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영화죠.
스토리는 막장이지요 ㅎ
그러나 손예진의 상큼함, 거부할 수 없는 매력, 여우주연상도 받았던 영화죠?
여자가 외도를 하고, 남자가 가슴아파하고 마음졸이는 컨셉은..
당시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김주혁으로 빙의해서 가슴 쿵쿵 치고 한숨쉬는 남자들 보니 은근 통쾌(?)하기도 했고요.. 가끔 머릿속에 생각나는 영화
오래된 영화죠.
스토리는 막장이지요 ㅎ
그러나 손예진의 상큼함, 거부할 수 없는 매력, 여우주연상도 받았던 영화죠?
여자가 외도를 하고, 남자가 가슴아파하고 마음졸이는 컨셉은..
당시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김주혁으로 빙의해서 가슴 쿵쿵 치고 한숨쉬는 남자들 보니 은근 통쾌(?)하기도 했고요.. 가끔 머릿속에 생각나는 영화
넘 재밌게봤어요 막장영화아냐 ?했는데 보다보니 이해가되더라는. 결말도 상큼했죠 연출력,연기력인거같아요
저도 결혼은 미친짓이다 와함께 잘봤던영화에요
더 재미있어요
분명히 봤던 영환데...
내용이 전혀 기억이 안나네..................ㅠㅠ
아직 못봤는데 주말에 다운받아봐야겠어요^^
책도 봤고 영화도 봤지만
솔직히 이해가 안갔어요.
그게 무슨 사랑인가요?
물론 두남자에게 동시에 호감 있을 수 있고 좋아핦수도 있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 감정인거고
상대방에 대한 진정어린 사랑과 배려가 있다면 그런 이기적인 선택은
안할거 같네요.
폴란드영화중에 글루미 선데이에서도 한여자가 두남자를 취하긴 하네요
이런 저런 작품일 뿐 뭘 그리 진지 빨고 정의 내리세요? ㅋ
저는 보면서 남자 여자역이 바뀌면 현실인데 하고 봤더랬죠
저도요
남자들 그영화보고 분노하던데요
여자들은 공공연하게 첩. 후궁. 이런문화속에서.지금도 비공식적으로 세컨드있는 거 넘어가주기도하잖아요
남자들은 보는것만으로도 화내더라고요 흥