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중 월급쟁인 나 하나
돈버는 니가 조금 더 내라
이젠 약속 잡힐라 치면 이번에도 내가 조금 더 내야겠지
이러고 나가요
형편 어렵다고 하니까
근데 제입장은
어려워도 할건 다하면서 셋 만나서 일이만원 쓰는게
그렇게 어렵나 싶어요
머리 펌도 하고 여행도 다니면서
20년지기라 내가 편해서 그렇다는데
너도 좀 벌어 했더니 지금이 좋다고
형편 어렵다면서 참
핸드폰 이라 구체적으로 잘 못쓰겠네요
조용히 멀리하려니 쓸쓸 해서 그적여 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란 뭔가
ㄱㄱ 조회수 : 2,110
작성일 : 2017-07-08 23:49:04
IP : 221.163.xxx.1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직이나
'17.7.8 11:48 PM (1.231.xxx.187)알바가 논할 바인가
2. ..
'17.7.8 11:51 PM (70.187.xxx.7)친구가 아니라 빈대들인데요;;;; 당연하게 여기지 절대 고마워하지 않아요.
3. 왜 끌려다녀요
'17.7.8 11:55 PM (221.167.xxx.125)아니 내가 회사다니는거랑 뭔 상관이냐고 하세요
4. 저는
'17.7.9 12:03 AM (175.223.xxx.93)백수인데도 제 몫은 내려고 애써요~
얻어먹으면 불편하던데..5. 지나가다
'17.7.9 9:10 AM (24.246.xxx.215)친구가 아니라 빈대들인데요;;;; 당연하게 여기지 절대 고마워하지 않아요. - 222222222
공감합니다.
저도 상대방이 경제적으로 힘들다는거 알고 항상 제가 계산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친구여서 안탑갑지만 조용히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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