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상간녀

분홍신 조회수 : 26,165
작성일 : 2017-07-08 11:44:26
유부녀입니다
우리가정은 다 파탄났습니다
완전히 깨졌습니다
곧 법적으로 정리할 예정
상간녀 집에서는 아직 전혀 모릅니다
저는
상간녀 남편 이름, 연락처, 직장
상간녀 시댁, 시아버지 직장, 시누이 연락처
상간녀 친정
상간녀 대학동기모임 회원 명단 알고 있읍니다
아! 상간녀 직장과 상간녀 자식 학교 학반까지


상간녀는 제가 이정도까지 아는지 모릅니다
상간녀 소송해서 판결문 받았습니다
더러운 사진과 동영상 다 들고 있습니다

아직 상간녀에게 사과받은적 없습니다

이혼전에 제가 할수 있는건 다 해볼생각입니다
상간녀는 네이버에 이름치면 나오는 사람입니다
(전혀 유명인은 아닙니다
단지 그 업계에서 조금아는 정도)ㄴ

저는 친정아버지 하시는 사업쪽으로 들어가서
일할 계획이라서 전과생겨도 문제없습니다.
상간녀 남편이 쪼다라는 정보까지 들고 있습니다.
변호사 통해 소송건거 말고는 아직
전혀 움 직 이 지 않았어요


어디 부터 건드릴까요
속전속결 싫어요
천천히 말 려 죽이고 싶어요
좀있다가 펑할예정입니다

IP : 112.165.xxx.113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8 11:47 AM (121.124.xxx.53)

    네이버에 이름치면 나올정도면 이름에 떡칠해주면 되겠네요..
    그거 하나면 그여자 시가사람들,,주변인들도 알게 되고...
    덩닫아 얼굴 들고 다니기 힘들지 않을까요?

  • 2. 음..
    '17.7.8 11:48 AM (106.102.xxx.185)

    증거자료 모두 프리트해서 뿌리세요.
    카톡으로 전체소환해서요.
    자식은 건들지 마세요.
    저도 속이 후련하게 했어요.
    그래도 홧병생깁니다.

  • 3. ㅇㅇ
    '17.7.8 11:49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그냥 다 뿌려요. 뭐 명예훼손 걸리면 벌금 내세요 그깟거
    병원다니며 홧병 나느니 그냥 벌금 몇푼 나라에 기부한다 치가 나같으면 다 뿌릴듯~
    벌금 제일 최고로 나와봤자 이백이라든데, 그깟 돈 없어도 살아요.

  • 4. ㅡㅡ
    '17.7.8 11:50 AM (211.202.xxx.156)

    이혼은 천천히 하시고요
    따로살면 되니까요
    상간녀 친정부터 차례대로
    하고 싶은데로 부풀이 해야
    지요 나중에 홧병생기지 않게요

  • 5. ㅇㅇ
    '17.7.8 11:50 AM (49.142.xxx.181)

    그냥 다 뿌려요. 뭐 명예훼손 걸리면 벌금 내세요 그깟거
    홧병 나서 병원에 치료비 내느니, 그냥 벌금 몇푼 나라에 기부한다 치고, 나같으면 다 뿌릴듯~
    벌금 제일 최고로 나와봤자 이백이라든데, 그깟 돈 없어도 살아요.

  • 6. 으휴
    '17.7.8 11:50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남편이 바람나서 이혼하시게 되었구뇽
    위로 드립니다.
    하여간 뭐라도 해야 나중에라도 덜 분하실 것 같네요

  • 7. ㅁㅁㅁ
    '17.7.8 11:50 AM (61.148.xxx.254)

    가장 아프게 해줄려면 상간녀 남편보단 자식이 직빵인데...
    그건 좀 가혹하긴 하네요

  • 8. 저라도
    '17.7.8 11:51 AM (112.186.xxx.156)

    그 사람에게 지옥체험 시켜주겠어요.
    사람이 죄를 졌으면 그 결과를 달게 받아야죠.

  • 9. ...
    '17.7.8 11:51 AM (218.153.xxx.81)

    자식만 빼고 다.
    인터넷에 하는 건 비추.

  • 10.
    '17.7.8 11:51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남편이 바람나서 이혼하시게 되었구뇽
    위로 드립니다.
    하여간 뭐라도 해야 나중에라도 덜 분하실 것 같네요
    자식은...그래도..건드리지 않으셨으면..

  • 11.
    '17.7.8 11:51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남편이 바람나서 이혼하시게 되었군요
    위로 드립니다.
    하여간 뭐라도 해야 나중에라도 덜 분하실 것 같네요
    자식은...그래도..건드리지 않으셨으면

  • 12. ..
    '17.7.8 11:53 AM (175.195.xxx.2) - 삭제된댓글

    한꺼번에 동시다발로 하세요.
    여기 찔끔 저기 찔끔하면 저쪽에서 대응할 기회만 줍니다.
    그런데 저라면 아이는 빼줄래요.

  • 13. 자식은 죄가 없어요.
    '17.7.8 11:54 AM (218.48.xxx.197)

    뿌려지는 즉시 그 자식은...못 살아요.
    그여자만 밟으세요.

  • 14. 카톡
    '17.7.8 11:55 AM (14.33.xxx.43)

    으로 방만들어서 위에 언급한 사람들 다 초대한 상태에서 자료 다뿌리세요.
    그만큼만 하면 금방 인터넷에 소문날겁니다.

  • 15. 맞어
    '17.7.8 11:55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한꺼번에 동시다발로 하세요.222
    여기 찔끔 저기 찔끔하면 저쪽에서 대응할 기회만 줍니다.222
    그런데 저라면 아이는 빼줄래요. 222

  • 16. @@
    '17.7.8 11:56 AM (175.223.xxx.90)

    오히려 서서히 말려 죽이는 게 안 먹힐지 모르니...저같음 동시다발로 터뜨려주겠어요...그리고 돌아가는 꼬라지 구경하겠음...

  • 17. 저같음
    '17.7.8 11:57 AM (59.28.xxx.197)

    할수있는건 다합니다..벌금이고 뭐고 상관없고요
    피눈물나게해주세요.나쁜년

  • 18. ㅇㅇ
    '17.7.8 11:58 AM (49.142.xxx.181)

    근데 자식을 보호해주려고 해도 다 알려지면 자식에게도 알려지게 되겠죠. 어쩔수 없어요 그건
    애들 운명이죠. 부모 잘못만난 아이의 운명..

