 장조림의 소고기는 꼭 통으로 해야 하나요?

장조림 조회수 : 1,418
작성일 : 2017-07-09 09:27:53

작게 잘라서 하는 거랑 통으로 삶아서 하는거랑 차이가 있나요?

IP : 118.222.xxx.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9 9:30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저는 별 상관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편한대로 하네요.
    이리하나 저리하나 장조림은 맛있을 수 밖에 없으니..

  • 2. ㅁㅁ
    '17.7.9 9:33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아뇨
    저 밥쟁이인데 직장에서 편한대로 합니다
    언제 삶고 찢고 다 생략

  • 3. 저의
    '17.7.9 9:41 AM (211.244.xxx.154)

    인생 철학? 중에..

    세상에 원래는 없다.

    그냥 원글님에게 맞는 방법으로 하세요.

    전 심지어 국거리 쇠고기 사놓고 하루 이틀 깜빡했을때 마늘 적고추 양조간장 넣고 장조림해요. 쇼핑 각 잡히면 메추리알까지 혹 그 정도까지 아니면 계란 삶아 과도로 4절로 잘라 소고기장조림이랑 같이 내요.

  • 4. ㅁㅁ
    '17.7.9 9:54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저의 님
    저도 그래요

    찌개거리 불고기거리 다 다
    간장배합 맛있어버리면 끝

  • 5. 그죠
    '17.7.9 9:57 AM (211.244.xxx.154)

    그렇게 맛나게 한끼 뚝딱 맛있게 먹지,
    통으로 삶아 뜯고 찢어서 담아놓고 냉장고에 두고 먹는 장조림 해 본지가 언젠가 싶네요.

  • 6. 그런데
    '17.7.9 10:03 AM (211.244.xxx.154)

    모든게..맛있는 고기가 출발점이에요.

    고기 회전빠른 대형마트 고기이거나 축협이거나 믿고 가는 고깃집이여야 합니다.

    그래야 국거리로 만들어도 맛있는 장조림이 됩니다.

  • 7. 질문을..
    '17.7.9 10:46 AM (87.63.xxx.226)

    3-4시간 삶아도 결대로 찟기지 않는 것은 부위 선택이 틀린 것일까요? 아니면 간장을 충분하게 안 넣어서 그런
    것일까요? 엄마가 해주던 보들하고 손으로 찟은 장조림....

  • 8. 질문을 님에게만..
    '17.7.9 11:18 AM (59.6.xxx.7)

    님 얘기대로 부위때문일 것 같아요.
    우둔이나 홍두깨살로 해야 결대로 찢어지더라구요. 그리고 고기부터 푹 삶아서 그 이후에 간장..등을
    넣어야 엄마가 해 주시던 보들한 장조림이 될 것 같습니다.. 간장은 좋은 레시피에 나온 비율대로 하심이...
    너무 적어도 너무 많아도 안좋고, 전 국간장 진간장 반반으로 섞어 약간 짭짤한 맛이 나게 하는데요..
    ...
    그리로 저위 댓글님..
    세상에 원래는 없다.
    공감해요..
    요리뿐아니라 뭐든 나름의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2107 텐트 사 보려는데요 1 여름 2017/07/24 576
712106 홈캠 써 보신 분 찾아요 3 홈카메라 2017/07/24 490
712105 된장 2 궁금해요 2017/07/24 1,386
712104 시댁에서 휴가를.. 25 짜증 2017/07/24 6,538
712103 병원은 보통 가까운데로 가지 않나요? 6 22 2017/07/24 863
712102 살아 내는 것에 대한 공포 스트레스가 있는 남편 22 공포 2017/07/24 4,769
712101 x japan 팬분들 혹시 계실까요? 13 .. 2017/07/24 922
712100 10년간 팔린 아이폰 11억대 중 7억대 여전히 사용중 19 광고아님 2017/07/24 3,730
712099 고전 읽고 괜찮은 리뷰찾는방법 있을까요....? 1 책사랑♡ 2017/07/24 544
712098 엄친아에 견줄 남.동.아.딸.들이 있어서 정말 싫어요 4 남편 동창 .. 2017/07/24 1,621
712097 MB는 죄가 없는거예요? 14 ... 2017/07/24 1,475
712096 알쓸신잡에 나온 사람들 몰랐다하면 무식한간가요? 28 1111 2017/07/24 4,050
712095 요즘 수학 수능시험수준이 어떤가요? 18 맘맘맘 2017/07/24 2,497
712094 김상조 보세요 2 ㅋㅋㅋ 2017/07/24 1,409
712093 아침 저녁에만 일하시는 이모님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8 아침 저녁에.. 2017/07/24 2,648
712092 언제나 쨍한여름이 돌아올까요 6 힘들어요 2017/07/24 1,329
712091 설악여행 2 tjfdk 2017/07/24 472
712090 전세내놓고 집보러 올때, 이렇게 아무때나 자주 오나요? 7 궁금 2017/07/24 4,919
712089 이 아파트 어때요 23 ㅇㅇ 2017/07/24 5,543
712088 댁에서 팥빙수 만들어드시는 분 계시나요 9 ㅇㅇ 2017/07/24 1,274
712087 정재승이 말하는 알쓸신잡 출연 후일담 23 고딩맘 2017/07/24 18,905
712086 그냥 위로받고 싶어요 2 ... 2017/07/24 626
712085 손쉽게 살빠지는 운동 , 근데 힘들어요 7 2017/07/24 3,700
712084 제습기도 건조기도 없지만 13 2017/07/24 3,208
712083 뒤에서 손가락으로 안 찌르면 좋겠어요 6 아프다 2017/07/24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