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중 말고요~~ 줄자쓰세요^^
1. ...
'17.7.8 9:29 PM (14.32.xxx.16)2. ..
'17.7.8 9:48 PM (121.128.xxx.116)늘 몸무게 얘기만 보다가 내용 너무 좋네요.^^
3. 오~~
'17.7.8 10:01 PM (116.121.xxx.61)고맙습니다
부위별 팁도 새롭네요^^4. 와우
'17.7.8 10:08 PM (1.234.xxx.112)다이어트 좋은 글 저장합니다~
5. ㅇㅇ
'17.7.8 10:18 PM (121.168.xxx.41)오~ 전문가스러운~~^^
6. ㅇㅇ
'17.7.8 10:20 PM (121.168.xxx.41)그러니까..
저는 식이조절과 운동에
스트레칭과 마사지도 하고
밀가루랑 당류를 확줄이고
근육운동만 하면 되는 거군요7. 굿굿
'17.7.8 10:25 PM (125.129.xxx.107)오~ 좋은 아이디어네요. 감사합니다!!!!
8. ..
'17.7.8 10:37 PM (14.32.xxx.16)ㅇㅇ님 제가 그래서 저것들을 다하고
과체중과 하체비만 복부비만에서 벗어나 다시 돌아가지 않기위해 줄자로 매일 재며 유지중입니다~
됩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하나씩 시도해보세요.9. 168
'17.7.8 10:39 PM (61.75.xxx.30)허리만 8cm 오버이고 다른 치수는 표준인데요. 허리만 줄이는게 가능한가요?
허리만 24인치로 헉!10. 웃음조각*^^*
'17.7.8 10:41 PM (211.112.xxx.4)저는 뒷 팔뚝살 약간(살짝 출렁이는)과 탄력이 부족한 허벅지와 종아리 살을 조금 빼고싶은데요.
(나이가 들고 집에서 근력체조하면서 하뚱은 많이 줄어들었어요)
팔뚝살 빼려고 운동하면 가슴살이 좀 줄어서 고민이예요.
아.. 이런 고민은 누가 해결해줄까요.ㅠ.ㅠ11. ..
'17.7.8 10:52 PM (116.41.xxx.33)저는 전체적으로 다 오버라 다 줄여야하는데.
잘안되요..
워낙 달달한걸 좋아해서.
다만 상체는 말라서 하체비만을 잘 모르더라구요.12. ..
'17.7.8 10:55 PM (14.32.xxx.16)168님 ~ 혹 출산경험 있으시면 처녀적 허리사이즈로 딱 돌아가기는 좀 힘든듯요.
제생각엔 골반과 갈비뼈가 벌어졌다 다 닫히지가 않아서 그런듯해요.
나이는 제가 모르지만 27도 날씬하신건데요 ㅎㅎ
키도 크시니 배살도 없으신거고..넘 이쁘시겠네요!13. ㅎㅎ
'17.7.8 11:00 PM (220.78.xxx.21)넘 감사합니다 ~
14. ...
'17.7.8 11:07 PM (14.32.xxx.16)웃음조각님~ 하체근력운동 계속하시고
상체는 팔 위로 옆으로 올려 하는 스트레칭을 많~이 하세요.
하체는 엉덩이 뻐근할정도로 격하게 상체는 스트레칭으로 살살 운동해줘야 가슴과 엉덩이를 지키면서 다이어트 할수있어요.
하체운동 홈트하신다니까 말씀드리면
둔근 햄스트링 내전근 운동을 많이 하시는데
서서하는 스쿼트 런지류보다 누워서 브릿지자세,엎드려서 플랭크자세에서 하는 하체근력운동을 많이 하시는게 좋아요..
이러면 가슴이 많이 흔들리지 않고 종아리알도 덜하고 둔근도 잘 쓸수있어서 저는 그렇게 해요.
가슴은 이삼일에 한번 한손으로 가슴 받치고 다른손으로 가슴을 주먹으로 꾹꾹 돌아가면서 눌러주세요.
성공하셔서 탄력적인 바디라인 가지시길..!15. 저도
'17.7.8 11:09 PM (211.202.xxx.31)허리 윗부분까지만 날씬
허벅지.종아리는 터집니다
( 노출의 계절여름인데 슬프당)
이건 어찌 안되것죠?
집안 내력이고 체질이라고 주장해봅니다 ㅎ16. ..
'17.7.8 11:13 PM (14.32.xxx.16)..님 전체적으로 다 오버셔도 안쪄보이시고 건강에 무리없으시면
우리가 꼭 달달이들을 포기해야하는걸까요??? ㅎㅎ
저도 워낙에 탄수화물 당류 결합체들을 중독수준으로 사랑했던지라
이 살들에게서 벗어나겠다는 생각이 강하지 않았다면 다이어트 힘들었을거에요 ㅠ
요즘도 스트레스 받거나 아주 먹고싶을땐 소량씩 먹어줘요.
달다구리들과 예쁜몸매의 중간에서 적절하게 줄타기 잘하고싶어요~~17. 오~
'17.7.8 11:19 PM (183.102.xxx.98)이런글 너무 좋아요. 비현실적인 몸무게에 집착하는 것보다 예뻐지는 것에 집중하는 것.