  • 19. 000
    '17.7.8 11:58 AM (118.91.xxx.167)

    자식도 지 엄마가 어떤 여자라는걸 알아야져 ~ 저 같음 자식한테만 보냅니다 ~ 딴거 다 필요 없어요 그게 그 여자에 대한 복수입니다

  • 20. 참나
    '17.7.8 12:00 PM (59.28.xxx.197)

    왜 자식을 빼요? 그럼 상처받은 내자식들은?
    똑같이 해주세요

  • 21. ....
    '17.7.8 12:01 PM (221.157.xxx.127)

    자식은 건드리지않는게 좋긴할겁니다 남편도 마찬가지인데 원글님자녀에게 그 상대남편도 똑같이 할 빌미만 주는거죠

  • 22. ...
    '17.7.8 12:02 PM (121.124.xxx.53)

    자식만 모르게는 힘들죠..
    이거저거 다 봐주면 암것도 못해요..
    내자식은 그여자땜에 부모이혼하는거 봐야하는데 그여자 자식들 봐주게 생겼나요?
    그런거 신경쓰지 마세요.
    지행동이 자식에게 어떤 영향이 가는지도 봐야죠.
    그제서야 피눈물 흘릴듯..

  • 23. ...
    '17.7.8 12:03 PM (61.74.xxx.2)

    벌금 내고 다 뿌리겠어요!!

  • 24. 한꺼번에..
    '17.7.8 12:04 PM (210.183.xxx.241)

    그 여자 남편과 시댁, 친정을
    한꺼번에 카톡으로 모아 불러서
    사진과 동영상 띄우고.

    그 여자 회사와 동문회를 역시 한꺼번에 카톡으로 불러서
    사진과 동영상 띄우세요.

    그러면 그 여자는 서서히 피가 마를 겁니다.
    한꺼번에 융단폭격하세요.

  • 25. @@
    '17.7.8 12:07 PM (175.223.xxx.90)

    왜 자식 건들지 마라 해요??
    내 자식은 피눈물 나는데...공정해야죠...
    고상떨데가 아닙니다...

  • 26. ....
    '17.7.8 12:07 PM (221.157.xxx.127)

    원글님 남편직장과 동문에도 알리시구요 꼭! 사회생활못하게

  • 27. ....
    '17.7.8 12:10 PM (221.157.xxx.127)

    내자식한테 대놓고 니아빠바람나서 이혼한다며 동영상 사진 보여줄건 아니잖아요 내자식도 불륜남 자식인데 그래도 보호해야죠 그집자식이나 내자식이나 불륜 부모둔건 마찬가지고 간접피해 어차피 보게 되겠죠

  • 28. ...
    '17.7.8 12:10 PM (223.39.xxx.48)

    아이고 뭘 사회생활까지 못하게 해요 님 남편부터 사회생활 못하게 해보시죠 위자료 양육비 못받을까봐 그건 싫죠?

  • 29. ..
    '17.7.8 12:11 PM (218.146.xxx.8)

    보통 보면 남자가 꼬시던데 쓰레기랑 사신다고 욕보셨구요
    원글님 남편 직장과 동문회에도 꼭 알리셔요
    상간녀뿐 아니라 상간남 자식들이랑 제 애들이랑 어울리게 하는게 싫어서요

  • 30. ...
    '17.7.8 12:12 PM (1.241.xxx.6)

    가족한테 알리고 증거자료 뿌리는건 명예회손 안 걸려요.
    남편, 시부모 다 뿌리고 민사소송 40년 기록 남으니 천천히 다 하죠. 하지만 이혼은 천천히 하세요. 서로 다시 만날수 있으니요.

  • 31. ㅋㅋ
    '17.7.8 12:13 PM (118.91.xxx.167)

    일부 상간녀들 상가녀들 편드는가본데 찔리시면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 32. ..
    '17.7.8 12:13 PM (218.146.xxx.8) - 삭제된댓글

    상간남 상간녀 자식 보니까
    상간녀 아들보다 상간남 아들이 애비 닮아 바람끼가 다분하더군요.
    그렇지 않던가요?

  • 33. sns 가
    '17.7.8 12:13 PM (211.178.xxx.174)

    상간남녀들에겐 엄청 두려운 수단이 되네요.
    sns로 지들 속닥거릴땐 좋았겠지만.ㅎㅎ
    중국 동영상 보니
    길거리에서 상간녀 옷벗기고 질질 끌고다니며
    코피터지게 때려주던데.남편도 마찬가지고.

    상간 동영상 sns로 날려주는건 양반이네요.
    상간녀 시가쪽과 직장 지인, 학부모모임 중심이
    제일 타격이 클 것 같아요.

    그 여자가 어딜가든 또 날려버려줄 수 있다는
    두려움을 주세요.
    그래서 금전적 위로금도 많이 받으시고
    남의가정 깬 거 평생 갚으며 살게끔 해주세요.

  • 34. ...
    '17.7.8 12:16 PM (1.176.xxx.210)

    사과 한번 안한 여자라면
    보통 뻔뻔한게 아니네요
    인터넷 네이트판 애들 페이스북 등등
    방법이야 많죠
    그런데 타격을 받으려면 그냥 소문내는거로는 눈꿈쩍 안할걸요
    어디하나 문제가 생겨야겠죠?
    그 여자 입장에서 제일 곤란 겪을 일이 뭔가 생각해보고
    그걸 노리세요

  • 35. 폭로할때는
    '17.7.8 12:17 PM (110.140.xxx.96)

    동영상과 증거를 다 준비하시고 그 여자의 가족을 하나하나 만나세요. 시부모, 형제부부, 시누이 부부. 이렇게요. 말씀을 전하실때는 교양있고 나긋나긋한 연약한 피해자 모습을 잘 보여주시고요.

    그렇게까지 하셔야 님의 마음이 풀리실겁니다.

    폭탄을 던져주시고 자기네들끼리 싸우게 하세요. 아마 개싸움 하다 원글님께 전화올때는 받지 마세요.

    세상에 가장 무서운 복수는 지네들끼리 피 튀기게 싸움 만들어주는거예요. 내전이 얼마나 무서운데요. 내 손으로 복수하기보다 서로의 손으로 피를 묻히게 하세요.

  • 36. 그 남편에게
    '17.7.8 12:18 PM (223.62.xxx.17)

    왜 아직도 안알렸어요? 어차피 헤어질 작정이면 하루빨리 알리고 그 ㄴ도 고통받게 하세욧!

  • 37. .기사를 보니
    '17.7.8 12:22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상간녀 혼내주고 벌금300이던데요.
    저라면 300물고 혼내주겠습니다.
    상간녀 친정하고 상간녀 시가에 사람들에게 증거 뿌리세요.
    자식은 건들지마세요.이건 정말 인간적으로 말리고 싶어요.
    그냥 상간녀 양가 부모를 먼저 건드세요.

