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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디어 영화봤는데 묘한 여운이 남네요

작성일 : 2017-07-08 15:09:51

이 영화를 드디어 어제 봤는데 아마 거의 런닝타임이 4시간에 달한 듯..

거의 정보를 모르고 본게 다행이다 싶고... 예전에 아가사 크리스티의 애크로이드 살인사건은 어디서 중대한

스포일러를 접하고 영화로 먼저 봤는데 이미 김이 다 새어 전혀 감흥이 없어서 망했던 기억이...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생각보다 여성을 다루는 시각이 별로인데 아마 시대상을 반영해서 그랬다고 봐야 하는지..

주인공 누들스의 삶이 참...

데보라는 누들스에 대해 그냥 가벼운 연민 정도나 가졌던 것 같네요..

누들스가 약에 취해 웃는 마지막 장면은 진짜...


영화 나쁘지는 않았지만 영화음악이 더 좋은 것 같네요..

기대했던 만큼의 감동은 없네요.

요즘 영화에서는 점점 드문 묘한 여운은 남네요.


그러나 근래 본 대부1,2가 (훨씬) 더 좋네요...

로버트 드니로는 이 영화보다 대부 2에서 젊은 시절의 콜레오네 역이 훨씬 더 좋으네요..


IP : 211.107.xxx.1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7.7.8 3:28 PM (221.142.xxx.73)

    우선 축하해요, 좋은 영화 만난거.
    ebs 서 이 영화한다고 글 올린 분 맞죠?
    제가 그때 의도하지 않은 스포를 한 사람이예요.
    다시 사과합니다.

    근데...다시 아가사 크리스티 원작 영화를 스포 당해서(???)
    김샜다니 말인데...대체 어디까지가 스포예요?
    이런 수십년된 영화, 책은 대체 어디까지가 스포예요?

  • 2. 누들스가
    '17.7.8 3:39 PM (183.96.xxx.171)

    마지막에 약에 취해요?
    이게 스포일러네요?
    결말을 이렇게 ㅠㅠ

  • 3. ..........
    '17.7.8 6:5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명화죠.
    저도 다시 봐야겠어요.

  • 4. ....
    '17.7.8 8:00 PM (61.82.xxx.51)

    맞아요 대부만큼 임팩트 있는 영화는 아니에요.
    20여년전에도 보고 좀 실망했던 기억이..
    마피아 영화는 기본적으로 가부장적 분위기가 강해서.

  • 5. ....
    '17.7.8 8:02 PM (61.82.xxx.51)

    그런데 제가 본 오리지널 버전은 그렇게 길지 않아서..
    아마 4시간짜리가 감독의 의도를 더 잘 반영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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