저도 나름? 모델몸매? 인데... 몸무게 얘기하면 다들 놀래요. 보는 것보다 5kg정도 더 나간다는...
먹는 것도 아주 잘 먹고요. 사람들은 맨날 굶고사는 줄 알아요.
우리 예뻐져요^^18. 웃음조각*^^*
'17.7.8 11:21 PM (211.112.xxx.4) - 삭제된댓글우왕~~~ 다이어터(원글님) 최고입니다.
참고하고 운동할께요^^19. 웃음조각*^^*
'17.7.8 11:21 PM (211.112.xxx.4)우왕~~~ 다이어터(원글님)님 최고입니다.
참고하고 운동할께요^^20. ..
'17.7.8 11:25 PM (14.32.xxx.16)저도님.. 사실 우리가 체질과 집안내력을 무시하고 다시태어날수는 없고요 ㅎ
그런데 그게 정말 체질과 집안내력인지는 잘 살펴봐야해요!
저는 청소년기에 지금보다 체중이 5킬로 이상 덜나갈때에도 허벅지가 하비였어요.
그래서 타고난줄 알았거든요 ㅋ
그런데 제가 지금 그때보다 허벅지둘레가 5센티는 얇아요.
그러니까 무슨일이 일어나냐하면 제 다리가 길어졌어요!!!
전 지금까지 제가 다리가 평균보다 짧은줄 알았는데 평균이더라고요ㅡㅎㅎ
두꺼워서 짧아보였을뿐 ㅠ
제가 70킬로일때 허벅지 둘레가 60훌쩍 넘었답니다.
지금은 55에 50이에요. 청소년기에 48일때도 제 허벅지는 53-55였는데..
그런데 제가 하체 근력운동을 아주 빡세게 했냐하면 그렇지 않거든요.
중량도 안들었고 엉덩이 뻐근할정도 해줘서 근육통도 많이 안겪었어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면 탄수화물 당류 줄이고 단백질섭취를 약간 늘리게 식습관을 바꿔준거와
40대 후반이 되면서 이제 허벅지살이 좀 빠질때가 됐는데 마침 제가 다이어트를 해서
조금더 드라마틱하게 허벅지가 변화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이게 사람몸이다보니 저도 제몸 외앤 무지하고요.
저도님도 몸을 잘 살펴보셔서 이쁜 몸매 갖게되시길 바래요~21. 유칼립
'17.7.8 11:34 PM (116.123.xxx.14)부위별 다이어트 말씀들이 다 와닿네요~감사해요!
22. 헐
'17.7.9 12:09 AM (58.229.xxx.81) - 삭제된댓글허리사이즈 실현 가능한가요?ㅎㅎㅎ
23. 와우
'17.7.9 12:19 AM (61.247.xxx.119)어머 저도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원글님 전 다른곳은 걱정안되는데 요즘 뱃살이 문제예요
몇개월 앉아서 종일 일만 했더니 뱃살이 늘었어요 심하게
다음달까진 꼼짝없이 계속 종일 앉아서 해야하는데
뱃살 관리 법 아시면 도와주세요~~ 빼고싶어요ㅜㅜ24. 유용한 팁이네요
'17.7.9 12:56 AM (211.107.xxx.182)노하우가 유용하네요~~
25. angel3
'17.7.9 1:42 AM (68.72.xxx.42)몸무게때문에 매일 스트레스였는데,도움이 되네요.늘 거울보며 눈바디만 했는데,정확한 수치로 하면 더 도움이 되겠네요.감사합니다.
26. 엄청난
'17.7.9 6:18 AM (175.223.xxx.23)다이어트 팁 저장합니다 고맙습니다
27. ....
'17.7.9 6:43 AM (61.72.xxx.121)다이소에 줄자 사러 갑니다..
뱃살 옆구리살은 확실히 탄수화물.밀가루.단것 자제하니
빠지기는 하네요..28. 답변 감사~
'17.7.9 7:32 AM (211.202.xxx.31)저도 ᆢᆞᆢ입니다^^
역시 당류 탄수화물 줄이고 단백질섭취가
답이네요
단백질 전무
탄수화물 왕창 인 식이 개선이 시급한데
나이든 아줌마가 뭔 군것질이 이리 좋을까요?^^;29. ..
'17.7.9 1:57 PM (14.32.xxx.16)와우님~ 일하시느라 운동량이 줄고 스트레스가 많아 그러실거에요.
담달까지 열일하시고 그담에 슬슬 운동 하시고 밀가루 과자 과일류 좀 줄이시고요
일하는 틈틈히 스트레칭 정도는 해주시면 좋은데
저도 바쁠땐 신경을 못쓰겠더라고요. 힘내세요~~~30. 자연
'17.7.9 2:44 PM (101.235.xxx.15)다이어트팁 저장합니다^^
31. ..
'17.7.9 6:07 PM (122.34.xxx.203)다이어트팁 저장 감사합니다
32. 168
'17.7.10 10:27 AM (61.75.xxx.30)팁 감사드려요~^^
33. silkribbon
'17.7.13 6:46 PM (61.100.xxx.1)좋은 글 저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