    맘까페도 은근히 유부녀들 애인 만들기 유행인가 본데.
    혼쭐을 내야 합니다.

  • 38. 흠.
    '17.7.8 12:22 PM (210.94.xxx.89)

    근데 그 상간녀 시동생 시누이 부부는 왜 만나요?
    폭로? 그들이 관심 있을까요?
    저는 그럴 일도 없겠지만 누군가 저런 문제로 만나자 하면 내가 왜 만나야 하냐고 할 듯 해요.
    혈연이 아니라 그럴까요?
    솔직히 남의 일이라..그러나 마나 싶거든요.

  • 39. ...
    '17.7.8 12:23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그리고 벌금 물어도 위자료 청구하면 셈셈이 되지 싶은데 ...
    댓글님 말씀대로 지들끼리 치고 박고 머리뜯게 증거 뿌려 버리세요.

  • 40. ㅇㅇ
    '17.7.8 12:23 PM (49.142.xxx.181)

    내 자식이 알게 될게 겁나서 상대에 복수를 못해요? 물론 이쪽도 어느정도 피해는 볼수도 있습니다.
    그쪽 남편이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서요.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할순 없죠. 내가 상처를 받는다 해도 알릴건 알려야죠.

  • 41.
    '17.7.8 12:25 PM (222.104.xxx.5)

    왜 자식은 건드리지 말라고 하면 저 남편 입장에서는 원글님 남편이 상간남이니까요. 저 남편이 내 자식 건드렸다고 헷가닥 돌아서 원글님 자식도 상간남 자식이니 가서 죽여도 용납되나요?

  • 42.
    '17.7.8 12:29 PM (222.104.xxx.5)

    여기서야 상간녀가 철전지 원수지만 실제로 내 가정을 깨트린 가해자는 상간남인 남편이죠. 법적으로 나랑 결혼하고 맹세까지 했으면서 바람피운 건 남자고, 주가해자가 남편이지, 상간녀는 아니죠. 똥을 치워야지 똥파리만 잡는다고 되나요? 하여튼 남자들은 한국에서 살기 좋아. 좀만 비는 척하면 여자들이 용서해주니까.

  • 43. 이런말씀...그렇지만
    '17.7.8 12:31 PM (14.138.xxx.26)

    바람은 누구든 납니다.
    얼마나 몰입하느냐지...
    남자심리를 아신다면 잘 생각해보세요.
    다들 내남편 내남자는 아니라고 생각들 많이 하시죠.
    모르고 지나갈 뿐이에요.
    털면 먼지 안나오는 남자 거의 없어요
    먼지의 사이즈만 다를 뿐이죠.
    감정아닌 이성으로 대처하시길...

  • 44. ...
    '17.7.8 12:32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내 자식 알게되는 것이 별거 아닌 분들은 자식 없는 분이죠?
    그냥 상간녀와 관련된 어른들에게만 뿌리세요.
    직접 원글님이 하시면 저쪽에서 반성은 커녕 역으로 눈돌아가 님 자식도 공격받을 수 있어요.
    그쪽 자식은 그쪽 어른들이 알아서 하게 냅두고 어른들만 공격하세요.

  • 45. ...
    '17.7.8 12:32 PM (211.36.xxx.89)

    급할거없어요.
    위자료 청구 먼저하시고..
    그럼 소송중 상간녀 집에서는 당연히 알게되구요.
    승소해서 돈 다 받은다음
    상간녀 지인에게 뿌리고
    상간녀에게 위자료받은돈으로 벌금내세요.

    법이라는게 상간녀 명예훼손 먼저하면
    위자료 청구시 님에게 불이익 갈수도 있으니까요.
    절대 급할거없어요.

    판결문 자료들고
    변호사 찾아가서 위자료 청구소송 먼저하세요.
    화이팅

  • 46. ㅇㅇ
    '17.7.8 12:33 PM (49.142.xxx.181)

    누구든 바람이 다 난다니..
    하긴 예전 직장다닐때 누군가도 그러드만요.
    요즘 유부녀들 다들 애인 있다며? 애인 없는 여자가 어딨어~~~~
    다들 모른척 지나갈뿐이지...

  • 47. 이런말씀님
    '17.7.8 12:35 PM (67.239.xxx.59)

    누가 바람이 다 납니까. 바람 안피는 사람이 그래도 더 많아요. 이문제는 이성보다 감정으로 푸시는게 나중에 후회가 없죠.

  • 48. 그쪽
    '17.7.8 12:36 PM (14.138.xxx.96)

    애들한테 뿌리세요
    그쪽도 원글님 애들한테 뿌리겠죠 그집 애들 남편한테는 그쪽 애들 봐줘야 할 이유가 있나요
    부모죄인데 당하는 거라니 .... 애들은 빼세요
    그 여자 애한테 알려지겠죠 그건 그쪽 업보죠 그런데 그 쪽에서 남편분 애들 보호할 이유 있나요

  • 49. . .
    '17.7.8 12:48 PM (59.7.xxx.13) - 삭제된댓글

    상간녀에게 자식 학교 학년 반 안다고 살짝 흘리기만 해도 지옥이지 않겠나요?
    아이들에게는 그렇게까지만 하세요.

  • 50. ㅡㅡ
    '17.7.8 12:49 PM (211.202.xxx.156)

    위에 폭로할때는 님 의견좋네요

  • 51.
    '17.7.8 12:53 PM (121.157.xxx.101)

    이성적으로 대처하세요 여기 댓글 초딩수준많아요
    원인제공자는 님남편하고 상간녀이니 님남편부터 개거지로 만들고 .....그담 상간녀 처리하셔야지
    님남편하고 이혼하고 상간녀 건들면 저러니 바람낫지 하고 님만 원망들어요
    님남편 능력잇다면 상간녀랑 합치겟죠? 모욕주고 분풀이>?? 그거 얼마간다고요...
    저라면 아무리 난리가나도 이혼안합니다........지금.
    나중에 합니다
    다 준비하고.......

  • 52. ??
    '17.7.8 1:01 PM (211.52.xxx.89)

    내 가정은 파탄나서
    내 새끼들 이혼가정 꼬리표달고
    과거부정당하고 현실 지옥이고 미래까지 흔들리는데
    무슨 상간녀 자식 걱정인지

  • 53. 전에
    '17.7.8 1:02 PM (110.70.xxx.98)

    오십대 보험하는 여자의 불륜 동영상을 예비 사위가 보았다는 사연이 생각나네요.
    이 글을 보니까
    그 동영상을 상대남의 아내가 뿌린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닐 수도 있겠지만.

    원글님 하고 싶은 것 다 하세요.
    남편의 외도로 가정이 파탄날 지경의 아내는
    정의의 사도가 아니니까
    남편을 물론 상간녀도 하고 싶은대로 다 하세요.
    원글님이 살아야죠.

