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즣은 양육 못 받았어도 잘 사는 비결 있나요
좋은 부모가 있더라구요
열등감이 없고 밝은 에너지가 있고
그런 상태에서 인생을 사니
역경이 와도 잘 넘기고
나를 사랑하라는 말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와 닿지가 않네요
1. ㅇㄱ
'17.7.9 1:21 AM (175.223.xxx.47)글의 제목과 내용이 일치하지가 않네요
2. ㄷㅈ
'17.7.9 1:31 AM (175.223.xxx.93)제목과 내용 괜찮은데요?
3. 아깐 의문문이 아니었슴
'17.7.9 1:36 AM (180.229.xxx.143)제목고치셨네요
4. ㅌㅌ
'17.7.9 1:58 AM (42.82.xxx.36)그 상태에서 십년간 꾸준히 생각을 콘트롤하시면 가능은 한데
역경이 닥치면 또 제자리더라구요
그러면 또 계속 마인드콘트롤하고..
이게 말이쉽지 좋은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은 이런 에너지 안쓰고
자기발전에 쓰니 쑥쑥 성장하는데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면 이런데 쓰는 에너지 때문에
남들만큼 살기도 너무 벅찹니다5. 저의
'17.7.9 2:16 AM (39.7.xxx.253)궁금증과 똑같네요.
저도 평소에 많이 궁금했어요.
개차반 부모밑에서 자란사람중에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전 없다고 봐요.
겉으로 포장은 가능할지몰라도.6. ,,,
'17.7.9 6:49 AM (121.128.xxx.179)자기가 고칠 의향이 있으면
노력하고 책 많이 보고 주위에 좋은 선생님이나 좋은 친구 있으면
변해요. 본인이 고칠려는 노력이 필요 해요.
사주 바꾸는 법에도 있어요.
다독. 좋은 스승 친구를 만나면 사주를 극복 할수 있다고요.7. ...
'17.7.9 8:42 A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에너지가 고갈되어 있는 느낌..
만사가 귀찮고 미루기만 하게 되는
인생의 리그가 다른걸까요8. 위에
'17.7.9 8:53 AM (175.223.xxx.93)121.128님~~
예를들면 어떤책이요?
저도 노력하고 싶습디다!9. ...
'17.7.9 8:54 A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좋은 스승 친구 만나면 좋겠네요
근데 사람들 사귀기 꺼려지는게
진짜 내 모습보다는
가식적으로 밝게 하려다 보니
친해지기가 힘드네요10. 노력을 해야..
'17.7.9 9:34 AM (119.204.xxx.38)전 독재적 권위적 언어폭력 아버지와 따뜻하지만 방관적인 엄마밑에서 컸는데 좋은 양육 환경은 아니겠죠?
그럼에도 사람들은 저를 밝고 열정적이며 때론 인품을 갖췄더고까지 평하도군요.
성격탓도 있고 노력이 커요.
좋은 책을 접하고 좋은 사람들의 캐릭터를 내걸로 만들려는 노력... 밝고 진취적이고 배려심은 강한편인데 화가 나면 어릴적 쌓인 분노가 저도 모르게 튀어나오네요. 특히 가족들 사이에서요..11. ㅇ
'17.7.9 1:12 PM (118.34.xxx.205)좋은멘토를구하거나
사회에서꾸준히보고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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