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가가 체형교정, 숨은키 찾기 효과가 정말 있을까요

renhou7013 조회수 : 3,832
작성일 : 2017-07-08 12:43:43


   요가를 얼마전 시작했는데...


   발제글의 두 가지 요건을 기대하는건 아니지만

   정말 체형교정, 숨은키 찾기 효과가 있을까요?


    그나저나 너무 좀 아프네요..

     몸이 뻣뻣해서 그런지...


     ** 신기한게 요가학원에 유치부, 초중고 생들은 없다는 거죠.

        키크는데 효과 있으면 학부모들이 이걸 좌시 할리 없을텐데 말이죠

IP : 221.158.xxx.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7.7.8 12:53 PM (124.59.xxx.247)

    뭉친 근육은 풀립니다.
    제가 윗몸굽혀서 팔 뒤로 올리기 진짜 안됬는데
    어느순간 마주잡은 두손이 어깨위로 올라갑니다.

    꾸준히 해보세요
    뭐가 되도 되니까요.

  • 2. 나나나
    '17.7.8 1:01 PM (211.192.xxx.1)

    요가원에 어린이부 있는곳도 있어요. 다만 요즘애들이 너무 바빠서 요가까지 힘들어요. 돈도 더 들구요

  • 3. 효과
    '17.7.8 1:06 PM (122.36.xxx.159)

    전 효과있었어요
    꾸준히 오래해야되구요 동작을 제대로 익혀야해요
    그리고 초중등 방과후수업 하러 요가선생님들 가시던데요

  • 4. 저희딸
    '17.7.8 1:06 PM (118.222.xxx.183)

    10살인데 요가샘이 좀더 크면 시키래요..6학년이나 중학생쯤 되면요..동작을 제대로 따라하기 힘들다고 생각하시는건지..

  • 5. .........
    '17.7.8 1:1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동작을 제대로 해야 효과가 있는거 같아요.
    어설프게 잘못 하면 오히려 더 아픈 듯.

  • 6. ㅣㅣ
    '17.7.8 1:19 PM (36.39.xxx.243)

    스트레칭한다는게 중요한거니 애들은 발레 하잖아요.
    요가는 애들하기엔 동작도 어렵고 재미도 없고..

    필라테스는 비싸서 그렇지 애들도 해요.

  • 7. ///
    '17.7.8 1:27 PM (1.236.xxx.107)

    사실 아이들에겐 너무 정적인 운동이죠
    아무리 키크는데 좋아도 1시간은 해야하는데
    잘 안하려고 해요 애들은...

  • 8. 숨은키
    '17.7.8 1:31 PM (121.160.xxx.50)

    숨은키라는게 더 자란다는게 아니고 구부정하던 자세가 바로 되면서 키가 커지게 된다는거죠.

    저도 주민센타에서 요가 1년하고 0.5cm 커졌어요.
    엄밀히말하면 어깨나 등이 펴진거겠죠.
    그런면에서 효과있어요.

  • 9.
    '17.7.8 1:41 PM (222.106.xxx.123) - 삭제된댓글

    저는 요가도 좀 다니고, 집에서 틈틈히 스트레칭... 이런 생활 몇년 했는데
    오랜만에 건강검진 받으니 1cm컸더라구요. 159에서 160.XX되었으니 저는 소원성취한 샘^^
    워낙에 바른 자세였던 사람은 큰 효과 없을 것 같고, 저는 거북목에 골반도 틀어져 있었기 때문에 이게 조금 교정되면서 큰거같아요.

  • 10. 나옹
    '17.7.8 9:30 PM (39.117.xxx.187)

    초등 6학년 중학생들도 요새 많이 하던데요. 엄마랑 같이 오는 경우도 꽤 봤어요. 보내는 분들은 아이몸이 균형있게 예뻐지고 있다고 만족하시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6857 바이킹스워프 가보신 분 계신가요 7 . . . 2017/07/08 1,596
706856 가지가 있는데 어떻게 요리 하는게 그래도 맛있을까요? 12 dddd 2017/07/08 3,056
706855 중학교공부 부모가 꼭 봐줘야하는거였나봐요 13 중학교 2017/07/08 3,225
706854 신과 나눈 이야기 읽어보신분 있나요 8 2017/07/08 1,649
706853 집에두면 안좋은 식물 안개꽃 은행나무 숯!!! 11 적폐청산 2017/07/08 5,406
706852 피부가 촉촉해졌다는 7 .. 2017/07/08 3,560
706851 에어프라이어 통삼겹 하려는데 도움 부탁드려요! 2 요리무식자 2017/07/08 1,893
706850 초1인데..중국어공부 시키는 거 어떨까요? 6 ........ 2017/07/08 1,409
706849 냉동칸의 와플,어떤가요? 1 코스트코 2017/07/08 585
706848 애가 취업했어요 13 ㅎㅎ 2017/07/08 5,020
706847 저 좀 이뻐진거 같은데.....아까워요 10 ㅋㅋㅋ 2017/07/08 4,287
706846 방학했는데도 집에 안 오는 아이들 있나요? 2 대1,2 2017/07/08 1,405
706845 수강신청 문의 3 hakone.. 2017/07/08 460
706844 이상한 사람들 1 .. 2017/07/08 723
706843 고급 주상복합인데 북향인곳들은 왜 8 ... 2017/07/08 5,145
706842 어떤남자 선택하시겠어요?? 14 남자 2017/07/08 3,240
706841 유방 초음파-큰 물풍선 2개 1 초음파 2017/07/08 2,156
706840 후쿠오카 캐리어 미리 호텔에 맡기는거 16 이인 2017/07/08 2,218
706839 남녀평등- 이제 '가장' 이란 표현도 없어져야 하지 않나요 16 시대 2017/07/08 1,523
706838 깻잎찜 해봤는데 궁금한게 있어요~ 7 .. 2017/07/08 2,085
706837 모르는 남자가 전화번호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하는게 좋을까요? 13 고민 2017/07/08 4,324
706836 탈핵하면 전기료 폭탄 떨어진다는 가짜뉴스에 대하여 1 샬랄라 2017/07/08 563
706835 이런 경우 귀국해서 중2로 들어갈 수 있나요? 5 귀국 2017/07/08 721
706834 차별논란...외국인 강사 에이즈 검사 폐지…유엔권고 수용 10 ........ 2017/07/08 1,202
706833 장마철 가방 뭐 드세요. 8 ........ 2017/07/08 2,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