  • 54. 미친
    '17.7.8 1:06 PM (182.226.xxx.200)

    상간ㄴ들 여기도 많네요
    원없이 해 버리세요
    두고두고 가슴에 맺힌거 남지 않게요
    그럴 수 있는 상황이니 그 또한 다행입니다!
    그* 피를 말려버리세요
    남편부터 어쩌라는 상간ㄴ들아
    그건 당사자가 알아서 하니 걱정들 말아라!

  • 55. 서서히 말려 죽이고 싶으시면
    '17.7.8 1:10 PM (211.52.xxx.89)

    자식들한테 더러운 동영상 사진 뿌리세요
    그 상간녀 치매걸려 똥싸고 죽는 마지막 순간까지 그 자식들이 원글님 대신해서 평생토록 경멸하고 저주할겁니다.

  • 56. ..
    '17.7.8 1:16 PM (211.36.xxx.24)

    자식도 포함해요.
    내 자식은 개애비덕에 이혼가정 자식되고 상처받았는데
    그쪽도 개에미덕에 상처받아야할듯

    서로 개부모 만난덕이죠

  • 57. 일단
    '17.7.8 1:30 PM (119.71.xxx.35)

    전과생기는게 무섭지않으면 할게 많지않나요?
    네이트 판에 사진하고 영상 신상명세 다 올리고요
    걔 사는곳 아파트 동마다 전단지만들어서 우편함에 다 넣으세요 알바생고용해서요
    시아버지 직장앞에는 크게 현수막 만들어서 거세요(가장 쎈 사진포함)
    시누이연락처 대학동기모임 연락처 싹 모아서 사진 동영상 단체카톡 보내시구요

  • 58. ..
    '17.7.8 1:52 PM (1.224.xxx.25)

    상간녀 회사에 월급 차압하면, 차압이유가 회사로 통보되고 회사 사람이 다 알게 됩니다.
    간통으로 인한 위자료.
    이렇게 나가니까요.
    회사 다니기 힘들 겁니다.

  • 59. .....
    '17.7.8 2:08 PM (122.35.xxx.182)

    님...위의 댓글들처럼 하면 님 마음만 더 다치고 님 자식들도 상쳐받고 지인들은 뒤에서 다 비난할겁니다.
    님 때문에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책의 구절인데요
    '말이 허망함을 딛고 힘을 갖는 때는 경험으로부터 나오는 실제적 충고를 줄 때이다'
    아마 님과 똑같은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그리고 그 시간을 잘 헤쳐나오신 분들이라면 전과, 복수,피눈물,
    상간녀자식에게 알리라는 이런 생각없는 댓글 안쓸거예여
    자기 일이 아니니 그냥 막 날리는 겁니다
    그리고 어떻게 되었나 궁금하겠죠
    강 건너 불 구경 하듯이..그리고 속으로는 위안 하겠죠
    내 남편은 안그래서 다행이다...(그런데 이것도 착각)
    제가 왜 댓글처럼 그러면 안되는지 알려드릴께요

    저도 2년전 님처럼 동영상, 카톡,문자, 상간녀 대면, 우울증,불면증, 상담, 내가 죽어야 이 고통이 끝날까?
    잠든 아이 얼굴보며 많이 울었어요 내가 이 아이를 정상적으로 키울 수 있을까
    내 가정도 무너졌고 내 삶고 다 깨졌다고 생각했죠
    지금은...넘 잘 살아요 오롯이 나 한테 집중해서
    물론 아이도 잘 크고
    남편은...정은 없으나 아이 아빠로 잘 하고 있고 가끔 측은지심이 들기도 하고 언제가는 졸혼해야지 하면서도
    제가 바빠서 그냥 담담하게 지내요

    남편 바람, 외도... 그거 아무것도 아니예요
    남편이 한거 사랑일까요?
    사랑은 무슨 성적욕망입니다
    그럼 상간녀는?
    정서적인사랑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겠죠
    남자가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기는 알까요?
    정말 사랑이면 또 뭐할까요?
    어짜피 오래 가지도 못할꺼
    여자들은 부정하겠지만
    남자는 돈 있으면 백퍼,
    돈 없어도 정력안되고 조루고 작아도 기회만 생기면 무조건 오케이입니다
    남자들 사이에서는 아무것도 아닌일 오히려 자랑이죠
    멀쩡한 남자들도 부인이 아파서 병원에 있거나 암투병중인데도 바람 많이 핍니다
    이게 사랑이냐구요?
    성적욕망을 주체할 수 없는 거지요
    여자들 입장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일 그들 세계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벌어져요
    상대방 여자는 착각하는 거고... 이 남자가 날 사랑하나??
    님 남편도 그 중 하나일뿐
    그냥 불완전하고 성적이고 동물적인 인간이 남자예요

    아이가 있으시죠?
    아이한테 아빠는 이미지는 정말 중요해요
    아이한테 아빠가 나쁜 이비지로 비춰지면 그 아이가 성장했을때 이성과의 만남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요
    왜냐하면 내 속에 있는 아빠와 엄마의 이미지로 상대방을 보는 거니까요
    그리고 상간녀의 아이 상처주면 그 아이의 남은 인생을 송두리째 흔드는 건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 그 일이 님에게 더 짐으로 돌아올 수 있구요

    그럼 가장 중요한 거
    내 상처와 울분 트라우마는 어떻게 하냐구요?
    이제껏 살아온 방식과 다른 방식으로 사시면 되요
    새롭고 좋은 경험 많이 하고 나를 삶의 중심으로 삼을 것
    내가 하고 싶은거 다 해보는 것
    남편에 대한 배신감에 도저히 못참겠으면
    밖에 나가서 다른 남자들 만나보세요
    아마.... 허걱 할겁니다
    제가 다 똑같다고 그랬죠
    성적욕망에 혈안이 되어 있다고...
    그걸 위해서 아무 말이나 막 던집니다...자기 마음도 모르면서
    여자들은 대체로 정서적 교감없이 아무나 만나지 않기 때문에 항상 수요가 딸리고
    남자들은 새로운 여자 잘 수 있는 여자면 가리지 않는데 그럴 여자가 없기 때문에
    무조건 오케이...이건 유부남 싱글 마찬가지 .. 그러나 오래 못감...금방 질려함
    제가 상처를 치료한 방법 중 하나는 도서관에 가서 남자에 대한 책을 많이 읽었어요
    심리,생리,섹스메카니즘....사람사는 것은 어쩌면 다 똑같은지
    결론은 남자는 다 똑같다, 별로 기대할 게 없다,내가 삶의 중심이 되어야 겠다
    관점이 달라지니 마음도 너그러워지더군요
    물론 힘든 과정이예요
    저도 일년정도는 매일 울고 트라우마로 힘든 시간 보냈어요
    지금은
    남편 그까짓꺼 ---
    내가 제일 소중해---
    제가 아는 분도 10년동안 남편의 외도로 10년동안 힘들게 보냈는데
    지금은 대학원가서 공부하셔서 심리상담가로 당당히 사세요
    또 다른 분은 그림에 몰두하셔서 정말 멋지게 사시구요
    그 분들 말씀이
    남편 그리고 남자라는 존재 자체가 원래 그렇고 변하지 않는데
    바꿀려고 내 에네지 쏟을 필요없다
    그 에네지를 나 한테 쏟고 또 남편한테 필요한 부분은 도움받으면서
    자신에게 몰두하니 새로운 세상이 열리더라
    30대에 왜 그렇게 스스로를 힘들게 살았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그건 본인들이 깨달아야만 다음 단계로 뛰어 넘을 수 있는거다....

