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자꾸만 열이 날까요?...

아프다 조회수 : 1,512
작성일 : 2017-07-08 21:36:20


아이 둘 키우고 있어요. 막내는 2살이고 아직 모유수유하는데..
면역력이 떨어져서인지
툭하면 아프고 몸살에 고열이 나요..
30대 후반이거든요
그전에는 열은 잘 안나더니.. 왜 이럴까요
아까는 아파서 꺽꺽 울었네요 ㅠㅠ
IP : 58.79.xxx.1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7.7.8 9:59 PM (123.215.xxx.14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74922

    얼마전에 올렸던 글이에요. 참고해보세요.
    좋은 답변이 많아서요.

    제 개인적으로는 비타민 씨가 효과가 좋았구요.
    프로폴리스랑 초유는 조만간 먹어보려구요.
    체질따라 개인차가 있으니, 잘 찾아보시기 바래요.

  • 2. 아아아아
    '17.7.8 10:09 PM (182.231.xxx.170)

    그때가 아마 제일 몸이 힘들때 일꺼예요.
    잘 챙겨드세요.

  • 3. ...
    '17.7.8 10:40 PM (110.70.xxx.206)

    발열이 종류가 좀 있는데요
    미열이 꾸준히, 특히 야간에 미열이 지속되면 결핵검사 받아보세요
    요즘 웬만한 의사들은 결핵환자 진료경험이 별로 없어서 결핵 잘 못잡아내요

    설명하신 건 결핵 발열과는 좀 다른 듯 싶긴 하지만, 암튼 미열이 지속되고, 특히 항생제를 먹어도 잡히지 않는 미열은 결핵 의심해봐야합니다

  • 4. ...
    '17.7.8 10:52 PM (122.38.xxx.28)

    병원가셔야죠..
    프로폴리스는 열 더올리니 드시지 마세요.

  • 5. ....
    '17.7.8 10:55 PM (58.231.xxx.65)

    검진받으시고 비타민씨 장복하세요.그리고 몸살끼 있을때 즉시 도라지청 한 티스푼 드세요.꿀,생강같이하면 더좋고요.효과봤어요.

  • 6. 샬랄라
    '17.7.9 12:33 AM (125.176.xxx.237)

    기관지가 나빠도 열이 납니다
    담배연기 매연 먼지 등등

  • 7. ㅇㅇ
    '17.7.9 7:36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살면서 아픈것도 변해요.
    어릴 땐 감기 걸리면 코감기만 걸리더니 어른 되어선 기침만 한다던가 열만 난다던가.
    없던 알러지도 생기구요.
    아기 낳고 나면 체질이 조금 변하고 갱년기 때 또 변하고 하는 것 같아요.
    너무 걱정 마시고 잘 먹고 잘 쉬세요. 쉴 시간 없겠지만..
    집안 청소 같은 건 대충 안하고 살아도 괜찮아요.
    청소 할 시간에 잠을 더 자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6980 이혼소송에 대해 16 123 2017/07/09 3,325
706979 꿈에 조국교수님 나왔어요 7 . . . 2017/07/09 930
706978 요즘은 미국 유학 마쳐도 큰 비전 없나요? 5 .... 2017/07/09 3,722
706977 살기좋은 동네 추천부탁드려요 20 동네 2017/07/09 5,696
706976 신선한 견과류는 있을까요? 코스트코 2017/07/09 594
706975 상위권 시험기간에 몇 시간 하나요? 고등학생 2017/07/09 521
706974 대전에 보세옷 많이파는 거리가 어딘가요? 4 단가라셔츠 2017/07/09 5,003
706973 목동 정전인가요? 5 정전 2017/07/09 1,484
706972 시댁만 다녀오면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데 정말 시어른 붙잡고 조.. 52 ,, 2017/07/09 20,445
706971 입시 한 번에 성공하는 학생들은 어떤 학생들이던가요? 6 입시 2017/07/09 2,035
706970 어쩌다 보니 사귄 남자가 다 맏이였네요 3 ... 2017/07/09 1,367
706969 평생 학대당하고 살아온 개는 주인을 물 수도 있습니다. 44 .... 2017/07/09 5,074
706968 상간녀 직장으로 찾아가서 머리채를 휘어 잡던 26 장면 2017/07/09 23,535
706967 요즘은 어떤 김치 드시나요? 4 2017/07/09 2,064
706966 얼만큼 사줘야 만족할까요? 7세 남아예요..(욕심많은 아이키우는.. 37 수리야 2017/07/09 5,419
706965 돈,권력,잇권주면 거짓도 나발불어주는 언론 인 듯 합니다. 사법부보다 .. 2017/07/09 494
706964 어린애들에게 성추행하는 ㄴ들이 많죠? 학원차 2017/07/09 564
706963 마른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남자로 안 느껴지고 싫어요. 15 ㅇㅇ 2017/07/09 9,145
706962 짐볼 체어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1 리나노 2017/07/09 862
706961 대학생딸..서울가면 가볼만한곳 20 어디를..... 2017/07/09 2,852
706960 그레이 50가지 그림자 찍은 두 배우 사귀네요 7 !! 2017/07/09 6,808
706959 머리 굴릴 줄 모르는 사람이 진짜 착한 사람일까요? 1 바보 2017/07/09 1,618
706958 호스피스에 계신 어머니 소변을 자주보시네요 16 ㅇㅇㅇ 2017/07/09 4,181
706957 아아에데 미국 캐나다 시민권 중에 하나 줄 수 있다면 24 .. 2017/07/09 4,257
706956 자식 내려놓으셨다는 분들께 질문 11 .. 2017/07/09 3,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