    사람은 고통이 있어야 밖으로 향했던 시선이 자신에게 향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지금은 너무 힘든 시기라...토닥토닥해 드리고 싶고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 60. ...........
    '17.7.8 2:22 PM (175.112.xxx.180)

    그런데 상간녀 자식도 에미가 어떤 인간인지 알아야한다면 님 아이에게도 그 더러운 영상 보여줄 수 있어요?

  • 61.
    '17.7.8 2:41 PM (125.130.xxx.189)

    댓글들 무서워요
    저라면 똑같이 더러운 시궁창 안 만들어내고
    그들 관계에서 빠져 나와 고상하고 발전적인 자기 개발에 힘쓰고 멋지게 살거 같아요
    그렇게 폭로하고 나면 속이 후련해질까요?
    다른 방법 찾으세요
    그런 남편에게 배신당한게 그렇게 세상 무너질만한게 아니라는걸 아시고 님을 위해 사시길 바래요
    당사자 머리를 잡아서 패 줄 망정 지금 하고 싶은 폭로들은
    그 남편에게 까지만 하시고 그 부모나 자식은 건들지 마세요
    그리고 님은 빨리 그 상처와 고통에서 빨리 탈출하시기 바래요ᆢᆢ같이 더러워지는 지옥에서 탈출하시고 제 2의 인생
    새출발하세요ᆢᆢ시간 지나면 님이 훨씬 멋지게 성공적인
    인생 살고 있을거예요 ᆢ지나친 복수는 님도 치명상을
    입고 평생 님의 복도 걷어차 버리게 될지 몰라요
    그냥 손해보면서도 님의 영혼과 미래의 소중함을 위해서도
    인간의 고귀함을 잃지 마시기 바래요

  • 62. 보라
    '17.7.8 2:49 PM (219.254.xxx.151)

    어차피알려도 친정부모야 지자식편이고 그닥놀라지도않습니다 하나하나 까는것보다 sns인터넷 카톣조대해서 한번에까발리는게나아요 벌금도한번만내고요 야곰야곰까면 하나하나불려다녀야되니피곤하죠 그럴시간에 내아이한테집중하고 새로운삶을사는게낫죠 한번확 터뜨리고 나는 새롭게살면됩니다 그렇게집착갖고 계속매달릴필요가없어요

  • 63. equity
    '17.7.8 3:34 PM (223.62.xxx.149)

    전과 생겨도 상관없다고요?안되요 나중에 후회해요
    그런 개돼지들때문에 내 자신을 망가뜨린거요 안되요
    절대 안되요 자신은 절대로 망가뜨리지말고 혼내줄 방법을
    생각해야되요

  • 64. ...
    '17.7.8 3:37 PM (117.111.xxx.253)

    애들이 나중에 어찌어찌 알게 되는거랑 직접 밝히는게 같나요? 쥐를 몰아도 달아날 구멍은 있어야 된다는 말이 왜 있겠어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 65. 걔네 집이랑 직장앞에
    '17.7.8 3:38 PM (182.222.xxx.70)

    현수막을 붙여놓으세요
    내 남편이랑 붙어먹은 누구누구 보아라
    나는 내 남편새끼랑 니년때문에 피눈물 흘린다
    라고 현수막 붙이고
    전단지에 카톡 동영상 캡쳐분 뿌려버리세요
    이거 보는 상간년들아
    니네가 말하는 사랑때문에 피눈물 흘리는 사람이 있단걸 잊지마라
    나같은거한테 걸림 제정신으로는 우리나라에 못살게
    지옥 끝까지 따라가 망신줄께

  • 66. 2017
    '17.7.8 3:38 PM (46.101.xxx.229) - 삭제된댓글

    상간녀 남편이 님과 같은 입장입니다.


    님의 행동 그대로 상간녀 남편이 님의 주위사람에게 할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상간녀남편이 님 아이들에게.......

    속시원하게 하고 싶으면 하세요.
    그런데 님의 속풀이가 엉뚱한 피해자가 생길수 있다는 거 한번쯤은 헤아려야 한다고 봅니다.

  • 67. ㅇㅇㅇㅇ
    '17.7.8 3:56 PM (121.160.xxx.150)

    누가 더 잘못 했는지 봐주세요! 이런 글 보면 알 수 있지요.
    원글이 이만큼 잘못했고
    상대방이 이만큼 되돌려 준 순간
    아무리 내가 먼저 잘못했어도 네가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이런 미치고 팔짝 뛸 내용을 뻔뻔하게 누가 더 잘못했나요? 라고 묻고 앉았죠.
    그리고 댓글 3/2는 원글편을 들고요.

  • 68. 복수도 적당해야...
    '17.7.8 4:18 PM (46.101.xxx.182) - 삭제된댓글

    솔직히 결혼했어도 다른사람 사랑할수 있다고 봅니다.

    결혼이라는 제도도 법률적 관점에서 손질이 필요한 시기일거구요.

    다른 사람 사랑하게 될수도 있는거고...
    그렇다면 이혼하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피해자가 된 상대방에게는 손해보상을 해주면 되는 거구요.
    법은 이런방향으로 가야 하는거지.

    결혼했으면 다른 사랑하면 안돼..하는건 말이 안되지요.


    어쩔수 없다고 봐요.
    인간에게 신의 속성을 바랄수는 없잖아요.

    예전에는 여자가 남자에게 버림받으면 생계가 곤란해졌으니..
    여자와 아내를 보호하는 법이 있어야 했지만..
    이제는 그런 시대도 아니잖아요.


    복수심으로 주위사람들에게까지 패악을 저지르는것은
    불륜보다 더 나쁜 범죄라고 봅니다.

    특히 아이들에게까지 어쩌구 저쩌구 하는 인간들은.
    내 상처에만 집중해서 타인의 감정을 아랑곳하지 않는 극도의 이기적인 발상이라고 봐요.

    그리고 상간녀 남편의 아이들은 무슨 죄지요?
    님 아이들아빠의 잘못아닌가요?

    내 상처가 힘들다고 발악발악하면
    뒤에서 님 손가락질해요.

  • 69. 윗님
    '17.7.8 7:20 PM (219.254.xxx.151)

    상간녀남편은 복수하는 본처처럼 똑같이행동안해요 챙피하고수치스럽거든요 밤일하나제대로못하는못난놈이라 부인바람났다고손가락질받을일이라 내입으론 절대안떠들어요 내약점이거든요

  • 70. ..
    '17.7.8 7:38 PM (1.250.xxx.67)

    상간녀만 괴롭히심이 어떨지~~
    역으로 내 자녀들도 고통받을수 있으니~~
    그저 그여자와 남편놈만 잡았으면하는~~~
    시간이 많이 지나서~~
    자리잡고 억울함도 사라지면
    잘하셨다 생각할수도 있어요.
    화풀이 하듯 한 여러행동들이
    시간지나 부끄러울수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하면할수록
    더 독해지고 더 못된방법만 생각나는자신과
    마주치게 될거에요.
    힘들더라도~~
    조금은 미래에 투자하세요

  • 71.
    '17.7.8 9:14 PM (121.178.xxx.180)

    저같으면 걍 헤어집니다 저런 게 다 무슨 상관인가요 ? 저러고 속 시원할까 싶네요 저럴수록 자기자신만 우습고 비참할 거 같아서요 무관심이 답입니다

  • 72.
    '17.7.8 9:26 PM (59.23.xxx.55)

    똑같이 하셔도 됩니다. 단,
    그쪽 남편이나 상간녀가 더한사진 동영상 님 자식한테 뿌리고 님 시댁에 알리고 자식학교 모임에 알려서 이래서 그집새끼들이 이혼집안애들됬다 떠벌려도 후회 없으시죠?
    님 남편직장에 알려서 인격살인 당해 혹 실업자라도 되어 양육비도 못주고 애들 앞에 치떨리는 아빠되어도 후혹 없으시고요?
    더불어, 님친구들 한테도 알려져 왜 이혼하는지 동영상으로 확인 시키는것도 오케이구요?
    지금 분노로 가득차 잘 안보이시겠지만 법이란게 그렇더이다
    어느 한쪽만 죽일년 죽일놈 안만들어요
    그리고 가장 비참한건,
    그딴짓으로 상처받길 기대하고 실행에 옮겼는데 의외로 아무일도 안일어날수 있어요
    사람들이 생각보다 남의일에 관심 없어요
    나한테나 천인공노할 일이지.
    게다가 그여자 부모나 자식한테라도 알리면 님이 욕먹어요. 저렇게 악랄하니 남자가 같이 안산다고.
    저 상간녀 아닙니다. 유부남 꼬신적도 없구요;;;;

  • 73. 만약 저라면
    '17.7.8 9:30 PM (210.183.xxx.241)

    다 할 것 같아요.
    상간녀의 남편과 원글님의 남편을 카톡창에 함께 모아 동영상 띄우고.
    상간녀 시댁들 모아 들여 동영상 띄우고.
    남편 가족(원글님의 시댁) 모아서 동영상 띄우고.
    상간녀의 지인들과 회사 연락처 아는 사람들 다 모아서 동영상 띄울 것 같아요.

    왜 그래야하냐고 묻는다면
    나에게는 그것이 치유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말할 거예요.
    결혼은 법 위에 있어요.
    법이 해결해줄 수 없는 시간과 신뢰가 있어요.
    그러니 그 결혼이 타인에 의해 깨져야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벌을 그들에게도 줘야죠.

    그러나 아이들은 건드리지 않을 것 같아요.
    저만큼 했다면 이미 그 상간녀의 아이들도 상처를 입을테니까
    그리고 아이들은 죄가 없으니까
    아이들은 이쪽 저쪽 모두 어른들이 보호해야죠.

    남들이 뭐라 하건
    할만큼 다 하고 나서 깨끗이 손 터세요.
    그런 남편에게 미련이 남아서가 아니라
    원글님이 남편을 믿고 보낸 세월에 대한 격렬한 증오와 애도를 끝내고
    다시 돌아와 원글님은 원글님의 생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 74. ...
    '17.7.8 9:35 P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

    59.23 상간녀구나?
    원글님 하고싶은대로 분풀이하세요.
    판결문. 동영상 상간녀 자식. 가족.지인들한테 모두 뿌리세요. 그러지 않으면 병 생기고 홧병나요..
    상긴년이나 상간년 남편이 님이나 자식들한테 챙피해서 해꼬지 못해요..상간년 남편들은 빙신들이 많아서 그럴 에너지도 없고 대부분 본인들도 바람 많이 피우니까 지와이프가 바람 피우거나말거나에요..
    지와이프만 두들겨패고 쫓겨내는정도..

  • 75. 참으로
    '17.7.8 10:24 PM (14.54.xxx.205)

    122.35 님 말에 공감합니다

    감정분풀이가 돌고돌아 내게 내자식에게 돌아오는법이지요 젊은 아기엄마들이 많아서인지 댓글들이 하나같이 다
    감정적이고 자기일 아니라고 막 던지는거 같네요
    정말 복수가 하고싶다면 내 남편과 상간녀 한테만 책임을 물으세요 죄없는부모님 이나 자식한테까지 내 분풀이 대상으로 삼게되면 나중에 그 댓가 본인이나 본인 자식이 받을수도 있어요 남편과 헤어지더라도 아빠로써 역활 할수있게 사회생활은 할수있게 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남편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는 감정 갖게해주는것도 복수일거예요
    자신을 너무 피폐하게 만들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 76. take care of yourself first
    '17.7.8 10:37 PM (27.117.xxx.51)

    원글님. 상간녀가 왜 님한테 사과를 하지 않는지 아시나요? 쌍방이 기혼이니 이중간통이 되는 셈이죠. 원글님은 분노를 표출하고 싶은데 표적(?)을 잘 조준하고 계시는지 법률적인 상담을 먼저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상간녀의 남편 또한 상간남(원글님 남편)을 상대로 위자료 청구 소송 할 수 있는 여지가 있어요. 쌍방이 기혼이기 때문에 원글님이 본문 내용대로 실행에 옮긴다면 과연 실보다 득이 클지 한 번 더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쓰신 많은 분들이 원글님의 글대로 실행하라고 하지만 자칫 부메랑이 되어 님 가족들(특히 자녀들)이 지금보다 더 많은 상처를 그리고 원글님께도 지금보다 더 많은 상처를 남길지도 모르기 때문에 걱정스런 마음으로 답글 남겨봅니다. 그리고 어느 분이 언급하셨듯이 지금의 에너지를 본인에게 쏟으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77. 할만큼 하세요
    '17.7.8 11:01 PM (115.93.xxx.58)

    저도 위에 210.183님과 의견이 같아요

    아이들은 그래도 어른이 보호해야지 싶어서
    아이들 상처주는건 반대입니다만
    아이들만 빼놓고는 원글님이 원하는대로 다 하세요.

    그렇게 해서라도 마음의 응어리 풀리신다면 다 하시길.
    참고 병나시는 것보다 그렇게라도 하세요

  • 78. 행복하다지금
    '17.7.8 11:12 PM (76.75.xxx.13) - 삭제된댓글

    터트리고 싶으면 어느선까지는 터트리세요.
    본인이 본인울 아니 적정선에서 조절해 가면서요.
    근데 이 일이 다 끝나고 몇년지나 감정이 가라앉고 나서
    주변사람들이나 툭히 아이들에게 보기 부끄러울수도 있겠다 하는 행동은 안하시는게 옳다고 봐요.

    그런 남자때문에 바닥을 보이는 경험을 아이들 보는 앞에서 하는건 너무나 님과 아이들에게 해가 되는 행동이예요.
    기껏 그런 수준의 남여 때문에.. 그러긴 옥울 하잖아요.
    아이들이 지금은 어려 잘 모를수도 있겠지만 이런 상황에서 엄머가 대처한 행동들이 나이들면 아이에겐 시금석처럼 남습니다.

    저라면 터트리더라도 냉정 지키고 품위 지켜가며 할것같습니다.
    그쪽 아이들은 절대 안 건드립니다.
    그런 허접한 인간들 둘 때문에 그렇게까지 바닥으로 굴러떨어지는건 너무 화가 날거 같네요

  • 79. 행복하다지금
    '17.7.8 11:15 PM (76.75.xxx.13)

    터트리고 싶으면 어느선까지는 터트리세요.
    본인이 본인울 아니 적정선에서 조절해 가면서요.
    근데 이 일이 다 끝나고 몇년지나 감정이 가라앉고 나서
    주변사람들이나 툭히 아이들에게 보기 부끄러울수도 있겠다 하는 행동은 안하시는게 옳다고 봐요.

    그런 남자때문에 바닥을 보이는 경험을 아이들 보는 앞에서 하는건 너무나 님과 아이들에게 해가 되는 행동이예요.
    기껏 그런 수준의 남여 때문에.. 그러긴 억울 하잖아요.
    아이들이 지금은 어려 잘 모를수도 있겠지만 이런 상황에서 엄머가 대처한 행동들이 나이들면 아이에겐 시금석처럼 남습니다.

    저라면 터트리더라도 냉정 지키고 품위 지켜가며 할것같습니다.
    그리고 그쪽 아이들은 절대 안 건드립니다.
    그런 허접한 인간들 둘 때문에 그렇게까지 바닥으로 굴러떨어지는건 너무 비참하고 화가 날거 같네요

  • 80. ㄴㄴ
    '17.7.8 11:34 PM (223.62.xxx.242)

    내가정 파탄나서 내아이들도 피눈물 흘리는데 상간녀 자식 보호해줘야해요? 주위보니까 애들도 아는집도 있더군요. 그래도 엄마라고 편들더구만요
    상간녀들은 대부분 남편을 우습게 알아요.아이들에게도 알려야 뜨끔하던걸요? 원글님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 81. ㅇㅇ
    '17.7.8 11:48 PM (223.62.xxx.242)

    참고로 우리 친척중 상간녀가 아주 뻔뻔하게 나와서
    물론 남편을 개무시하고
    상간녀 자식 학교로 찾아갔지요. 물론 상간녀 자식 담임도 나오고~~담임도 눈치 챘겠지요? 말은 안했지만요. 거기서는 그냥 찾아가기만 했지만 아주 상간녀 행동이 180도 달라졌어요.
    그래도 모든 증거 다 갖고 있어요
    그 딸들 결혼할때 사돈하고 사위한테 보낸다고요
    하늘에 맹세코 거짓 아니고 진짜입니다.

  • 82. ..
    '17.7.8 11:49 PM (122.32.xxx.69) - 삭제된댓글

    꼭 그렇게까지 해야하는 건가요?
    손바닥이 마주쳐야 소리나는 것입니다.

    남편이 바람핀 것. 죽여 마땅하죠. 더러운 것. 어디서 배신을..
    그 여자 내 남자랑 놀아난 것. 물론 같이 더러운 것이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남편이 싫다는 여자 들이대고 들이대고 또 들이대고
    집에서는 안하는 왠갖 애교와 물량 공세.
    내 집 남자는 안해주는 부드러운 말투와 친절들... 햐. 개쓰레기들.
    그럴 가능성도 있죠.

    그럼 남자가 밖에가서 딴 여자한테 들이대고 눈 돌릴때
    님은 정말 온전히 죄가 없으신가요?
    육아에 살림에 직장에 힘들고 지친다.
    넌 그냥 가장의 노릇이나 잘 해라

    처자식 먹여살려야 하는 생각만 하면 가슴속에 돌덩이가 얹혀지는데
    그런 부담없이 만날 수 있는 사람이 더욱이 마음맞는 여성이라면...


    가정이 깨어지는 책임은 남편에게 있는데
    그걸 그 여자에게 다 덮어씌우고 싶으신거네요.

    님 남편은 이혼만 해주면 땡인데.. 오히려 자유 찾아서 더 좋을 수도 있겠네요.
    그 여자는 직장, 가족, 아이까지 다 알아야해요?
    님 아이들에게 가족들에게 남편이 바람나서 헤어진다 얘기하시는 건가요?


    구체적인 상황을 모르면서 막 지껄여서 죄송하지만
    내 남자의 바람을 꼭 상대 여자에게 책임을 묻고 싶어하는 거 웃기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들이요.. ㅋ
    밖에서 여자들한테 얼마나 집적거리는 지는 아시나요?
    ㅋㅋㅋ

  • 83. ...
    '17.7.9 12:01 A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

    122.32야..
    유부남들이 집적거린다고 넘어가서 남의 가정깬 년도 당연히 책임을 물어야지..
    너도 상간년이지?
    보통은 유부남들이 아무리 집적거려도 안넘어가..
    미친년들..뇌에 섹만 가득찬년들이나 유부남들한테 넘어가자.
    그리고 남자들은 헤픈년들 기가 막히게 찾아내서 들이대..
    멀쩡한 여자들한테 들이댔다가는 미친놈 취급당하거나
    성희롱 성폭력으로 고소당해서 지인생 쫑날것 알기 땜시 정신제대로 박힌 멀쩡한 여자들한테는 안들이대..
    멍청하고 헤픈 상간년이..

  • 84. ,,
    '17.7.9 12:02 AM (1.238.xxx.165)

    블로그에 그 여자 이름 아뒤 정도만 들어가게 글 써도 다 검색됩니다. 님 블로그에 상세하게 적어서 글 하나 올리세요

  • 85. ,,
    '17.7.9 12:03 AM (1.238.xxx.165)

    페이스북 있다면 남편이나 그 여자 지인들 친구 추가 해서 님 페이스북에 글 올리세요

  • 86. 간통죄가
    '17.7.9 12:39 AM (123.248.xxx.86)

    간통죄가 없으니 뭘 어떻게 할 도리가 있남요??
    잘못되면 도리어 역으로 걸릴수도 있고...

  • 87. ..
    '17.7.9 12:49 AM (122.32.xxx.69) - 삭제된댓글

    124.111님. 저 남혐 입니다.
    게다가 섹혐까지 있어요.
    더러워서 병걸릴까 함부로 손도 안잡습니다.
    네. 업무적으로 만나도 악수 잘 안합니다.

    남자들만 많은 학교, 직장 다니다 보니 저절로 생겼습니다.
    그들의 생각 기본적이 마인드... 여자들은 상상하기 힘든 세계에요.

    제 이야기의 핵심을 못 읽으시는 것을 보니
    제가 글 솜씨가 허접하거나 님이 감정적이시거나 둘 중 하나인 듯.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고 헤어지는 것은 누구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어쨌건 위에 몇몇분들이 쓰셨듯이
    남자들이 문제가 많은건 사실입니다. 단지 욕구가 감정을 지배하게 되는...

    죽고싶은 이 순간도 3일만 지나면 추억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가장 적게 후회가 남을 쪽으로 선택하세요.
    순간의 감정은 삶을 사는데 전혀 도움이 되질 않더라고요

  • 88.
    '17.7.9 2:48 AM (211.114.xxx.108)

    바람피는년놈들은 천벌받기를 바랍니다

  • 89.
    '17.7.9 8:05 AM (119.71.xxx.92)

    아무것도 안하고 근처 살면서 뉘앙스만 풍기는겁니다 아마 평생을 벌벌 떨지 않을까요

  • 90. 온통
    '17.7.9 11:06 A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상간녀에 관한 내용들만 있어
    상세히는 잘 모르겠지만

    이혼 안할거라면 몰라도 이왕 이혼할거라면
    빨리 정리하고 새출발 하는게 애들에게는 좋을것같은데..

    상대방을 말려죽이는 것도 좋지만
    님의 그런 선택이 애들에게는 고통을 연장해주는 결과가 되는건 아닌지..

  • 91. ........
    '17.7.9 11:29 AM (182.231.xxx.170)

    저같으면 주기적으로 협박할 꺼 같아요.
    니 자식들 결혼식에 싸들고 가서 전단지로 다 날릴 꺼라고..
    그리고 기분 나쁘면 니가 들어가는 직장마다 따라다니면서 다 알릴꺼라고. 꼭 니 인생 망치고..여차하면 니 자식 인생도 같이 망치겠다..전 그럴꺼예요.
    천천히 말려죽이겠다는 건 그런거예요.
    곧 닥쳐올꺼같은데..언제인지 모르겠다. 이런거요.
    전 평생 해 줄 자신 있어요.

  • 92. hun183
    '17.7.10 2:20 PM (221.147.xxx.160) - 삭제된댓글

    좋은 말씀들 입니다. 뚜렷한 주관을 가지시고 이럴 때 일 수록 이쪽 전문가와 상의해서 헤쳐 나가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탁상공론 보다는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생각하고 행동일까를 보다 밀도높게 고민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http://cafe.daum.net/musoo 이 곳에 방문해 보시고 해답을 찾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1070 생인손 한애경 7 ... 2017/08/22 2,713
721069 재래시장에서 얼마치 사면 주차증을 줄까요? 18 dd 2017/08/22 1,149
721068 부모님께 사랑 못받는 경우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24 .. 2017/08/22 3,285
721067 순수한 면도 좀 이상하던데, 맞죠? 3 이것들 2017/08/22 1,753
721066 복분자 주스 맛이 너무 써요 당황 2017/08/22 317
721065 두통을 체형교정이나 다른 방법으로 고치신분 14 있을까요? 2017/08/22 2,093
721064 나는 자연인이다 본 이후 부터 혼자 상상을 자주해요 3 나야나 2017/08/22 2,686
721063 릴리안 생리대 제품 피해자 집단소송,,,필요하신분 양식 작성하세.. 3 Naples.. 2017/08/22 1,529
721062 요즘 싼 과일 3 과일 2017/08/22 2,814
721061 아이들 백팩가방 지퍼 수선은 수선집에서 할 수 있나요? 4 책가방 지퍼.. 2017/08/22 2,014
721060 추미애에게 직격탄 날린, 문재인 대통령 최측근 전해철 최고위원 .. 8 전해철 의원.. 2017/08/22 3,075
721059 결핵이 느는 이유 48 세상에 2017/08/22 16,742
721058 차옆 문콕방지 파란 네모난거요.. 16 .... 2017/08/22 5,275
721057 대만이나 중화권 결혼 풍습 아시는 분 계실까요? 4 하객 2017/08/22 1,898
721056 라돈(방사능) 측정 대행 서비스 업체 아시는 분들 계실까요? 2 문의 2017/08/22 835
721055 이분 이렇게 멋있어도 되는건가요 14 와우 2017/08/22 6,031
721054 생리대 릴리안 사태요 - 순수한 면도 마찬가지인가요? 3 궁금 2017/08/22 2,234
721053 퇴행성 오다리 수술 아시나요? 5 궁금이 2017/08/22 1,801
721052 주택모기지 신청하면 집 소유는 누구? 6 주택 2017/08/22 1,249
721051 사고 차량 정비 후 기스가 보여요 2 차정비후 2017/08/22 608
721050 순종적이고 헌신적인 여자는 매력이 없나요? 28 궁금 2017/08/22 11,334
721049 대학생 딸 12 걱정 2017/08/22 3,449
721048 카@오 뱅크. 안전할까요 7 궁금 2017/08/22 3,001
721047 군대를 방위산업체로 가면 위험하진 않나요? 7 2017/08/22 1,224
721046 데이트비용 더치페이 글이요 ㅎㅎ 8 .. 2017/08/22 3,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